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이 되면서 과학에 더욱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는 아이~
경찰관,선생님,가수 등등 미래에 하고 싶은 것도 참 많고 다양한데
아이가 되고 싶고 꿈꾸는 일들 중 과학자도 포함이라 더더욱 흥미롭게 책을 읽어봤어요.
과학이라면 보통 떠오르는게 학교 과학실~
그렇지만 우리의 생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과학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어요.
숨 쉬는 공기처럼 우리 생활과 밀접해 있는 과학!?
<구석구석 개념 톡, 과학 톡!>책으로
과학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와 편견들을 함께 생각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어요.
무엇보다 어렵고 딱딱한 공부 과목중에 하나 인 과학이 아니라
우리 생활속에서 즐겁게 만날 수 있는 과학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참 만족스럽네요~
술술~흥미롭게 읽다보면
과학 상식이 자연스럽게 쑥!쑥!
차례를 살펴보며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재잘재잘 할말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은 아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함께 생각을 나누어봤어요.
금속은 모두 자석에 붙을까?
자석을 쪼개면 극이 하나일까?
큰 소리일까,높은 소리일까?
씨가 싹트려면 햇볕만 필요할까?
기린의 목뼈는 사람의 목뼈보다 많을까?
고배율도 보면 세포를 더 많이 볼 수 있을까?
1장 학교는 재미있는 실험실을 시작으로
집안 곳곳 생활 곳곳을 주의깊게 살펴보고
관찰하는 습관도 생겼어요.
요즘 학교에서 자석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있는터라
금속은 모두 자석에 붙을까? 이야기는 더욱 호기심 한가득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어요.
개념 톡을 통해 자석에 잘 붙는 금속과
편리한 자석 용품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과학을 이해하고 지식을 쌓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