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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독서습관 2021-02-2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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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 오늘 읽은 책 참여

자치통감 003권 (증보판)

사마광 저 / 권중달 역 저
도서출판 삼화 | 2018년 08월

“맹상군이 진의 재상이 되었으니, 반드시 제를 우선으로 하고, 우리 진을 그 다음으로 할 것인데, 우리 진은 그러면 위험합니다.”
진왕은 마침내 누완(樓緩)을 재상으로 삼고 맹상군은 가두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다.
맹상군이 사람을 시켜서 진왕이 총애하는 여자[幸姬]에게 풀어줄 것을 요구하였더니, 여자[姬妾]가 말하였다.
“바라건대 군[孟嘗君 ; 田文]의 호백구(狐白?)132를 얻고자 합니다.”
객(客) 가운데는 도둑질을 잘하는 사람이 있어서 진의 창고에 들어가서 호백구를 훔쳐다가 희첩에게 바쳤다. 희첩은 마침내 그를 위하여 왕에게 말하여 그를 내보내주었다. 왕은 후회하고 그를 쫓도록 하였다.
맹상군이 관문에 이르렀는데, 관문(關門)을 열고 닫는 규칙에는 닭이 울면 객들을 내보내도록 되어 있었지만 그때가 아직 일렀고 뒤쫓아 오는 사람도 곧 도착하려 하자, 객 가운데 닭 울음소리를 잘 내는 사람이 있는데, 들의 닭들이 이 소리를 듣고 모두 울었다. 맹상군은 마침내 벗어나서 돌아올 수 있었다.

맹상군의 객 이야기가 나오네요. 그나저나 타국 사람이 유명하다고 초빙해와놓고 본인 조국을 우선할테니 ㄴㄴ 하는 경우 은근히 많아보이네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뭔가 의심할 법한 일이 제대로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이러는 거 보면 그냥 타국 인재가 눈엣가시라서 처리하고 싶어서 모셔오는 척 뒤통수친 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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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독서습관 2021-02-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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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 오늘 읽은 책 참여

자치통감 003권 (증보판)

사마광 저 / 권중달 역 저
도서출판 삼화 | 2018년 08월

맹자가 공손연과 장의에 대해 평하길 ; 
이들이 어찌 충분히 대장부라고 할 수 있겠는가? 군자는 천하의 올바른 자리에 서고 천하의 올바른 도리를 행하는데, 뜻을 얻으면 백성들과 더불어 이를 말미암고 뜻을 얻지 못하면 홀로 그 도리를 실천하는 것뿐이고, 또한 부귀하더라도 음란하지 않고, 빈천하다 하더라도 바꾸지 않으며, 위엄과 무력이 굴복시킬 수 없는데, 이런 사람을 대장부라고 하는 것이다.

이 두 사람이 말재주가 빼어나고 나름의 업적을 남겼고 칭송받는다지만... 흔히 말하는 본받을 만한 청류는 또 아니지요...?

진나라 선태후 = 초나라 미팔자 = 진왕 소양자의 어머니
이부동생 양후 위염
동부동생 화양군 미융
소생 소양자, 고릉군, 경양군

위염은 혜왕(1대), 무왕(2대) 때부터 직책을 맡았고
무왕 사후 소왕(3대)를 세웠음

혜문후 - 소양왕 적모
도무왕후 - 무왕(2대) 비, 친정인 위나라로 도망침

선태후라는 인물을 처음 보는데 어린 아들을 즉위시키고 이부동생이 권력을 휘둘렀다는 걸 보고 궁금해져서 검색해보니 중국 역사상 최초의 태후였다고.
'혜문후에 이르러서도 모두 잘 죽지 못하기에 이르렀고'라고 나오는데 해석을 못해서 검색해봤더니 죽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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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독서습관 2021-02-2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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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 오늘 읽은 책 참여

자치통감 003권 (증보판)

사마광 저 / 권중달 역 저
도서출판 삼화 | 2018년 08월

장의는 또 초로 갑니다. 당연히 초왕은 그를 가두고 죽이려 하지만... 장의는 초왕과 가까운 신하 근상을 잘 구슬러두었고, 그 근상은 초왕의 애첩 정수를 잘 섬기고 있는데, 근상이(당연히 장의가 뒤에서 움직였겠죠) 정수에게 말하길

“진왕이 장의를 아주 아껴서 장차 상용(上庸)에 있는 여섯 현(縣)과 미녀를 가지고서 그를 대속(代贖)해달라고 할 것입니다. 왕은 땅을 중히 여기지만 진을 높이고 있으니, 진의 여인은 반드시 귀할 것이니, 부인이 물리치시오.”

