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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교육] 맨박스 | I♥Book 2018-09-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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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맨박스 Man Box

토니 포터 저/김영진 역
한빛비즈 | 201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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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갇혀 있는지 알고는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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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대화 하다가 평소 다른 이야기에는 대화에 막힘이 없던 사람들도 남녀 대립(내가 생각하기에는 대립도 아닌, 배려하지 않겠다는 의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될 때, 그 사람이 무슨 막 같은 것에 싸여 내 말 끝에 귀를 막고 '에~~에~~'를 반복한다는 인상을 받는 일이 많았습니다. 느닷없는 피해의식과 더불어 "팩트"라고 불리우는 것을 들이대며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려는 노력들을 볼 때면 한심하다 생각이 들기도 하죠. 쉽게 설명해주려고 노력합니다만, 이미 박스에 갖혀 있다고 하면 스스로 나와야죠. 하지만, 이 책을 남성들이 잘 찾아 읽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책을 읽을 생각이 있는 남성들을 뭐라도 찾아 읽고 생각을 바꾸려고 이미 노력하고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요.


사람들은 자신이 만들거나, 세상 시간을 들여 만들어 놓은 상자들 속에 갇힙니다. 나는 착한 아이라는 상자에 갇혀 있다가 그 상자에서 나오니 살기 좋더군요. 물론, 내가 박스 밖으로 나온 것이 불쾌한 각각의 상자에 갇힌 사람들의 '가치' 없는 손가락질과 '쓸데' 없는 뒷 말들을 감내해야할 일이 생깁니다.  찾아다니며 니 상자는 어떤 모양이니 물어보고 다 꺼내 줄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이 책을 읽으며 인지하지 못했던 맨박스의 공격이 불현듯 생각이 나서 몇 번이나 울컥하는 마음이 들어서 리뷰를 쓸 때 이 이야기를 꼭 써야지 하는 개인적인 경험들을 차곡차곡 쌓아 놓고 있었습니다만, 쓰다보니 너무 험해서 포기하였습니다. 남녀 대립이 일어나는 곳의 댓글들을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이 어떻겠냐 권하고 싶습니다.


책 상태는,

안배워도 되는 내용을 읽는 기분이 들어서 재미없었습니다. 이 문제에 고민을 하고 있던 여성들이라면 같은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함께 생각해 보자"를 읽으며, 지금 내가 이 생각까지 해야되나 싶었습니다. 허나, 어떤 상자에 갇혀 있으면 그리 이상해지나 보다 더 선명하게 알게 되었고, 세상이 더 삐뚤어져보여서 조금 더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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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쿠마다 마리] 팝업 카드 만드기 | I♥Art Book 2018-09-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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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팝업 카드 만들기

쿠마다 마리 저/허앵두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팝업 카드 도안이 다량 있습니다만, 그려서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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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종이로 만들어 볼 수 있는 팝업도안집 입니다. 

종이 오리기로 만들어 볼 수 있는 팝업부터, 슬라이드 팝업과 텝으로 당겨 만들어 볼 수 있는 팝업 도안이 들어 있습니다.  도안은 크기와 그려 만들 수 있는 도안과 컬리 실물 도안이 함께 있습니다. 


책 상태는

카드 예시에 이어 만드는 법이 나오고 간단한 도안이 첨부되어 있어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컬러 실물 도안을 오려 사용하라고 하지만, 양면 인쇄여서 바로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도안을 바로 사용할 수 없어 그려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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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재승] 열두 발자국 | I♥Book 2018-08-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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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열두 발자국

정재승 저
어크로스 | 2018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호응이 좋았던 강연을 선별하여 엮은 것이라 12발자국을 순서대로 밟아 갈 필요는 없습니다. 몇 강연은 잘 안읽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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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나 광고를 많이하는 책을 이유없이 싫어하는 편이라 좋아하는 작가가 아니라면 시도하지 않습니다만, 라디오 인터뷰를 듣고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칠고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의사를 전달하며, 그 이야기가 재밌기도 한 사람의 책이 나쁠 일은 없을 테니까요.


