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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훅 파고드는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23-02-0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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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여우 요괴

정진호 글그림
반달(킨더랜드) | 202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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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전 눈물이 많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등은 읽을 때마다 눈물이 주룩주룩 나서 애들이 책은 안 보고 엄마를 봅니다.


그런 책이 한 권 추가되었네요. '여우 요괴'.


- 꼬리 아홉 개 달린 불멸의 존재.
간을 1000개 먹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대요.


여우 요괴가 오랜 시간 간절히 바라온 소원이 궁금해지지요. 그렇게 만나는 것들의 간을 죄다 빼먹으며 귀신이고 동물이건 할 것 없이 기피대상 1호로 살아 온 여우 요괴.


999개.... 이제 남은 건 딱 하나~!
마지막은 그동안 먹어보지 못한 사람 간으로 장식하고자 '간이 크기로 유명한 김 생원'을 찾아갑니다.


그런데 진정 간 큰 김 생원, 이보다 더 간이 커지는 일이 있겠냐며 여우 요괴에게 한 마디를 훅 전합니다.


"나랑 혼인 합시다."


이게 무슨 일일까요?


- 김 생원은 그저 목숨을 부지하고자 한 말이 아니라 여우 요괴의 빨간 눈 너머 '999개의 간을 먹어오는 동안 겪었을 외로움과 슬픔'을 알아본 것이 아닐까요?


그리하여 두 손 꼭 잡은 그들의 모습에 안도의 미소가 번지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집니다. 절로 사랑을 응원하게 되고 백년해로를 바라게 되지요.


그들의 마지막은 어찌 되었을까요?
과연 그토록 바랬던 여우 요괴의 소원은 무엇이었을까요?


책 서두에 소개되어 있는 정진호 작가의 글이 완벽하게 와닿는 순간입니다.


"무섭고, 아름답고, 애절한 이야기를 쓸고 싶었습니다. 피와 꽃 사이, 죽음과 사랑 가운데에 숨은 여우 요괴를 만나보세요."


익숙한 듯, 그러나 또 낯선 옛이야기.
무서운 듯, 가슴 시린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그 오묘함 때문에 더욱 빠져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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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재미있는 사실들! | 기본 카테고리 2023-01-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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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팩토피아 3 엽기 상식

페이지 토울러 글/앤디 스미스 그림/조은영 역
시공주니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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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토피아 시리즈가 좋은 이유는 '아이들의 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요새 책과 좀 소원하게 지냈던 첫째가 그랬거든요. 더 어릴 때는 혼자서도 잘 읽던 아이가 요새 어찌나 책과 데면데면하게 지내는지.... 그런데 이 책은 1권부터 3권까지 다 읽었더라구요.

내용 자체가 흥미로운데다가 처음부터 차곡차곡 읽어나가야하는 부담이 덜했기 때문이겠지요. 중간중간 관심있는 페이지들로 슈웅 넘어갈 수 있습니다.


* 어제는 신나서 아는 거 뽐내기까지 하더라구요. 우연히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나오는 '악취나는 운동화 콘테스트' 편을 보고 "나 저거 알아. 어떤 아이가 우승자였는데 진짜 참기 힘든 냄새가 났대."하면서 팩토피아 3권의 한 페이지를 보여주더라구요. 물론 열띤 호응을 해주었습니다.


* 1, 2권이 잡학 상식을 다루었다면 3권은 위에 보듯이 조금은 비위 상하는 이야기들이 등장합니다. 처음부터 미리 경고하고 있거든요.


- 만나자마자 경고부터 해서 미안하지만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할 거야.

이번 여행에서는 비위 상하는 일이 많을 테니까.지금부터 우리는 불쾌하고, 질척대고, 끈적거리고, 오싹하고, 근질거리고, 역겨운 사실 속으로 모험을 떠날 거야. 어떤 것들이냐고?


* 그리하여 "으으~"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페이지들도 있지만 그 재미가 또 '엽기 상식' 보는 맛 아니겠습니까? 두 녀석 다 키득키득 거리며 보더라구요.

팩토피아 세 권의 책을 통해 세계 구석구석을 돌아본 느낌입니다. 우주도 한 바퀴 돌고 온 기분입니다. 동물 박사도 된 듯 하구요.

내 주변의 일들도 좀 더 눈을 크게 뜨고 보게 되고, 나아가 세상의 일들에도 더 흥미를 가지게 만들어 주는 책.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재미있는 일들은 지금도 계속되겠지요. 다음에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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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뼘 성장하는 날 [싸운 날] | 기본 카테고리 2023-01-2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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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싸운 날

장희정 글/이민혜 그림
맑은물 |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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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못 심각한 제목에다 표지 속 두 아이가 서로 등을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슬며시 웃음이 나오는 건 누구나 그 순간을 겪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린 시절 친구와 유치한 걸로 말싸움하고 씩씩거렸던 기억도 나고, 바로 어제 남편과 투닥투닥했던 순간도 떠오르고, 매일 매일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두 아들 녀석의 싸움도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렇게 싸움이 일어날 때, 또 싸우고 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지만 사실 어른들도 감정이 한바탕 휘몰아 칠 때는 그것들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지요.


