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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송일준의 나주수첩 2 ...^^*● | 자연 2022-02-24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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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송일준의 나주 수첩 2

송일준 저
스타북스 |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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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바가지 청해도 있겠소?
처녀가 바가지로 우물물을 뜨더니 한 손을 뻗어 우물가에 드리운 버드나무 줄기에 잎사귀들을 훑었다.
무슨 짓을 하는거지? 궁금증이 이는 순간,
처녀가 훑은 잎사귀를 물바가지 위에 띄었다.

급하게 마시다 체하실까 염려되옵니다. (228쪽)"

나는 송일준님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송일준의 나주수첩 1>을 읽다가 윗글을 어렸을적인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있어 다시금 신선하게 다가왔다.

아 근데, 그 역사적인 장소가 나주시청 가기전 사거리 가장자리 작은 공원안에 있는 완사천에 그 우물이 있다니...

정말 뜻밖이었고 이에 담 나주여행시엔 꼭들려보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송일준님께서는 1957년?영암에서 태어나 나주로 이사했다. 나주 중앙초등학교 졸업후 나주중학교 1학년을 다닌후 상경하여 학업을 이어나갔다.
1984년 MBC에 입사해 PD수첩 등 각종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2008년 4월 이명박정부의 광우병 위험 미국 쇠고기수입 무제한 허용방침을 비판한 PD수첩 방송후 오랫동안 고초를 겪었다.

2018년 1월 광주 MBC 사장으로 부임하여, 글로벌 수준의 프로그램 제작,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문화사업을 열정적으로 추진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곰탕, 배, 홍어의 고장 나주의 신화에서 역사문화까지 나주에 대한 모든 것들을 269쪽에 걸쳐 따뜻한 필체로 잘알려주시고있다.

송일준 PD...

이분께서는 MBC PD수첩의 전성기를 이끈 분이셨고 광주 MBC 사장시절에는 홍어를 주제로한 14부작 다큐멘터리 <핑크피쉬>로 많은 상을 받았다.

또한, 나주정미소를 리모델링한 공연장 난장곡간, 광주 양림동 펭귄골목 입구의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 담양에 추진중인 LP 뮤지엄 등으로 지역의 쇠락한 원도심을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하기도 하였다.

역시 초등학교도 다니셨고 어릴 적 추억이 많으셨는지 몰라도 저자의 나주사랑이 더욱 살갑게 다가왔다.

글고 사실 어머님의 고향이 나주시 남평읍이라 난 어려서부터 나주시하고도 친숙했다.

서울에서 기차타고 광주역에서 내려 남광주역으로 가서 비둘기호를 타고 효천, 남평을 꼭거쳤으니...^^*

외가댁이 남평다음인 화순군 화순읍 앵남리였고 지금도 사시기에 나주시는 어머님 고향으이기도 했지만, 꼭 거쳐야할 마음의 고향이었다.

그래서, 이책 <송일준의 나주수첩 2>는 출간되자 꼭읽고싶은 책이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나주시에 살고있는 분들의 사람냄새나는 따뜻한 이야기들은 물론이고 우시장, 이발소, 미술관에다가 카페 등 지역 명소들에 대해서도 흥미롭게 잘소개해주셨다.

그래서, 나는 송일준님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나주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나주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은 물론이고 나주를 좀더 알고싶거나 인문학적 고찰을 하고싶은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생각나네...

방앗간에 가서 참기름을 살려는 저자께서 현금이 없어 신용카드로 계산하려하자 그냥 무료로 주겠다시면서 84세 신희희할머님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시골? 인심잉께. 그냥 받지 그라시오.(128)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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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최고의 영웅! ... 제갈량, 그와 다시 마주하다...^^*● | 자연 2021-12-2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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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갈량, 그와 다시 마주하다

류종민 저
피와이메이트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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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의 주인공은 단연 제갈량이다.
화살이 부족하다는 주유의 말에 화살 십만개를 번뜩이는 지혜로 구해오고, 바람의 방향을 걱정하는 주유를 위해 동남풍을 불게 하여 화공을 성공시키게 만든다. (87쪽)"

나는 류종민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피와이메이트>에서 출간하신 이책? <제갈량, 그와 다시 마주하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저 장면은 삼국지에서 가장 박진감 넘치고 스릴있고 재미있는 파트인 적벽대전이다.