작가는 '인간'을 탐구하며 그 내용을 강의로 진행하였고, 그 강의를 다시 글로 묶어 내놓은 책입니다. 10년간의 강연 중 가장 호응이 좋았단 강연을 모아 엮은책인지라 순서대로 읽는 것은 큰 의미가 없더군요. 궁금한 부분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강의를 책으로 옮겨 놓았기에 중간중간의 유머 코드 뒤에 (웃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읽는 내내 강연 듣는 기분으로 읽게 되더군요. 저자는 결정, 결핍, 놀이, 미신, 미래, 창의, 지성, 기회, 혁명, 순응, 탐험이라는 주제로 12가지의 이야기를 발자국이라고 칭하며 펼쳐 놓습니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물리라는 학문이 얼마나 폭넓은 학문인지에 대해서 놀랐습니다. 모든 사물의 이치를 판단하는 학문이라는 뜻만을 알고 있었지 그 이치를 증명하는 일이 얼마나 폭넓은지는 생각조차 안 해봤던 것 같습니다. 각각의 주제들을 이야기 하면서 통념으로 가지고 있던 생각이 각종 실험에서 얼마나 다른 결과로 나타나는지에 대한 예들은 의문을 품다가도 수긍하게 되는 이야기더군요. 더군다나 내가 작심삼일 하는 이유까지 알게 되어 나름대로는 기쁨(ㅠㅜ;;)네요. 

갖고 있으면서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뇌, 세상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듯 하여 걱정되는 나, 도대체 알아들을 수도 없는 아직 오지도 않은 4차산업에 대한 폭풍, 나만 몰라서 못벌었나 싶은 블록체인 기술의 진화, 심지어는 왜 미신을 믿는지에 대한 이유까지 쉬운 말로 끌어가는 이야기는 흥미롭습니다. 


책 상태는 좋습니다.

적절한 도판과 어우러진 글은 재밌었습니다. 강연을 했던 내용이라 흐르는 듯 읽게 됩니다. 단 뒷부분의 강연 또는 인터뷰는 잘 안 읽힙니다. 기분 탓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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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트 전문가과정A_낯선 재료와 낯선 바인딩 방법(2) | 만들기 2018-08-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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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




Linked Star Binding_눈송이 팝업 표지 수제노트


책등에 별을 넣고, 표지 앞은 눈결정 팝업을,

뒷면에는 홀로그램 작업을 하였습니다.



표지의 눈결정이 접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종이가 두꺼워서 힘주어 접지 않는 한 구겨지진 않을 듯 합니다.



눈송이는 안정감 있게 잘 접히고,

속지 첫장을 두껍게 처리하여 필기감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펼칠 때 마다 묘한 감동이 있네요.




Shooting Star Binding_크리마스의 악몽 표지_야광과 회전


수업과정 중에 표지에 회전되는 모양을 넣는 것이 있어서

무엇을 넣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동그란 이미지는 너무 심심하여, 트리 모양을 돌려 볼까 생각도 해 보았지만,

나무 모양이 연상되는 바인딩은 다른 표지와 엮어 놓은 터라,

고민하다가 커팅해 보관해 놓고 있던 커팅 북을 뒤적이다가

크리스마스의 악몽 이미지를 커팅해 놓았던 것을 찾았습니다. 


이 아름다운 커팅을 표지로 쓰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생각했었는데,

2년만에 드디어 써 봅니다.



책 등의 별동별 같은 바인딩과 잘 어울리는 표지입니다.



하지만 원을 돌리면 표지는 잭의 상큼한 미소로 바뀝니다.



하는 김에 뒷면에도 잭의 미소를 넣어봤죠.



밤에도 보고 싶어서 야광으로....




Spine braid Binding_스티치 표지


수업 과정중에 있는 머리땋기 바인딩과 스트링 아트를 합하여 만들어보았습니다.

숙제로 할 요량으로 공방에서 재료를 가지고 나왔는데,

검은 표지를 가지고 나와서 집에 있는 마제스틱 250g 용지를 사용하였습니다.

