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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보는 문화유산》 유물의 표정을 밝히는 보존과학의 세계 / 신은주 저 / 초록비책공방 | 독서 기록 2022-11-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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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과학으로 보는 문화유산

신은주 저
초록비책공방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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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의 정신과 기술로 시간 여행을 통해 보존과학의 중요성과 과제를 살펴본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박물관에 가면 돌로 보이는 것이 전시된 것을 보고 '이 돌이 의미 있는 유물인가?' 하는 경험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그 돌은 단순해 보이지만 시대를 대변하는 중요한 석기일지도 모릅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2년 인문 교육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발간된 《과학으로 보는 문화유산》은 '재료'가 문명의 탄생과 발전의 중심에 있다는 전제로 시간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유물을 '보존과학'이라는 분야를 통해 타임머신을 타고 우리 앞에 놓아주는 역사서입니다.

 


 보전과학에서 진정한 복원은 무엇일까요? 복원은 당장의 복원처리에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미래 세대에 문화유산을 물려주기 위함도 중요한 하나의 요소라고 말합니다. 책에서는 재료별로 나누어 문화유산의 비밀을 알려줍니다. 25가지 문화유산을 기초로 금속과 토기, 도자기와 유리, 목재와 지류, 직물과 회화 그리고 벽화와 석조로부터 앞으로의 우리 문화유산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지금 이용하는 보존 방법들과 함께 앞으로의 과제도 제안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가장 눈에 화려하게 띄는 것이 '금'으로 만든 금관이나 장식소품일 것입니다. 가장 빛나는 황금 문화를 보여준 신라의 이야기와 '금'이라는 금속의 속성과 의미를 알려주고, 삼국 시대 금귀걸이 중 최고의 명품 <경주 보문동합장분 금귀걸이>를 대표적으로 분석하기도 합니다. 금귀걸이 구조 안에 문양과 형태의 섬세한 조형미는 그 정신과 신라 공예의 기술도 나타내지요. 이외에도 '인간이 만든 보석'이라는 찬사를 받는 <고려청자>의 상감기법이나 비색의 비화도 이야기합니다. 직물 부분에서는 우리 민족의 '백의(白衣)' 사랑과 신분에 따른 직물의 색, <고종 어진>을 통해 보는 황제의 색과 상징성 그리고 의미까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삼전도비>를 통해 보존 처리보다 중요한 것과 자연의 시간을 담은 <첨성대>를 통해 과학적 해석으로 보는 아름다움까지 과학과 보존 처리에 대한 의미 있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들이 문화유산을 어떻게 관리하고 바라봐야 하는지도 <반구대 암각화>를 통해 모색해볼 수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죠. 저자는 역사서나 문화유산 등을 통해 비어있는 부분을 퍼즐 조각 맞추듯 찾아가는 과정이 '역사'라고 한다면 '보존과학'은 그 과정에서 퍼즐 조각의 진짜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과학의 눈으로 바라본 유물은 보이는 것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진실과 사실, 가치도 포함하는 인류의 업적과 자취 아닐까요? 우리는 어떤 문화유산을 미래에 물려주어야 할지도 생각해볼 수 있는 《과학으로 보는 문화유산》은 선조들의 정신과 기술로 시간 여행을 떠나실 분께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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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 / 임지영 저 / 학교도서관저널 | 독서 기록 2022-11-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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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

임지영 저
학교도서관저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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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글로 성인과 어린이들 모두 조금 더 예술과 가까워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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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예술이 되는 순간을 마주하라는 저자는 대학에서 문학, 대학원에서 문화예술학을 전공하고 1994년 <아동문예> 동시로 등단하여 예술 에세이와 예술 칼럼을 여러 매체에 소개한 작가이면서 10년간 갤러리를 운영하며 다양한 예술교육을 기획한 예술교육자이기도 합니다. 
 


2022년 현재 15기째 예술의 전당과 시도 교육청, 공공도서관, 학교에서 예술교육을 진행하면서 30년간 이어온 글쓰기와 예술을 결합한 프로그램의 호평으로 '예술 감성 교육'의 세계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4장으로 이루어진 책에서는 예술을 만나고 다가가는 방법, 글이 되는 그림 이야기부터 감정과 사회를 생각하는 그림과 글 쓰는 방법과 그것들로 이어지는 예술 수업을 안내합니다. 마지막 4장에서 예술 감성 교육에 관해 소개하는데요. 예술 감성 수업 프로그램까지 상세히 다룹니다.