나는 이 파트를 읽으면서 제갈량의 신출귀몰한 술수에 감탄했고 엄지척을 수없이 했다.

적군인 조조군이 추풍낙엽처럼 쓰러지고 촉오연합군이 대승을 거뒀을때 마치 내가 대승한 것처럼 엄청 통쾌했고 정말 제갈량은 대단한 분이시라는걸 느끼게 되었으며 이에 제갈량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류종민님께서는?현재 정부부처에서 근무중이시다. 어린 시절부터 삼국지를 즐겨 읽었으며, 특히 제갈량이라는 인물에 대해 큰 관심을 가져왔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출생부터 유비에게 임관되기 전까지, 유비에게 임관한 후부터 적벽대전까지, 유비의 익주정벌부터 이릉대전 발발 전까지, 이릉대전 발발부터 사망까지, 제갈량 사후부터 촉의 멸망까지, 제갈량에 대한 후세의 평가와 일화까지 총 6개부문 386쪽에 걸쳐 제갈량은 실제는 어떤 분이셨고 어떤 일화들을 남기셨는지 심층적으로 잘알려주시고있다.

근데, 나는 삼국지의 열렬 매니아이다.
학창시절 고우영 삼국지에 열광했던 나는 박종화, 정비석, 황석영, 김홍신, 이문열, 황병국 삼국지까지 사서 읽고 있다.
또한, 65권 짜리 만화삼국지는 물론 100권짜리 만화 삼국지까지 사서 다양한 버전으로 삼국지를 읽고있다.

유비
관우
장비
조조
하후돈
손권
주유
사마의
여포
원소
동탁

이렇게 다양한 캐릭터를 갖고 있는 등장인물들에 열광했으며, 이를 현대를 살고있는 요즘에도 접목시켜 처세술의 교본으로 삼고있기도 하다.

이렇게 등장인물들이 다양한데, 사실 나는 그중에서도 가장 존경스러운 분이 제갈량이다.
그의 신출귀몰하고도 영특한 전술, 엄격한 신상필벌로 군기강을 확립시키는 그의 탁월한 리더십 등에 감복했다.
그래서, 그가 삼국지 최고의 영웅이며 스타라고 생각되었다.

이는 주도면밀한 계획으로 승리거둔 박망파 전투, 치밀한 적군 섬멸책이 돋보였던 신야성 전투 등을 보더라도 제갈량의 역량과 리더십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근데, 이책은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속 제갈량의 신출귀몰한 모습이 실제에는 어땠는지 정사에는 어떻게 그려지고 있는지 다양한 사료들을 동원해 흥미롭게 들려주시고 있다.

그것이 50개의 흥미로운 주제로 묶어 소개하고있는데, 성웅 이순신장군이 바라보는 제갈량의 모습,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제갈량의 모습, 제갈량같은 리더가 필요한 이유 등 다채로운 시각에서 흥미진진하게 설명해주시고 있어 아주 잘읽었다.

그래서, 나는 류종민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피와이메이트>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제갈량의 진면목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삼국지를 읽어보셨던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제갈량께서 1차 북벌을 앞두고 유선에게 군대의 출진을 보고한 글인 명문 출사표의 다음 내용이...

"원컨대 폐하께옵서는 신에게 흉악무도한 역적을 토벌하고 한실을 부흥시킬 일을 명하시고, 만일 이루지 못하거든 신의 죄를 엄히 다스리시어 선제의 영전에 고하시옵소서.
신이 받은 은혜에 감격을 이기지 못하옵니다.?이제 멀리 떠나는 자리에서 표문을 올림에 눈물이 앞을 가려 무슨 말씀을 아뢰어야 할지 모르겠사옵니다. (273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제갈량그와다시마주하다 #류종민 #박영스토리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서평단모집 #제갈량 #유비
#관우 #장비 #조조 #손권 #여포 #원소 #동탁 #하후돈
#적벽대전 #나관중 #삼국지 #이릉대전 #박종화 #정비석
#고우영 #황석영 #신야성전투 #이문열 #김홍신 #박망파전투 #출사표 #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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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히로시마 핵폭발시 발생에너지의 양과 비슷... 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답을 찾을 것이다...● | 자연 2021-07-1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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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답을 찾을 것이다

김백민 저
블랙피쉬 |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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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화석연료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바다에 축적한 에너지의 양은 매초 약 1.5개의 히로시마? 원자폭탄을 폭발시킬때 발생하는 에너지의 양과 맞먹습니다. (145쪽)"

나는 김백민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백도씨>에서 출간하신 이책? <우리는 결국 지구를 위한 답을 찾을 것이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충격을 받았다.

