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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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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사진을 받았다 | 믿음 2020-10-0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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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사진을 건네 받았다

카톡으로 가족이 공유하는 공간에서다

감사한 생각이 들었다

조금은 공간을 열어 놓고 마음을 다지고

새롬의 나날들을 가꾸어가야 할 사람들의 일상이

너무나 갇혀 있는데

너무나 닫혀 있는데

너무나 답답함을 주는 세상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을 보내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준

서해, 감사한 마음이 되었다

기회가 닿으면 열린 마음을 내어 놓아야 한다

때가 이뤄지면 자신을 감출 필요가 없다.

있는 그대로, 참된 것을 추구하며

그렇게 걸어가면 된다

뭔가 가꾸고 꾸미려고 하다가 문제가 되는 것이지

원색의 것들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

낙조가 찬란하게 펼쳐질 것을 꿈 꾸며 바라보는 서해

우리들의 마음을 쌓을 수 있기에 감사하다

거울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는 우리이기에

의식이 갇힐 필요가 없기에

사진에서 만나는 시원함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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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자리를 깊이 파자 | 믿음 2020-08-0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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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52분, 지금 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비로 인해서 삶의 이해 관계가 많은 분들은 마음의 충격을 받을 정도로 비가 오는 듯하다. 어찌 이런 일이 지속되고 있는가? 자연에 탓할 수도 없는 인생들의 가여운 모습을 보면서 많이 아프다. 곳곳에서 물난리가 일어나 삶이 무너지고 있다는데, 하늘은 게의치 않고 자신의 할 일만 하고 있다.

 

이제 자연을 훼손한 인간들의 이기심을 나무랄 힘도 없다. 주어지는 것에 잘 대응하면서 현실적으로 조금이라도 낫게 자신들을 만들어 나갈 수밖에. 미리 조심하면서 미연에 방지해 나가는 일이다. 무거운 것들이 높이 있지 않은가? 물길의 흐름을 막는 것은 없는가? 내 옆에 피해를 입고 있는 사람은 없는가? 현실을 살펴나갈 뿐이다.

 

우선은 근시안적인 삶을 꾸려나가야 할 듯하다. 너무 멀리까지는 바라보지 않아도 되지 않으랴. 그것들은 과학자나 지도자들이 하는 일이고, 우리는 자신이 선 자라를 깊이 파는 삶이 되어야 하리라. 폭우가 내리더라도 덜 상처입게 자신들을 가꾸는 그런 생활이 되어야 하리라 마음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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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화분 | 믿음 2020-07-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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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에 방에만 두는 것이 안타까워

바람을, 하늘의 기운을 받아라고

풀꽃 화분을 밖에, 옥상에 내어 놓았다

그러면서 하루를 밖에서 살도록 했다

자유를, 노래를, 자생을, 미지의 꿈을

마음껏 누려보라는 뜻이 강했다.

하지만 의도와는 다르게 집에서만 가꾼 풀꽃이 되어

밖에 내어 놓으나 잘 견디지 못했다

비바람이 참 모질었던 모양이다

하루가 지나고 다시 만나러 올라가 보니

애처롭게 몸을 떨고 있었다

위로만 향하던 어깨를 쭉 늘어 뜨리고

꽃망울도 무거운 듯 보였다

마음에 쏴한 기운이 머물렀다

야생화가 아니고, 집에서 기른 풀꽃이기에

밖이 어려웠던 모양이다

도움만 받으면서 귀하게 성장하는 자들의

사회에서의 길을 만나는 듯해 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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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는? | 믿음 2020-07-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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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어릴 적 밭에 나가 부모님들의 일을 거들 때

엄마와 누이가 광주리에 밥을 싸들고

밭에 와서 내려놓던 밥소쿠리가

눈에 다가오는데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당시엔 맑은 물에

밥을 말아서 금방 따온 고추, 오이, 깻잎 등으로

된장에 찍어 와삭와삭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것이 그렇게

맛이 있었었는데

오늘은 일도 하지 않는 도시의 집

그 식당에서 무엇을 먹어야 할까?

물론 흐린 날씨에 따뜻한 것이 좋으리라

국물이라도 있다면 금상첨화리라

하지만 지난 시절을 생각해 보며

저것만은 상에 놓아야 하겠다는 생각에

텃밭을 불러 본다

텃밭은 그곳에 그렇게 늘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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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나들이 | 믿음 2020-07-1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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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마음이 허허롭고 비도 오고

큰 우산을 들고 집의 문을 나섰다

어디로 가자고 하는 목적도 없었다

그냥 길을 따라 비를 맞으며 걷고 싶은 마음이 작동해

행동으로 옮긴 것 뿐이다.

사람은 모름지기 <공인>이 되면 개인의 행동이 좀 자유롭지 못하단

생각을 해보게 한다.

아침의 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실감을 느낄 것인가

분의 고통, 분의 결단, 분의 책임 같은 것은

다수의 상실감 앞에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분별력이 <자기중심>의 일이 되어서는 곤란한 게 아닌가?

비가 세차게 몰아치고 있다

오히려 시원함이 머문다

이리저리 거리를 돌면서 삶이란 것에 대해 생각한다

삶은 개인의 것일 수 없다

삶은 아름다워야 한다

삶은 공동체의 가치에 부합되어야 한다

삶은 일정 부분 타인에게 부채가 있다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도 잘 씻겨지지 않는 아침의 마음을 만나면서

내 길을 다듬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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