 


 

지식을 습득해 조금 더 똑똑해지면 그것대로 피가 되고 살이 되겠지만, 적어도 저는 예술을 지식으로 공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특히 그림과 글이 함께하는 예술 수업에서는 감각과 감성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저도 뭔가를 가르치지 않아요. 예술 지식을 알려주는 좋은 책들이 많고, 저보다 더 많이 아는 분들도 차고 넘치니까요.

p.137

 

 

 

 현재 우리는 영상과 이미지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래서 아이들의 문해력이 이전보다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문해력을 강조합니다. 예술을 통해 문해력을 지식 습득의 방법이 아닌 자연스러운 '안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현장 경험과 사례로 알기 쉽게 쓰여있어 예술 감성 교육의 필요성과 저자가 말하는 '상호 소통' 의미를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강요보다는 귀 기울여 들어주고 부드러운 공감이 더 큰 공부가 될 수 있죠. 또한 성인에게도 그림으로 글쓰기는 자신의 세계관과 타인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우리가 예술을 사랑하는 이유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고 자기 내면의 뜻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그런 면에서 예술과 교육의 만남은 아이들에게는 성인으로 가기 위한 올바른 길의 동반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자는 예술 감성은 눈이 밝아지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밝아진 눈으로 더 좋은 그림, 더 좋은 세상을 바라보는 내 안의 눈을 밝히는 일이 예술이라니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림과 글로 성인과 어린이들 모두 조금 더 예술과 가까워지는 따뜻한 미래를 밝혀줄 등불같은 이야기, 가을의 끝에서 만난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수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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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최초였다 / 멜리나 가즈시, 수잔 케스탄베르그 저 / 마르고 레노도 그림 / 에디미디 | 독서 기록 2022-10-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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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녀가 최초였다

멜리나 가즈시,수잔 케스탄베르 저/송천석,유상희 역
에디미디 | 202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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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숨은 여성 잠재력을 다시금 바라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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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의 세종 출판 번역 지원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출간된 《그녀가 최초였다》는 100명의 여성 인물을 통해 그들이 보여주는 인류 최초의 발명이나 경험을 만들어낸 우먼파워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저자 멜리나 가즈시는 저널리스트로 여성의 역사나 문학, 디자인 관련 주제로 글을 쓰는 프랑스 대표 일간지 『르몽드』기자이며, 수잔 케스탄베르그 또한 저널리스트입니다. 책 내용에 숨을 불어 넣은 일러스트는 파리에서 활동 중인 MZ세대 일러스트레이터 마르고 레노도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최초의 여성들'과 관련해 굳이 '최초'를 이야기할 필요가 있는지, 첫번째 자리가 그렇게 중요한지를 누군가 물으면 나는 '아니요'라고 쉽게 대답해 버리지만, 사실 '첫번째'는 중요하다. 통계적으로 초등학교에서는 성적이 우수한 여학생들이 대체로 1등을 차지하다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1등에서 멀어지고, 이후 줄어들다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1등 여성은 아예 사라져 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통계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었다. 통계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에도, 어른이 되어서도, 여성들이 학교를 가지 않거나, 학교에 다니는 여성이 소수였던 시절에도 여성들이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음을 드러내고 싶었다.

p.10-11

 

 

