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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공격자들 : 뒤끝 작렬하는 사람들을 위한 8가지 제언 | 기타도서 리뷰 2018-12-0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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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심한 공격자들

안드레아 브랜트 저/박미경 역
영인미디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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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공격자들 : 뒤끝 작렬하는 사람들을 위한 8가지 제언
(8 Keys to eliminating passive-aggressiveness)

마음으로는 No라고 말하고 싶지만, 실제로는 Yes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를 내거나 분노를 표현하면 좋지 않은거라는 생각에 내가 느끼는 분도의 감정을 외면하고 모른척 하기도 합니다. 분노는 외면한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는 것인데도 말입니다. 마음 한 구석에는 분노와 대립에 대한 두려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안드레아 브랜트(Andrea Brandt) 박사는 심리학자이자 임상 심리치료사로 35년 간 분노 관리를 연구하고 강연하고 있는 분입니다. 사회에서 사람들과 생활하다보면 나와 다른 생각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들과 적절히 맞추기 위해 애를 쓰게 됩니다. 어떤때에는 상대방의 행동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기도 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지만 부딪히지 않고 그냥 이 상황을 좋게좋게 넘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나도 모르게 뒤끝 작렬하는 소심한 공격을 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저처럼 뒤끝 작렬하는 사람들을 위한 8가지 제언이 담긴 책입니다.

1. 숨겨진 분노 인식하기
2. 감정을 생각과 재연결하기
3. 당신의 몸에 귀를 기울이기(현재에 집중하기)
4. 건강한 경계선 정하기: 당신이 자신에 대한 정체감으로 존중의 지시를 내리 수 있도록
5. 자기 주장적인 소통하기: 당신이 어떻게 느끼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타인이 알 수 있도록
6. 갈등의 프레임을 다시 설정하기
7. 현재에 집중하기를 통해 서로 소통하기
8. 해로운 조력자 역할 그만두기: 파트너의 수동 공격적 탱고의 공모자가 되는 특성을 확ㅇ니하여 해로운 조력자 역할을 하지마라.

저자는 분노는 나쁜 것도 아니고 분노하는 나도 나쁜 사람이 아니며 오히려 건강하고 진화된 감정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자라면서 자신의 기본적인 물리적 욕구는 점점 잘 돌볼 수 있게 되지만, 정서적 욕구는 동일합니다. 우리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내장된 메커니즘이 방아쇠를 당기면 그것을 알려주는데, 특히 분노가 그렇습니다(본문 41쪽). 분노를 느끼거나 불만족스러웠을 때 내가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 나의 감정을 촉발시킨 사건의 방어쇠를 찾고 경험과 반응이 어떤 패턴인지를 찾고, 취하거나 취하지 않은 조치를 논의하는 등 솔직하게 자체 편집되지 않도록 일지를 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본문 43쪽).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는 편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태생적으로 관계에 서툴거나 부족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분노를 표출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감추려고 하는데, 저자는 분노에 대해 "건강한 경계선을 따라 순찰을 돌고 있다가 경계선이 공격을 받고 있는 순간 우리에게 알려주는 병사"라는 표현합니다(본문 135쪽). 분노를 피하려고 하다보면 그것과 관련된 감각이나 감정을 무시하게 되고, 그 감정이 전하는 메세지도 놓치게 됩니다. 수동 공격적인 사람들은 파트너에게 한계를 정하려고 애쓰면 상대가 떠날 것이라고 두려워하는데, 결과적으로 그들의 경계선은 실제로 방어가 되지도 않을 뿐더러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경계선이 그 의미를 잃는다고 합니다(본문 136쪽). 경계선을 스트레스, 불안, 갈등, 오해를 줄일 수 있고, 분명하고 좋은 경계선을 만들면 분노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자신과 파트너 사이에 있는 경계선을 알면 타인의 경계선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 기꺼이 존중하는 마음을 발달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본문 137쪽).

방어와 변명은 수동적 공격의 주된 특성입니다. 저 역시 방어적인 행동과 변명을 늘어 놓았는데 그게 오히려 더 큰 오해를 불러오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자기 주장적 성격의 소유자들이 하는 자신만만한 합의점을 발견할 수 있을 때까지 정반대로 하라고 권합니다. 즉, 자신이 잘못한 점을 먼저 찾으라고 합니다(본문 252쪽). " 이 지점에서는 내가 잘못한 것 같네요. 어떻게 하면 되죠?"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안에 있는 소심함, 소극적인 공격자, 뒤끝 작렬하는 사람들에 대해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상황을 조금 더 객관화해서 바라보고, 나의 감정과 접촉하는 것 외에 상대방이 하는 말에 좀 더 효과적을 귀기울이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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