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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살펴보면 외로움을 달래주는 것들이 몇 개 있는데, 나한텐 밤 9시의 커피가 그 중 하난거 같아. 이 어메이징한 커피, 밤 9시의 커피야! 난 이렇게 멋진 커피를 마셔본 적이 없어. 이게 내 대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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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물질적 혹은 정신적 가난에 대처하는 '좋은 예' | 한뼘 이야기 2010-11-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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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엘 시스테마, 꿈을 연주하다

체피 보르사치니 저/김희경 역
푸른숲 | 201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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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 '허각'의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다 좀 더 근본적이고 구체적인 이야기.

 

엘 시스테마.

베네수엘라의 최대 수출품은 석유지만,

최고의 수출작은 '엘 시스테마'라고 생각한다.

 

LA 필하모닉 음악감독이자 이른바 '천재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

덕분에 처음 엘 시스테마란 이름을 접하고 책과 다큐를 만나고,

엘 시스테마 창시자, 호세 아브레우 박사를 알현했는데,

처음 가졌던 생각 이상의 놀라움과 경이로움이 있더라. 

 

총과 마약 대신 음악을,

감옥 대신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만드는 일.

 

그러니까, 엘 시스테마.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 박사가 몸과 마음으로 보여준 일.
그는 '엘 시스테마'의 산파이며, 음악가이다. 또한 경제학자다.

2009년 2월, ‘TED 프라이즈’ 수상 인터뷰. 
테레사 수녀의 말을 인용하며 했던 말.

“가난과 관련하여 가장 참담하고 비극적인 일은 일용할 양식이나 거처할 공간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아무 것도 아니라는 느낌, 아무 것도 안 될 거라는 느낌, 존재감의 부재, 공적인 존중의 부재야말로 가장 비참한 일입니다.”

 


엘 시스테마는 빈곤의 문화와 싸웠다. 물러서지 않았다. 그것은 무슨 뜻인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인문학을 가르치는 '클레멘트 코스'의 창시자,
얼 쇼리스(Earl Shorris)가 《희망의 인문학》에서 했던 말.
뉴욕의 한 교도소에 있는 죄수에게 질문했다.
“사람들이 왜 가난한 것 같나요?” 그리고, 그 답변.

“그 문제는 아이들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시내 중심가 사람들’의 정신적 삶을 가르쳐야 해요. 가르치는 방법은 간단해요. 아이들을 연극이나 박물관, 음악회, 강연회 등에 데리고 다녀주세요. 그렇게 하면 아이들은 더는 가난하지 않게 된다니까요. 길거리에 방치된 아이들에게 도덕적 대안이 필요하다는 말이에요.”

 


빈곤의 문화와 싸우기 위해선, 당연하게도 반대가 있을 것이다.
아브레우 박사가 그것에 대처한 방법.

“구조적 변화는 본래 반응을 만들어내기 마련입니다. 그건 좋은 거예요.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측정하려면 이 반대에 맞서야 하기 때문에 반대는 긍정적 요소입니다. 프로젝트는 반대 없이 스스로를 증명할 수 없어요. 반대는 우리에게 우리 존재를 입증해 보일 수 있는 역사적 기회를 주었습니다. 우리는 반대를 환영했어요. 우리 자신과 맞서기 위해 그게 필요했거든요.”

 

엘 시스테마, 조만간 좀 더 길게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겠다. 

 

헌데, 엘 시스테마를 접하면서, 나는 왜,

'고래가 그랬어', 가 떠올랐을까.

 

고래동무, 고래삼촌, 고래이모 합시다! ^.^

 

 



[출처]엘 시스테마, 꿈을 연주하다 중에서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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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맙다- 감사한다 바로쓰기 | 투덜이 2010-07-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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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말 바로 쓰기

이수열 저
현암사 | 2004년 11월

구매하기

우리말 바로쓰기 225쪽

 

'고맙다'는 남에게좋은 일을 베풀어 은혜를 입히는 일을 기리는 말로 '갸륵하다' '거룩하다' '귀엽다' '착하다 '인자하다'와 병렬하는 형용사이다

'감사한다'는 고마움에 감동해서 사례함을 뜻하는 자동사다.

