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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에서도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산호새의 비밀" | 생각 쪼가리 2018-04-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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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새의 비밀

이태훈 저
몽실북스 | 2018년 05월

 


드디어 예스24에도 올라왔네요.

저의 첫 추리물 <산호새의 비밀-천재 변리사의 죽음>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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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추리소설 "산호새의 비밀" 북트레일러 공개 | 생각 쪼가리 2018-04-12 19:18
http://blog.yes24.com/document/10295943 복사 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시인, 동화작가에서

드디어 추리작가로의 변신을 시도합니다.


저의 첫 추리소설 <산호새의 비밀-천재 변리사의 죽음>이 4월말에 출간될 예정입니다.

유투브에 북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좋아요도 눌러주시고,

응원 댓글도 달아주시고

주변에 공유도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726ALotJD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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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1월을 기다리며 읽는 책 | 생각 쪼가리 2017-12-0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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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읽는,
1월을 기다리며, 준비하며 읽는 책.

벤저민 프랭클린의 "프랭클린, 위대한 생애"


당신이 알고 있는 바로 그 사람, 프랭클린입니다. 피뢰침을 발견한 위대한 과학자. 그는 그 밖에도 난로, 이중초점 안경, 시계 초침을 최초로 발명했고, 회원제 도서관을 창립했으며 의용소방대 창설, 방위군 조직, 필라델피아 병원 설립에 이어 펜실베이니아 대학을 설립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는 1706년 조사이어 프랭클린의 15번째 아들로 태어나 정규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그는 인쇄공, 정치가, 철학자, 과학자, 외교관, 저술가로 쉼없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후대를 사는 우리에게 "프랭클린 플래너"라는 놀랍고도 혁명적인 유산을 물려주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몇 번이나 읽었습니다. 그를 따라 살아보려고 숱한 노력도 해 보았습니다. 그가 날마다 지켰던 열세 가지 덕목 가운데 하나씩이라도 실천해보려고 노력해보았습니다.


프랭클린 플래너도 몇 년을 써보기도 했습니다.

때론 성공하기도 했고, 때론 너무 버겁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늘 프랭클린의 정신은 저를 지배했고, 잠자기 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되돌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일 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12월.
12월에 읽으면 딱 좋을 책.
프랭클린, 위대한 생애.
2018년을 좀더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다시 손에 잡아봅니다.

결코 범접할 수 없는 그의 열세 가지 덕목을 다시 읽어보며
내년에는 뭐라도 하나 해볼 수 있기를 간절히, 강력히 소망해봅니다.



절제
침묵
질서
결심
절약
근면
진실
정의
중용
청결
침착
순결
겸손


프랭클린, 위대한 생애

벤저민 프랭클린 저/최종률 역
지훈 | 200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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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꼬리단상-느린 바다의 노래 | 생각 쪼가리 2017-10-27 21:33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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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야근을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생각일 뿐이고, 현재 진행하는 과제는 끝내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에 어제도 야근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팀원들은 모두 일찍 가겠답니다. 그래서 혼자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혼자 가도 부담없는 식당 김밥킹. 사람들도 별로 없어 한적한 상태였습니다. 짠 걸 먹지 말아야 하는 걸 알면서도 쉽게 실천되지가 않습니다. 저녁 식사로는 부대찌개 1인분을 시켰습니다. 사각햄은 빼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작은 뚝배기 그릇에 라면 4분의 1 정도가 담겨 있습니다. 라면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라면 면발을 맛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식단 중 하나입니다.

잡념을 버리려고 식사를 주문하고 전자책으로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를 펼쳤습니다. 거의 마지막 부분을 읽고 있었습니다. 오기와라 히로시,는 잘 모르는 작가인데 이 작품은 작년에 일본에서 155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책은 짧은 단편이 여러 개 실려 있는데, 하나같이 정지된 풍경 같은 느낌을 줍니다. 시간은 느릿느릿 바닷가 모래알처럼 가득합니다. 하나가 없어져도 아무도 모를 그런 시간, 그런 배경 같은 느낌의 글들이 안개처럼 자욱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두 달 전 사직서를 쓰고 백수가 된 50대 주인공은 아버지 유품으로 고물 같은 시계를 어머니에게서 건네 받습니다. 시계를 고치기 위해 시계보다 더 오래되고 낡은 시계포를 찾아가 할아버지 같은 시계방 주인에게 시계 수리를 맡깁니다. 기다리는 의자도 없어 좁은 시계방을 구경하다 혼자 있기 그래서 주인에게 이 시계는 뭐냐, 저 시계는 나도 알겠다 하며 어색한 분위기를 깨보려 말을 붙여봅니다.