최초의 전자 워드프로세서를 개발한 사람은 어떤 분인지 아시나요? 저자는 컴퓨터 역사를 이야기할 때 이 이름을 꼭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바로 에블린 버레진(1925~2018, 미국)입니다. 또 책에서는 소위 '남성들의 분야'라고 인식하는 자동차 와이퍼 시스템을 발명하고 자동화한 메리 앤더슨(1866-1953, 미국)과 샬롯 브릿지우드(1861-1929, 미국)도 여성으로서 대표적 우먼파워의 예로 들려줍니다. 그리고 16세기에는 왕실에 고용되는 궁정화가라는 직업이 있었는데요. 레비나 테를린크(1510-1576, 플랑드르)은 그 시대의 세밀초상화가였습니다. 그녀는 남성 화가보다 높은 연봉을 받은 최초의 여성 화가였으며, 약 30년 동안 영국 궁정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와이파이와 위치 추적, 이동통신과 블루투스 전달 체계를 발명한 헤디 라마르(1914-2000, 오스트리아/미국), 여러 혁명에 동참하다 500년 넘게 코르셋에 갇힌 여성의 몸을 자유롭게 한 최초의 브래지어를 만들어낸 에르미니 카돌(1842-1924, 프랑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멈추지 않고 활약했던 여성들을 조명하며 시대의 광경과 사회상, 여성들의 희생과 노력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여성에게 어떠한 차별적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 책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세상의 전이를 만들어 낸 여성들의 가능성과 단순한 여성 해방이 아닌 인류 회복의 방증이기도 한 이야기를 통해 역사 속 숨은 여성 잠재력을 다시금 바라보게 할 《그녀가 최초였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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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버트 조용한 판매왕》소프트 셀링의 힘 / 매슈 폴러드, 데릭 루이스 저 / 문학동네 | 독서 기록 2022-10-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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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트로버트 조용한 판매왕

매슈 폴러드,데릭 루이스 저/이지연 역
문학동네 | 202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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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게는 내향적 셀러의 위력과 매력을 알려주고 조용해서 셀러를 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주춤하는 당신에겐 노하우를 전수해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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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라고 하면 여과 없이 바깥으로 화려하게 표현하며 물건이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말하고 판매하는데 능통한 사람들의 전유물로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여기 그런 이야기에 조용히 반기를 드는 책 《인트로버트 조용한 판매왕》이 있습니다.

분명히 사회에는 조용한 셀러들이 있습니다. 이미 넘버 원의 자리에 있는 셀러들을 떠올려보면 그들은 대단히 외향적인 사람들은 아닙니다. 진정성을 왜곡하지 않고, 의도적으로 강하게 접근하는 것이 아닌 믿음을 주는 안정성이 있는 셀러들은 물건을 팔기 이전에 고객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게 합니다. 다만 내향적 사람은 외향적인 사람보다는 내성적이고 비사교적인 사람들이라는 인식을 주는 행동을 하기에 주목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왔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책에서는 내성적인 셀러들의 성향이 과연 틀린 것인지 냉철하게 꼬집으며 어떻게 자신을 스토리텔링 해야 하는지, 가격에 대한 것, 반론과 대처 방법, 이런 대처의 효과까지 사례와 이론을 통해 11장에 걸쳐 조용한 셀러들의 승리 이유와 가능성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

 


 

그는 사람을 이용하려 들지 않았다. 사람을 속이려 들지 않았다.

p.10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있죠. 사회는 외향적인 사람이 능동적이고 적극성이 있다고 생각하여 그런 점은 본받아야만 한다고들 말하지만, 그들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책에서는 전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셀러의 방식이 내향적인 셀러들에게는 맞지 않기에 내향적 인간이 셀링하는 방식은 공격적 방식이 아니며 우리에게 주어진 제한적 시간 내에서 시간을 버리지 않고 아껴서 압박감을 주지 않는 방법을 다양하게 제안합니다.

 

 

사람들은 누가 밀어주여야 하면서도 강요당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p.185

 

 

어쩌면 셀러는 물건과 사람을 이어주고, 서비스와 사람을 이어주며, 때로는 사람과 사람을 '잘' 연결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은 아닐까 합니다. 오늘날은 다양한 서비스가 실재하고, 물건도 수많은 제품이 쏟아지는 시대입니다. 셀링은 끝없는 노력과 개선 의지가 필요한 분야죠. 소비자에게는 조용한 그들이 어떻게 셀링하는지 그 위력과 매력을 알게 해주고, 실제 셀러들에게는 지식과 노하우를 알려주어 조용해서 셀러를 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주춤하는 당신을 일으켜줄 《인트로버트 조용한 판매왕》입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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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들의 인생 그림》 자화상에 담긴 상처와 치유의 순간들 / 강필 저 / 지식서재 | 독서 기록 2022-10-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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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화가들의 인생 그림

강필 저
지식서재 | 202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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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이라는 것을 통해 삶을 되돌아 보고 예술의 가치도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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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자화상이라는 형식을 통해 1400년부터 2000년까지의 화가들과 작품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화가들의 인생 그림》은 고려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전공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아 사람들에게 예술에 다가가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하며 《스페인 예술로 걷다》를 집필해 온 작가의 새로운 책입니다.
 