폭발당시 7만명 즉사
폭발한 날에만 10만명 사망
1945년 그해 말까지 16만 ~24만명 사망
그당시 히로시마와 나카사키에 살았던 우리 동포들도 5만명 사망

윗글은 1945년 8월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되 발생한 끔직스러운 대참사의 피해자수이다

근데, 우리가 화석연료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바다에 축적한 에너지의 양이 매초 1.5개의 히로시마 원자폭탄을 폭발시킬때 발생하는 에너지의 양과 비슷하다니 정말 슬프고도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지금부터라도 전인류가 지구를 되살리는 진정한 길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할 때라고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백민님께서는?극지전문가이자 기후과학자이다. 캐나다 연안과 그린란드에 있는 빙하가 녹아내리는 현상을 목격한 이후 녹은 빙하가 전세계에? 일으킬 나비효과를 경고해왔다.

기후위기는 현재 진행형이지만, 그럼에도 결국 인류가 기후위기를 넘어설 답을 찾아내리라는 밝은 전망을 내놓는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지금보다 10도 더 뜨거운 세상이 있었다. 빙하시대의 수상한 리듬, 인류 지구에 무슨 짓을 하고있는 걸까?, 우리가 정말 지구 온난화의 주범일까?, 하키스틱과 믿지못하는 사람들, 미래예측, 화석연료 없이 살아남기 등 총 7장 344쪽에 걸쳐 기후위기를 제대로 알고 지구공학으로 지구를 지키는 방법들에 대해 사진, 삽화, 그래프 등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나는 특히, 시아노박테리아가 지구를 생명이 넘치는 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예고된 화석연료 시대의 종말, 재생에너지를 늘리는 것만이 답은 아니다, 화석연료 없이 살아가자 등의 말씀들이 더욱 확와닿았다.

요즘 전인류는 코로나19로 최악의 시기들을 보내고있다.
정말 사스나 신종플루 등은 일정 시간이 지나가면 소멸됐는데 이 코로나19는 델타변이 등 변이 바이러스들도 출몰하는 등 갈수록 태산이요, 힘들어지고 있다.

근데, 지구는 오래전부터 지구온난화, 온실문제, 열대우림들을 파괴해 지구의 허파가 조금씩 없어지는 문제, 미세 플라스틱 문제, 심화되는 해양오염 등 갖가지 난제들에도 시달려왔다.

그러던차에 코로나19까지 출몰하여 힘들어지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전인류는 자연파괴를 지양하고 환경보호, 자연보전 등 지구를 살리는 일에 동참해야한다고 본다.

그래서 나는 김백민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백도씨>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지구환경 보호문제에 관심있어하시는 분들이라면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산업혁명이후 지구의 온도는 약 1도 상승했는데 앞으로는 어떤 변화가 생길지 알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이 추세라면 2040년이 되기전에 2도를 돌파할 것이고, 약 1,000년후엔 10도를 훌쩍 넘어 남극얼음이 모두 사라지면서 뜨거운 시대로 완전히 진입할 것이기 때문입니다.(146쪽) "

#우리는결국지구를위한답을찾을것이다 #김백민
#백도씨 #환경단체장강력추천 #블랙피쉬 #기후수업 #문화충전200 #서평이벤트

(문화충전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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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2021-03-23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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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연극 [폭풍의 언덕]

장르 : 연극       지역 : 서울
기간 : 2021년 03월 09일 ~ 2021년 03월 28일
장소 :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4관

공연     구매하기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이 무대위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에 나는 왠지 모르게 가슴이 찡해져옮을 느꼈다.