라면 면발 쪼르르 입 안에 넣고, 하얀 단무지 입 안에 넣고, 부대찌개 시원한 국물 한 수저 목을 축입니다. 그러다 눈길을 왼쪽 휴대폰 액정으로 옮깁니다. 그때, 툭하며 예상치 못한 곳에서 전혀 힘을 느낄 수 없는 음압으로 대사가 떨어집니다. 그대로 날아와 라면 면발을 물고 있는 입술을, 화면을 들여다보는 눈을 때립니다.

~~~~~~

무거워진 분위기를 전환하려 나는 우둔한 남자를 가장하고 물었다.
"무슨 기념일인데요?"

시곗바늘이 8시37분에 서 있다. 성인식? 아니지. 성인식은 아니다. 시계에 그려진 미소녀 전사는 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갔을까 말까 하던 시절의 만화영화니까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쯤의 물건일 것이다.

노인이 아버지의 손목시계를 외눈 안경을 통해 내려다보면서 툭 말을 떨어뜨렸다.
"죽었을 때 시간입니다."

~~~~~~

어쩌면 부대찌개가 갑자기 매워지고 그래서 눈물 한 방울이 찌개 그릇 속으로 톡 들어갔는지 모릅니다. 갑자기 식당 안으로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왔습니다. 그러더니 바로 제 자리 옆에 6명이 다닥다닥 붙어 앉습니다. 그들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져 부담스러운 식사자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들의 대화 소리, 음식을 고르는 소리, 온갖 소리가 새로운 잡념을 만들며 공간을 파괴하고 있었습니다.

밥을 남기고 얼른 일어섰습니다.

~~~~~~

"태어난 시간을 기억하고 있으니, 죽은 시간도 기억해야겠죠."

~~~~~~

저도 아버지 사망확인서를 지금껏 보관하고 있습니다. 종이에는 사망 원인과 사망시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책 속 주인공이 아버지와 함께 살가운 시간을 갖지 못한 것을 회상합니다. 저 역시 아버지와 살가운 시간을 많이 갖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단편적인 몇 개의 기억만 제 뇌 속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