 

 

화를 입을 것이니, 다른 이의 작품과 영혼을 훔치는 도둑들아. 생각없이 우리 작품에 손대지 말라.

p.51 알브레히트 뒤러

 

 

 

미술은 시대를 나타내고, 시대에 의해서 혹은 시대 때문에 다양한 그림과 작품을 출현하게 하였죠. 14명 화가들의 작품을 각각 자세하게 분석하고 미술에 대한 지식 없이도 재미있게 읽어 내려갈 수 있도록 설명합니다. 반 고흐, 프리다 칼로, 앤디 워홀, 렘브란트, 뒤러 등의 저명한 화가들 개인의 삶과 에드바르 뭉크의 <마돈나>, 얀 반 에이크 <남자의 초상>,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아담의 창조> 등 누구나 한 번쯤은 스쳐보았을 작품들. 그리고 <니콜라스 튈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자르는 유디트>, <시녀들> 등 유의미한 가치가 있는 역사적 미술작품 통해 숨은 뜻과 재료나 상징, 방식과 현상 등을 알고 자연스럽게 미술사적 이론도 공부할 수가 있습니다.

 


 

불행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 파탄 난 결혼 생활, 대중이 기대하는 이미지와 실제 자신 간의 괴리, 소속 영화사인 폭스사와의 갈등 등으로 마릴린은 불면증과 약물 중독에 시달리는데요. 결국 36세의 나이에 자택 침대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숨진 채 발견됩니다.

p.358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상품이 되다 _ 앤디 워홀의 전략

 


사회, 정치, 경제 그리고 인간의 내면까지 자화상은 삶의 단면을 신랄하고 때론 함축적으로 표현하죠. 저자는 자화상이라는 것을 통해 우리 자신이 생을 되돌아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예술은 특별한 힘이 있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무언의 메시지를 주거나 폭발적 공감을 이끌기도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시간을 인내하며 걸어간 화가들을 보면서, 예술의 가치와 자화상이 예술가에겐 어떤 의미로 남을 수 있을지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친절한 미술서 《화가들의 인생 그림》 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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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한 장 그림책 / 이억배 글그림 / 사계절 | 독서 기록 2022-10-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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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한 장 한 장 그림책

이억배 글,그림
사계절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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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높은 그림으로 한 장 한 장 숨은 이야기가 가득한 소장가치 있는 이억배 작가님의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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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자극하는 크기의
세밀한 그림책으로
특별한 이야기가 돋아나는
《한 장 한 장 그림책》은
90년대부터 그림책을 만들어온
사계절 출판사의 창립 40주년
이억배 작가님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남다른 그림책입니다.

 

 

한 장의 그림이 어린이 마음에 오래 남아 있기를 바라면서 그림을 그립니다. 

_이억배

 

 



1995년부터 한국 채색화를 바탕으로
작업해오시면서
《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
《솔이의 추석 이야기》,
《개구쟁이 ㄱㄴㄷ》 등을 그리고 쓰셨으며

 

《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으로
2020년 전미도서관협회ALA에서
주관하는 배첼더 어워드 어너리스트

선정된 이력을 가지신 작가님이십니다.
 


 

14장의 세세한 큰 그림이 눈앞을 압도하며
다채로운 세계로 초대합니다.
귀엽고 영민한 동물들,
계절에 따른 신비로운 식물들,
엄마와의 따듯한 시간,
재미있는 사물들,
또, 자연 안에 생명체들의 각기 각색 조합이
한국 채색화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선과 색채와 함께
아이들의 상상을 자극합니다.
 


