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길에서 날라 다니는 모양이다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언제까지 리뷰를 써야 할 지 모르겠다
보통 도착 후 2주, 이렇게 기간이 정해져 있는데
당첨된 지 2주 후까지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이다
그런 사람들이 출판 관계 쪽 사람들은 아니었으면
하는 마음은 있다.
곧 도착하겠지 아는 마음으로
하늘에 있는 책들을 생각해 본다
 | 다시, 올리브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저/정연희 역
문학동네 | 2020년 11월 |
최근에 리뷰어 클럽 리뷰 이벤트에 당첨된 책들이다
감사한 마음이다
둘 다 소설이고, 경쟁률도 있었던 책들이다
재미가 있는, 흥미로운 내용이 담겨져 있다고
알고 있는 책들이다
빨리 왔으면 좋겠다
이제는 책들도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
감사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주말에는 또 지름신이 강림하지 않을까
나도 모르겠다. 책 구입은 상당히 충동적인 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