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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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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반대한다 | 기본 카테고리 2019-12-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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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부전선 이상없다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저/홍성광 역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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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 세상에는 칸토레크 같은 사람이 얼마든지 많이 있다. 이들은 모두 자신에게 편리한 방식으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런데 바로 그 점 때문에 우리가 사는 세상이 파멸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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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몰린 젊은이들은 전쟁으로 파멸을 맞는다. 파멸이다. 전쟁은 아무것도 얻을 것 없는... 그저 파멸일 뿐이다.이 세상이 끝나고, 다시 새 세상이 태어나더라도... 전쟁은 그저 파멸일 뿐이다. 레마르크는 그렇게 전쟁은 파멸일 뿐이라고 고발한다. 너무 슬프고, 아름다운 청춘들이 안타깝다. 전쟁으로 파멸을 맞는 아무것도 모르고 파멸을 맞는 청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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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4 우리는 어린아이처럼 버림받은 상태에 있고, 나이 든 사람들처럼 노련하다. 우리는 거칠고 슬픔에 잠겨 있으며 피상적이다. 나는 우리가 행방불명되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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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좋은 작품이었다. 그리고 그 고통들을 그리는 레마르크의 문장은 너무 아름다워 더 슬프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읽었으면 좋겠다. 많은 부분 접어두고 다시 읽고 다시 읽어본다. 카친스키의 죽음에 나도 눈물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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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개브리얼 | 기본 카테고리 2019-12-1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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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비바, 제인

개브리얼 제빈 저/엄일녀 역
루페 | 2018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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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있는 서점>처럼 개브리얼 제빈의 작품들은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들이다. 함께 학창시절을 보내고, 직장에서 희로애락을 지켜보고, 아이 낳아 같이 고민하며 기르는 가까운 사람들과 나눠보고 싶은 책들이다. 페미니즘 소설이라고 소개되었지만 젠더를 넘어선, 제대로된 어른이 되는 이야기라고 소개하고 싶다. 제대로된 어른이 되었는지 되짚어보는 이야기라고 소개하고, 아끼는 사람들과 함께 읽고 싶다. 누구나 스무 살의 아비바와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누구나 제인과 같은 어른이 되기는 어려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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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97 제인이 스페인어로 인용한 구절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콜레라 시대의 사랑>에 나오는 말로, 거칠게 번역하자면 이렇다. “인간은 어머니가 낳은 그날 영구히 태어나는 게 아니다. 생은 인간 스스로 자꾸 거듭 태어나게 만든다.”ㅡ작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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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책 | 기본 카테고리 2019-06-1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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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저/엄일녀 역
루페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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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해진다. 식상한 표현이지만 정말 그렇다.
더운 유월에 크리스마스선물같은 표지와 내용의 책을 읽어 너무 좋았다. 읽는 내내 미소 떠나지 않는.
어느 팟캐스트에서 잦은 언급으로 궁금했고 자세히 등장인물과 내용에대해 들은 바 없이 읽었기에 더 좋았다.
받는 이가 부담없으면서 주는 이의 고맙고 아끼는 마음 고스란히 담으려면 이런 책 선물 한다면 딱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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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구로에게 더 빠져들다 | 기본 카테고리 2019-05-0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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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창백한 언덕 풍경

가즈오 이시구로 저/김남주 역
민음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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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언덕 풍경

이시구로는 <부유하는 세상의 화가>, <남아 있는 나날>과 <창백한 언덕 풍경> 세 편을 두고 “같은 책을 세 번 썼다”고 한다. 창백한 언덕 풍경은 작가는 제일 처음 쓴 소설이지만 난 세 소설 가운데 이 작품을 마지막에 읽은 것이 다행이다.
그의 분위기에 적응되고 매료되었기 때문이다.
<녹턴>, <나를 보내지마>도 참 좋았는데 연작과 같은 이 세 작품은 확실히 결과 말하고싶은 바가 다르다.

신념이라 믿고 평생을 보낼 수도 있고
또 그 신념이 옳은 것이 아닐수있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노년의 태도. 이런 작가의 시선이 좋다.

소설의 인물들은 드러난 모습보다 그 모습이 드러나기 전, 그리고 그 이후에 일어날 감춰진 부분들이 더 깊고 넓다. 제목처럼... 선명하지 않은 창백한 풍경. 소리가 들리지 않고 그저 보이는 것 만으로 짐작해야 하는 풍경같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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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회의 추억 | 기본 카테고리 2019-03-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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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청구회 추억

신영복 저/조병은 영역/김세현 그림
돌베개 | 200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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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갖고있는 신영복 선생님의 책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도 전문이 실려있지만 아이와 함께 읽기위해 주문했습니다. 글 자체는 더 말할 것 없이 아름답고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뒷부분 작가의 후기도 감동입니다. 김세현 님의 그림도 잘 어울리고 좋습니다. 여유있게 그림과 텍스트가 배치되어있어 읽기에 부담없습니다. 양장본이 아니지만 문고본도 아닌 고급스러운 제본으로 손에 쥐어도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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