아 이루지못한 두남녀의 사랑의 여정이었지만
이 두사람이 잘됐으면 어땠을까
안타까움에 슬펐고 가슴시려왔다.

에밀리 브론테의 명작 폭풍의 언덕을 무대위로 올린 작품인 연극 폭풍의 언덕 아주 잘보고왔다.

나는 이렇게 고전은 물론이고 세계적인 명작소설들을 연극무대에 올릴때면 항상 보려고 노력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 폭풍의 언덕도 무척 기대하고 갔다.

그런데, 소설로는 방대한 이작품을 115분간 인터미션 도 없이 별다른 암전도 없이 11명의 배우분들께서 때론 1인 2역도 거뜬이 소화해내시며 이렇게나 긴박하게 이끌어주시다니 나는 감탄 또 감탄하며 이 작품 아주 감동을 느끼며 감상하였다.

나는 특히 히스클리프역의 김명씨의 격정적 연기에 박수를 보내드리고싶었다.
또한, 캐서린역의 이다은씨도 불꽃연기를 보여줘 정말 이분의 다음작품도 기대되기도 하였다.

글고 무대는 의자들만 배치해 오히려 심플해보였다.
때론 배우분들이 무대위에서 함께하시는 경우들도 많았는데 그런 동선 하나하나가 군더더기없이 잘배치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는 성종완연출가님과 신영섭예술감독님의 탁월한 무대연출력이 빛을 발한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또한, 김수로님께서 제작자로 참석하셨는데 원래 연극배우로 출발하신 분이셨고해서 이분이 무대를 향한 열정을 이작품에서도 유감없이 보여주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같은 시기에 배우분들을 11명이나 캐스팅해 무대에 올린다는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닌데 그런 의미에서 김수로님의 연극을 사랑하시는 그마음 다시금 높이 평가하고싶다.

그런 면에서 작년 6월 강성진씨와 같이 연극에 출연하셨는데 그때 나도 인상깊게 감상했던 순간이 다시금 생각이 났다~^^*

그리고 에밀리 브론테의 여동생은 샤롯 브론테인데 이분께서도 그유명한 명작 제인 에어를 남기셨다.

아 어쩌면 자매가 이렇게나 길이남을 명작들을 남기실 수 있으셨는지 정말 대단하신 자매라고 생각되어진다.

사랑의 열정
불안
두려움
갈등
분노
증오
선과 악
영혼과 육신
계략
복수
사랑의 종말

이 모든 것이 이 작품속에 다 담겨있었고
나는 이 연극에 몰두하며 감상하였다.

그리하여 어떤 때는 안타까움에
또 어떤 때는 가슴시리게
또 어떤 때는 마음이 져며오르기도 하였다.

진정한 사랑의 가치가 무엇인지
어떻게 어떤 마음을 갖고 살아가야할지
다시금 깨닫게 해준 작품이었다.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

나는 어떤때는 내가 히스클리프가
또 어떤 때는 힌들리가
또 어떤 때는 에드거가
또 어떤 때는 캐서린이 되어
내자신을 이입해보기도 하였다...

바로 이분들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자신들이 아닐까도 생각되었다.

그렇다면 어떤 순간에도 흔들리지않는
영혼의 자유인이 되야겠다는 생각도 불현듯 들었다~~

그 어떤 순간에도 흔들리지않는
영혼의 자유인이~~~

이? 연극을 보고서 더욱 강렬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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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포유류종 4%나 멸종했다! ... 사피엔스가 장악한 행성...● | 자연 2020-07-12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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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피엔스가 장악한 행성

사이먼 L. 루이스,마크 A. 매슬린 공저/김아림 역
세종서적 |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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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년전부터 인간의 손에 밀려나 육지 포유동물의 4%가 멸종했다.
더확실한 사실은 육지와 바다에서 멸종된 거대 동물은 다시는 되돌아오지않는다는 점이다.
우리는 미래의 지질학적 기록에 거의 확실히 남을만한 전 지구적 멸종사건의 한가운데에 살고있다. (267, 270쪽) "

나는 사이먼 L. 루이스와 마크 A. 매슬린교수께서 저술하시고 세종서적(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사피엔스가 장악한 행성>을 읽다가 윗글에 충격을 받았다.