이는 이제 막 사회라는 울타리를 만난 유아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문제지요. 친구와 내 마음이 항상 같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 수가 없으니깐요.




- 그래서 저자는 단짝친구이지만 때론 싸우기도 하는 이나와 해랑이를 통해 유아 친구들의 눈높이에서 싸움의 이유부터 싸울 때도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 하는지, 또 화해의 방법까지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순간 욱하는 마음, 싸운 후 더 복잡해지는 그 마음, 어찌 손 내밀어야 할지 고민하는 마음, 그 마음들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말입니다.




- 아침마다 아이들에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아!", "너네 그만 좀 싸워."라고 외치는 엄마의 말이 허공으로 흩어질 때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딱 좋을 책입니다.


잘 놀고 잘 싸우고 잘 화해하는 날~! 아마도 우리 아이들이 한 뼘 더 성장하는 날이겠지요. 저 또한 다시 한번 배워갑니다. 유아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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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지식 탐험 시간! | 기본 카테고리 2023-01-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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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팩토피아 2 NEW 잡학 상식

케이트 헤일 글/앤디 스미스 그림/조은영 역
시공주니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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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일명 똥박물관 '해우재 박물관'을 아시나요? 수원에 사는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은 다녀오셨을 듯 한데요. 유아친구들이 구경하기엔 딱입니다. 저도 아이들과 여러 번 방문한 곳인데요. 세계 유일의 화장실 문화 전시관답게 "팩토피아" 한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진짜 반갑더라구요.

아이들도 직접 가본 곳이 소개되어 있으니 완전 업되서 외칩니다. "엄마! 이것봐봐. 외국인 작가분이 어떻게 우리나라에 있는, 그것도 우리집 근처에 있는 곳을 알고 쓴거지? 완전 신기해." 아이들 얘기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발하고 놀라운 사실이 먼 곳에만 있는 게 아니구나. 지금 나와 아이들이 하고 있는 경험들 하나하나가 굉장히 소중하고 특별한 거구나~'라고 말이지요.



- 각설하고 이번 책은 팩토피아 1권에 이어 '잡학상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지루할 틈 없이 자연스레 흘러가는 지식들의 향연에 포옥 빠져 1권에 이어 2권도 신나게 읽었답니다.

똥박물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새똥에서 하얀 부분은 똥이 아니라 새의 오줌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델리펭귄의 밝은 분홍색 똥은 우주에서도 보인다니 신기하지요~ 우주로 살짜쿵 넘어가면 우주 비행사가 우주복을 입는데는 45분이나 걸린대요. 우주복 무게가 127kg이라니... 박물관에서 보던 우주복들이 새삼 다시 보이는 기분입니다. 이외에도 재미있는 사실들이 무궁무진합니다.



동물에 관한 내용도 꽤 많아 한동안 동물백과사전을 끼고 살던 첫째의 아는 척 재잘거림이 계속 됩니다. 그러다 더 자세히 알고 싶은 건 직접 책도 찾고 초록창에 검색해보기도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많이 컸다 싶네요.

관심사도 늘어나고, 더 넓은 세상을 마주하는 즐거운 지식탐험 시간! 다음 책도 궁금해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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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중요한 가치를 깨닫게 되는 시간! | 기본 카테고리 2023-01-1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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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돈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미우라 고지 글그림/Aito 그림/김숙 역
뜨인돌어린이 | 202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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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지요. 아이들이 커갈수록 '돈'에 대해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유아동 경제도서에 관심이 많아지던 찰나 만난 책입니다.


먼저 표지를 보고 아이들과 얘기를 나눠봅니다. "돈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두 아이가 "은행?", "돈을 만들어내는 곳?" 등등 대답합니다. 혼자 "시장경제?" 읊조리다가 답을 정확히 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부끄러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책이 더 궁금했습니다.



- 주인공 강아지가 장난감 가게를 방문합니다. "저 장난감 주세요!", "만원입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돈이 없어서 장난감을 살 수 없었어요. 엄마에게 졸라도 봤지만 돈을 얻을 수 없었던 주인공은 돈을 직접 찾아 나서기로 했습니다.

수도꼭지를 틀어도 나오지 않고, 꽃처럼 피어나지도 않는 돈. 돈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그러다 우연히 강아지는 토끼빵집의 일을 돕게 됩니다. 토끼빵집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책을 읽으면서 "아차!" 싶었습니다. 그저 그동안 금전적 가치 기준의 '돈'에 집중했을 뿐 그것을 주고받는 행동 안에 담긴 마음, 가장 중요한 걸 간과하고 있었음을 깨달았거든요.


물건을 사고 팔면서 돈을 주고 받고, 노동을 제공하고 그에 상응하는 돈을 받을 때 그 안에는 서로를 향한 마음이 담겨있지요. 바로 "감사함"입니다. 책은 이 주제를 아이들 눈높이에서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시장경제의 원리, 주식 투자 등의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물론 필요한 일이지만 돈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갖게 해주는 것이 먼저겠지요. 돈을 둘러싼 따뜻한 가치를 알려줘서 참 좋더라구요.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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