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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님의 화해 | 기본 카테고리 2022-05-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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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은영의 화해

오은영 저
코리아닷컴(Korea.com) | 2019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국내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인 오은영 박사님의 역작! 어린 시절 부모로 인해 상처받고 힘든 기억을 성년까지 간직해온 어른이들을 위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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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

딸은 엄마와 긴밀한 관계로 이어져 있다. 성별이 같기 때문에 엄마는 딸에게 자신의 삶과 가치관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딸이 이를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길 바란다. 아들과는 다른 딸의 감수성에 더욱 의지하고 떄론 이러한 이유로 더 솔직한 태도를 취하기도 한다.

반면 딸은 이러한 엄마의 양육방식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엄마보다 세상을 수십 년 덜 살았고 엄마와 동일한 삶을 살아온 것도 아니며 엄마와는 전혀 다른 인격체이기 때문이다. 단지 엄마와 같은 건 성별 하나 뿐인데 엄마는 딸에게 기대하는 것이 매우 많다. 엄마의 자랑거리이자 엄마의 위로이길 바란다. 이를 견디고 또 견디다가 딸 또한 엄마의 지위를 획득하고 이를 자신의 자녀에게 되물림하게 된다. 여기서 태초의 상처는 끊임없이 이어지게 된다.

엄마는 임신하고 성별을 확인할 때 아들, 혹은 딸이란 통보를 받는다. 그때 자녀의 성별이 무엇이든 엄마는 안도감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나는 우리 엄마처럼 되지 말아야지, 나는 다른 방식으로 양육해야지 라고 다짐하지만 태초의 기억, 감각은 자신을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 책을 보며 다시 한 번 깨닫는다. 자녀와 나는 다른 인격체라는 것을. 온전히 개별적이며 각자의 인격체로 존중받아야하며, 자식은 나보다 늦게 태어났고 보호받으며 살아야한다는 것을. 이러한 당연한 사실을 조곤조곤 들려주는 오은영 박사님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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