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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혼을 찾아가보아요~ | 기본 카테고리 2018-11-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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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도 나를 모르겠다

권수영 저
레드박스 | 2018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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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를 모르겠다!!

아~~ 제목만으로도 사실 답답해집니다 .

진심으로 나도 나를 모르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거든요ㅠ.ㅠ

착한 척! 아무렇지 않는 척!! 하며 사는 인생...

나는 어떤 사람일까?

하고 싶은 것이 있지만 막상 앞에 나가지 못하고,

자존감은 바닥인채로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

평가받는 것 같아 속상함이 있답니다.

내가 아는 나,

평가 받고 싶은 나,

되고 싶은 나....

나는 어디쯤 있는지 나도 나를 모르겠네요.

권수영 교수님이 말하는 나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엔 나를 찾아 제대로 된 삶을 살고 싶어집니다.


우리의 삶이 내가 아닌 다른사람을 통해 내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

집에서만 해도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남편에겐 부족한 아내, 그렇지만 사랑하는 아내

아이들에겐 친구같은 엄마, 무서운 엄마

나는 가정에서 나를 어떻게 생각하지? 의문이 된다.

남편도, 아이들도 아닌 나 스스로의 나는 누굴까?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을 하니 머리가 꽉찬 느낌이다.


권수영 교수님은 일단 나를 찾기 위해 영혼에 대해 설명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육체뿐만아니라 영혼이 있기에 나를 찾아야 한다는것!!

그래서 영혼을 위해 무언가를 투자해야 한다고 한다.

나는 영혼에 어떤 투자를 할까?

생각해보니 요즘은 나는 나를 위해 어떤 투자를 하고 있는가?

책을 읽고, 기타를 배우고 있다.

어느때보다 남편과 함께 연습하는 기타 소리가 참 좋다.

마음도 편해지고, 답답할 때면 기타를 잡는다.

좋은 책을 읽는다. 마음의 피로를 풀어줄 그런 책을 말이다.

나는 객관적으로 영혼이 있다고 생각된다.

누군가는 죽어야 영혼이 나온다지만... 지금 현재 나는 영혼이 있음을 믿는다.


우리는 타인을 참으로 의식하면 살고 있다.

가짜의 자기를 만들고, 그 속에서 나를 찾기 보단

남들이 좋아하는 나에 갇혀 이 모습이 진짜인냥 그렇게 살고 있었노라고

아마 스스로를 찾기 전에 나의 가짜자신의 모습을 깨닫는 시간이 되는 것 같다.


완벽함!!

완벽하려고 애쓰는 건 나를 위함일까?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함일까?

너무 적나라하게 나 스스로 알고 싶지도, 아니 어느 순간 나를 숨겨 놓았는데...

그것을 들끼는 것 같다.

생각해 보면 혼자 있을때 가장 중요한 가치는 바로 "편안함" 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나 홀로 있을 때 나는 어떤 모습으로 있는가?


유학시절 큰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부모와의 공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부모가 아이를 공감하지 못할 때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

아마 깊이 있는 영혼의 사귐을 설명해 주시려는 것 같다.

가끔 아이가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할 때

마음은 딴 곳에, 귀만 열어 두고 리액션을 하면

아이는 금새 나와 눈을 맞춘다.

엄마가 제대로 들어주지 않아서 실망했다고 시위를 한다.

공감을 해주려면 상대편에 집중해야 한다.

그것이 사실 피곤하긴 하지만 나를 바라보는 아이들에겐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공감하고 싶다.

영혼과 영혼이 진심으로 소통하는 것!! 이라고 본다.

(사실 이 기술은 피곤할 때면 쓰기 어려운 기술이다. 난 쉬고 싶으니까...ㅎㅎ)

세 아이의 엄마, 네째딸, 며느리, 동생, 언니, 아내, 직장인, 아는 엄마 등등 으로

살아가다보면 참 많은 문제들이 생긴다.

며칠전 어머니 생신이였는데... 몸도, 마음도 지쳐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적이 있다.

나는 이것을 문제로만 받아 들였다. 만약에 선물로 받아 들였다면 어땠을까?

피곤하지만 진심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을 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다른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며 풀어나가야 겠다.


아직 내가 누군지 확실하지 않지만 나를 창조하신 그분이 주신 숨을 기억해야겠다.


"나는 가끔씩 인간의 시간으로 그리고 나의 성급한 계획으로 마음이 조급해질 때마다,

짧은 시간 안에 내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우주의 시작과

연결된 내 영혼을 느껴본다. 영혼의 끈으로 인해 나는 지금 당장 끝나버릴 것만

같은 현재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아주 멀고도 먼 우주의 시작까지 되돌아가보는 상상을

한다. 그리고 지금 내가 호흡하는 숨은 우주가 생겨났을 때부터 시작된 창조성의 숨이라는

생각에 빠져본다. 우주의 시작을 아는 신과의 접촉점이 바로 내 안에 숨 쉬는 영혼이기

때문이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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