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도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줄 수 있었던 그림책,
한번 읽으면 포포에게 푹 빠질 수 있는
난 겁나지 않아 그림책을 읽어봤다.
포포는 가족 곁을 떠나 커다란 바닷속으로
아침밥을 준비하러 가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포포를 통해서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경험을 통한 자신감에 대해서도 알려줄 수 있었다.
큰바다에서 아침을 먹다 그만 큰 물고기 입속으로 들어가게 된 포포,
포포는 다사다난한 큰 바닷속 여행을 하게 된다.
그러다 거북이 친구를 만나 거걸하지 못하고
텀벙텀벙 놀이를 하게 되는데
슛 50개도 패스 50개도 모두
놓쳐버린 포포에게 화를 내는 바닷속 친구들
그래서 포포는 더 주눅들게 된다.
이러한 포포에게 넌 스스로 모든 것을 한거야
새로운 해초도 먹고 큰 물고기 뱃속에도 들어가보고
텀벙텀벙 놀이도 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한 포포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게 되고 결국
당당한 모습으로 포포는 큰 바다이야기를
가족들에게 들여주게 된다.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 그리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전달해줄 수 있었던 그림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