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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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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개설

노래를 위한
살구 | 노래를 위한 2021-06-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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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뒤에 살구 나무가 두 그루 있다

하나는 열매가 크고 튼실하다

그리고 이른 종자인지 벌써 무거운 짐을 다내려 놓았다

지금은 열매를 하나도 달고 있지 않다

그런데 한 그루는 열매가 잘다

대신 많은 열매가 달렸다

이제 익어서 나무와 분리될 준비를 하고 있다

열매의 맛은 큰 것보다 작은 것아 낫다

그 두 그루의 열매를 이리저리 거두고 있다

살구를 거둬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충분한 간식이 된다

요즘 아이들은 잘 먹지 않는 듯하다

나무에 그냥 두고 하나씩 따먹는다

 


 

올해는 살구 풍년이다

살구 먹는 것도 즐거운 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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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하순 | 노래를 위한 2021-06-2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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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도 하순으로 접어든다

하지가 눈앞에 있다

시간의 흐름과 삶의 열매 사이에 간극이 생긴다

심신에 활력이 줄어든다

억지로라도 벌떡 일어나야 할 듯하다

내일부터라도 달리지는 못할 망정

걷기는 해야 하겠다

걷다보면 햇살도 받을 게고

광합성도 할 수 있을 게다

그러면 열메가 튼실하게 될 것이고

시간과 결실 사이의 간극이 줄어들 게다

삶이 무엇인가

잘 가꾼 삶은 어떤 삶인가

스스로 마음이 그것을 잘 안다

후회하지 않는 삶, 성취하는 삶, 고통이 적은 삶

타인에게 누가 되지 않는 삶일 게다

하지가 가까워진다. 하루의 해가 가장 많이 보이는 때다.

달도 차면 기우는 것처럼

날도 길어지다가 하지가 지나면 줄어든다

시간이 마을 때

하루라도 의미를 가꾸는 삶이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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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도 아닌데 | 노래를 위한 2021-06-1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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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왜 단풍이라고 하는지

여실히 알 수 있는 나무,

나뭇잎으로 생겨날 때부터 단풍이 되고 있는

단풍잎을 보면서

그 경이로움을 느낀다

어디에서 저런 색상이 올까

어디에서 저런 형상이 만들어 질까

길을 걸어가다가 만난 단풍은 내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우리는 단풍을 <회광반조>라는 성어로 많이 말을 하는데

이것은 그런 의미에서 벗어나 있다

온전리 제 색깔을 가지고

초지일관 자신의 아름다움을 관철하고 있다

우리는 이와같은 사람들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노년에 갑자기 착한 사람이 되는 것보다

언제나 선하고 착한 사람으로 세상에 빛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단풍이 그런 사람이 되도록 나를 이끈다

우리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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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넘어 간다 | 노래를 위한 2021-06-1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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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자면서 빗소리를 들을 듯 싶다

3시, 6시에 우산이 그려져 있다

화면이 요즘 와서는 중계를 하지 않고 예보를 한다

아마 빗소리를 들으면서 깰 듯하다

오늘은 그냥 푹 자라고 하는데, 잠을 많이 잔 모양이다

이 자정을 넘긴 시간에 또 일어나 있다

다시 눈을 붙여야 하겠다는 의식은 강한데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눈이 떨어져 있는 거다

비가 온다면 그 소리를 자장가 삼아 들으면서

잘 잘 듯한데, 3시가 되어야 내린다 한다

그때까지 자지 않고 있는 일은 자신에게 책무를 다하지 못하는 일

이제 다시 자야 한다

잠을 가지고 이렇게 부담으로 여긴 적이 별로 없는데

이 새벽은 좀 자야 한다.

저녁에 잠을 얼마나 잤더라도

이 새벽에는 잠을 자야 한다.

하여 오늘 신새벽에 빗소리를 들으며 깨어나는 즐거움을 누려야 한다

몸은 쾌한데, 몸은 쉬어 줘야 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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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2 | 노래를 위한 2021-06-1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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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제는 빨갛게 익었다

따서 손에 쥐는 맛이 정겹다

오늘 곁에 가서 따먹기에 바빠서

카메라는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다

달콤한 산딸기,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마음으로 두 손 모은다

 

늘 지켜보고 있었던 산딸기 나무다

너무 많이 달려 알이 작다

많이 달리면 그만큼 경쟁력이 떨어진다.

모든 과일들이 그렇다

나무의 힘은 한계가 있는데

서로 몸체를 불리려고 노력하다 보니

나누어 가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사람들이 크고 좋은 과일을 만나기 위해

미리 따주는 모양이다

 

따서 먹기보다 꽃처럼 지켜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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