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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 물리와 금융에 관한 회고 | 기본 카테고리 2008-11-2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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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퀀트

이매뉴얼 더만 저/권루시안 역
승산 | 2007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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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퀀트.....이제는 생소한 단어는 아닐 것이다. 꼭 금융공학도가 아니더라도 재테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퀀트펀드 등을 통해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단어다. 하지만 퀀트가 도대체 머하는 사람인지, 아니 대충이라도 머하는 사람인지 아는 사람은 드물 것 이다. 나 역시 퀀트를 꿈꾸는 금융공학도지만 그들의 삶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은 너무 단편적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아직 한국에 퀀트란 직업은 소개된지 얼만 안된 생소한 직업이며, 종사자도 많지 않으니까....(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퀀트의 수는 그리 많지 않지....)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내게 가뭄에 단비같은 책이다. '퀀트'란 제목을 보고 내가 기대했던 내용이 '다' 들어있었다. 이 책의 주인공이자 저자인 '이매뉴얼 더만'은 물리학자에서 금융공학도로 변신한 금융공학 1세대이며, 길지 않은 금융공학의 역사를 함께해온 사람이다. '퀀트'는 이 사람의 자서전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따라서 다소 어려운 이론적 이야기도 조금 나오지만 금융과 관련 없는 사람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냥 이매누얼이라는 금융공학자 할아버지가 자신이 살아왔던 길을 옛날 이야기처럼 편하게 이야기 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하지만 내용은 깊다.)

 

 재밌는 건 이 사람이 살아온 과정이 퀀트의 발전과정과 매우 흡사하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 사람이 밟아온 길, 즉 물리학자로서의 삶에서 금융공학자로의 변신, 그리고 다시 상아탑으로 돌아가 금융공학 교수가 되는 과정이 퀀트의 역사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보통 퀀트란 우주개발 붐으로 관련분야에서 근무하던 물리학자들이 거품이 꺼지면서 금융시장으로 대거 유입되어, 금융분석에 물리학을 적용한 것으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더만은 (우주항공 분야와는 관련 없지만) 딱 이에 해당하는 인물로 물리학자로 임시직을 전전하다 (많은 고민을 거쳐) 금융시장에 안착하게 된다. 더만의 이러한 구직과정을 통해 독자들은 생생하고 재밌게, 물리학과 금융의 만남과 퀀트의 발전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상깊은 구절

 

 "경제학과 물리학은 모두 세계를 하나의 모델 안에 끼워 넣는다. 다만 신은 세계의 섭리를 자주 바꾸지 않지만 현실의 금융 인간세계는 물질세계와 달리 항상 변하기 때문에 모델이 얼마나 쓸모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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