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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민주통합당
손혜원"문재인 대통령 만들고 싶다" | 문재인과 민주통합당 2016-05-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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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만들고 싶나)네. 하고 싶어요. 할 수만 있다면. 근데 그것이 저의 힘으로만 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기회가 된다면 제가 하고 싶어요."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자가 jtbc<정치부회의>와 인터뷰에서 다시 한 번 '문재인 대통령'만들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문재인 전 대표를 대통령 만들겠다고 했는데?'는 질문에 "그것도 하고 싶어요"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지만 그는 김종인 더민주 비상대책위 대표는 강하기 비판했습니다. 


손 당선자는 지난 총선 유세 때를 예로 들면서 "선거 막바지에 홍대 앞에서 유세를 했어요. 그런데 거기서 김종인 대표님하고 문재인 전 대표님 두 분이 손을 잡고 만세 부르는 장면을 만들려고 했다"면서 문재인과 김종인이 손잡는 장면을 연출하려고 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문 전 대표님께서 오시기로 했고 김 대표님한테 제가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안 오셨다"고 했다. 김종인 대표가 오지 않는 이유는 "왜 안 오시냐고 했더니 직접적인 얘기는 제가 못 들었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 통해서 그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중앙위에서 친노들이 내게 한 행동은 아직도 용서할 수가 없다. 그동안 김 대표님이 너무 심하게 얘기를 많이 하셨다"고 했습니다. 김종인 대표가 친노에 대한 반감이 매우 심각함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손 당선자는 "문 대표나 그 소위 친노들이라는 사람들한테 정말 아주 인격적으로 말살시키는 일을 했다"면서 "거기에 너무 중요한 게 이해찬을 자르고 정청래를 자른 거예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너무 화가 나 있는 거야"라며 오히려 분노할 사람은 김종인이 아니라 이른바 친노임을 분명히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종인이 전당대회 때 경선에 나가면 "문 대표보다 더 많이 화가… 그런데 이렇게 악순환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저분이 경선 나와서 되기가 어렵다"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전당대회 연기론 관련해서는 "투표를 통해서 공정하게 연장을 한다면 그건 할 수가 없는 거겠죠. 그건 받아들여야 하는 것 아니에요"라면서도 "근데 거기서 만약에 투표로 안 될 것 같아서 다른 어떤 방법을 취하거나 하면 그거는 사람들이 그냥 보진 않을 거예요. 다수의 사람들이 다 납득할만해야지 다음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아니면 독재죠"라고 직격했습니다. 더민주 의원둘과 당원들이 동의하면 모르겠지만, 다른 방법으로 연기하는 독재라고 일갈한 것입니다.


김종인 대표 영입에 역할을 한 손 당선자는 김종인과 문재인 두 사람 관계를 "둘이 서로 배려하고 양보해야지 되는 거거든요. 근데 지금 한쪽만 계속하고 있다"면서 "제가 보기에는 안 될 것 같아요. 이렇게 가면, 김 대표님이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 이거는 안 될 것 같아요"고 했습니다. 양보할 사람은 문재인이 아니라 김종인이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는 "아니, 노인은 안 바꿔요"라고 말해 김종인이 마음을 바꿀 가능성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문 전 대표는 바꿀 것 같은가요?'는 질문에 "문 대표는 바꾸고 말고 할 게 없어요. 그 사람은 국회의원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데 그 사람이 뭘 하겠어요. 말이 안 되는 이야기에요"라고 했습니다. 특히 '김 대표는 누구와 연락을 하면서 이런 의견을 나누는 건지?'라는 질문에 "아무도 안 하세요. 제가 보기엔 종편만 보고 하시는 것 같아요"라고 한탄했습니다. 김종인 정보는 종편에서 나온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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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문재인이 아니라 박근혜를 비판하라 | 문재인과 민주통합당 2015-10-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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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이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 혁신위원회가 해당 행위를 하고 있다."


안철수 의원이 지난 달 24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한 말입니다. 그는 "이대로 가면 (내년) 선거에서 패한다. (혁신위가) 누가 어디에 출마하라고 할 때가 아니다"며 혁신위가 거듭 자신 등 전직대표들에게 열세지역 출마를 촉구한 것을 비난했습니다. 특히 혁신위가 문재인 대표에게 부산에 출마하라고 요구한 것을 두고도 "자기 지역구에 나가란 건데 그게 무슨 살신성인이냐"라며 분노했습니다. 

