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겐 첫사랑이 있었습니다. 어렸을 적 만났고 고백하지는 않았지만 사랑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주변인들의 의견에 휩쓸려 효도한다는 마음으로 결혼은 사교계에서 유명한 벨 백작과 하게 됩니다.
그러나 베스트셀러 소설 작가인 그녀의 결혼 생활은 보이는 것처럼 평탄하지 않습니다.
남편은 가스라이팅으로 결혼생활 내내 여주를 괴롭히는 나쁜 놈이었습니다.
그 나쁜 남편은 여주의 소설속 내용과 똑같이 죽게 되고 살해범으로 몰리게 됩니다.
곤경에 빠진 그녀에게 첫사랑인 남주가 나타나 도와줍니다.
범인을 추적하는 미스테레한 스토리등으로 몰입감이 있네요.
다음권도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