"한마디 해도 될는지요?"
"네."
"그 시계, 가짜입니다."

~~~~~~

이야기는 그렇게 흐르고 있었습니다. 흐른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배회하고 있다고 해야 할까, 직장에서 나와 배회하며 오래된 시계포에서 시간을 죽이고 있는 그는 아버지가 유품으로 남겨준 가짜 시계를 고치고 있습니다.

가짜라는 말은, 브랜드가 짝퉁이라는 말이지요. 시계가 시계가 아니라 톱니바퀴였다는, 그런 식의 가짜는 아닙니다. 시계는 잘 돌아갑니다. 그러니, 시계가 가짜라는 말은 한 편으로는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된 것이겠죠. 시간만 잘 맞춘다면.
일어날 시간, 밥 먹을 시간, 잠 잘 시간. 책 읽을 시간.

책처럼, 느린 사유의 헤엄을 쳐 봤습니다. 이런 생각의 시간. 참 아늑하고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오기와라 히로시 저/김난주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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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가 필요한 사람들 | 생각 쪼가리 2017-08-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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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젊었어요. 그땐 모두가 젊은 줄 알았어요. 그게 바로 늙어가는 사람들의 가장 큰 불만거리죠. 젊은 사람들만 보려고 해선 안 돼요. 주위에 홀로 남겨진 사람이 있지는 않은지, 자신이 젊어서 젊은 사람만 보이는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해요. (미스터 핍, 333쪽)


정말 그렇습니다.
사람은 지극히 자기중심적이어서 모든 사물을 자기를 중심에 놓고 판단하고 바라봅니다. 그러면 젊은 사람 눈에는 젊은 사람만 보입니다. 젊은 사람의 행동이 정당하고 나이든 사람의 생각과 행동은 고루하고 보수적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늙은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죠.

그보다 우리는 홀로 남겨진 사람을 찾아 봅시다. 그 사람이 젊었거나 늙었거나, 남자거나 여자거나 상관하지 말고, 물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홀로된 사람들. 더 고독하지 않도록 함께 온기를 나누는 사람이 됩시다. 따뜻한 말 한 마디, 커피 한 잔에도 온기는 전해진답니다.


어제도 밤늦게 열두 시까지 일하고, 오늘 토요일에도 일터로 나와 자신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역시 온기가 필요합니다. 아, 더운데, 추워요. 오늘도 힘내시고 어제 닭 못 드신 분은 오늘 꼭 드시고, 8월 중순을 향해 달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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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라는 이름의 유래 | 생각 쪼가리 2012-02-0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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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라는 이름의 유래>

 

《삼국사기》 <고구려본기>에 따르면 ‘고구려’는 기원전 37년 주몽에 의해 건국되었지만, 고구려란 나라 이름이 이때 처음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 중국 한나라가 고조선을 침공해 멸망시키고 이 지역에 4개의 군을 설치하였는데, 이때 고구려 지역에는 현도군을 설치했다. 거기에 소속된 현 중에 ‘고구려현’이란 이름이 보인다. 이때가 기원전 107년이니 이미 오래전부터 고구려라는 세력이 이 지역에 자리 잡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고구려의 ‘구려(句麗)’는 ‘구루(溝婁)’와 통하는 말인데, 구루는 성(城)을 뜻하는 고구려의 옛말로 성을 많이 쌓았던 고구려의 문화적 특징을 잘 나타낸다. 즉 돌로 성을 쌓는 문화를 가지고 있던 구려 사회가 주몽을 만나 ‘높을 고(高)’를 더해 ‘고구려’라 새로이 칭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고구려의 칭호와 관련해서 몇 가지 재미있는 자료도 있다. 최근 외몽고 오르콘 강에서 돌궐이 남긴 옛 비문이 발견되었다. 이 비문은 730년에 만들어졌는데, 그 내용 중에 7세기 중반에 죽은 돌궐 카한의 장례식에 ‘동쪽의 해 뜨는 나라’에서 조문사가 왔다고 하면서 그 나라 이름을 ‘뵈클리’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 뵈클리는 ‘매크리’와 통하는 발음으로 곧 ‘맥(貊)구리’가 된다. 이는 맥족인 고구려라고 해석할 수 있다. 또 프랑스 국립도서관에는 <돈황문서>가 보관되어 있는데, 그중에는 위그르족이 남긴 기록에 돌궐인들이 고구려를 ‘무구리’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있다. 이 역시 ‘맥구리’와 통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고구려를 당대에는 어떻게 발음했을까? 정확한 발음은 알 수 없지만, 맥구리, 무구리의 예를 보아 아마도 고구려가 아니라 ‘고구리’ 또는 ‘고우리’라고 부르는 것이 당시 발음에 근접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구려는 또한 고려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고려’하면 흔히 왕건이 세운 고려 왕조만을 생각하는데, 고구려도 고려라는 나라 이름을 사용했다. 왕건의 고려는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나라 이름을 따온 것이다.

 

고구려가 언제부터 고려라 불렸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대략 5세기 이후 중국 역사책에서부터 고려라 부르고 있다. 장수왕 대(재위 413~491)에 세운 중원고구려비에서도 고구려인이 스스로 ‘고려’라 부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장수왕이 평양으로 천도한 후 분위기를 쇄신하는 뜻에서 ‘고려’라는 이름을 공식적으로 사용했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 고구려를 찾아서, 동북아역사재단, 2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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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갖고 시작하라 | 생각 쪼가리 2012-01-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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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갖고 시작하라


생각만 간절히 할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갖고 삶을 시작하라.

- 에밀리 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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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려면 | 생각 쪼가리 2010-09-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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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으면 꿈을 이룰 수 없습니다.
눈을 뜨지 않으면 일어날 수 없고,
일어나지 않으면 걸을 수 없습니다.

걷지 않으면 목표를 세울 수 없고
목표가 없으면 목표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먼저 눈을 뜹시다.
세상을 향한 눈.
당신을 향한 눈.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한 눈.

그리고 일어나 걸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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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려거든 | 생각 쪼가리 2010-09-1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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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해지려거든 행복을 생각하지 마라.

행복해지려거든 불행을 생각하지 마라.

불행해지려거든 행복하지 못한 자신을 생각하라.

행복해지려거든 행복한 자신을 생각하라.



- 요나단 이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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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어 | 생각 쪼가리 2010-09-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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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어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 세상에서 가장 성실한 사람이 되어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 세상에서 마자막 하루를 사는 사람이 되어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그렇게 뜨겁게, 그렇게 가슴으로, 그렇게 가난한 심령으로


...끝내 행복을 발견한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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