이에 앞서 20일 국회에서 '정계입문 3주년' 기자회견에서는 "당대표 재신임은 국민 눈에는 혁신과는 관련 없는 그들만의 씨움"이라며"정당은 정치조직이다. 재신임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돌파하는 것이 너무나 상식적으로 당연하다"며 문재인 대표 재신임 주장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그는 이어 "아무리 재신임이 여러 형식을 통해 관철됐다 해도 여전히 당의 혼란과 분열은 지속될 것이라고 본다"고 재차 냉소한 뒤, "오히려 당 혁신의 모습을 보이고 주도하는 것이 정공법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천정배 신당에 합류할지 여부에 대해선 "지금은 당이 혁신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른 외부 동향에 신경 쓸 때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면서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대법원 유죄 확정 판결에도 한 전 총리를 감싸는 문 대표와 친노를 집중 성토했다.

그는 "여당의 부패 추문이 끊이지 않는데도 우리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지 않는 것은 국민 눈에 우리당이 여당에 비해 더 도덕적이고 깨끗하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라며 "우리당의 윤리기준은 여당에 비해 엄격하지 않다. 부끄러운 일이다"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한 전 총리 건에 대해 "대법원 판결까지 불복하는 우리당의 태도는 일반 국민의 정서에 비춰 설득력이 없다"면서 "단 한 건이라도 부패 관련으로 법원의 유죄판결이 확정된 당원은 형이 확정된 날로부터 자진탈당하지 않으면 즉시 제명조치해야 한다"며 한 전 총리의 즉각 제명을 촉구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지난 달 30일 김한길 전 공동대표가 만났습니다. 안 전 대표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문재인 대표 체제로는 내년 총선이 어렵다는 점에는 양측의 생각이 같다. 총선 전망과 대책을 논의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달 1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문 대표는 거취에만 관심이 있지 혁신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말보다 행동이 중요한 것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또 "저는 당의 미래와 혁신에 대해 밤새 고민했는데, (문 대표는) 혁신에 대한 고민이 아니고 또 거취문제인가"라며 당시 재신임을 밀어붙였던 문재인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렇게 문재인 대표를 강하게 비판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을 적집 비판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박근혜정권이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노동자 권리를 빼앗는 정책을 밀어붙이지만 대립하는 모습은 없습니다. 누구와 싸워야 하는지 안철수는 모르는 것일까요? 아니면 마음이 없는 것일까요?

 

 

 

아이들에게 사람사는 세상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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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안심번호' 밀어붙여야 | 문재인과 민주통합당 2015-10-0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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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정당이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드리겠다는 말은 사실 이제 놀고 먹겠다는 선언에 다를 바 없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30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안심전화 오픈프라이머리' 합의에 대해 이 같이 비난했습니다. 그는 이날 오전 상무위 회의에서 김무성-문재인 합의를 '휴대폰 프라이머리'로 명명한 뒤 "보통 사람의 삶에서 유리된 채 '명사정당'으로 빠르게 퇴행할 거다. 민주주의는 시민의 토론과 참여도, 이를 위한 정당의 역할도 모두 여론조사로 대체되는 극단적인 청중 민주주의로 빠져들 것"이라며 직격했습니다.

 

그는 특히 문재인 대표에 대해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오픈프라이머리 빅딜을 공언했던 문재인 대표가 오픈프라이머리 법제화를 내주고 받은 게 무엇인지 보이지 않는다"면서 "문재인 대표는 권역별 비례대표제 관철을 위한 복안이 무엇인지 책임있게 밝혀야 한다"며 배신감을 토로했다.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도 30일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거론을 못 했다는 점이 큰 패착이 되지 않겠나"라며 문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어 "지금 일부의 협상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그것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아주 엄한 평가에 시달릴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며 "정당 명부식 권역별 비례대표가 전혀 거론 안 되고 도입이 불가능하다면 아마 처음부터 논점 논의를 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권역별 비례대표제 관철리 먼저라고 했습니다.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도 30일 "국민공천제는 찬성하지만 안심번호제는 반대한다"며 "무릇 잘못이 있을 때 설명하면 답변은 '안심하세요' 한다. 안심번호는 안심 못하는 '불안심 번호'"라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안심번호 파고를 넘을 수 있을까요? '안심번호'가 문재인 대표 발목을 잡을지 궁금합니다. 분명한 것 하나는 이번 협상 나쁘지 않습니다. 밀어붙여야 합니다.

 

누리꾼 반응입니다.

 

오히려 심상정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꼼수 피우는 청와대 내시 낙하산 꽂아넣기를 비판해야 하는 거 아닌가. 과거 방식이 힘 있는 현역들이 당원 동원해서 관광버스 태우는 거 못 봤나? 일인 보스가 명단 적어 하달하는 거 못 봤나? 내 생각에는 당원명부를 제공해서 안심번호 부여 방식이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거라 본다.