아니 1만년전부터 전세계 대형 포유동물의 약절반이 사라졌고 포유류종의 4%나 사라졌다니...

우리 인류와 아주 가깝게 지내고있는 견공...
그 견공들과 인간이 공존하기 시작한게 약 1만년전부터였다.

근데, 그 1만년전부터 포유류종의 멸종이 시작되어 4%나 사라졌다니...

정말 놀라우면서도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들이 아닐 수 없다.

아메리카 사자
아메리카 낙타
아메리카 마스토돈
거대 나무늘보
자이언트 비버
남부 매머드
테라톤

위 동물들은 아메리카에서만 멸종된 동물들이다.

아니 옛날에는 아메리카에도 매머드는 물론이고 사자와 낙타도 살았다니~

아프리카에서 주로 살고있는 사자와 사막을 횡단하는 낙타도 아메리카에서 살았다니 그럼 그사이에 대체 무슨 일들이 일어나서 이 동물들이 사라졌는지 참으로 궁금해지면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책의 공동저자이신 사이먼 L.루이스와 마크 A.매슬린은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각각 기후변화과학과 지구시스템 과학을 가르치고있는 교수들이시다.

특히, 사이먼 L. 루이스교수는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지성이라는 수식을 달고다니는 과학자로서 환경~생태학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과학자들중 한분으로 선정되신 분이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인류세속에 숨겨진 역사, 우리는 어떻게 자연의 힘이 되었는가?, 호모
도미나투스는 현명해질 수 있는가? 등 총 11장 431쪽에 걸쳐 인류세가 빚어낸 인간의 역사 그리고 인류가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알기쉽게 잘설명해주고있다.

그래서, 이책은 새로운 생활양식을 이끌어 지구붕괴를 막을 수 있는 두가지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첫번째는 보편적 기본소득을 두번째는 지구를 재야생화할 것을 제시한다.

나는 이렇게 루이스와 매슬린님께서 저술하시고 세종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인상깊게 잘읽었다..

그렇다면 인류세가 도대체 무엇이고
이것이 인류의 미래에 어떤 영향들을 미칠지 살펴보자.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는 충적세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충적세와 구분되는 새로운 지질시대를 지정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고있다.

이시대를 인류세라고 부른다.

인류세는 2000년에 네덜란드의 화학자 크뤼천이 처음 제시한 용어로서 새로운 지질시대 개념이다.

신생대 제4기의 홍적세와 지질시대 최후의 세대이자 현세인 충적세에 이은 전혀 새로운 시대이다.
즉, 충적세는 이미 끝났고 이제 인류세가 벌써 시작됐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류세의 가장 큰 특징은 인류에 의한 자연환경 파괴를 들 수 있다.
이에 동물 및 식물의 개체수 감소, 엘니뇨, 라니냐, 지구온난화 등 심각한 환경파괴도 잇다르고있다는 것이다.

근데, 많은 과학자들이 인류세이론을 지지하고다.
그리히여 기후변화에 따른 전 지구적 재앙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지역들을 제시하고있는데 사하라사막, 아마존강유역의 삼림지대, 북대서양 해류, 남극 서부의 빙원, 아시아의 계절풍지대, 지브롤터 해협 등 12개 지역을 꼽고있다.

여기에다가 호주산불도 인재며 재앙이었고 많은 동물들이 죽음을 맞이하게된 참으로 안타까운 사태였다.

글고 지구의 허파라 일컫는 아마존강유역의 삼림지대에 불을 질러 사라지게하는 일은 다시는 없어져야할 것이다.

이렇게 인류세논쟁에 불을 붙인 이책에서는 지구의 미래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해야하는지 또 자연환경파괴를 극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잘알 수 있게해주셨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유구한 지구의 역사에서 인간이 어떻게 전지구적인 영향력을 미치게되었는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많은 육식동물들이 원래대로 돌아가 인간의 간섭이 줄어든 상태에서 자연적인 과정이 보다 완전하게 작동하게된 사례를 소개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극적인 사례 하나는 1995년 미국 옐로스톤공원에 늑대가 되돌아온 경우다.
옐로스톤공원에 늑대를 되돌린 결과는 공원전체가 보다 종 다양성이 풍부하고 건강한 장소가 되게했다. (40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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