은은하게 광택이 좋은 종이에

인터넷에서 겨우겨우 찾은 이미지로 급하게 만들었어니만,


뚫린 선이 일정하지 않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표지의 디자인이 정교하게 계산하여 만들어야 예쁠 이미지인데,

대충대충 뚫다보니 간격도 엉성하고,

book 중 두번째 o의 실을 레인보우 실로 썼는데,

생각했던 것과 같은 효과가 아니라 톤이 달라 튀네요.



책등에 파란색, 녹색, 보라색의 각각 두 종류의 실을

톤을 다르게 넣어 잘 땋아 묶으니 화사해 보입니다.


다음번에 만들면 더 예쁘게 만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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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트 전문가과정A_낯선 재료와 낯선 바인딩 방법(1) | 만들기 2018-08-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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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다린 전문가 과정이 개설되었습니다.

전문가 과정에 어떤 북아트 방식을 배우게 될지 몹시 궁금했는데,

개설되었다니 바로 수강을 해야지요. ^^


바인딩과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보는 수업이고,

배운 바인딩 방식을 특수 종이들을 사용하여 표지 작업을 해 보는 것이라

책등과 바인딩, 표지를 어떤 스토리로 엮어 내야할지 고민이었습니다.

350g짜리 표지를 이용하여 안정감이 있네요.




Triple Chain Binding_솔방울 페이퍼 커팅


책등의 바인딩이 세 개의 체인으로 엮이는 기법입니다.

체인이 모이는 것인데 자꾸만 소나무로 보이더군요.

그래서 솔방울 이미지를 구해서 페이퍼 커팅을 하였습니다.



이 얇은 선을 뒷면에 붙이는 일이 고되더군요.. ㅜㅜ;


원래는 전체가 한줄로 연결되고 그 옆으로 생선 가시마냥 체인이 붙어야 하는데,

조금 더 소나무처럼 보였으면 싶어서 중간중간 간격을 두었습니다



그런 까닭에 결과물이 소나무 소나무 하네요. ^^.




Butterfly Stroke Binding_새 종이접기 모양 표지


접영 수영을 하면 나올 것 같은 물결 모양을 형상화 한 것인지

이름이 버터플라이 스트로크 바인딩 입니다.

이 바인딩을 종이 중첩으로 보면 어떨까 싶어서 종이 접기 이미지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배경에 홀로그램지를 넣었습니다.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변합니다.

그리고 뒷면에도 새 모양 커팅을 넣었는데,


배경을 야광으로 넣으니, 보기 좋네요.

노트에 넣은 야광을 볼 일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Cross 2X Binding_스크레치 꽃 표지


과정 재료 중에 스크래치 페이퍼가 있습니다.

판매하는 스크래치 페이퍼는 여러번 보았으나,

사용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스케치북 형식으로 판매되는 스크래치 페이퍼의 뒷면은

기대보다 직관적인 색이라 즉흥적으로 꽃을 그려보았습니다.



손 가는대로 그려서 조금 어설픈가 생각했습니다만,

그려 놓고 마감을 하고 보니 생각보다 괜찮네요.


꽃의 색을 X자를 겹친 바인딩으로

책등에도 꽃이 핀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결과물이 마음에 듭니다.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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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테드 창] 당신 인생의 이야기 | I♥Book 2018-08-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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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당신 인생의 이야기

테드 창 저/김상훈 역
행복한책읽기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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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단편을 읽고 존재에 대해서 질문해 볼 수 있는 책이 몇권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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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책장에 10년은 있었을 듯한 이 책을 몇번이나 책장에서 꺼냈다가 나중에 읽지 싶어 몇번을 미뤘었는데, 그 이유는 이 책이 단편이기도 하고 책 두께가 들고다니기에 너무 두꺼워서 였습니다. 두꺼운 만큼 무게도 무거워서 600g이 넘거든요. 그러다가 영화 [컨택트]가 나오고, 테드 창의 원작이라는 말을 듣고도 또 차일피일 미루다가 영화를 보고 이 원작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 소설을 읽으니 자꾸 영화 장면이 연상되어 방해가 되더군요. 먼저 읽고 상상한 후에 영화를 볼껄 그랬습니다.


