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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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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와 하늘 | 수필 2021-01-1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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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잠에서 깨어나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렇게 좋아하던 인터넷 검색도 하기 싫다. 밖에 나가는 것도 그렇다. 잠을 잘못 잤나 생각도 해본다. 그 무엇도 지금의 나를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무기력해진 나를 발견하게 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책도 무게를 느끼게 다가온다. 눈에 담지를 못하겠다. 글도 쓰지를 못하겠다.

 

그때 하늘을 본다. 그때 시를 읽는다. 이 둘은 나에게 마법과도 같은 선물을 준다. 활력을 가져다 준다. 일상이 또 새롭게 다가오게 만들고, 기쁨에 젖어들게 만들어 준다. 이제 밖으로 나갈 수가 있다. 식구들이 일어날 수 있게 준비를 할 수 있다. 곳곳에 불을 밝혀 놓고 보온과 환기를 동시에할 수 있는 길을 찾는다.

 

참 진한 어둠 속에 우리들이 놓여 있다. 한 해를 저당 잡히고 우리는 여기까지 와 있다. 사람들이 우울해 지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아마 너도나도 안개같이 자욱한 답답함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런 때 자기만의 빛을 찾아야 한다. 내가 시를 읽고, 하늘을 보듯 자신의 불빛을 만나야 한다. 그래야 지헤와 슬기로 이 암담한 시간을 지나갈 수 있다. 시가 하늘이 고마운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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