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체 출판사 U채님 작가님의 라 비 앙 로즈(La Vie en Rose)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 및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민감하신분은 리뷰감상에 주의바랍니다. 아니 제형인줄 알았는데 자모지간였다니 ㄴㅇㄱ 대가리를 팍팍 때리면서 읽었습니다. 쓰레기같은 이물질 공한테 왜 못벗어나나 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다니...거기에 계획, 계략공인걸 끝부분쯤 읽고 이건 미쳤네를 연발했네요. 작가님 짱ㅋㅋㅋㅋ 공 미친놈 너무 좋네요. 임신 외전이 없다는게 너무 슬프고...서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