읽다가 툭 끊어지는 느낌이 들어 단편집을 구입할 때는 주저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이 책을 두고는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읽고나면 글자로 씌여진 책의 이야기는 끝났을지는 모르겠으나, 머리 속에서는 이야기가 끝날 줄 모릅니다. 무슨 SF소설이 인생을 돌아보게 만들죠? 장르 소설이라는 분류가 얼마나 허망하게 무너지는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런 책을 10년도 넘게 꽂아만 두었다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영화 [컨택트]의 원작인, 언어학자가 아직 자신이 낳지도 않은 아이에게 하는 '네 인생의 이야기'는 혼란스러웠습니다만, 알고 있더라도 포기할 수 없는 미래를 그대로 겪는 일이 이렇게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올 줄은 몰랐습니다. 영화보다 원작을 먼저 읽었다면 이 소설이 읽혔을까하는 의문도 들기는 합니다. 독자의 상상력이 꽤나 필요한 단편소설이었거든요.  유능한 수학자가 수학을 부정하는 명제를 증명한다면, 그걸 증명하는 자신의 신념과 수학으로 밥 먹고 사는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할지에 대한 상상을 누가 할  수 있을까요? 생식능력의 퇴화와 인류의 종말을 앞두고 꿈 사물의 이름을 부여하는 것 만으로 움직이거나 행위를 하게 만들 수 있다면 그 효과에 대해서 종교, 학자, 정치인들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게 될까요? 하늘의 천장을 뚫는 일을 누가 상상할 수 있을까요? 천사가 나타난다는 상상과 천사 강림을 목격하였을 때 기적과 불행이 함께 닥치는 상황에서의 세상이라니. 단편 하나하나 놀랍습니다.


책 상태는, 절판입니다.

이제 팔지 않으니 의미는 없을 듯 합니다만, 이 책에는 최근에 나온 책에는 없는 해설과 테드 창과 인터뷰가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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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FUN] 수퍼히어로 페이퍼 토이 만들기(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 만들기 2018-08-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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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키덜트 & 하비 엑스포에 참가하면서 받았던 
수퍼히어로 페이퍼 토이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1일 체험 때 배포했던 2장짜리 도안이었는데,
그걸 몇년을 가지고 있다가 자료 정리하면서 발견하여
손 풀기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기 쉽고 엄청나게 귀엽습니다.


저 뭉툭한 손가락으로 벽이나 탈 수 있을지

자꾸 걱정이 되네요. ㅋㅋㅋㅋ


스파이더맨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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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으로 볼 때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었는데,

저 발그레한 볼.....

심하게 귀엽네요.


이 케릭터는 바른생활을 너무 강조하여 좋아하지 않는데,

바른 생활 이미지라기 보다는

곧 말썽을 부릴 동네 꼬마처럼 보입니다.


저 손으로 방패나 들 수 있을런지 원...


캡틴 아메리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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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 페이퍼토이 시리즈 중에 가장 야성적(!)인

헐크 케릭터 입니다.



마스크가 없는 케릭터라 맨 얼굴을 드러내는데,

인상을 쓰고 있어도 귀엽습니다.



복근에 등근육도 있지만.....

귀여움은 동일하네요.


헐크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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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섹시한 케릭터가 있을까 싶은 케릭터인데

아... 귀엽네요.




아이언맨이야 귀엽게 나온 페이퍼 토이들이 제법 많죠.

근데, 이 아이언맨은 나름대로 심각해 보이는데도 귀엽네요.



나름대로 상하의가 구분되어 있는 다른 케릭터와는 달리

아이언맨 수트를 통으로 입고 있어서 그런지

몸이 더 짧고 귀여워 보이네요.


아이언맨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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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히어로 중에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을 페이퍼 토이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이리 보고 있자니.. 블랙 위도우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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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을 출력하고 자르고, 접는 선을 표시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종이가 두깨가 있어야 버틸 수 있어 150g 이상은 되는 종이를 사용하셔야 할 듯 합니다.

