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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리뷰어 모집]『좋아서 그림』 | 리뷰어모집 2018-07-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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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그림

이은설 저
나무수 | 2018년 07월


신청 기간 : ~7 29일 24:00

모집 인원 : 10명 

발표 :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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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리뷰어 모집]『도쿄의 부엌』 | 리뷰어모집 2018-07-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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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부엌

오다이라 가즈에 저/김단비 역
앨리스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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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리뷰어 모집]『결심만 하는 당신에게』 | 리뷰어모집 2018-07-2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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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만 하는 당신에게

최명기 저
알키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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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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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애는 누가 봐요? | 기본 카테고리 2018-07-18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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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럼 애는 누가 봐요?

잼마 저
보랏빛소 | 2018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그럼 애는 누가 봐요?' 불편한 질문에 맞서는 한걸음의 용기에 같은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의 이야기를 공감해 봅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그럼 애는 누가 봐요?

오늘도 이 질문을 받았다

 

 

. 그림  젬마

스스로 당차다고 생각하며 청년기를 보냈다. 그러므로 본인이 가마니였다는

사실을 안 지 얼마 안 됐다 한 아이의 엄마이자 이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써,

성별과 관계없이 개인이 오롯이 인정받는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그러려면 나부터 당당해야 했다. 그래서 용기를 냈다.

 

불편한 질문에 맞서는 한 걸음의 용기

 

 

그럼 애는 누가 봐요?”

이 책은 그 불편한 질문에서 출발했다.

우리 모두가 고정관념과 잘못된 의식의 피해자다.

하지만 의식하지 못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상처를 줄 수 있으며, 조금 과장한다면

편견과 고정관념, 잘못된 관습을 확대 재생산하거나 그대로 물려주는 데

일조하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사랑을 받아본 자만이 사랑을 줄 수 있다는

말이 있다남자에게 주어지는 무거운 책임 또한 차별의 다른 종류일 것이다.

 

슨생 해봐라 슨생!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서야 우리는 우리 반에서 수많은 교사가 배출된 까닭을 알게

되었다. K 선생님은 일단 교대나 사대에 진학할 수 있는 성적이 되는 학생에게는

무조건 슨생 해봐라, 슨생!’하고 강권하신 거였다.

우리가 남 고생이었어도 모두에게 교사를 권했을까.

여자답다, 남자답다와 같은 경계가 깨어진 지 오래인 것 같지만 그것은 아직 사람들의

의식 속에 남아 많은 이를 괴롭히고 있다.

나는 이 아이들이 남성성, 여성성에 구애 받지 않고 원하는 인생을 살면 좋겠다.

그것이 성향이든 직업이든 말이다. 그리고 이 아이들의 주변에

슨생 해봐라, 슨생!’과 같은 조언을 하는 사람이 부디 없기를 바란다.

 

결혼생활 무료체험기

살던 집에 불이 난 적이 있다.

짤막한 뉴스나 광고를 반복적으로 틀어주는 버스의 작은 모니터를 무심결에 봤는데,

한 건물에서 연기가 잔뜩 피어 오르고 있는 장면이 나왔다.

세상에 내가 사는 건물이었다.

사람들이 떠드는 걸 들어보니,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다가 금방 진화되어 인명

피해는 없다고 했다.

관리소장이 와서 복구 작업에 일주일이 걸릴 거라고 했다.빼야 할 짐이 있으면

관리인들 동행 하에 몇 명씩 가서 가져오라고 했다.

이 짐을 가지고 당장 어디로 가야 할지, 일주일간 어디서 지내며 출근해야 할지

아무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다.

우선 주변 사람들에게 알렸다. ‘우리 집에 불 났어라고.

정말 고맙게도 직장에서 친한 K언니가 당분간 언니 집에서 지내라고

제안해주었다. 두 아이도 있고, 형부도 계셔서 폐를 끼치는 것 같았지만 당장

지낼 만한 장소를 구하는 동안만이라도 신세를 지기로 했다.

언니와 같이 지내는 일주일 동안 나도 언니의 일과를 그대로 따랐다.

어설프게나마 베이비시터 또는 가사도우미가 되려고 노력했다.

