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보는 세계관이라 1권은 세계관 설명같아요 세계지도를 체스판삼아 여주가 체스말중 하나가되어 체스처럼 목숨걸고 게임하는거 같아요 여주가 사는 세계는 전쟁이 일상인 곳이고 그곳에서 여주는 자신을 괴롭힌 사람을 죽이고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없이 그저 들켜서 감옥에 갈봐까 두려워만해요 이런 세계관이 첨이라 생소하지만 흥미로워요 게다가 남주도 만만치않아요 이중인격이라 인격이 바뀔때마다 다른사람이 되는데 여주만 그런 인격이 바뀌는걸 알아채지 못 하는게 재밌네요 역시 넌씨눈은 여주의 필수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