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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듣는 음악 순위 | 헛소리 2014-08-3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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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한 지 3년 정도가 된 것 같은데, 이제서야 알게 된 기능이 있다.

바로 '내가 들은 음악 순위'가 제공되고 있다는 거다. 8월 한 달간 들은 음악 순위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나도야 간다 - 핑크 엘리펀트

2. KISS KISS - 레이디스 코드

3. 여름아 부탁해 - 인디고

4. 명수네 떡볶이 - 박명수

5. Highway Star - Deep Purple

6. 애련 - 컨츄리 꼬꼬

7. 화려하지 않은 고백 - 이승환

8. 맘마미아 - 카라

9. 스커트가 불어온다 - 페퍼톤스

10. 한번 더 - 심은경

11. 문샤이너스 - 목요일의 연인

...


그리고 이 순위로도 뽑아낼 수 있는 이야기가 무궁무진하다.


- 김수철 노래를 리메이크한 핑크 엘리펀트의 나도야 간다는 <꽃보다 청춘>에 나왔던 음악으로 원곡의 방정맞음을 한층 점잖게 바꿔서 밤에 듣기 좋다.

- 내가 걸그룹 음악을 편식 없이 듣고 있음을 방증한다. 

-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는 계절송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다. 여름 노래를 주제로 포스팅을 쓰려고 했는데 소재 부족으로 접은 게 못내 아쉽다. 

- 차트를 보면 내가 좋아하는 라디오 DJ 배철수의 어록이 떠오른다. "젊은 사람들이 팝송을 듣지 않는다. " 그리고 언제부턴가 나도 여기 해당하는 것 같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 페퍼톤스를 좋아하는 내가 심은경의 '한번 더'를 많이 들은 건 스스로도 씁쓸하다. 페퍼톤스와 '한번 더'의 작곡가는 현재 해당 노래로 표절 법정 소송 중이다.

- 문샤이너스를 좋아하는 나는 밴드를 해체한 차승우가 새로 결성한 <더 모노톤즈>의 데뷔 앨범이 보컬의 건강악화로 무기한 연기된 것을 알고 허접스러운 시로 표현한 적이 있다. (http://blog.yes24.com/document/778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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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보다 토이7집 | 헛소리 2014-08-3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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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게으른 블로거 생활을 하는 중심에는 방탕한 문화생활도 한몫한다. TV 시청도 그중 하나다. <꽃보다 청춘>이라는 방송에 유희열이 나온다. 오래전부터 내가 좋아했던 라디오스타. 물론 연출의 힘도 있을 테고, 방송으로 출연자를 속단하는 것은 섣부른 행동이지만 유희열은 <꽃보다 청춘>에서 극호감이다.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방송에서 풍기는 이미지로 호평을 받으면 괜히 기분이 좋다. 유희열의 형광펜인 것이 뿌듯한 시점이다. 여기까지는 <꽃보다 청춘> 시청 소감.



토이 6집이 2007년에 나왔고, 유희열이 라디오 DJ를 떠난 해는 2011년이다. 새 앨범을 발매하겠다고 말을 한 것은 2013년이고, 앨범 작업이 거의 끝난다고 한 것은 2013년 가을이었던 것 같다. 유희열과 나란히 혹은 더 늦게 걷다가 새 앨범을 2014년에 낸 동료 가수 이규호와 신해철을 떠올려보자. 아티스트에게 창작은 고통스러운 것임을 알기에 형광팬으로서는 군소리 안하고 기다려주고 싶지만, 그럴 거면 발매 예고를 안하지 그랬어요.


그가 SNL 코리아를 하차하는 시점에 헛소리를 지껄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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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 5집이 좋은 이유 | 음반 2014-08-3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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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페퍼톤스 (Peppertones) 5집 - 하이파이브 (High-Five)


Stone Music Entertainment | 2014년 08월

음악     디자인/구성     구매하기

익숙해서 더 반가운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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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이 기다려지는 가수에게 내가 원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 지을 수 있다. 첫째는 새로움이고 둘째는 익숙함이다. 새로운게 기다려지는 신보가 있고 익숙하길 바라는 신보가 있다는 얘기다. 그리고 내게 페퍼톤스는 후자다.