 

한국적 미감이 살아있는

완성도 높은 그림을 통해

한 장 한 장 숨은 이야기가 가득한

《한 장 한 장 그림책》으로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길러주기에

충분하지 않을까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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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경제 가난한 행복》 경제적 풍요 속에서 잊고 있던 행복한 나라의 조건 / 이내찬 저 / 이다북스 | 독서 기록 2022-10-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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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유한 경제 가난한 행복

이내찬 저
이다북스 | 2022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국민이 행복해지려면 국가는, 사회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21세기 지금의 우리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걸까.'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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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선진국으로서 방송통신 촉진에 기여하며 《이동통신요금》을 저서하고, 국민의 행복과 생활의 가치에 관해 관심을 가지며 행복지수를 연구하는 것으로 분야를 확장한 저자는 정보통신의 날에 대통령상을 받고, 《아시아경제》 집필진으로도 활동한 경제학과 교수입니다.

 

《부유한 경제 가난한 행복》은 총 8장으로 이루어지며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집단과 사회, 국가와 경제 성장에 대한 국민의 삶의 질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와 현주소, 앞으로의 과제를 고민합니다.

 

가정(집)의 기본은 커뮤니티이자 모든 구성원이 동고동락한다는 데 있다. 좋은 가정에서는 특권을 누리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아이를 더 총애하거나 의붓자식으로 대하는 것과 같은 구분은 하지 않는다. 좋은 가정에는 평등과 배려, 협조 그리고 도움이 있다. … 그대로 적용해보면 국민을, 특권층과 도외시되는 사람, 지배자와 귀속자, 부자와 빈곤인, 재산을 가진 사람과 궁핍한 사람, 약탈자와 피약탈자로 가르는 모든 사회와 경제적 장벽이 허물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p.54

 

 

소득이 높고 고용률이 안정적일수록 사람들이 건강하고, 의지할 지인도 있으며, 타인에게 관대하고, 인생 만족도도 높다.
p.92

 

행복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행복'을 목표로 산다고들 말합니다. 모두가 느끼는 행복의 의미는 다른데도 때로는 같은 주제로 같은 것을 원하는 듯합니다. 책에서는 행복을 개인의 즐거움, 삶의 질, 안녕, 복지, 인생 만족감 그리고 가치·규범 준수라는 범위로 보고 있습니다. 행복의 속성과 인간이 행복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번성에만 집중된 시점의 부정성을 찾고, 세계 금융위기와 불평등의 방향을 주의 깊게 살핍니다. 또 스웨덴의 복지정책, 북유럽 국가들 등의 사례를 통해 관망하고, 세대별 다름과 사회의 변화에 따라 중요하게 봐야 할 문제들, 역사와 외교 상황, 미디어와 권력기관 등을 통해 국가와 사회가 논점을 가지고 생각하고 극복할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어떤 세대나 나이가 들면 기성화될 수 있다는 점에 유념하자. 사람이 성장하면서 관심사가 취직, 결혼 및 출산, 집 장만, 일과 승진, 자녀 양육 그리고 노후 마련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p.195

 

세계 금융위기, 오래 지속된 코로나19 전염병 등으로 앞으로의 우리 과제위에 인간 삶 본질의 문제를 더해 물음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국민이 행복해지려면 국가는, 사회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21세기 지금의 우리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걸까요? 《부유한 경제 가난한 행복》에서 해답을 조망해볼 수 있었습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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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뽀개는 면접 레볼루션 / 김단 저 / 원앤원북스 | 독서 기록 2022-09-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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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취업을 뽀개는 면접 레볼루션

김단 저
원앤원북스 | 2022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면접에 성공할 가이드가 필요한 사람에게 시원한 해결책이 된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짧은 시간 안에 상대방이 원하는
대답을 알아차려 대응하고
때로는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이 면접일 텐데요.


《취업을 뽀개는 면접 레볼루션》은
취업에서 중요한 것은 면접이라는 저자의 전제하에
면접이란 제도의 성격과
대처방안, 표현 방법까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취업 컨설팅 전문 기업
'이커리어'의 수석 컨설턴트를 역임하고
이 경험을 살려 취업준비생을 지도해왔다고 합니다.

 

 

말은 그 사람을 나타냅니다.
말속 내용뿐 아니라
습관이나 경향, 어조 등으로도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죠.
책에서는 예시를 자세히 들면서
면접에서의 언어 사용법을 안내합니다.

