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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의 애완견 토토가 들려주는 모험이야이 | 기본 카테고리 2019-06-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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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토토

마이클 모퍼고 글/에마 치체스터 클락 그림/김서정 역
웅진주니어 | 2019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그림이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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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를 보기는 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아이는 안 봤다고 말을 하는데 전 학창시절에 본거 같은데 왜 기억이 안나는지..

기억 안나면 아이책 같이 보면서 기억을 더듬어봐야죠~

 

 

 

웅진주니어에서 나왔답니다.

근데 제목이 <토토, 오즈의 마법사 끝없는 모험 이야기> 그냥 오즈의 마법사 아니에요.

거기다 토토라... 흠.. 도로시는 기억이 나는데..

토토는 누구였지??

 

 

 

토토는 도로시의 애완견이랍니다.

이 이야기는 토토가 자신의 새끼들에게 모험을 들려주는 형식이랍니다.

"나도 거기에 있었단다."하고 시작하는 토토의 이야기지요.

책은 글밥이 좀 있어요. 하지만 읽기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초저학년은 힘들겠지만 초3이상은 무난하게 읽어나갈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림도 중간중간 아주 재미나요.

이 장면은 어떤 장면인지 아실거 같으시죠?

도로시와 토토가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날아가는 장면이랍니다.

토토가 이야기를 풀어갈뿐이지 <오즈의 마법사> 본 틀에서 벗어나는건 아닌거 같아요.

  

 

도로시가 의도치 않게 동쪽의 나쁜마녀는 집으로 깔아뭉개는 바람에

먼치킨들이 노예에서 해방이 된답니다.

도로시는 동쪽 나쁜마녀의 빨간구두도 얻고 집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줄 '오즈의 마법사'에

대해서도 듣게 되지요.

그림이 너무 이뻐서 다음 그림은 어떤 것들이 나올지 막 궁금하더라구요.

 

 

 

노란길을 따라가면 만날 수 있는 '오즈의 마법사'

그 마법사는 아마도 도로시가 캔자스로 돌아갈 방법을 알려줄거라 기대하며

토토와 함께 모험을 떠난답니다.

아름다운 주변을 그림으로 잘 표현해놓았죠.

그림이 너무 이뻐요.

여기서부터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오즈의 마법사'맞습니다.

사실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앞 부분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뒤에 도로시가 만나는 친구들은 기억이 나요. ㅎㅎㅎ

 

 

 

제일 먼저 만난 친구는 허수아비

먼치킨처럼 파란색 옷을 입고 있는 허수아비는 자기는 짚으로 온통 차 있어서 속상해하죠.

그래서 새들이 멍청하다고 놀린답니다.

허수아비는 자신의 머리마저도 짚으로 차있으니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서

머리에 뇌가 있을 수 있게 해줬으면 한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내용 맞아요.

 

 

 

두번째 만난 친구는 양철 나무꾼!

처음부터 온 몸이 양철로 되어 있는건 아니었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어머니가 그를 반대하는 바람에 나쁜 서쪽마녀의 주문으로 안타깝게 양철로 몸이

하나하나씩 바뀌기 시작했답니다.

그는 자신은 심장이 없다며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서 심장을 가지기를 원하죠.

 

 

 

 

세번째 친구는 용감하고 싶은 사자랍니다.

사자를 만난건 정말 행운이었다 생각하는 일행들이에요.

우선 겉보기에는 사자는 엄~~~청 무서운 동물이니까요.

이들은 함께 여정을 떠나면 서로서로 돕게 되지요.

뇌가 없어서 멍청하다 생각하는 허수아비는 매번 위기때마다 재치를 발휘하고

심장이 없어 속상한 양철 나무꾼은 감수성이 엄~청 예민하며

용감하고 싶어하는 사자는 무서운 동물을 상대로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용기를 내지요.

이미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다 가지고 있어요.

토토와 도로시는 이 사실을 서로서로 눈치채고 있답니다.

세 친구들만 모를뿐~~

 

 

 

우리도 세 친구들처럼 이미 가지고 있는데도 우리에게 없다고 생각하고

바라고 있는건 아닐까요...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감의 그림과 토토의 맛깔스러운 이야기!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가는 그들의 모험은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하더군요.

스토리가 잘 생각 나지 않았는데 <토토, 오즈의 마법사와 끝없는 모험 이야기>를

보면서 옛 기억을 더듬어보았답니다.

과연 그들은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서 소원을 이루었을까요?

제가 보기에 세 친구들은 이미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는듯한데...

그럼 도로시는 토토와 캔자스로 돌아갔을까요?

오즈의 마법사가 해줬을까요? 도로시가 가지게 된 나쁜 동쪽마녀의 신발은 어떤 역할을 했을까요?

예쁜 그림, 맛깔스러운 토토의 이야기와 함께 오랜만에 동심으로 떠나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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