그런데 국어 사전들이'고맙다'를 '은혜나 신세를 입어 마음이 뜨겁고 즐겁다 감사하다' '도움을 받거나 은혜를 입거나 하여 마음이 흐뭇하게 느껍다. 감사하다.' 고 풀어, 

말하는 이의 심정을 나타내는 형용사로 규정하고, 말의 구조와 뜻과 문법 기능이 완전히 다른 '감사한다'와 동의어라하여 '고마운 생각' '고마운 말씀' '고맙게 여기는 마음씨' 따위 불구 문장을 용례로 늘어 놓아 국민에게 이성과 지혜가 모자라는 무식쟁이 같은 말살이를 시키고 있다.

 

용례

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O - 도와 준 사람의 행위를 기리는 말

도와 주신 데 대해 감사합니다. O 

도와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O

도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X

도와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O

도와 주신 분께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0

도와 주신 분께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x (내 말이 고마워?)

감사하신 하느님 x (고마우신 하느님O)

고마우신 은혜에 감사합니다.O

호의를 고맙게 여긴다O

호의에 감사합니다.O

고마운 줄 알아야 한다O

고마워할 줄 알아야 한다O

고마워해야 한다O

고맙게 여겨야 한다O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 O

감사한 줄 알아야 한다 x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o

감사해야 한다O

감사하게 여겨야 한다 X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X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X 감사하겠습니다. X

남에게 도움을 청할 때는 절대적인 신뢰감을 보이면서 '아무쪼록 부디 잘 (많이 ) 도와 주십시오 라 하고, 도움을 받은 뒤에는 대단히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와같이 사례하는 것이 마땅하다. 도와 주시면 같은 조건을 제시하고 고맙겠다. 감사하겠다. 고하면 우리다운 예의와 정서에 어긋난다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께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X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고맙습니다. O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O

도와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X

->도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O

->도와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O

->도와 주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O

 

김대중 대통령은 과거 일본에서 민주화 투쟁을 할 때 도와 준 인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X

->고맙다고 인사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O

 

나이 많은 사람 중에는 감사한다가 일본말 찌꺼기이므로 버리고 고맙다만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지만 오해다. 일본이 감사한다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말이 일본인만의 고유한 정서를 지닌 것이 아닐뿐더러, 그뜻과 느낌이 우리말에도 맞는다. 게다가 고맙다는 자신에게 은혜를 베푼 사람의 도덕적, 정서적 속성을 기리는 뜻을 지닌 형용사일뿐이지 자신이 고마움을 느끼고 사례함을 뜻하는 동사가 아니므로 그런 뜻을 지닌 동사 감사한다를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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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우리말 바로 쓰기 2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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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히스테리쿠스의 이말, | 투덜이 2009-08-0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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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구 위의 작업실

김갑수 저
푸른숲 | 2009년 06월

구매하기

"어젯밤은 잘 잤다. 나의 불행도 잠이 들었으니까. 아마도 불행은 침대 밑 깔개 위에서 웅크리고 밤을 지낸 것 같다. 나는 그보다 먼저 일어났다. 그래서 잠시 동안 형언할 수 없는 행복을 맛보았다. 나는 세상의 첫 아침을 향하여 눈을 뜬 최초의 인간이었다."

- 미셸 투르니에, 《짧은 글 긴 침묵》 중에서 -

또한, 《지구 위의 작업실》에서 건지다...

[출처]《지구 위의 작업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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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당신의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일까요? | 한뼘 이야기 2009-03-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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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바르게 산다는 것의 의미

토머스 G. 플랜트 저/서덕희 역
아인앤컴퍼니(EINandCompany) | 2006년 02월

구매하기

나의 스트레스 테스트
 
 

 
 

 
 

 
 
 
 
윗 그림들은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능력을 알아보는 그림이다.
그림이 천천히 움직일수록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는 사람이다.
 
용의자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검사를 받으면
미친듯이 돌아가는것 처럼 보이는데
 
노인들이나 아이들에게는
그냥 정지되어 있는 듯이 보인다고 한다.
 
**그러나 이 그림들은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완전히 정지되어 있는 그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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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오롯이! | 한뼘 이야기 2008-12-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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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타샤 튜더 저/리처드 브라운 사진/공경희 역
윌북(willbook) | 2006년 08월

구매하기

"인생은 짧으니 오롯이 즐겨야 한다."

-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

 

 

[출처]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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