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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Y 세상의 골목 | 기본 카테고리 2021-03-0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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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상의 골목

EBS 저
EBS BOOKS | 2020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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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에서 제가 너무 좋아하는 소재로 사진집이 나왔더라고요.

바로 EBS 세계테마기행 ALLEY 세상의 골목 입니다.

세계 테마기행은 2008년 첫방송을 한 이래로 지금까지 1500회 이상 세계 곳곳의 여행지를 소개하며 현지 체험을 하는 여행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교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이렇게 책으로 만나볼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너무 좋더라고요.

 

EBS 세계테마기행 ALLEY 세상의 골목에는 그동안 다룬 여행지들 중에서 골목 이야기들을 모아서 소개하는 사진집 이랍니다.

골목이라는 것은 집이 있고 건물과 건물, 그리고 그속에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인데요.

골목의 모습들은 때로는 사람들이 다닐수 있나 싶기도 하게 좁기도 하고 높은 지대에 있기도 하고요.

골목이 갖고 있는 정겨운 고유한 풍경들이 있는거 같아요.

 

이책에는 그런 다양한 골목의 풍경들을 이야기와 함께 실어 놓아서 더 재미있게 다가왔어요.

여행지에서 만날수 있는 골목에는 그곳만의 역사가 남겨있습니다.

책에서는 여러 세상의 골목 들을 만날수 있었는데요.

사진집 사이즈가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의 책이었기 때문에 사실 저는 책의 크기가 좀더 큰 사진집이었으면 싶은 아쉬운 마음도 들긴 하였지만 세상의 골목은 크고 웅장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골목의 소소한 감성들을 담기 위해서 좋은 사이즈를 선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만큼 이책은 아담한 사이즈 입니다.

 

사람들의 채취가 담겨있고 그곳을 지나는 여행객들의 또는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숨결이 담겨있는 세상의 골목.

책에는 골목이라는 것은 원래 없었는데 집과 집이 생기면서 그것들이 연결이 되고 그 맞은편으로도 그런 집들이 들어서면서 그 관계망 사이에 원래 없던 골목이 생겨난 것이라고 해요.

그러므로 골목은 사람들이 함께 만든 공간이자 길인 셈이라고 해요.

멀리에서 골목이 보인다면 그곳에는 이웃이 있다는 뜻입니다.

골목에서 사람들은 개인의 삶 만큼이나 공동체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운다고 해요.

 

이책에는 그런 골목 안의 이야기들이나 각 나라만이 갖고 있는 고유의 채취, 숨결들이 오롯이 녹아들어 있었어요.

사진을 보는 재미와 더불어 사진 속의 골목의 풍경 속에서 사람들을 보는 즐거움도 느낄수 있게 해주었지요.

마치 그곳에서 느긋하게 골목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산책을 하는 기분이랄까요?

 

여행을 좀더 새롭게 접할수 있게 하는 EBS 세계테마기행 책은 제가 읽은 세상의 골목 외에도 세상의 시장 이라는 책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세상의 시장도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했지요.

골목에는 그나라의 아픈 역사들도 남아있어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담겨있는 세계 곳곳의 골목을 여행하는 방구석 여행의 진수가 이 아담한 책 속의 사진들과 이야기로 담겨있었습니다.

비단 골목의 사진으로 풍경을 보여주는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골목들이 갖고 있는 숨은 이야기들을 볼수 있다는게 참 좋았는데요.

 

포르투갈의 몬샌토 마을은 화강암 떄문에 큰 길을 낼수 없어서 아예 그 돌에 기대어 집을 짓고 길을 내었다고 해요.

그래서 그곳의 집들은 돌 옆에 붙어있다고 하더라고요.

신기하지요~ 책 속의 사진으로 이야기로 만나볼수 있었어요.

그리고 중국의 광지좡족자치구의 마을은 중국의 소수민족들이 사는 마을인데요.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계단식 다랑논을 만들어 그 사이에는 좁은 골목이 생겨났다고 해요.

이란의 마술레 지역은 좁고 높은 곳에 마을이 생기면서 집들 위로 길이 나는 신기한 구조가 되기도 하였고요.

 

이란의 마술레 지역의 골목을 걷는다는 것은 그곳에 사는 어떤이의 집 지붕 위를 걷는다는 것이기에 굉장히 독특하고 특별한 경험이 될꺼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세상의 골목 에는 그곳 만의 독특한 풍경과 이야기들을 담고있기도 한데요.

그곳에는 그곳만의 고유한 역사가 담겨있어 골목을 보면서 역사를 돌아보게도 하더라고요.

EBS 세계테마기행 프로그램에서도 그 이야기들을 만나보았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다시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글자로 사진으로 만나는 세상의 골목 들은 TV 프로그램을 통해서 만나는 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뭔가 좀더 마음 속에 감성적으로 다가온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탄자니아의 잔지바르 구도심은 오랜세월 동안 포르투갈과 오만, 그리고 영국의 지배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독립을 하여서 그곳의 골목길을 걷다 보면 아랍의 문화와 인도, 그리고 유럽의 문화가 섞여 있는 조화로운 건축 양식들을 볼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다양한 건축 형태로 모자이크된 오랜 역사의 흔적들을 골목에서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보카 지구는 가난한 항구 노동자들이 이주하여 살게 되면서 배를 만들때 칠하고 남은 페인트로 집을 칠하면서 각기 다른 다채로운 색을 가진 골목으로 탄생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집을 따로 칠한 페인트가 없는 가난이 지금의 아름다운 골목길을 만들어 낸것이니 참 묘한 생각이 들었어요.

색색이 너무 예쁜 골목의 모습을 담고있어 너무 예뻤습니다.
지금 우리는 여행을 자제하며 최대한 서로간의 거리를 두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세상의 골목 들을 천천히 산책을 하며 그곳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날이 올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보며 EBS 세계테마기행 ALLEY 세상의 골목 책으로 그곳의 골목들을 천천히 거닐어 보는 시간을 가져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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