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 작가님의 남편을 읽고 쓰는 리뷰에요.
여주와 남주 사이의 오해에 오해....
솔직히 답답한 마음이 가득이었어요.
오해하고, 막말하고, 나쁜놈인데.... 여주에게는 집착하는.... 그런남주..
여주의 고생이 눈에 보이죠.
여주는 쓰레기 같은 남자랑 결혼해야될 상황에 놓여서...
그것을 피하기 위해 남주에게 결혼을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남주는 친구의 죽음와 여주와의 관계를 오해하고 있어서 부탁을 들어주면서도 여주에게 매몰차게 대하죠.
오해가 풀리면서 여주에게 잘해주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