 

협상을 지휘하는 사람이 이렇게 전략이 없어니 판판히 새누리당에 당하지 일단 상대의 약점을 간파하고 쉬운 것부터 합의해서 상대를 논의의 장으로 끌어내게 하는 전략으로 가야지 이 합의로 새누리들 내부에 난리가 난 것 안 보이냐 돌인가봐 머리가

 

이번협상이 두대표가 논의한다고 될 것같니? 가능성이 높지도않은데 패를 다까는게 협상이니? 무성이가 자기당에서 좀 유리한걸 먼저 띄워주고 만일 정리가되면 다음으로가는거야 아니면 접고 새정연은 이게 문제라니가 닭대갈들만 모여서 당대표가 뭐만하면 트집잡기에만 골몰 원내대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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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천정배, "문재인은 싫어!" | 문재인과 민주통합당 2015-09-2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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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계 입문 3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대표 재신임은 국민 눈에는 혁신과는 관련 없는 그들만의 싸움"

안철수 "재신임 관철되도 분열 지속"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0일 '정계입문 3주년' 기자회견에서 한 말입니다. 그는 이어 "정당은 정치조직이다. 재신임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돌파하는 것이 너무나 상식적으로 당연하다"며 "아무리 재신임이 여러 형식을 통해 관철됐다 해도 여전히 당의 혼란과 분열은 지속될 것이라고 본다"고 '재신임'을 물은 문재인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당 혁신의 모습을 보이고 주도하는 것이 정공법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문재인 대표가 혁신위원장을 제안했지만 거부했습니다.

 

또 "막말로 당의 명예를 훼손하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 행위, 기득권 갑질로 국민의 분노를 사고 절망을 안겨준 행위, 망국적인 지역감정 조장 행위, 저급한 의정활동을 청산해야 한다" 면서 "우리 당의 민주화 전통과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언행은 더 이상 당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당의 이미지가 몇몇 개인의 저급한 정치에 좌지우지되어야 합니까?"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제대로 적용하려면 조경태와 박주선 무엇보다 문재인 대표 재신임을 박정희 '유신'에 비유한 이종걸부터 내치는 데 앞장 서야 합니다. 그래야 안철수 회견이 정당성을 얻을 것입니다.

 

천정배 "문재인 싱겁고, 정동영은 그만한 정치인 없어"

 

천정배 무소속 의원이 2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혁적 국민정당’ 창단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은 천정배입니다. 그는 20일 창당선언을 했습니다. 그는 지난 5월 17일 문 대표와의 회동을 상기시킨 뒤 "사실은 싱거운 만남이었다. 이 분이 싱거운 분이구나 생각했다"며 "선거 끝나고 불과 20일 정도 됐나. 아주 엊그제까지 치열하게 서로 싸웠는데 만나자고 하기에 예의상 안 만날 수 없어서 만났지만 아무 메시지도 없고 정치적 논의도 없었다"비꼬았습니다. 이는 인신공격입니다. 정말 저급합니다.

 

문재인 대표를 싱거운 사람이라고 인신공격한 그는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은 "야권정치인뿐 아니라 한국정치에서 그만한 정치인이 없다고 늘 평가한다"며 높이 평가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정동영이 누구입니까? 당을 몇 번이나 탈당한 철새입니다. 열린우리당 당의장 때 열린우리당 우경화에 혁혁한 공을 세웠습니다. 이런 사람을 그만한 정치인이 없다고 하다니. 할 말이 없습니다.

 

안철수와 천정배는 한 마디로 '문재인은 무조건 싫다'일 뿐입니다.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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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뉴라이트 전사 여러분! 국민에게 희망을!" | 문재인과 민주통합당 2015-05-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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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배출한 민주당 역사에서 나는 장자와 상주의 입장을 양보하지 않겠다."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난 2011년 5월2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노 전 대통령 추모문화제의 '사색(四色)토크'에서 한 말입니다. 문재인 체재 새정치민주연합이 내홍에 빠쪄 허우적거리자, 언론들도 앞다투어 그를 취재하려고 합니다.  그는 요즘 호남을 중심으로 주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손학규, 그가 개혁진보세력 대안이 될 수 없는 이유


 


과연 그는 새정치민주연합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저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자기 선거에 패배한 정치인입니다. 지난 27일에도 썼듯이 그는 김대중 대통령을 맹비난한 전력이 있습니다. 김대중을 지지했던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오늘은 수구세력과 가까웠다는 사실을 통해 진보개혁세력 대안이 될 수 없음을 살펴보겠습미니다. 그는 한나라당 시절인 2006년 11월 9일 뉴라이트전국연합 창립 1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했습니다. 뉴라이트는 노무현 정부를 끊임없이 비판했고, 이명박 정권 출범에 그 어떤 시민세력보다 큰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뉴라이트가 어떤 정치관과 역사관을 가졌는지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손학규 전 의원이 한나라당 시절인 지난 2006년 11월 9일뉴라이트창립 1주년 축사를 하고 있다.                     


