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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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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인심이 그리운 시간 | 사랑 2022-11-3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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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추위를 마주하고 있다. 싸늘함이 피부에 다가든다. 마스크는 기본이다. 요즘은 마스크를 하는 것이 일상처럼 되어 있는 삶을 살고 있다. 그러기에 마스크를 하는 것이 더욱 자연스럽다. 귀마개도 필요하다. 목도리도 소용에 닿는다. 귀를 덮는 모자라도 있으면 금상첨화가 되겠다. 장갑은 덤이 될 듯하다. 이렇게 완전무장을 하다보면 굉장히 둔할 수 있다. 길을 걷는다면 좌우를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는 차림새다. 하지만 이렇게 차림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계절이다. 계절을 즐기는 방법 중에 하나가 차림새를 제대로 하는 일일 게다.

 

오늘도 저녁에 밖에 잠시 나갔다 오는 일이 있었다. 너무 추워 그것을 이 공간에 올리고자 언어를 만나고 있다. 진한 차가움이 몸을 파고 들었다. 하지만 차림새가 그것을 막아주고 넉넉하게 길을 거닐 수 있었다. 감사한 일이다. 이 추위, 주변을 돌아보는 따뜻한 손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12월, 이제는 불빛과 입김, 따뜻한 체온이 그리운 시간들이다. 나눔과 배려의 따뜻한 손길도 필요한 계절이다. 세모의 넉넉한 인심이 거리에 돌아다니는 바람이 되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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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맞은 꽃들 | 사랑 2022-11-2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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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바른 곳에서 마지막 가는 가을을

한껏 표현하더니만 이제

서리에 녹아내리며 사라져 간다

 

차가운 바람이 꽃잎에 앉는다

얼음이 꽃잎에 붙기 시작한다

고운 빛깔이 무디어지고 꽃잎이 무거워진다

 

햇살이 머물지 않은 밤이 되어

혼자의 힘으로 버티어 내기에는

꽃잎이 너무나 연약하다

 

다시 햇살이 다가온다고 할 지라도

한 번 힘이 꺾인 동체에는 힘이 일어나기 쉽지 않고

이제는 떠나야 한다

 

차가운 바람 앞에 선 꽃잎들의 모습에

어느 전쟁 중인 공간의 난민들 모습이 보인다

본인들이 어쩔 수 없는 환경이 한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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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꽃 | 사랑 2022-11-2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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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미화 사업의 일환으로

거리에 심어둔 풀꽃들이다

이 겨울 나믈목에 꽃들이 처연한 자취를 드러내며

안쓰럽게  바람을 맞고 있다

마음이 짠하게 흐르나

꽃들이 너무 예뻐 꽃들 심어놓은 마음들을 떠올린다

이 계절에도 이렇게 꽃들로

사람들의 마음을 화사하게 가꿀 수 있다면

꽃은 충분히 제구실를 한 것일 터

자신의 일로 한 것이겠지만

가꾼 사람들이 무척이나 고맙다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된다

하여 그 흔적을 조금이라도 가까이 느끼고자

카메라를 가까이 가져가 보았다.

꽃은 멀리 있을 때보다 가까이 있을 때가 더욱

빛이 나고 있었다.

곧 사라질 것이지만 지금 현대 그 자체로

웃음이 되는 풀꽃, 두 손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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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비가 내린다. | 사랑 2022-11-23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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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내리는 비다. 소설이 지난 시간, 비보다 눈이 왔으면 좋았으련만 비가 내렸고 내린다. 지구가 아픈 모양이다. 이때가 되면 눈이 내리는 것이 당연한 듯 보이는데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는 듯하다. 겨울에도 눈이 적다. 그것은 지구의 기온이 만들어낸 결과가 아닐까 생각한다. 지구의 상태가 변하고 있다. 온대가 아열대가 되어가고 북극의 빙산이 녹아내린다. 이 모든 것은 지구 온난화가 만들어낸 결과이리라 생각된다.

 

밤에 내리는 비는 즐거움을 준다. 눈이면 더욱 좋으련만 비라도 괜찮다. 낮에 내리면 활동하기에 불편을 줄 것인데, 밤이니 생활에는 지장이 없다. 그러면서 대기를 깨끗하게 만들고, 식물들에게 생명수를 공급한다. 요즘 무척 가뭄이 심했다고 생각되는데, 아주 유익한 비다. 고마운 비다. 눈이라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새벽에 일어나 비가 내리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어제 피곤이 몰려와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그것이 이렇게 일찍 일어나게 만들었고, 지금 비를 바라보고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감사한 시간을 보내면서 지구가 자정 능력을 발휘해 삶의 환경을 복원하기를 원해 본다. 그것이 우리가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유산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지구의 환경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하고 자연진화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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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이 많다 | 사랑 2022-11-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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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을 집에 십여 개 두고 있으니

마음이 든든하다

집에서 호박죽을 잘 끓인다

이것들이면 올 겨울은 때를 맞추어

호박죽을 끓여 먹을 수 있을 듯하다

올해 호박을 심은 텃밭에서

참 많이 수확했다

애호박을 따서 여러 형태로 식탁에 올리고

늙은 것들은 따서 죽을 끓여 먹었다

그리고 이렇게 10여 개 남아 있다

일반호박도 있고 단호박도 있다

호박이 곁에서 숫자를 헤아리고 있으니

마음이 넉넉하다

올 겨울이 잘 지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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