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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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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비밀의 숲 시즌 2 상, 하 세트 : 이수연 대본집』 | 이벤트 참가 2020-10-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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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 2 상, 하 세트

이수연 저
북로그컴퍼니 | 2020년 10월

신청 기간 : 1026일 까지

모집 인원 : 5

발표 : 1027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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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의 화제성과 작품성을 뛰어넘는

또 하나의 고급 스릴러 tvN [비밀의 숲 시즌 2]!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올리며 방영 중인 tvN 화제의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 2] 대본집이 출간을 앞두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전2권으로 이뤄진 대본집은 ‘시즌1’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시청자들이 출간을 기다려온 핫 아이템이다. [비밀의 숲 시즌 1]이 2017년 대한민국에서 실제 화두로 떠오른 “검찰 개혁”이라는 주제를 전면에 내세워 거침없이 나아갔다면, [비밀의 숲 시즌 2]는 2020년 현재 가장 첨예하게 대립 중인 ‘검경 수사권 조정’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내세워 또다시 진실을 향한 끈질긴 탐구를 이어간다. 스피디한 전개, 다층 구조로 쌓여 있는 사건의 씨줄 날줄, 압축적인 대사와 인물 관계도 등 영상만으로는 따라가기 벅찬 지적 드라마의 진짜 매력을 작가판 대본집에서 확인해보자.


방송되지 않은 미공개 씬까지 포함된, 작가판 대본집 출간!!


드라마를 ‘보는’ 재미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읽는’ 재미로까지 영역을 확장시킨 [비밀의 숲 시즌 1] 대본집. 이미 3년 전 종영한 드라마임에도 지금까지 분야 최정상을 지키며 명품 스테디셀러의 위엄을 뽐내고 있다. [비밀의 숲 시즌 2 대본집] 역시 쫄깃하고 지적인 스토리, 흡입력 있는 전개, 탄탄한 구성, 허를 찌르는 반전 등을 모두 담은 명품 드라마로, 활자 하나하나를 천천히 음미하며 읽는 고급스런 독서 경험을 선물할 것이다. 드라마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숨겨진 복선과 복잡한 인과관계의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가며 읽는 재미가 남다르다. 방송에선 편집된, 미공개 씬을 찾아보는 재미는 덤! 예약 판매 기간에 구매하면 드라마 포스터로 만든 고급 양장 포스트잇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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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김재규 장군 평전』 | 이벤트 참가 2020-10-2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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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장군 평전

김삼웅 저
두레 | 2020년 10월


신청 기간 : 1022일 까지

모집 인원 : 5

발표 :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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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사건으로 처형당한 지 40년, 오늘날에 돌아보는 김재규의 삶!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쏜’ 김재규의 진실은 무엇인가?

유신의 심장을 멈추게 한 김재규는 혁명가인가, 반역자인가?


“우리는 김재규에게 너무 많은 빚을 졌다”


1979년 10월 26일 저녁 7시 40분경, 박정희 대통령이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총탄에 쓰러졌다. 이로써 18년의 군사독재도 유신체제도 막을 내렸다. 김재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박정희 대통령의 희생은 어쩔 수 없었다며,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쏘았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박정희의 ‘정치적 사생아’인 전두환 신군부에 의해 이듬해인 1980년 5월 24일, 광주학살이 자행되던 그때 10·26 거사를 실행한 부하들과 함께 사형당하여 생을 마감했다. 저자는 “전두환 신군부는 정권탈취를 최종 목표로, 김재규 등을 하루빨리 처형한다는 시나리오를 갖고 있었고, 군사재판부는 그들의 하수인 노릇에 충실”했기 때문에 재판진행과 사형집행을 서둘렀다고 한다. 유신체제와 군사독재의 심장이 멈추었으나, 전두환 신군부에 의해 군사독재체제는 한동안 계속되었고 김재규가 바라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도 오랫동안 회복되지 못했다.


올해는 ‘10·26 거사’가 일어난 지 41년이 되고, 유신의 심장을 멈추게 한 ‘주범’이 처형당한 지 40년이 되는 해이다. 그러나 반세기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어도 이 사건과 김재규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평가는 여전히 크게 엇갈린다. 박정희의 시혜를 받은 사람들은 김재규를 ‘박 대통령 시해범(弑害犯)’ 또는 ‘반역자’라 부르고, 민주인사들은 ‘독재자를 처단한 의인(義人)’이라 부르고, 김재규는 자신을 ‘군인이자 혁명가’라 불렀다. 저자는 군사독재에 저항한 민주화투쟁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막상 유신의 심장을 멈추게 한 주역에 대해서는 평가를 ‘건너뛰었다’며, 이는 “‘국가원수 살해’라는 도덕적 감성주의와 함께 유신세력과 족벌언론의 세뇌 탓”이라고 분석한다.


