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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대 중 최고다. | gift 2008-01-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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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GIFT][무료배송]고급 명품 아더 독서대

독서대
| 2007년 01월

품질     디자인/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책 읽기를 하면 항상 부담되는 일은 목이 아픈 것이다. 특히 나 같은 경우 목이 자라목이라 피곤함은 다른 사람보다 두 배는 더 한다. 독서대를 사용하면 피곤함을 조금은 덜 수 있기 때문에 독서대를 구입했다. 독서대 구입은 책읽기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하지만 구입하면 얼마 쓰지를 못했다. 부러지거나, 흠이 생겨 1년을 제대로 사용해본 적이 없다. 튼튼한 독서대를 구입하려고 했지만 좋은 독서대를 찾을 수 없었다. 좋은 독서대라고 하지만 거기서 거기였다.


 


어느 날 예스24에서  '에이스독서대- 명품 아더' 우연히 만났다.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30% 할인된 가격이 63,000원. 1만원 하는 책을 여섯 권이나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었다. 아무리 독서대가 필요하지만 언듯 구입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몇 날을 고민했다. 독서대 하나에 63,000원이라는 가격은 허비와 사치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고민이 거듭될 수록, 생각을 하면 할수록 구입하려는 마음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고 싶은 마음이 더 강했다. 결국 결단했다. 구입하기로.


 


규격을 보고 구입했지만 눈으로 본 순간 매우 크다는 느낌이다. 가로 49,5센티미터. 세로 32센티미터는 의외로 컸다. 아이들 책상에는 도저히 올려 놓을 수 없는 크기다. 내 책상 길이가 1미터 80센티미터 정도 되는데도 좁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무게는 2866그램이다. 거의 3킬로그램이나 나간다. 두꺼운 책 한권을 놓고 들면 정말 묵직한 느낌이다. 일반 독서대가 주는 크기와 무게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일반 독서대가 합판이나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왠지 가벼운 느낌이지만 에이스독서대- 명품 아더는 원목이기 때문에 묵직하고 중후한 감을 경험할 수 있다. 원목이 주는 독특함 감촉과 냄새는 친근감을 더했다. 처음 접하는 순간 쉽게 부서지거나, 금방 버릴 수 것 같은 느낌을 전혀 없다.


 


일반 독서대 받침대는 나무재질이다. 하지만 에이스독서대- 명품 아더는 받침대가 유리로 되어 있다. 5밀리미터 이기 때문에 상당한 두께다. 독서대에 이렇게 두꺼운 유리를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사용하면서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 특히 유리를 바쳐주는 나무틀이 옛날 우리나라 문틀이나, 창틀처럼 되어 있어 유리를 통하여 비쳐지는 나무틀은 옛선비들이 느끼는 감정까지 경험할 수 있다. 나무만으로 되어 있는 일반 독서대와 다르게 책 뒤편을 볼 수 있는 것은 책을 읽으면서 경험하는 새로운 맛이다.


 


유리를 고정시켜주는 고무패킹은 세심한 배려다. 책 읽는 독자가 아무런 부담없이 책을 얹어 놓고 읽을 수있게 만들었다. 비싸게 한 번 팔어 먹고 마는 그런 제품은 아니다. 독서대는 책을 읽는 사람에게 부담을 주면 안 된다.


 


사람들은 독서대를 그냥 쉽게 사는 경향이 있지만 오래 시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일년 정도 사용하다가 버려도 되는 제품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아니다. 독서대도 이제 책을 읽는 중요한 소품이다. 소품이라고 해서 싸게 구입하고 금방 버리는 제품이 되면 안 된다. 독서대는 책 읽는 사람에게 책만큼 중요한 소품이다. 에이스독서대- 명품 아더는 이것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다.


 


조금 안타까운 것은 일반독서대처럼 각을 조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거의 45도로 고정되어 있다. 물론 각을 조정하려면 번거럽고, 중후한 느낌을 줄 수 없을 수도 있다. 간단하고 간결한 모양이 품격을 더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단점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좋은 제품이다. 가격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하지만 사용하면 가격이 결코 비싸지 않음을 분명 경험할 수 있다. 63,000원 아깝지 않을 것이다. 물론 이 독서대를 언제까지 쓸지 모르지만 쓰는 그날 까지 참 잘 구입했다는 생각은 변함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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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과 아내에게 편지를 쓴다. | gift 2007-10-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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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GIFT]몽블랑 마이스터스튁 클래식만년필(145)

만년필
| 2007년 01월

품질     디자인/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글씨체가 악필이다. 얼마나 악필인지 한 예를 들겠다. 1998년 시사주간지 한가위 퀴즈 이벤트 중에 우리말 맞추기가 문제가 있었다. 문제를 다 풀고 답안지에 옮겨 적는데 글씨를 도저히 알아볼 수 없었다고 아내가 핀잔을 주기 시작했다. 얼마나 화가 났는지 답안지를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한 두번이 아니고 계속 그러니 얼마나 화가났는지. 찢어버린 답안지를 다시 스카치테이프를 통하여 짜맞추어 보냈다. 그리고 우리옷 한 벌에 당첨되었다.


