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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2021) - 루리 | 기본 카테고리 2021-10-28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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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긴긴밤

루리 글,그림
문학동네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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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이라는 한 편의 시를 읽은 기분이다.

'나'와 '너' 그리고 '우리'라는 연대의 중요성, 자신의 정체성과 성장, 도전 그리고 힘든 고난 속에서도 우리가 살아 나아가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 하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른 코뿔소와 펭귄도 그랬듯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나와 너도 이러한 연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한편, 이야기 속 모든 슬픔과 분노가 인간 때문에 일어났기에 읽는 내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근데 어린이 문학이라 나쁜 인간만 있는 게 아니라 좋은 인간도 있다며 강약 조절을 한 듯하다. 물론 동물의 입장이 아닌 인간의 기준에서 좋은 인간이지만...

이야기 구조나 내용은 단순하지만 그 속에 포함된 메시지의 따뜻함과 묵직함이 어린이 문학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그렇기에 어린이 문학이 더 좋아졌고, 쓰고 싶은 욕심까지 생겼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됐으면 좋겠다. 화려한 CG가 섞인 3D 애니가 아닌 딱 책 속의 삽화 느낌의 2D 애니로 말이다.

- ''눈이 멀어 이곳에 오는 애도 있고, 절뚝거리며 이곳에 오는 애도 있고, 귀 한쪽이 잘린 채 이곳으로 오는 애도 있어. 눈이 보이지 않으면 눈이 보이는 코끼리와 살을 맞대고 걸으면 되고, 다리가 불편하면 다리가 튼튼한 코끼리에게 기대서 걸으면 돼. 같이 있으면 그런 건 큰 문제가 아니야. 코가 자라지 않는 것도 별문제는 아니지. 코가 긴 코끼리는 많으니까. 우리 옆에 있으면 돼 그게 순리야.'' (p.12)

- ''너는 이미 훌륭한 코뿔소야. 그러니 이제 훌륭한 펭귄이 되는 일만 남았네.''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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