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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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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기 쉬운 단편 SF. | 기본 카테고리 2023-02-08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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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이유리,김서해,김초엽,설재인,천선란 저
자이언트북스 | 2023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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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북스에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탐내지 않을 수 없는 작가님들의 조합이라서, 서평단에 지원하였었습니다. 꽤 오래 집중하여 읽고 써보았습니다. 처음 접하는 작가님도 있었지만, 보물을 발견한 기분이랄까요. 이건 정말 주변에 추천하고 싶어요. 웃었다가 울었다가 하며, 아껴읽었을 정도입니다??

#내게남은사랑을드릴게요 #자이언트픽
#자이언트북스 #앤솔러지

1.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이유리
작가님의 명성(?)은 익히 들었지만, 글을 읽게 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감정 전이에 대한 글이라서 흥미로웠고, 좋았던 날을 회상하는 부분에서 너무 감정이입이 되서 많이 슬펐습니다. 간혹, 이별을 하면 심장이 딱딱해지면 좋겠다는 중2병 스러운 말을 하고는 했었습니다. 아니면 감정이 사라지면 좋겠다던가??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진다는데, 그 시간이 지나는 동안 너무 아픈 이별의 후유증은 다들 아시죠...? 감정전이로 사랑이 필요한 사람에게 남은 사랑을 줄 수 있다면 저도 기꺼이...웁웁

2. 폴터가이스트
#폴터가이스트 #김서해
그렇게 책을 많이 탐했는데, 김서해 작가님 역시 처음 접하였습니다. 원인 모를 사건 사고들을 경험하다 마주한 커다란 검은 점, 그리고 소중한 사람마저 잠식당하는 알 수 없는 소리에 대한 이야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불의의 사고에서 살아남은 후 자신을 숨기고 살아온 나와 그런 내가 궁금한 정현수. 서로 다른 도피처가 되어주는 두 사람의 이야기지만,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

3. 수브다니의 여름휴가
#수브다니의여름휴가 #김초엽
드디어 낯익은 제목과 작가님이 등장했습니다. 지구 끝의 온실로 처음 알게된 김초엽 작가님에게 꽂혀서 리커버도 사고, 첫 에세이집도 샀던 과거의 제가 지나갑니다?? 독특하게도 편지의 형식의 소설입니다. 편지의 형식으로 자신의 상황과 그렇게 된 사건을 전합니다. 소설 속 수브다니는 왜 녹슬고 싶었을까, 안드로이드였으나 인간화 하였는데 녹슬고 싶다고 다시 금속몸을 탐내는 수브다니. 결국 녹슬면서 그는 어떤 생각을하고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감히 상상하자면, 녹슬지조차 못하면서 소중한 사람을 잃어가던 마음의 상처에 지쳐서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SF를 조금 많이 봤더니, 로봇에게 마음이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4. 미림 한 스푼
#미림한스푼 #설재인
또 처음 만나는 작가님이었습니다만, 이 작가님은 담담한 문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한 마디씩 인상적인 말들이 날아와요. 그래서 내 맘속에 저장 ?? 세계의 종말을 앞둔 어느 날, 주경과 미림은 만나게 되었습니다. 과거로부터 도망쳐 온 미림 앞에 자신과 닮은 삶을 사는 주경이 나타나고, 그런 주경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는 미림. 이보다 낭만적일 수 없다며 괜히 웃음이 나왔습니다. “너를 위해 누군가가 시간과 힘을 쓰는 날이 생길 때도 있단다“, ”누구에게 투표하든 살아남게 해줄게.“

5. 뼈의 기록
#뼈의기록 #천선란
SF에 입문 시켜준 소듕한 작가님?? 천선란 작가님의 문체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신작 알림을 해놓은 작가님 중에 한 분 이기도 하죠. 특히 이 앤솔러지를 기대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지 않는 이유로 이 책을 통해 처음 읽었습니다. 로비스, 장의사 로봇의 이야기입니다. 그 어떤 사람보다 따뜻한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설 중 나오는 로비스는 내구성이 약해 영안실 안에서만 움직이게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로봇입니다. 그런데 그가 건물 밖으로 나섭니다. 친구인 모미를 위해서. 따뜻한 마음과 감정을 가진 로봇의 이야기는 감동을 주었고, 창피하게 훌쩍이게 만들었...습니다.

?? 사랑말고는 대체할 단어가 없을 것이다. 손닿고 싶은 모든 마음의 이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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