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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간 나의 삶을 바꾸어 줄 파트너 | 서평단.리뷰 2020-12-0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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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0430 TIME TO PLAN : 일어나라, 삶이 바뀐다

김유진 저
토네이도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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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삶을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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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겠다.' 다짐하며 매년 플래너를 준비하지요. 새로운 플래너들이 나오는 것을 보니 또 한 해가 지고 있나 봅니다. 좀 부끄럽지만, 플래너를 한 해동안 끝까지 제대로 활용한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2021년에는 개인적으로 큰 변화를 준비하고 있어서, 이번에는 플래너를 잘 활용하고 뜻한 바를 꼭 이뤄야겠다고 생각하던 중에 『0430 Time to Plan : 일어나라 삶이 바뀐다』 플래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너무나 고급스런 디자인>


이 플래너의 가장 큰 장점은 '너무 예쁜 디자인'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예쁘지 않으면 눈길이, 손이 가지 않으니까요.  더 가까이 두고 질리지 않고 계속 쓸 수 있다는 건 엄청난 장점인 것 같아요. 아내는 물론이고 사무실에 나이 지긋하신 아저씨들도 '이 예쁜 건 뭐냐?'며 물어봅니다. 1년용 플래너이기 때문에 다소 두껍지만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구겨지지 않는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또 완전히 펼쳐져서 좌측면에 기록을 할 때도 불편함이 없는 건 너무 큰 장점이에요. 




<가까이서 보면 여명을 표현한 깔끔한 디자인에 소장하고픈 마음 뿜뿜. >


  '플래너에 외관이 뭐가 중요해?'라고 물으시는 실용주의 분들을 위해서 플래너 내지를 볼께요. 이 플래너는 김유진 작가가 디자인권을 획득 했어요. 플래너가 담고 있는 구성 요소가 다들 비슷하기 때문에, 사실 어느 부분에서 디자인 권을 획득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4시간의 흐름이 직관적으로 한눈에 들어오게 구성한 것이 아주 맘에 듭니다. 특히 김유진 작가의 책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에 맞게 시간의 흐름이 04시 부터 시작되는게 저에게는 딱이네요. 




<함께 구성된 책갈피도 심플, 깔끔 그 자체>


저 같은 경우는 새벽 네시 삼십분에 일어나면, 준비를 하고 다섯시 십분에 첫차를 타고 출근을 할 수 있거든요. 여섯 시 쯤 사무실에 도착해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묵상도 하고 책도 읽고 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하루를 꾸릴 수 있더라구요. 물론 습관이 안되서 잘은 안되는데, 플래너가 4시부터 시작하니까 동기 부여가 됩니다. 그렇다고 다 실천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지만, 일주일 정도 사용해 보니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




<사용예시. 글씨를 좀 잘 쓸 것을..>


구성을 보면 기입란이 큼직하게 5칸 정도로 나뉘어져 있어요. 'To Do List', '메모', '목표 / 다짐', '자투리 시간' 그리고 'Reminder' 칸 입니다. 잘게 나누어진 칸에 빽빽하게 안써도 돼서 부담감도 줄일 수 있고, 카테고리명이 두리뭉실해서 각자 필요한 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저자의 유튜브*를 보니 '자투리 시간'을 분류 해둔 것을 특히 장점으로 이야기해요. 제가 요즘 특히 많이 느끼는데, 일찍 일어나서 소중한 새벽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 만큼이나 깨어있는 시간의 낭비없는 활용도 정말 중요하겠지요. 




<타임라인 페이지> 


 월간 목표를 적을 수 있는 '올해의 타임라인'과 '이달의 목표' 페이지도 있어 연간 목표와 월간 실행계획을 나누게 해줘요.  타임라인은 목표를 상기하고 월간 계획에 맞춘 달성률을 점검하기에 좋아보이네요. 1월 부터 적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좀 더 고민해 보고 신중하게 적으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도 월이 인쇄가 안되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생각을 했어요. 이 플래너는 날짜나 달력이 별도로 없어서 어느 시점부터 사용해도 좋다는게 장점이니까요. 플래너를 꼭 1월 부터 사용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격언>


또한  명사들의 격언과 작가의 미공개 에세이가 중간중간 들어 있습니다. 목차에는 페이지 표시가 되어 있지만, 플래너 내지에는 페이지가 따로 없어서 보물 찾기 하듯이 잘 찾아야 합니다. 격언들은 한 달에 한 번 꼴로, 에세이는 분기에 한번 꼴로 포함되어 있어요. 사용하다가 격언이나 에세이를 만나면 '또 한달이 지났군', '벌써 한 분기가 지났어' 하고 생각할 수 있겠어요. 저는 포스트잇 플래그로 표시해 두었어요. 생각날때 들춰보면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김유진 작가의 미공개 에세이>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드는 부분은 내지의 질입니다. 이 플래너의 홍보 사진에도 만년필이 나오는데요, 사실 만년필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종이질에 아주 민감해요.  이 플래너는 상당히 고급 용지를 사용한 것 같아요. 여러 종류의 만년필 잉크로 테스트 해봤는데, 용지에 잉크 번짐이나 뒷비침이 거의 없어요. 형광펜도 수분이 아주 많은 펜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괜찮습니다. 당연히 볼펜 필기감도 좋겠지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번짐이나 뒷 비침이 없는 만년필 필기>


이 플래너의 사용법을 보면, 잠들기 전에 그 날을 돌아보며 코멘트(반성/칭찬)를 하고 다음 날의 일정을 미리 작성하라고 해요.  그리고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서는 전날 적어 둔 오늘의 할 일을 점검 하는 형태로, 최소 하루에 두 번은 사용하는 구조인거죠.  하루를 소중하게 살아가는데, 알찬 계획과 루틴을 만들고 자기 점검을 할 수 있는 김유진 작가의 노하우가 담긴 플래너 인것 같습니다.




<사용법과 유의사항 - 작가의 제작의도>


앞서 말씀 드렸듯이 좋은 질의 용지를 사용한 연간 플래너라서 두께가 좀 됩니다. 저는 일단 매일 가방에 넣고 다니고는 있는데요, 사이즈가 크지는 않지만 항상 소지하고 다니기는 다소 애매한 것도 사실이죠. 그립감도 표지를 실크코팅을 해서 너무 좋은데 말이죠. 사용법대로 아침 저녁만 사용하실 분들은 문제가 안되지만, 플래너를 항상 소지하면서 체크하는 분들은 이 부분을 고려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잠언 19장 21절>


저는 플래너 첫 장에 제가 좋아하는 성경 말씀을 적어 넣었습니다. 새해는 계획대로 실천하겠다는 마음을 담아서 말이죠. 매일의 실천을 점검하는데 플래너 만한 것은 없을테니까요. 새해를 준비하며 플래너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한 번 살펴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실천을 통하여 모든 분들이 계획대로 뜻한 바 이루시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참고 : 김유진변호사 유튜브 https://youtu.be/cUn_mDwkc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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