 


악필은 천재라는 속설을 자주 인용하면서 아내가 화를 돋우는 것을 무마하지만 내가 내 필체를 어떤 경우는 알아보지 못할 정도니 아내가 하는 말을 반박할 여지가 없다. 이런 필체를 가지고 만년필을 쓴다는 것은 만년필에 대한 예의가 아닐 것이다. 쓰고 싶지만 쓸 수 없는 비애를 필체 좋은 분들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그 만년필이 '몽블랑' 제품이라면 더욱 그렇다.


 


예스24에서 한 번 사고 싶은 책이나, 기프트 제품은 반드시 구입하였다. 어느 날 몽블랑 만년필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판매 시기가 언제지 모르지만 예스24는 적절한 유혹과 판매전략을 통하여 나에게 몽블랑 만년필을 구입하지 않으면 안 되게 하였다. 구입하기로 작정했다. 그럼 어떤 제품이 좋을까?


 


처음에는 '몽블랑 보헴 느와르 사파이어 만년필(25130)'이 눈에 들어왔다. 육중한 느낌은 나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500,000원 육박하는 금액이 마음에 걸렸다. 다른 제품을 찾기 시작했는데,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쇼팽만년필(145)'이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구입했고, 사용하는 제품이다. 몽블랑 만년필이 처음이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제품이 가장 적당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145도 380,000원 정도 고액이었다. 그 대 예스24 포인트가 400,000원 정도 있었는데 300,000원을 사용하여 구입했다. 아내는 아직 이렇게 고액인지 모른다.


 


400,000원 하는 만년필은 과연 어떤 느낌일까? 제품을 평가해보면 잉크 카트리지 겸용이기 때문에 만년필이 깨끗하다. 병잉크를 사용하면 펜촉에 잉크가 묻어 더러워질 것인데 그렇지 않다. 아직 병잉크를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병잉크를 사용하면 세척이 중요할 것이다.


 


몽블랑 145로 수요일마다 아이들에게 편지를 쓴다. 아이가 셋이다. 이메일과 한글로 편지를 쓸 수 있지만 편지지에 만년필을 가지고 자필로 적는 느낌은 정말 좋다. 사각사각하는 종이와 펜촉 사이에서 나는 소리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그대로 전달하는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아내에게는 주일마다 편지를 쓴다. 혼인 초기 매주 아내에게 편지를 쓴 후 쓰지 못하다가 몽블랑 145 만년필을 구입한 후 매주 쓰고 있다. 그 때 그 감동이 되살아났다. 만년필을 통하여 전달되는 사랑은 더욱 깊다. 아내는 만년필을 가지고 직접 쓴 내려가는 편지를 더 좋아한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몽블랑145 만년필로 쓰 내려간 편지를 읽을 때 얼마나 감동적일까? 아이들과 아내에게 쓴 편지는 사랑으로 남아 있으리라. 사랑을 담은 흔적이 만년필이 증명하리라. 그 때까지 몽블랑 145만년필이 사랑을 전하는 귀한 도구가 되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아이들에게도 물려줄 수 있으리라. 조금 비싸지만 후회없는 선택임을 편지를 쓸 때마다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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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멋쟁이고 품질도 우수하다 | gift 2007-01-3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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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GIFT]파버카스텔 그립2011 샤프(블랙)

샤프
FABER CASTELL | 2006년 04월

품질     디자인/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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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 때 밑줄을 긋거나 쓰고 싶은 내용이 있을 때 볼펜은 불편해서 연필을 쓴다. 연필을 쓰면 자주 깎아 주는 것이 싫어 샤프를 사용했다. 문제는 샤프심이 잘 부러진다는 것이다. 조금만 힘을 가하면 툭툭이다. 급한 성격이라 다시는 사프를 쓰지 않겠노라 마음먹지만 타고난 천성이 책을 읽을 때 연필을 손에 쥐고 있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샤프를 썼다.


 


잘부러지지 않는 샤프심을 구해보려고 팔방으로 노력해보았지만 찾지 못했다. 1000원 하는 샤프를 몇 번이나 바꾸었다. 하지만 결과는 뻔했다. 툭툭이다. 샤프심만 여러 통이 있으니 말 다한 것 아닌가?


 


그런데 우연히 예스24에서 그립2011을 보게 되었다. 리뷰 내용을 보니 그리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에 구입을 결정했다. 이왕에 사는 것 아내에게도 선물하기로 마음먹었다. 문제는 가격. 아무리 좋다고 하지만 샤프 하나가 만원이 넘는다는 것은 마음에 부담이었다. 그래도 결행했다.


 


일주일 정도 사용했다. 정말 품질 하나만은 탁월했다. 삼각모양은 사람 손가락이 가장 편안하게 하는 느낌이다. 박혀있는 그립들은 미끄럼을 방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 좋다. 옛날 샤프들은 심심하면 부러졋다. 하지만 이 샤프는 일주일이 넘었지만 아직 한 번도 부러지지 않았다.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아내도 좋아한다. 부부는 일심동체라던가. 그 역시 샤프연필을 좋아했다. 하지만 부러지는 샤프심에 불만이 많았다. 그립2011이 반갑고 고마울 수밖에 이런 제품이 있었다니. 감격했다. 아 그리고 아내에게는 이 샤프가 5000원이라 했다. 이는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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