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사자 와이니> 이현 작가님이 신작!!!
용이와 맹이의 용맹하고 유쾌한 이야기
오늘도 용맹이 1.용맹해지는 날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용이가 주인공인데요~
이 책은 강아지 용이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요.
언니와 아빠랑 평화롭게 살던 강아지 용이
어느날 용이네 집에 새로운 강아지 맹이가 오게 되면서 용이에게 시련이 닥쳐요~
맹이는 밤낮으로 하울링을 하고 집에서 온갖 말썽을 부려요.
용이는 맹이 때문에 누명을 쓰고 속상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죠.
어느날 언니친구 유미 언니가 오면서 오해가 풀리게 되고
용이와 맹이는 서로를 이해하는 사이가 되죠~^^
표지에 귀여운 강아지를 보고 아이가 단숨에 읽었는데요.
맹이가 말썽을 부리는 모습과 용이가 누명을 쓰고
혼나는 모습에 짜증난다며 화를 내고~
오해가 풀리고 용이와 맹이가 친해진 모습에 행복해 했어요~
이야기에 푹 빠져서 읽었답니다. 다음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다고 해요~
귀여운 그림도 가득하고 글밥도 적당해서
초등 저학년이 읽기 너무 좋아요~!!!
강아지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더욱 좋아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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