문장이 좀 어색한데... 총애를 독차지하고 있는 첩(+아들) 입장에서 새 경쟁자, 그것도 진을 뒷배로 둔 여자가 들어오는 게 당연히 달갑지 않겠지요; 

진이 갑옷을 갖춘 병사를 들어서 무관(武關, 섬서성 丹鳳縣의 경계 지역)에서 내보낸다면 북쪽 땅은 끊어집니다. 진의 군사가 초를 공격하면 위태롭고 어려움은 석 달 안에 나타나고, 초가 제후들의 구원을 기다리는 데는 반년이 넘게 걸리니, 무릇 약한 나라가 구원해 줄 것을 기다리며 강한 진의 화(禍)를 잊어버리려고 한다면, 이는 신이 대왕을 위하여 걱정하는 바입니다.    대왕께서 진실로 신의 말을 들으실 수 있다면 신이 청컨대 진과 초로 하여금 오랜 동안 형제의 나라가 되게 하여 서로 공격하거나 치지 않게 하십시오.

속여넘기는 장의가 대단한지 초왕이 어리석은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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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독서습관 2021-02-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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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 003권 (증보판)

사마광 저 / 권중달 역 저
도서출판 삼화 | 2018년 08월

 

진나라가 제나라를 치려는데 제+초 연합을 걱정해
장의를 초로 보내 유세시킴.

“대왕(大王 ; 초왕을 높임)께서 진실로 신(臣)의 말을 듣고, 제에 대하여 관문(關門 ; 제로 통하는 관문)을 닫고, 종약(從約; 합종의 맹약)을 끊어버릴 수 있다면, 신이 청컨대 상어(商於, 陝西省 商縣에서 河南省 內鄕 일대의 지역)의 땅 600리를 헌납하고, 진의 여자로 하여금 대왕을 위하여 쓸고 닦는 첩이 되게 하고, 진·초가 서로 딸을 시집보내고 며느리를 받아들여서 오랫동안 형제의 나라가 되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장의의 말의 진의를 꿰뚫어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신이 이를 보니, 상어의 땅은 얻을 수도 없겠거니와 제와 진이 연합할 것이고, 진·제가 연합하면 걱정거리가 반드시 닥칩니다.
대개 진이 우리 초를 중시하는 까닭은 제가 있음으로 해서입니다. 이제 제에 대하여 관문을 폐쇄하고 종약(從約)을 끊어버리면 초는 고립되는데, 진이 어찌 외로운 나라를 중시하여 상어의 땅 600리를 주겠습니까? 장의가 진에 가면 반드시 왕을 등질 것입니다.
이는 왕께서는 북쪽으로는 제와의 외교관계를 끊고, 서쪽으로는 진에서 새로운 걱정거리를 만들어서 두 나라의 군사가 반드시 함께 닥칠 것입니다. 왕을 위한 계책은 제에게 속으로는 합하면서 겉으로 끊어버리고 사람을 시켜서 장의를 수행하여 가게 하여 진실로 우리에게 땅을 주면 제와 절교해도 늦지 않습니다.

하지만 왕은 무시합니다(...) 이게 바로 사기당하는 사람의 심리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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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독서습관 2021-02-2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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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광 저 / 권중달 역 저
도서출판 삼화 | 2018년 08월


위(衛)가 다시 호칭을 깎아내려 군(君)이라고 하였다.

군주의 칭호를 깎아내렸다...는 게 의아해서 주석을 보니 임금을 후로 낮춰 불렀는데 국력이 더 쇠약해지니 또 한 단계 낮춰서 군으로 불렀다고 하네요. 군주의 칭호 등급(...)이 궁금해져서 검색해봤는데 보통 공후백자남이라고 하고 군은 안 보이네요...? 일단 이 주석에 따르면 후와 백 사이거나 어쨌든 후 아래가 군인 셈인데.

위의 재상 장의의 유세 ;
무릇 제후들이 약종(約從 ; 합종하기로 한 맹약)은 원수(洹水)에서 맹세하여서 결합하여 형제관계로 하기로 서로 굳게 하였습니다. 지금은 친형제로 부모를 같이 하여도 오히려 돈이나 재물을 가지고 싸우며 서로 살상하는데, 이랬다저랬다 하는 소진의 남은 꾀를 믿고자 하지만 그것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 또한 분명합니다.

한 번 합쳐졌었는데 이제 또 갈라질 때가 왔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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