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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3 개설

영화
잔혹한 장면만 남고 스토리가 부족한 초능력자 | 영화 2010-11-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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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초능력자

김민석
한국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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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와 의형제로 강동원의 변신을 눈여겨 보고 그의 팬이 되어 그의 신작을 아무런 망설임 없이 선택하였다.

간략히 초능력자인 강동원과 그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 고수와의 충돌이라는 주제만 듣고 기대감으로 극장에 앉았다.

평일 9시 40분 영화라서 부담스럽긴 하지만 사람이 너무 없다.

첫 장면부터 진이 빠졌다.

비오는 날 의족을 한 꼬마 아이의 분노에 찬 눈을 본 그의 아버지는 스스로 목을 비틀어 죽는다.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으나 그의 능력을 숨기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며 살아가는 초인, 강동원은 전당포나 은행에서 우주를 담은 듯한 눈빛으로 초능력을 발사하여 사람들을 인형처럼 조정한다.

가족과 같은 유토피아 전당포에 취직한 고수 임대리는 돈을 훔치러 들어온 초인과 대면하지만 그의 초능력이 먹히지 않게 되고, 사장님의 죽음을 통해 그 초인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된다.

경찰에 잡아가도 결국 경찰까지 초능력에 조종당하게 되니 순박한 임대리는 그의 친구, 가나에서 온 버바와 터키에서 온 알의 도움으로 초인에 맞선다.

그 대결 과정에서 사람들을 무참히 죽이는 장면과 눈빛없는 대중을 선동하는 장면, 고수의 처절한 부상으로 인한 피가 난자한 장면이 썰렁한 극장에서 한밤 중에 2시간 가량 계속 되어서 견디기 힘들었다.

어째서 이런 영화가 15세 관람가인가.

드라마라기 보다 거의 스릴러로 생각해야 한다.

아무리 다치고 피를 흘려도 정상인보다 빠른 회복 속도를 갖는 고수는 결국 초인을 처리하고 불구가 된다. 하지만 위기에 처한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그의 공명심은 그에게 또다른 초인적인 힘을 끌어내어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아이를 구하고 당당히 두발로 서서 건강한 웃음으로 마지막 장면을 채운다.

왜 어떤 이유로 그런 능력을 가졌는지부터 따지자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스토리가 부족하다.

다만 잔혹한 장면과 그들의 대결과정을 보고자 했던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재미와 가슴 깊은 울림을 원한다면 스트레스를 받고 돌아가게 될 것이다.

나랑 취향이 안 맞아서 그랬지 어쨌거나 강동원만의 포스는 제대로 드러나는 건 사실이다. 고수의 선한 눈빛 역시 임대리 역을 충분히 살렸고, 무엇보다 임대리의 두 친구 버바와 알의 구수한 한국사투리가 숨통을 틔어주는 굿 캐스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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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꿈의 꿈 | 영화 2010-09-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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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함께 하는 YES블로그 참여

[영화]인셉션

크리스토퍼 놀란
미국, 영국 | 2020년 01월

영화     구매하기

사람의 꿈속에 들어가서 그 사람의 무의식을 조종한다. 만화같은 이야기가 사실적으로 그려진 영화 인셉션.

꿈속에서 나의 생각을 꺼내가려는 사람들을 막기위해 무의식의 상태에서 나를 보호하는 훈련까지 받은 기업의 후계자에게 역으로 회사를 인수하면 분할하겠다는 생각을 심기위해 그의 꿈속에 요원이 침투한다.

무의식의 세계를 조작하기 위해 필요한 가상의 꿈의 세계를 설계하는 디자이너, 약물로 깊은 꿈에 이르게 할 제약사, 일정시간 후 꿈에서 깨어나게 도와줄 역할을 담당한 사람, 그리고 후계자에게 접근할 행동대원, 마지막으로 이 일을 청부한 다른 경쟁사 대표까지 모두 같은 꿈의 세계로 들어간다.

훈련된 후계자가 눈치 채지 못하도록 꿈 속에서 또 다른 꿈으로 들어가고 다시 또 다른 꿈으로 들어가서 그의 잠재 의식 속에 있던 아버지에 대한 원망감을 끄집어 낸다. 그의 아픔은 역이용해서 그의 아버지가 바랬던 것은 그가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라고 믿게 만들며 영화는 끝이난다.

만화와 같은 소재지만 메멘토의 감독인 만큼 영화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다.

주의 집중해서 2시간 반을 영화속에서 푹빠져 있다 나오면 진이 살짝 빠진다. 에너지 소모가 많이 되는 영화 관람이다.

하지만 꿈이 깨어날 즈음 설계되었던 꿈의 도시가 하나씩 무너져 내리는 장면은 압권이었다.

감독의 상상력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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