딱풀도 잘 붙지만, 모형은 아무래도 목공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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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커팅] 유럽풍 종이 오리기 | I♥Book 2018-08-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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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유럽풍 종이 오리기

미셸 바니에 저/이주영 역
미디어윌(MediaWill) | 2014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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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커팅 작품을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도안집 입니다만, 절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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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다] 같은 국내 종이 오리기를 많이 한 탓에 이 책의 도안들은 조금 큼직하고 심심한 느낌이 듭니다. 확대 복사하여 커팅하여 대형 작품이나 여러개 작업하여 장식을 만들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만, 아쉽게도 절판입니다.


책 상태는

도안과 준비물, 간단한 도안 오리는 방법을 설명하고 활용법을 설명과 사진 예시로 모여줍니다.


작가 페이지 입니다.

http://www.michelewagner.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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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강풀] 어게인 | I♥Book 2018-08-0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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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게인 세트

강풀 글,그림
재미주의 | 2012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최근의 강풀 만화를 읽고 예전 작품을 다시 보게 된다면, 옛날 작품에서 느꼈던 놀라움이 귀엽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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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 작가의 웹툰을 이미 읽었기에 책을 구입하는데는 큰 고민이 없습니다. 작가의 상상력과 그 상상력에 따른 인간미가 극에 달하여 끔직하고 무서운 이야기임에도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단, 그 인간에 대한 애정이 악인에게도 닿아 있을 때는 이해는 가지만, 불편하기도 합니다. 세상에 선악이 불분명하니 단편적으로 보는 작품에서는 선악이 분명하고 통쾌했으면 싶거든요.


이 책은 미스테리 심리썰렁물 시리즈로 [아파트]에서 형사의 등장을 시작으로 [타이밍]에 사건을 해결하는 능력자(시간, 예지, 저승사자)들이 [어게인]에서 다시 만납니다. 단, 이런저런 사정으로 만났으나 만남의 기억을 잃은 상태로 만나게 되죠.  이야기가 연결된 것은 아니나 [이웃사람]과 [조명가게]에 양형사가 잠깐 등장하기도 합니다. 모든 이야기의 연결은 양형사가 아닌가 합니다. 논외 인 듯 했던 [무빙]에서 액션 히어로들이 등장하고 [브릿지]에서 액션 히어로와 능력자이 다시 만납니다. 물론 이 만화가 나왔을 때는 전혀 몰랐던 일이죠. 각 이야기가 독자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그 이야기가 엮여 시리즈가 됩니다.


처음에 읽었을 때는 악인 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천하의 나쁜 놈들"이라고 불렀으나, 몇 년이 지나 다시 읽고 나서 생각해 봅니다. 나와 연결된 생명이 있고 그 생명이 태어나면 내가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떤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참사로 인해 누려야할 생을 다 누리지 못하여 얻은 생이었기에 만족하고 삶을 정리할 수 있을지. 또는 나의 쓰임이 필요한 누군가의 설득과 협박으로 굴복하지 않을 수 있을지, 연장되는 짧디 짧은 삶이 반복될 때 과연 그 삶을 놓을 수가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창 정의에 대해 혼란스러운 나이인지라 만화를 보고도 생각을 많이 하게되네요. 무척 감동적인 스토리이기는 하나, 결국 이 모든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극복한 히어로들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형제애가 이 만화의 핵심이라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이 능력자들을 계속 만나게 된다는 것을 알기에 다시 읽기가 즐거웠습니다.


책 상태는 이때까지는 웹툰 초창기 인지라. 세로 분할 입니다.

