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한글 박사님의 스티커 놀이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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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원래부터 스티커를 좋아하는데 스티커 책이라고 주니 아이가 정말 좋아합니다. 또한 아이가 한글에 관심을 가지는 시기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써 달라며 하는 따라 써 보는 시기이기도 하는데요. 그렇기에 아이가 좋아하는 관련된 책이나 교재를 사주고 싶었습니다. 이때 발견한 아하 한글 박사님의 스티커 놀이 1권입니다. 아이가 표지도 좋아합니다. 표지에 동물이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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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 교재를 보더니 스티커를 당장 붙여보겠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스티커 붙이기로 흥미를 끌고 다 붙인 다음에 스티커 그림을 보고글자에 대해 익혀 봅니다. 아기자기한 스티커들과 알록달록한 그림들이라 눈에 확 틔어 좋습니다. 글자에 색을 칠할 수도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교재입니다. 아이가 이 교재로 인해 글자를 더 좋아하고 자신감을 가지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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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를 익힐때는 하나하나 따로 배우기보다는 ㅏ,ㅑ,ㅓ, ㅕ 같이 비슷한 글자끼리 비교하면서 서로 다른 점을 살펴보며 배우는게 글자를 쉽게 기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어린 나이기에 글자를 급히 알 필요는 없어 천천히 글자를 눈에 익혀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이 교재는 아이가 스티커를 붙여 몇번이고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공부하자며 이 교재를 들고 와 스티커를 붙인 그림을 보고 무엇인지 말합니다. 아직은 글자보다 그림으로 글을 익히고 있지만 이렇게 하다보면 글자를 익힐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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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교재를 받더니 너무 좋아하며 계속 스티커를 붙이려고 해 뿌듯합니다.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가지는 시기에 시작하면 딱 좋은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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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