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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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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남과 남음 | 사랑 2023-02-0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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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아침이 밝았다. 오늘은 마음이 조금 흐리다. 뭔가 나사 하나가 빠진 듯한 느낌의 아침을 맞고 있다. 그 이유는 아마 어제 우리의 곁을 떠나 인생의 길을 새롭게 걸어갈 딸내미의 빈 공간 때문일 듯하다. 오늘 아침에 모든 것이 비워져 있는 듯하다. 이젠 온전히 둘만 남았다. 나보다 옆에서 더욱 허전해 하지 않을까 여겨진다.

 

곁을 떠났다고 해서 심리적으로 아주 떠난 것은 아닐 지라도 붙어 있는 것과 떨어져 있는 것은 아무래도 마음의 오고감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리라. 딸내미도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부모의 입장이 되고 보면 여러 가지로 허허로운 것을 사실일 것이다. 이렇게 핵가족이 되어 가는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제는 책과 여행이 더욱 가까우리라 마음에 오기도 한다. 

 

2월 3일, 우리들의 삶에서 또 하나의 획을 긋는 일이기에 이렇게  언어를 찾아본다. 그래 그렇게 인정하고 또 새로운 탑을 쌓아야 하리라. 도로를 보니 더욱 여러 생각에 사로 잡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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