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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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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개설

감동, 이야기
빛나는 길을 걸어본다 | 감동, 이야기 2022-06-2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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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요일, 신체나 영혼이 자유로운 날이다. 식구도 마찬가지다. 차도 새롭게 다가왔고, 차의 길을 닦아보려는 마음도 작용한다. 고향 쪽으로 발길을 돌려 두루 다녀볼까 한다. 오랜만에 그쪽으로 하는 나들이다. 땅이 잘 있는지, 피붙이들이 잘 있는지 마음을 내어보고 있다.  맑고 깨끗한 마음처럼 하루가 흘러갔으면 한다.

 

차가 잘 달리리라 생각한다. 지난 시간 차를 고속도로에 올리기가 마음에 힘들었다. 그래서 차를 바꿀 생각도 했지만 말이다. 이제는 고속도로에 올라가는 것이 오히려 즐겁다. 차를 몰고 있다는 자체가 마음에 흥겹게 다가온다. 그러기에 나들이가 경쾌해 지니라 여겨진다. 하루를 넉넉하게 닦아보고자 하는 마음이 된다. 이런 마음이 어제 내린 비처럼 세상에 아름답게 닿아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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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물의 흐름 | 감동, 이야기 2022-06-2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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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이었던가

꽃들이 화사하게 잔치를 벌이던 날

호수처럼 넉넉한 강물이

발밑에 흐르고 있었지

사대강 정비작업으로 국가에서 보를 만들어 놓았기에

이뤄진 넉넉한 물줄기

낙동강의 넘치는 물의 흐름을 만나고 있다

세인들의 개인적, 집단적 생각들이

정치적 결정을 하게 하고 비판을 하지만

일장일단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꽃들이 이리 화사하게 누리에 빛을 발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주변의 넉넉한 물줄기 덕분이 아닐까?

환경 문제를 고려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보를 만들 것을 결정하고 그 행함을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가치까지 훼손하려는 정책이 옳은가?

마음에 품게 한다

올해 같이 가뭄이 극심했던 시기엔

이 물이 얼마나 생명이 되었는지 우리는 안다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마음 또한 더불어 사는 자들의

지혜가 됨이리라

지혜는 물길에서도 만날 수 있음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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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바꿨다 | 감동, 이야기 2022-06-2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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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바쁜 하루를 보냈다. 그것이 어떻게 잤는지도 모르게 만들었던 듯하다. 아침에 일어나니 거실에서 자고 있다. 그만큼 고단했다는 것이리라. TV를 보다 잠이 든 듯한데, 그것이 아침까지 이어졌다. 하루가 빡빡하게 흘러간 어제 하루,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시골에 가서 살구를 수확했다. 단단한 게 여간 맛이 있는 게 아니다. 아마 저장성도 좋지 않을까 여겨진다. 좋은 건 골라 보내고 나머진 집에서 소화해야 하는 것이리라. 무엇을 수확하면 보통의 경우, 잘 생긴 것들은 보내는데 사용된다. 그것은 아마 인지상정이리라. 다른 사람에게 보내면서 구겨진 것들을 보낼 수는 없는 것이니까?

 

대구에 갔다. 타고 다니던 차가 힘들어해서 사정을 알아보기 위해서다. 지인의 소개로 찾아간 차 시장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차를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다. 물론 지난 10여 년의 시간 나의 발이 되어 주었던 차를 몇 가지 교체를 하고 다시 탈 수는 있었다. 하지만 카서비스에서도 힘들어 하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결단을 내린 것이다. 

 

차를 스포티지에서 K3로 바꿨다. 승차감이 좋다. 이제 이 차로 많은 시간들을 함께할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추억만 많이 쌓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정말 중요한 많은 일들이 일어난 어제 하루였다. 오늘은 평안하게 보내는 하루가 되려나. 아침부터 기온이 많이 올라가고 있다. 더위에 스스로를 잘 지키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지치치 않는 하루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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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살구를 보며 | 감동, 이야기 2022-06-1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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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너머 열매가

탐스럽게 달려 있다

 

저 집의 주인은 저렇게 달아두고

관상만 하는 모양이다

 

이제 너무 익어 떨어질 듯한데

길을 지나가면서 걱정이 된다

 

열매는 적당한 때 따줘야

그 자태가 예쁘게 남는데

 

시간이 지나면 씨앗만 남고

모두 어그러지는데

 

담장 너머 탐스럽게 달린 열매를 보며

선을 넘는 걱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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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와 우리들의 반성 | 감동, 이야기 2022-06-0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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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이 되니 확실히 덥다. 가까운 곳에 불이 나서 연 3일 타고 있다니 그것도 더운 소식이다. 선거가 있고 그 결과를 가지고 설왕설래하는 마음들이 무척이나 덥다. 주어지는 것들을 감사하게 받고 자신이 선 자리를 깊이 파면 될 것인데, 타인을 안주 삼아 감 놔라 배 놔라 하고 있는 사실들이 안타깝다. 그 모든 언행들이 날씨만큼이나 덥다.

 

유월이 시작되고 보훈 가족들의 아픈 마음들이 하얀 돌에 새겨 있을 시간들, 산야에 피는 꽃들 속에서 산화한 영령들의 모습을 떠올려 보기도 하고 오늘 내가 이 자리에 이렇게 있을 수 있게 됨에 감사하고 앞으로 희망을 섞어 우리들의 삶을 계획해 볼 수 있으니 감사하고, 더러는 땡볕을 가릴 수 있는 여유가 있음에 감사하는 삶이 되고 있다. 파란 하늘, 하얀 그림들, 잘 어울린 색조가 오늘 우리의 건강을 일깨워 주었으면 좋겠다. 스스로를 갈무리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말라는 말이 가슴에 스며 내 삶을 받침대가 되고 있다. 그 노래가 나를 탈색시키고 하얗게 나를 변하게 하고 있다. 그것은 무색이 되기도 한다.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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