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각을 선택할 수 없으나? 그 생각을 길게, 혹은 짧게 가져갈지는 본인의 선택.? 그렇기 때문에 깊이 생각하는 것이 필요한 것.? ? ? 내가 어떤 생각을 선택하고, 믿을 것인지는? 오롯이 나의 몫이다.?한계가 없는 지성은 어떤 것일까?? ? ? 작가는 그런 지성이 존재하며,? 깊이 의지해야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하는데? 내 안에 있는 현명한 목소리를? 나는 만나본 적이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쉼은 참 어려운 것이다.? ? ? 하지만 이 책에서도 온전한 정신을 위해 쉼을 이야기한다.? 답이 쉽게 도출되는 세상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쉼을 통해 내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쉼이란 무엇일지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겠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은 너무 어렵다.? 작가 말대로 왜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일까.? 요즘 읽는 책들 속에서? 많은 고민들을 가져가게 된다.? ? ?
소통수업에서도, 이 책에서도? 내가 고민으로 안고 있는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언급하지만? 실행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다는 점...? ? ? 그래도 생각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고,? 어떻게 서서히 변화를 만들어? 내 것으로 만들어가면 좋을지 생각한다는 점에서? 의미부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