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의 유전자 도서 리뷰 : 직장에서 꿈과 부를 이루는 법

제목에서 부터 내 호기심을 작극했던 책이다.
하는 일이 IT쪽이다 보니
아는 만큼 보인다고 "C" ?? 내가 아는
그 C 언어를 말하는 건가? 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다.

작년부터 부에 대한 재태크에 대한 서적들이 많이 나왔고,
대형 서점의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재태크 관련 투자서들이 이름을 올렸다.
대부분 주식이나, 창업, 부동산이 주를 이루었다.

그런 책을 읽다 보면,
나는 현재 직장인이고,? 10년후 , 20년후 얼만큼의 부를 이루고 싶은데,
내가 부자가 되는 길은 역시? 주식, 부동산, 혹은 창업을 하는 방법 밖에 없는 건가? 하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 , 직장인의 목마름을 달래주는 책이 아닌가 싶다.
주식, 부동산, 창업이 아니어도
직장인이어도 부자가 될수 있고,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메세지를 던진다.

사다리를 걷어차고 'C레벨'로 도약한
많은 성공한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어떻게 하면
C레벨로 올라 설 수 있는지가 잘 설명 되었다.

?? p.203
C레벨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어야 한다.
"궁금한 것이 생겼을 때 질문하는 게 아니라, 습관처럼 하염없이 질문을 던지다 보면 세상의 모든 것들이 궁금해집니다. "

이 책은 직장에서 자신의 위치를 고민중이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