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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속 추억의 영화잡지를 꺼내보며 | 영화 2017-09-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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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키노의 경우 2000년대 초반까지 발행되다가 99호를 끝으로 폐간되고 말았었죠.

현학적인 문체로 특정 영화 감독들의 작품을 집중조명하기도 했었는데

키노 특유의 지적 사유와 대중들의 영화적 취향 사이의 교집합은

90년대 중반에서 후반까지 인기 절정이었던 왕가위 감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왕가위 감독 영화 중에서 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동사서독에 관한 내용이 있어서 찰칵

왕가위 감독이 좀 더 바쁘게 영화를 만들어냈다면 그래서 그 인기가 더 지속되었다면 

99호로 끝난 키노의 폐간을 좀 더 미룰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월간 키노는 부산국제영화제로 대표되는 국내 유수의 영화제들과도 인연이 깊었죠.

이와이 슌지 감독은 키노를 통해 여러 번 소개되었고 부산을 방문하기도 했답니다.

홍콩, 중국이나 일본, 대만의 영화가 한국 관객들에게 이해도 빨랐고

감독이나 배우들이 지리적인 위치상 한국을 방문하기도 쉬워서 그랬을까요...

이와이 슌지, 차이밍랑 등은 초창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큰 인기를 끌었었죠.

 

 

살인의 추억이란 제목으로 지금은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만

이때만 해도 연극 제목을 그대로 옮긴 날 보러 와요란 제목으로 설명되던 시기였죠.

앳된 모습의 봉준호 감독의 모습이 인상적이라서 사진을 찍어봤답니다.

이 기사가 실린 키노가 2000년도 O월호이기 때문에 한참 후에 영화가 개봉했었는데

전작 플란더스의 개의 흥행이 부진했었기에 사실 이 영화의 흥행 역시 장담을 못했었죠.

아무튼 그렇게 만들어진 살인의 추억은 올드보이, 장화홍련과 더불어 새 시대를 열었습니다. 

 

 

영화잡지라고 하긴 뭐하지만 아무튼 영화배우들을 다루고 있는 잡지라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스타들의, 다소 촌스런 과거 모습을 특집기사로 냈더라구요.

조지 클루니는 어릴 때부터 지금의 얼굴에 가까운 노안이었고

기네스 펠트로는 선머슴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더라... 그런 얘기들이 사진과 함께 있답니다.

(표지 위쪽에 위치한, 니콜 키드만과 페넬로프 크루즈 관련 기사도 흥미를 끄네요.)

 

 

 

건강했던 시절의 안젤리나 졸리 모습도 이 시기의 영화잡지 표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전사 라라 크로포드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냈었는데 요즘 체형과 비교가 되네요.

이 즈음 브래드 피트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사귀고 있었을 거에요.

브래드 피트는 줄리엣 루이스(칼리포니아), 기네스 펠트로(쎄븐), 제니퍼 애니스톤을 지나

안넬리나 졸리(미스터 & 미스세 스미스)와 결혼했다가 최근에 이혼하고 말았죠.

 

 

 

 

이안 감독의 영화 와호장룡이 이 즈음 서구 영화팬들에게 주목을 받았었죠.

뉴질랜드에 있을때 예술영화관이라고 해야하나, 약간은 마이너한 영화를 다루는 극장에서

주윤발이 출연한 와호장룡이 상영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도 부족하고 교툥편도 여의치 않아서 뉴질랜드 극장에선 와호장룡을 관람지 못했지만

이후 한국에 돌아와서 비디오테이프로 와호장룡을 챙겨봤었답니다.

참고로, 한니발과 물랑루즈, 진주만, 혹성탈출(팀 버튼) 등의 영화를 뉴질랜드 극장에서 봤었는데

바즈 루어만 감독의 영화 물랑루즈를 그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봤었답니다.

 

 

 

 

톰 크루즈 출연작을 엄선(?)한 DVD 광고와 미션 임파서블 2 DVD 출시 광고도 있네요.

오우삼 감독이 연출한 미션 임파서블 2는 요즘의 네티즌/평론가들에게 혹평을 받고 있지만

갓 개봉했던 그 당시에는 그야말로 폭풍 간지였달까요.