 

------------------------------------
우리 회사에 왜 지원하게 되었나요?

---------------------------------p.73

 

발표나 면접 모두 길지 않은 시간에
이루어지는 말입니다.
이 시간안에 조리 있고, 확실하게
자신의 매력을 보이기 위해서는
당연히 글이 준비되어 있어야겠죠.
자기소개서, 스크립트, 마인드 컨트롤부터
부록으로 안내된 정보도
중요한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
기업은 다섯 가지 성장엔진을 기준으로
자사의 성장을 위해 인력을 뽑는 것이다.

--------------------------------p.170


원하는 기업에 지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기소개서, 역량의 매칭 등 많은 것이 있겠지만
근본이 되는 것이 해당 기업에 대한 조사입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볼 때도
신뢰된 정보가 중요하죠.
어떤 것을 중심으로 찾아봐야 하는지
목표설정이 가능하도록 안내되어 있습니다.

 

면접이라는 포괄적인 단계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글쓰기부터 말하기, 심적인 주의력까지
신경 쓸 것이 많은데요.

인터넷 정보나 유튜브, 스터디 등으로
나름의 준비를 하는 사람들에게
전략적으로 면접에 성공할 가이드
시원한 해결책을 주는
《취업을 뽀개는 면접 레볼루션》 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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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공유오피스에 잘 오셨습니다. / 김이랑 글그림 / 카멜북스 | 독서 기록 2022-09-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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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고양이 공유오피스에 잘 오셨습니다.

김이랑 글그림
카멜북스 | 2022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길고양이의 삶, 길고양이를 키우는 게 맞는 건지 궁금하거나 초보 집사분께 도움이 되는 에세이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공유라는 뜻이 무엇일까요? 싸이월드와 동시대를 겪은 네이버 블로그가 예전에는 '스크랩'이라는 이름으로 타인의 글을 '퍼가기'가 가능하던 시절이 있었죠. 현재 네이버 블로그는 '공유'라는 이름으로 이전의 스크랩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스크랩은 내가 데이터를 일방적으로 모으는 주체이고, 공유는 내 정보를 타인과 공동으로 나눌 수 있는 개념, 우리 모두 '함께' 정보를 나누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둘 사이는 한 끗 차이 같으나 용어로 인해 의미와 상징의 큰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고양이 공유오피스에 잘 오셨습니다.》는 우연히 고양이들과 만난 지 3년이 지난 일러스트레이터의 에세이입니다. 처음에는 흰검이, 회색이, 이쁜이, 카오스의 이름으로 불린 네 마리 고양이들이 저자와의 마음과 교감이 이루어지는 시기가 쌓여가며 이름도 정남이, 복남이, 복길이, 막내로 불리면서 저자의 작업실에 공유자로서 살게 됩니다.

 

고양이들은 작업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우리가 보이면 후다닥 달려온다. 고양이들을 주렁주렁 달고 작업실 문을 열면 시작되는 작업실의 하루.

p.5

 

저자는 길고양이가 우연히 작업실에 오게 되면서 그림 작업실에서 함께 공간을 공유하고, 좌충우돌 추억을 만들어가며 감정을 나누는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고양이들의 성격부터 만나게 된 과정, 질병과 병원, 몰랐던 길고양이들의 습성까지 에세이지만 정보가 되어 소소한 팁이 되었습니다.

 

고양이는 알수록 특별한 동물입니다. 보은이란 것을 하죠. 저자의 고양이도 보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작업실 가족 구성원이 된 네 마리 고양이의 하루하루는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고, 때로는 놀라고, 때로는 사랑스러웠습니다.


 

어른이 된다고 해서 무엇이든 척척 잘하게 되는 건 아니다. 그저 가능한 한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기로 한다.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어른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p.198

 

동물을 키우다 보면 뜻하지 않은 상황들로 인간도 내면이 성장하고 깨달음을 얻기도 합니다. 늦잠을 자던 저자도 작업실에서 고양이를 남겨 놓고 왔던 날에는 잠을 설치고, 새벽 밤에 다시 가보기도 하고, 크고 작은 실수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동물들이 잘 먹고, 건강만 하면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만한 위로가 되어주고, 인간은 다른 곳에서 느끼지 못하는 책임감과 감동을 동물로부터 느끼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위로가 된다고 해서 무조건 동물을 내 삶에 넣고 키우려고 하거나 소유물로 생각한다면, 키우는 당사자나 동물 모두 불행해질 수 있습니다. 항상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부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죠.


