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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열 살, 사랑

박효미 글/유경화 그림
웅진주니어 | 2022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어린나이의 첫사랑을 잔잔한 일상으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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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진주니어에서 나온 '친구가 필요해'책을 읽고 웅진주니어 출판사에 대한 평점을 나 스스로 많이 주었었다. 그래서 이 책도 웅진 주니어라는 출판사를 보고 선택한 것과 내가 3년동안 맡았던 우리반 아이들 나이가 열 살이라는 생각으로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학교에서 보면 아이들 성격이 다 각양각색이다. 똑같이 3학년을 3년 했어도 맡았던 학급마다 분위기도 많이 달랐다. 열 살때도 아이들은 이성에 관심을 갖기도 한다. 어느 때는 무슨 유행처럼 서로 커플링을 끼고 있는 모습도 보았다. 그런데, 얼핏 보기에는 사귄다고 해놓고 사귀는 기간이 짧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진지한 면도 없어 보였었다. 방과후에 아이들이 무슨 일을 같이 할까도 궁금하기도 했던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그런 걸 조금 엿보는 기회로 삼고 싶었었던 것 같다. 이 책의 내용으로 보면 그냥 아이들의 평범한 일상이다. 

 처음 누군가에 대해 마음에 든다고 좋아한다고 생각하게 되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고 표현을 많이 한다.  이 책에서는 간질간질거린다고 한 표현이 거의 두근거린다와 같은 것 같다. 청포도가 터진다는 표현은 조금 특이한 면이 있다. 이 글의 주인공 힘샘이는 자기 감정 표현에 솔직하다. 누구한테 먼저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은 용기를 필요로 한다. 거절당할 수도 있고, 거절당하면 그 다음 사이가 더 어색해지기도 한다. 힘샘이는 해주에게 고백하고 같이 사귀기로 한다. 사귄다고 표현했지만, 내가 보기에는 아직 알지 못하는 상대방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알아보는 시간이 사귀는 시간인 것 같다. 서로 잘 맞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나랑 똑같이 생각할 것이다라는 기대와 함께 말이다. 그 기대는 여지없이 항상 무너진다. 멀리서 보는 것과 가까이서 자세히 보는 것은 차이가 있다. 사람은 같을 수가 없다. 아이가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면서 사람과의 관계와 상대방에 대한 배려 등에 대해 눈을 뜨게 되는 사랑의 과정이 잘 묘사되어 있다. 사랑하면 다 들어주어야 한다거나 사랑하면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한다거나 하는 것을 그 사람은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소유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열 살 사랑이만,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 존중하는 것을 배워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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