영웅본색, 첩혈쌍웅의 오우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톰 크루즈 주연 영화를 찍으니

마치 한국 영화감독이 그런 일을 하는 것처럼 개인적으로 뿌듯해하기도 했었답니다.

 

 

그야말로 리즈 시절의 엘리자베스 헐리, 일명 리즈 헐리의 모습이 눈에 띄네요.

엘리자베스 헐리는 휴 그랜트와 오랜 연인 관계이기도 했었죠.

일곱가지 유혹의 엘리자베스 헐리도 그렇고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의 엘리자베스 슈도 그렇고

유독 엘리자베스란 성을 가진 여배우가 롱런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단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혹시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저주? (웃음)

 

 

요즘의 한국 영화계에 이O헌, 엄O웅이 있다면 과거 영국 영화계엔 휴 그랜트가 있었달까요.

미국에 영화 홍보차 왔다가 매춘 행위를 하게 되었고 그게 경찰에 걸려 큰 망신을 당했었답니다.

휴 그랜트의 대중적 이미지가 곱게 자란 로맨틱 가이에 가까운 것이기에 충격이 더 컸었죠.

그 사건 이후에도 노팅힐, 브리짓 존스의 일기, 러브 액추얼리 등이 성공하긴 했지만

한국의 박 모 연예인을 가리켜 서래마을 휴 그랜트라고 부를 땐 손발(?)이 오그라든답니다.

 

 

톰 크루즈가 출연했던 영화 미이라가 한국 관객들에게조차 실망을 주면서

아낙수나문이모텝이 등장했던 예전 미이라의 위엄(?)만 재확인해주고 말았었죠.

20세기가 갓 지나간 2000년대 초는 DVD가 비디오테이프와 공존하고 있던 시기였었고

새로 출시되는 DVD는 이렇게 잡지 등을 통해 소개가 되곤 했답니다.

DVD 플레이어 광고 역시 잡지에 소개되었으며 DVD와 VHS 겸용 플레이어도 판매되었던 때였죠.

 

 

 

멜 깁슨이 출연했던 왓 위민 원트의 경우 여성감독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작품이었죠.

젠더 문제가 유난히 크게 대두되고 있는 요즘 챙겨볼만한 영화가 아닌가 싶어요.

 

 

다스베이더를 표지로 내세운 이 TIME 잡지가 나왔을 때는 2005년이었습니다.

더 라스트 스타워즈라고 크게 새겨진 제목이 눈에 띄네요.

그렇게 몇 년이 지난 뒤 이 영화는 마지막 스타워즈 자릴 내주고 말았었죠.

last란 영어단어에 마지막이란 뜻 외에 최근의란 의미가 있단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마지막 스타워즈가 아닌, 그 당시 기준으로 최근에 만들어진 스타워즈가 되고 말았네요.

 

 

스타워즈 시리즈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조지 루카스의 자신만만한 표정이 눈에 띕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끝으로 조지 루카스는 디즈니에 스타워즈 판권을 넘기고 말았죠.

이후 디즈니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로그원을 만들었고 라스트 제다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탈모가 완연히 진행되기 전의 쥬드 로의 모습도 이 즈음의 영화잡지에서 볼 수 있었죠.

90년대 후반 맷 데이먼 등과 함께 했던 리플리란 영화에서 디키 역을 맡았었는데

리플리 역에 맷 데이먼이 아니라 쥬드 로를 캐스팅해야 하지않나 하는 얘기도 있었답니다.

왕년에 알랑 드롱이 맡기도 했던 리플리 역을 쥬드 로가 맡았으면... 하는 생각을 저도 했었죠.

셜록 홈즈 조수 왓슨보다는 옴므파탈 악역이 더 잘어울리지 않나... 요즘도 종종 생각하곤 한답니다.

 

 

프랑스 배우 쟝 르노가 멋지게 나온 페이지가 있어서 사진 한 장 찍어봤었답니다.

뤽 베송 감독의 마지막 전투, 서브웨이, 그랑블루, 니키타, 레옹 등의 영화에 출연했었던 배우죠.

뤽 베송 감동의 영화가 아닌 작품 중에서는 저스트 비지팅이란 작품도 생각이 나네요.

요즘 용어로는 타임슬립을 소재로 했던 영화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미션 임파서블 1편에 출연을 했던 것도 기억이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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