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 있을수 잇어요 ) 장편은 손이 잘 가지 않아서 묵혀 두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지금이 2월 . 12월에 구매하고도 다른책들을 먼저 읽고 섣불리 손데지 못하고 있는 G바겐님의 게스트 페허가 부른 손님을 이번 설에 읽기 시작했다 코로나 덕분에 집에만 있으니 나한텐 행운인듯도 하다 아직 SF물의 BL소설을 읽어본적이 없어서 일단 신선하고 흥미롭게 느껴진다 역시나 강공과 다정수의 이야기~ 우리의 이이선과 우현우에 이야기가 길게 이어질것 같아 부자된 느낌이다 이 장편을 어찌 소화하나 싶었는데 의외로 몰입도와 재미도 합쳐져서 그리 길지않게 한번에 훅 읽었다 다음이야기들도 이러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