, 젬마야, 괜찮으니 그냥 먹여, 어차피 계속 흘려서 나중에 한 번에

닦아야 돼. 애들도 씻겨야 하고, 아주 난장판이 따로 없지?”

아이들을 진정시킨 우리는 차갑게 식은 밥을 재빨리 씹어 삼켰다. 곧 아이들

목욕을 시켜야 했다.

젬마야, 일 다 했어? 끝났으면 퇴근하지!”

언니, 나 약속…… 아니야, 지금 나갈께.”

없던 약속도 만들고 싶어지는 고된 나날이었다.

며칠 뒤 우리 집 건물이 복구되었다.

언니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하면서 언니 정말 대단하다고 말해주었다. 전쟁 같은

하루하루 속에서도 어떻게 지치지 않느냐고.

애들이 예쁘잖아.”

 

결혼을 하고 말았다

사실 나는 결혼에 대한 기대감이 거의 없는 사람이었다. 친구의 말에 의하면

고등학교 때 나는 결혼을 절대 하지 않는다고 선언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정작 나는

기억이 안 나지만.

하지만 이렇게 내 남편에게 눈이 멀어 우리나라에서 결혼이란 개인과 개인 간의

단순하고 낭만적인 일만이 아니라는 주변의 경고를 무시했던 터, 스물아홉의

겨울보다 더 춥고 외로운 순간들이 기다리고 있음을 나는 몰랐다.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말았다.

 

우리 집 김치로 말할 것 같으면

그날은 아주 기분이 좋던, 방학을 맞이하기 전 생활기록부 업무와 각종 공문을

깔끔하게 마무리한 12월의 어느 날이었다.

「김치 보냈어, 오늘 저녁이면 도착할 거야.

김장을 하러 오라는 얘기는 안 하시고 오히려 담근 김치를 보내주시니 감사히

먹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우리 집 김치는 해남에서 좋은 절임 배추를 골라 주문하고, 할머니가 양념을

만들어주시면 매년 고모하고 내가 속을 넣어서 만든단다. 이번에는 굴김치,

파김치도 조금씩 담가서 같이 보냈다.

이때부터 김치의 악몽이 시작되었다.

 

「아직 김치 못 받았니? 너희 집은 경비실에서 받아주질 않아서 문 앞에 두고

왔다던데.

 

어머니, 저 회식 중이라 늦게 들어갈 것 같아요. 그이한테 와서 받으라고 할게요」

「네가 하면 될 것 같구나.

 

김치 보내셨으면 아들인 저한테 연락하지 그러셨어요.”

아니, 너는 바쁘고…… 또 그런 일은 여자가…….”

젬마도 똑같이 바빠요, 그리고 요즘같이 맞벌이하는 세상에 여자 남자가 어디

있어요? 앞으론 김치 보내지 마세요. 그냥 사 먹을게요.”

“…… 그래, 알았다.”

 

저 통화를 끝으로 내가 김치 얘기를 다시 들을 일은 없었지만, 도마 위에 발갛게

물든 김칫국 물처럼 내 마음엔 상흔이 남았다.

 

과연 세상에는 가마니가 많았다 나도 가마니, 전화로 내게 하소연을 하는 내

친구1도 가마니, 친구 1의 친구와 그 친구도…,  리는 자주 가마니를 뒤집어

쓰고 속으로 울어야 했다. 소금가마니라면 소금이 금세 녹아버렸을 것이고,

쌀 가마니라면 축축해진 쌀이 썩어 문드러질 때까지 말이다. 우리네 할머니와

엄마 정도가 아니라 아주 오스틑랄로피테쿠스에게서부터 물려 받은 것 같은 이

가마니는 이제 낡을 대로 낡았다. 버릴 때가 됐다는 뜻이다.

 

상대가 섬세한 사람이건 시원시원한 사람이건 실례가 되고 상처가 될 수 있는

언행은 삼가야 한다. 겉으로 웃고 있다고 속까지 멀쩡한 건 아니다.

불편함을 표현한다고 해서 예민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상대가

가만히있으면  가마니로 보고 자기 좋을 대로 행동하곤 한다.

참다 못한 가마니가 말을 하면 예민하다고 비난하며, 어쩌면 사람들은 편하게

상대를 컨트롤하고 싶어서 상대가 예민한 사람이 아니기를, 스트레스 받지 않는

가마니이기를 바라는 것일지도 모른다. 내 아이가 마냥 내 말을 잘 듣고

순한 성향이기를 바라는 것처럼.