가수에게 익숙함이 기다려진다는 건 그 가수의 음악성이 뛰어나다는 해석이 될 수도 있다. 아직도 음악성의 정의가 뭐냐에 대해서는 인터넷 투기장의 낡은 떡밥이지만 안타깝게도 나는 그렇게밖에 해석을 할 수 없다. 페퍼톤스의 음악성은 훌륭하고 그러므로 신보에서도 그 익숙함을 바란다고.


재기 넘치고 젊고 발랄하고 얄궂고 재밌고 시원하다. 페퍼톤스 5집을 들은 내 감상은 그랬다.

익숙하기 때문에 미사여구 가득했던 지난 페퍼톤스 리뷰 외에 다른걸 쓸 글귀가 떠오르지 않는다.


리뷰는 이 정도면 된 것 같다. 여기까지 썼을 때 나오는 신보 트랙은 '근데 왜' 다.

"근데 왜 변한 게 없는 거야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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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도서 '인간실격' | 도서 2014-08-3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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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간 실격

다자이 오사무 저/김춘미 역
민음사 | 2004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메마른 가식과 솔직한 생각이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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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도발 적라는 것 외에는 책을 읽기 전까진 몰랐다. 주인공 이름이 '요조'라고 나왔을 때에서야 나는 가수 요조가 이름을 요조라고 지은 계기가 된 책이었음을 눈치챘다. 그 사안을 파악하고 봤더니 책이 술술 읽혔다. 

출근길 회사 동기가 내가 들고 있던 이 책의 제목을 보고 "형 또 이상한 책 보네요 ㅋㅋ"라고 한다.

이것은 1년 동안 묵혀놓다가 뒤늦게 완독한 인간 실격에 대한 리뷰다.


서두부터 친절한 설명은 없었다. 접근은 주인공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설명해주는 듯 특이했다. '요조'라는 이름을 가진 주인공이 겪으면서 고뇌하는 생각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공감대가 형성됐다. 자연스레 현실의 나에게 이입이 된다. 어쩌면 이 책을 재밌게 본 이면에 현재 나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오버랩된 것도 있는 거같다. 겉으론 태연하고 익살맞게 굴지언정, 속으론 우울하기 그지없는 그런 것 말이다. 가수 요조가 책 속의 요조에게 감명받은 이유를 이제서야 알았다.


물론 요조의 자기 번뇌는 비현실적이다. 너무도 극단에 치우쳐 있다는 거다. 요조처럼 누구나 내면의 갈등은 안고있으나 요조처럼 정체성의 혼란을 느낄 정도로 하지는 않는다. 만약 그 정도로 한다면 그것은 많은 사람과 부딪히는 삶의 일반인이 아닌 혼자만의 시간이 깊은 직종에 한해서일 거다. 예를 들면 다자이 오사무의 직업인 작가 같은 것 말이다.


이 책은 1년 전 회사 선배가 빌려줬다. 그리고 지금 다읽었다. 백몇십 페이지밖에 없는 분량을 1년 만에 읽고 반납하게 되어 그 선배에게 핀잔도 많이 들었지만, 어쨌든 요조라는 가수를 좋아하는 내가 이 책을 읽게된 건 그 선배 덕분이다. 극 중 인물인 호리키를 닮은 그 선배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내일은 회사 인근 커피숍에서 호리키 선배에게 '오늘의 커피'를 사드릴 생각이다.


추천곡 요조 데뷔앨범 - My name is Yoz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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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모노톤즈의 서시 | 헛소리 2014-08-29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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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하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하염없이 기다렸기를,

맴버의 건강악화로 1집 발매가 무기한 연기됐다는 소식에 

나는 괴로워했다.

더모노톤즈가 활동재기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축복과 염원을 가득담아야지

그리고 내가 쥔 금전을 들고

공연가야겠다.



- 단신 : 기타리스트 차승우가 속한 더모노톤즈의 정규 1집 발매가 보컬 김세영의 건강악화로 무기한 연기됐다. 이로써 내가 기대하던 2014년의 앨범 3장 중 1장이 사라졌다. 씁쓸한 마음으로 가을의 첫문턱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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