성묘 수컷 길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에 대해 동물병원과 상담을 해 보았지만 서열에서 밀려날 수 있으니 집에 들일 생각이 아니라면 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해 주셨다. 그래서 중성화 수술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만약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중성화를 시킬 것이다. 중성화되지 않은 수컷 고양이는 영역을 떠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그때는 몰랐다.

p.124

 

각별한 고양이이며 잘생긴 흰검이가 '정남이', 제대로 만질 수 없었던 나이 많은 회색이가 '복남이', 동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쁜이가 '복길이', 가장 왜소했지만 작업실 주인 자리를 차지한 특별한 '막내'가 된 두 자매 '인간'과 네 마리 '길고양이'의 함께하는 진솔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 길고양이의 삶은 어떨지 궁금하신 분, 길고양이를 키우는 게 맞는 건지 궁금하신 분이나 초보 집사분들도 따뜻한 시선으로 읽어보시면 도움 될 《고양이 공유오피스에 잘 오셨습니다.》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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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미식》 우리가 먹는 것이 지구의 미래다 / 이의철 / 위즈덤하우스 | 독서 기록 2022-09-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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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기후미식

이의철 저
위즈덤하우스 | 2022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채식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면, 채식을 왜 해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지구를 위해 무엇인가 하고 싶다면, 미래에는 지구가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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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독일과 프랑스에서 친환경적인 것과 기후와 미식을 조합한 단어에 영감을 받아 한국에 최초로 '기후미식'을 <해럴드경제>에 소개하게 되며 기후미식의 컬럼과 강연을 한 저자는 《조금씩 천천히 자연식물식》과 같은 다양한 채식과 환경, 건강에 관한 책을 지필, 공저, 번역한 작가겸 전문의입니다.

책의 중요 골자는 두가지로 탄소배출을 최소화해야한다는 외침보다 '흡수를 증가하는 방법'에 힘을 모으는 것과 동물성 식품이 인간에게 얼마나 필요한 것인가입니다.

 

경제 수준 향상과 함께

육류 및 동물성 식품과 식용유 수요가 증가하면서

숲은 파괴될 수 밖에 없다.

인류가 이용할 수 있는 지표면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p.62 

 

생태계가 파괴되고 기후재앙이 무서운 이유는 결국 인간에게 모든 것이 되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같은 지구 안에 살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는 농업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는 곧 식량 가격의 폭등이고 식량 위기는 현실이 될 테니까요.


 

기후위기와 신종전염병 위기 속에서 청소년들의 건강상태가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영양학계와 교육계가 여전히 동물성 단백질과 빠른 키 성장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p.163

 

저자는 역사와 지금 현실의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세계가 어떻게 식이와 영양을 바라보았는지 알려줍니다. 그것에서의 문제점과 교훈, 나라별 기후미식에 지침 또한 현재 우리들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메시지를 가집니다. 특히 '자연식물식'도 그 해결점 중에 하나로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자연식물식은 자연 상태 식물성 식품만을 먹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자연식물식의 종류와 의미하는 바를 소개해주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구에는 많은 종이 존재하고 그들의 생명과 삶도 중요합니다. 저자는 그들의 조화와 균형이 중요한 서로에게 '동반자'라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몸소 기후재앙을 경험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세계적으로 문제 되는 대형산불, 폭우, 홍수 그리고 대한민국의 뚜렷한 사계절도 언제부터인가 서서히 무너져가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인류와 함께 다양한 생명체가 함께 살기 위해서는 자본주의의 이기심에서 벗어나 우리가 매일 먹는 먹거리부터 생각해본다면 지구를 지키고 모든 생명을 살려낼 수 있지 않을까요?
채식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면, 채식을 왜 해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지구를 위해 무엇인가 하고 싶다면, 미래에는 지구가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 《기후미식》입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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