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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를삼킨인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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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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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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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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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임자인절미 작가님 작품 루비를삼킨인어 3권을 읽고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 내용에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쉘의 끝없는 고행길이 계속됩니다. 헤이든까지 엔저처럼 변해가고 둘의 염병첨병 보는것도 힘든데 대통령 후보까지 아주 둘의 사랑에 죽어나는 안쉘입니다.
사랑이 뭔지 알아가는 헤이든 점차 새깔을 찾아갑니다.
주인공수의 이야기도 좋았지만 안쉘과 앤의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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