김재규는 3심 재판에서는 졌지만 4심인 하늘의 심판, 즉 역사의 법정에서는 이길 것이라고 했으나, 역사의 법정은 여전히 굳게 닫혀 있다. 저자는 “우리는 김재규에게 너무 많은 빚을 졌다. 그가 있어 철옹성과 같은 유신체제를 한순간에 허물었다”라며 김재규를 역사의 법정에서 재평가해야 하고, 역사의 시각으로 10·26을 바라볼 시간과 공간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덧붙인다. “‘제4심’의 주도는 하늘의 대행자인 의로운 사람들의 몫이다. 따라서 김재규의 ‘재심’과 ‘복권’은 민주시대를 사는 깨어 있는 사람들의 ‘빚 갚음’이며 ‘역사정의’를 실천하는 길이다.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고 하지 않던가.”


최근 공개된 ‘10·26 재판 김재규 육성’에 따르면, 재판관들은 ‘법과 양심’에 따라 판결한 것이 아니라 뒤에서 조종하는 대로 판결했고, 공판조서도 허위로 작성되었다고 한다. 김재규의 예언대로 역사의 법정에서는 그와 부하들이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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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아르테★『즈우노메 인형』 | 이벤트 참가 2020-10-1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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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 | 이벤트 참가 2020-10-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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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

김이설 저
작가정신 | 2020년 10월


신청 기간 : 1019일 까지

모집 인원 : 10

발표 : 1020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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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정류장은 출발점이거나 기착지가 되기도 하며 단순 환승 구간일 때도 있는데, 어떻게 에둘러도 공통점은 그곳 그 상태에서 너무 오랜 세월을 머무르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연인과 나눈 반지는 언젠가 사라질지 모르고 필사 노트는 박싱되어 창고행일지 모른다. 그러나 언젠가 배차 간격이 넓고 승객도 드문 데다 목적지도 낯선 버스에 불쑥 올라타게 된다 해도, 우리는 정류장에서 기다렸던 시간을 함께 태워서 떠날 것이다. 세상 어디에서 누구와 무엇을 하게 된들 우리가 만든 문장은 이미 몸에 배었으니 값없이 버려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믿고 있다.


- 구병모 (소설가)



중력 반대 방향으로 고개를 쳐든 작은 싹,

고단한 시절의 복판을 통과 중인 우리들이 써 내려가는

가장 보통의 희망에 관한 이야기


하루의 일과란 매일이 똑같았지만 어느 하루도 같은 날은 없었다. 다른 것들이란 주로 아이들에 관한 것들이었고, 같은 건 시를 쓰지 못한다는 것뿐이었다. 나는 몇 년째 오로지 필사만 하는 중이었다._본문 55쪽


‘나’는 낡고 오래된 목련빌라에서 일흔이 다 되어가도록 평생 기운이 없는 사람이었던 아버지와, 무기력한 가장을 대신해 집안의 모든 결정을 도맡아온 어머니, 남편의 폭력을 피해 세 살과 갓 백일 지난 아이를 품에 안고 집으로 돌아온 동생과 함께 살아간다. 넉넉하지 않은 집안의 장녀로 태어나, 똑똑하고 야무져 늘 전교 상위권을 유지하는 동생과는 달리 한 번도 무언가가 되고 싶다거나 애써 노력을 기울여본 적이 없던 나는 어느 날 자신이 보통 사람들이 추구하는 일반적인 삶의 방식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가슴속에서 무언가 꿈틀거리는 것을 발견한다. 그것은 바로 ‘시’를 쓰고 싶다는 것. 그러나 현재의 나는 동생이 다시 집으로 들어온 3년 동안 시를 쓰지 못하고 있다. 낮밤으로 회계 사무와 학원 강사 일을 병행하는 동생을 대신해 육아는 결혼도 하지 않은 나의 몫으로 고스란히 남았던 것이다.


마음처럼 되지 않는 글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나의 전공이, 마흔 살이라는 중압감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조카들에게 꼼짝없이 손발이 묶인 나의 현실이, 내가 자처한 족쇄에 엉켜 탈출할 수도 없는 이 집이, 나에게는 육중한 관처럼 느껴졌다._본문 42~43쪽


식구들이 졸지에 아이 둘을 키워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아버지는 물론 엄마마저 다시 일을 시작했고, 나는 자연스레 집에 머무는 사람, 즉 집안일을 담당하는 사람이 된다. 그것은 나 스스로가 자처한 족쇄이기도 했다. 뒤늦게라도 대학에 가라고 학자금 대출까지 책임져준 동생이었다. 게다가 가족은 공동희생 구조가 아닌가. 희생의 경중은 엔분의 일로 정확히 나눌 일이 아니었다. 이들 여섯 가족은, 여섯 살 네 살 아이들마저도 각자가 짊어진 생의 무게로 숨을 허덕이기에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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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선택

한진수 저
중앙북스(books) | 2020년 09월


신청 기간 : 1013일 까지

모집 인원 : 5

발표 : 1014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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