 

많이 망설였던 것 같다. 그때 출판사 대표님의 말이 내게 와 닿았다. 이 책이

사람들에게 어떤 해결책을 제시해주지는 못하지만 읽는 것만으로 그들이

공감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독자층이 넓지는 않아도 분명히 이 책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 거라고 하셨다.

 

 

나도 그럴수 있는 것처럼 어머니이며 아내이고 딸이기에, 그들을 사랑하는 남성들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나의 다음 세대를 위해 이상한 것을 이상하다고 말 힐 수 있는

용기를 내기를 바래봅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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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리뷰어 모집]★생택쥐페리★『어린왕자』 | 리뷰어모집 2018-07-1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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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저/박효은 역
별글 | 2018년 07월


신청 기간 : ~7 19일 24:00

모집 인원 : 5명 

발표 :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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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글클래식에서 [NEW 파스텔 에디션] 시리즈를 출시한다. 


별처럼 빛나는 고전을 모아 작고 가벼운 문고판으로 엮었으며, 탐낼 만한 예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옛날 번역 그대로 무늬만 바꾼, 표지만 그럴 듯한 책이 아니다. 고전이지만 예스러운 느낌을 최대한 줄이고 문장 하나하나를 가능한 한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게 번역했다. 책도 가벼워서 언제든 들고 다니며 틈틈이 볼 수 있는 새로운 고전 시리즈다. 그간 고전이 지닌 고질적인 난해함과 무거운 느낌을 대폭 개선한 이번 시리즈를 읽다 보면, 세계 명작도 시집이나 가벼운 에세이처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이번에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를 예쁜 파스텔 색감으로 만날 수 있다. 앞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 레프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가 출간된 바 있다. 


별글클래식은 앞으로도 착한 가격과 예쁜 디자인으로, 문고판의 정체성을 지키며 꾸준히 반짝이는 고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NEW 파스텔 에디션]은 기존 고전 독자들에게도, 또 별글클래식으로 고전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고전 세트가 될 것이다.


“어떤 날은 해가 지는 걸 마흔세 번이나 본 적도 있어! 

혹시 그거 알아……? 

아주 슬플 때는 해 질 녘을 좋아하게 돼…….” 


“그럼 해가 지는 걸 마흔세 번이나 본 날, 너는 아주 슬펐겠네?” 


어린 왕자는 이런 슬픈 날에도, 늘 다른 존재와 자신의 행성을 먼저 걱정하는 선량한 마음을 지녔다. 이토록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지닌 소년, 어린 왕자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어린 왕자』를 안 읽어 본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한 번만 읽어 본 사람 역시 없을 거라 확신한다. 이 책은 전 세계 18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지금까지 1억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누구나 어린 시절에 한 번쯤 읽게 되는 작품이면서, 또 어른이 되어 몇 번이나 다시 읽게 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동화 속에서 통찰을 건네는 문장들이 많아, 읽을 때마다 다른 색채로 다가오는 것도 이 이야기의 매력 중 하나다. 


어린 왕자는 자신의 행성 B612를 떠나 근처에 있는 소행성 325, 326, 327, 328, 329, 330을 방문해 보기로 했다. 여섯 별들을 여행하면서 왕, 허영쟁이, 주정뱅이, 사업가, 가로등지기, 지리학자를 만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구별에 도착했다. 어린 왕자는 지구에서 여우와 뱀,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서 불시착한 비행사를 만난다. 여러 별들을 여행하면서는 어른이 되어버린 사람들이 잘못된 방식과 모순 속에서 살아가는 걸 목격하고 안타까워했다면, 지구에서는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깨닫고 또 우리에게 지혜를 나누어준다. 또 ‘길들인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와 ‘정말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진리를 배운 뒤, 행성에 남겨두고 온 장미 한 송이의 소중함을 깨닫고 다시 자신의 행성으로 떠난다. 


『어린 왕자』는 생텍쥐페리가 직접 그린 신비로운 느낌의 삽화와 삶에 관한 아름다움과 긍정, 사랑에 관한 절대적인 믿음의 세계를 함축적이고 통찰력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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