한페이지에 세로로 네줄이 이어 있는 구성입니다. 웹툰이 모니터에서 마우스를 내려 보는 형식임으로 화면 구성의 길이를 어떻게 정할지에 따라 출판의 제약이 있음은 어쩔 수 없습니다. 세로로 극대화된 효과를 좋아하면서도 출판을 걱정하는 오지랖이 생기는 이유이지요. 오랫동안 비슷한 나이의 작가 작품을 보고 있으니, 이 작가와 함께 인생을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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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장사특강 | I♥Book 2018-08-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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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장사특강

이여영 저
맛있는책방 | 2018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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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직접 겪은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함께 넣은 장사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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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월향 2호점을 처음 방문하여, 궁중떡볶이와 묵은지 탕수육, 백김치 두부롤, 보리새우튀김에다가 여러 종류의 막걸리를 시켜서 낮술을 먹은 것이 첫 인연이었습니다. 낙지 알레르기가 있는 지인이 백김치 두부롤에 낙지가 올라간 것을 알고서도 흥이 난 데다 모양이 예뻐 무심코 집어먹었다가 화장실을 드나드는 난리를 겪었고, 주문 시에 손님이 없는 시간임에도 접객에 문제가 있었지만 즐거움에 비하면 아무 문제도 아니었죠.  하지만 두 번째 갔을 때는 육전을 시켰는데 육전이 튀김으로 나와 딱딱해서 먹다가 남겼고 안주도 처음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향에 호감을 갖게 된 이유는 함께 육전을 먹었던 한 중년 남성의 비아냥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월향이 싫다면서 굳이 찾아와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는 노력, 음식과 술을 앞에 두고 잘 알지도 못하는 월향 대표의 험담으로 본인이 끌어 모은 사람들의 입맛과 자신의 품격을 한꺼번에 떨어트리는 행위를 보면서 마음속으로 월향의 편을 들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술값을 치르셨기에 토를 달지는 않았습니다. 대표가 신념이 있다하여 막걸리 가게가 막걸리 세상을 구원할 책임은 없고, 술집이 본인 기준에 훌륭하지 않다고하여 쫓아다니면서 욕을 할 이유도 없으니, 커가는 월향에 대한 시샘과 월향의 대표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더 높은 기준의 자를 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 후로 월향은 잘 되는 가게가 겪는 건물주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의도와 광화문에 새로운 월향을 내었고 대학로에서 문샤인을 꾸준히 영업 중이며, 곰탕 팝업 같은 다른 셰프와 연계하는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 중이고, 광화문에 조선횟집 산방돼지395.2 등의 새로운 가게를 열고 있으며, [월향비책]이라는 책을 내어 월향 메뉴의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하는 모습에 늘 감동하고 있고, 이 식당 그룹이 발전할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식당이라는 곳이 당일 들어오는 식재료에 따라 같은 레시피로 만들어도 다르고, 음식하는 사람과 접객하는 사람에 따라 손님이 느끼는 만족도가 달라지는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성도 높은 단골을 유지하며 10년의 역사를 만들어내고 있는 저자의 책이니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고 저자의 성공이 통쾌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저자가 처음 가게를 내고 겪었던 문제들과 극복해내는 과정의 이야기이고, 어쩌면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과의 싸움이며, 앞으로의 나아갈 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자신의 시선을 장사의 시선으로 바꾸고, 자신이 알지 못했던 상황이 벌어지거나 예측한 것이 실패했을 때 실망의 크기를 줄이고 자신만의 방식을 어떻게 만들어갔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미 가지고 있던 경험이 실전에 들어갔을 때 어떻게 발현되는지는 각자의 몫이겠죠.  시작하는 사람이 따라하기에 10년의 경험은 무겁습니다만 유익합니다. 창업을 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하우보다는 이미 창업을 한 사람에게 더 유익한 책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책 상태는,
[월향본색]이 출판사를 바꿔 새로 나왔기에 조금 더 기대했었지만, 읽는 독자 입장에서 충분하게 채워질 만큼의 내용이 아니라 읽고 나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책 보다 쪽수가 줄어든 것이 내용의 삭제인가 싶어 섭섭하네요. 이여영 대표의 SNS를 구독하는 독자의 생각으로는 조금 더 조려진 진득한 글을 책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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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할 때 좋을 듯한.. 
관점을 어디에 두는가.. 
이 책 궁금했었는데....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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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3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