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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미러클 영어 그림책 느리게 100권 읽기의 힘 | 기본 카테고리 2022-08-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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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슬로우 미러클 : 영어 그림책 느리게 100권 읽기의 힘

고광윤 저
길벗 | 202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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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미러클 영어 그림책 느리게 100권 읽기의 힘》 책을 받아든 순간 거대함에 깜짝 놀랐다. 큰 도감을 받은 느낌이었다.


영어책 100권을 얼마나 꼼꼼하게 잘 다루었으면 이렇게 크고 두꺼울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책 내용이 기대되었다.


《슬로우 미러클 영어 그림책 느리게 100권 읽기의 힘》은 100권의 책을 계절감이 느껴지게끔 계절별로 25권씩 나누어 놨다. 한 주에 5권씩 소개를 해주는데 금요일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게 구성되어 있다.





《슬로우 미러클 영어 그림책 느리게 100권 읽기의 힘》은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1. 오늘의 책 천천히 느리게 읽기

2. 모르는 단어 있어도 멈추지 말고 끝까지 읽기

3. 모르는 단어는 살짝 표시

4. 어렵게 느껴지는 책은 소개글을 먼저 읽기

5. 한 줄 소감 읽기

6. 오늘의 책 다시 읽기

7. 책의 감동을 나누기?







우리가 영어 그림책을 읽다 보면 평소 잘 접하지 못한 생소한 단어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이럴 때 즉각적으로 사전을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문맥과 그림의 상황으로 유추해 봄으로써 사전보다 더 쉽게 알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우리말을 배울 때도 단어의 뜻을 사전을 통해 하나하나 습득하기 보다는 문맥을 통해 의미를 파악하는 경우가 더 많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바로바로 사전을 찾는 습관이 있었는데, 몰라도 답답해하지 않도록 마음단련을 하며 책을 읽어나가야 겠다고 생각했다.


《슬로우 미러클 영어 그림책 느리게 100권 읽기의 힘》 책을 받아들고 바로 도서관으로 출동했다.



2주 분량의 책 중에서 해당 주수의 네 번째, 다섯 번째 책은 난이도가 꽤 높아서 제외하고 총 6권을 빌려왔다.


첫번째로 소개하는 책은 2004년 칼데콧 아너북(Caldecott Honor Book) 수상작인 《Don't Let the Pigeon Drive the Bus!》이다.



《슬로우 미러클 영어 그림책 느리게 100권 읽기의 힘》에서 팁을 준 대로 비둘기가 이야기를 할 때마다 아이들에게 "No!"를 외치게 했다. 너희가 버스를 지키고 있는데 비둘기가 운전하고 싶다고 계속 설득한다고 했더니 필사적으로 안된다며 "No!"를 외쳤다. 아이들이 책 속에 직접 들어가서 참여하는 기분이 들어서인지 엄청 재미있게 참여했다.



《슬로우 미러클 영어 그림책 느리게 100권 읽기의 힘》은 아이들이 즐겁게 책에 동화될 수 있도록 안내해주었다.


두번째 책은 2007년 칼데콧 아너북(Caldecott Honor Book) 수상작인 《They All Saw a Cat》이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기 전에 내가 책을 쭉 한번 읽을 때는 정말 문장만 읽었었다. 그런데 책을 읽은 후 《슬로우 미러클 영어 그림책 느리게 100권 읽기의 힘》을 읽어보니 내가 얼마나 그림책을 단편적으로 보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그림을 함께 봐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각 동물들에 따라 고양이 모습이 달라져있기 때문이다. 같은 고양이지만 각자 자신의 시선으로 고양이를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 너무너무 재미있는 그림책이었다.




세번째 책은 전미도서상(National Book Award) 수상작인 《A House Is a House for Me》이다.



단순한 문장 속에 재미있는 생각을 가득 담은 책이다. 세상 모든 것들의 집에 관한 이야기인데, 'A dog is a house for a flea', 'A stocking is a house for a knee', 'A book is a house for a story.' 같은 표현은 특히 참 재미있었다.



상상력을 풍부하게 활용하도록 도와주는 책이었다. 쉬운 단어지만 잘 쓰지 않는 생소한 단어들이 꽤 있었는데 그림을 통해 유추하도록 노력했다.








《슬로우 미러클 영어 그림책 느리게 100권 읽기의 힘》 책을 읽으며 훌륭한 가이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닳았다. 내가 능력이 쌓이면 스스로 책을 읽고 책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겠지만, 그정도의 실력이 쌓여있지 않을 때는 가이드를 받는 것이 실패를 줄일 수 있는 길인 것 같다.



좋은 책을 고르는 능력과 그림책 속 깊이를 읽어내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다. 내가 흘려보낸 여러 중요 포인트들을 《슬로우 미러클 영어 그림책 느리게 100권 읽기의 힘》 책에서 하나하나 알려주었을 때 책을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다.



아이의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던 나에게 《슬로우 미러클 영어 그림책 느리게 100권 읽기의 힘》은 훌륭한 가이드북이 되어주었다. 아이와 함께 느리더라도 부지런히 걸어서 완주하는 그 날이 오기를 바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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