 


손학규 "뉴라이트 전사 여러분, 국민에게 희망을!"



 

존경하는 뉴라이트전국연합 회원 여러분!

여러분들은 지난 1년 동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 오셨습니다.
여러분들은 지난 1년 동안 한나라당의 미래를 앞에서 인도해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무능한 좌파라고 주장할 수 밖에 없는 이 정권(노무현정부) 이렇게 부지런하고, 이렇게 슬기롭고, 이렇게 열정에 차 있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을 좌절 속에 패배의식 속에 몰아 넣었습니다. '오늘 아무리 고생을 해도 좋으니 내일 희망만 좀 달라' 해달라고 우리 국민들은 하소연 하고 있습니다. 뉴라이트전국연합 여러분들은 이제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을 불어 넣어 줄 희망의 역꾼이십니다.

 

지난 반 세기 동안 쌓아 놓은 이 나라의 기반과 경제발전이 북한 핵실험으로 위기에 몰려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안보위기로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뉴라이트 운동 여러분들께서는 앞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보체제를 구축해주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이제 뉴라이트전국연합 여러분들께서는 이 나라를 행복한 나라로 만들어서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힘차게 열어 주셔야 합니다!

 

여러분 그러나, 뉴라이트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올드라이트가 아닙니다. 우리가 새로운 보수주의를 추구하는 것은 이 나라를 과거로 되돌리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권의주의로 돌아가자는 것이 아닙니다. 개발시대로 돌아가자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를 이 21세기 디지털 시대에서 전 세계에서 앞장서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들의 운동인 것입니다!

 

 

세계에서 그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인간을 그 한 가운데 모시고자한 '인간중심의 사회'를 우리 뉴라이트 운동이 전개해 나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고 우리 한나라당의 미래를 앞장서서 이끌어주실 여러분, 뉴라이트 전사 여러분!

이제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우리 나라를 국민들이 잘 사는 나라, 국민들이 편안한 나라! 우리 모든 가족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십시오! 저 손학규도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손잡고 힘차게 힘차게 같이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손 대표는 노무현 정부를 '무능한 좌파'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때 비판한 것은 아니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경포대'라고 했는 데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이라는 말입니다. 손 대표는 뉴라이트를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을 불어 넣어 줄 희망의 역꾼", "이 나라를 행복한 나라로 만들어서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힘차게 열어 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 손학규도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손잡고 힘차게 힘차게 같이 전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몇 달 후 한나라당을 탈당했습니다. 




2006년 11월9일 뉴라이트 창립 1주년이 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한 손학규와 박근혜가 활짝 웃고 있다. 저 웃음을 잊지 말자. 사진출처 <연합뉴스>


 


이런 역사관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개혁민주세력 대안이 될 있습니까? 없습니다. 언론들이 자꾸 그를 뛰우는 이유가 무엇인지 우리는 직시해야 합니다. 누가 뭐래도 그는 대안과 희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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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이 손학규를? "DJ는 행동하는 흑심" | 문재인과 민주통합당 2015-05-2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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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들은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띄우기에 바쁩니다.

지리멸렬 새정치, 손학규를 부른다

토담집에서 만난 손학규 "무념무상 흉내낼 수 있을까"

지리멸렬 새정치가 불러낸 손학규, '저녁이 있는 삶' 부활할까?

토담집서 만난 손학규 "다 떠난 사람인데.."

'썰전' 이철희 "친노 문재인, 비노 세력 이끌 사람은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내홍이 이어지자, 언론들이 손학규 전 의원을 집중 보도하고 있습니다. 손 전 의원도 언론과 인터뷰를 합니다. 그는 지난 20일 jtbc와 인터뷰에서 "(복귀를 위한 마음 정리는?) 마음정리를 했는데 무슨 마음 정리를 해? 쓸데없는 얘기 그만두고 이제 차 마셨으니까 일어날 준비해.", "내가 여기 이렇게 앉아있으면 저 바다 보고 나무도 보고 저 새 우는 소리라도 듣고 그러면 무념무상이 뭔지는 모르지만 무념무상을 그냥 흉내 좀 낼 수 있을까"라고 했습니다.

 

이철희 "친노 문재인, 비노 세력 이끌 사람은 손학규"

 

어떤 정치인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그를 국무총리에 임명하고 했습니다. 호남에서는 대선 지지율에서 1위를 달리기도 했습니다. 정치평론가들도 나섰습니다.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장은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손학규 전 의원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는) 친노 세력은 문재인이라는 리더가 있다. 비노 세력을 이끌어가기에 무난한 사람, 그게 손학규라고 생각한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는 "이 정도로 손학규 전 의원이 나오진 않을 거다. 일부 세력 때문이 아니라 당 전체가 손학규라고 생각해야 나올 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썰전에 출연한 정치평론가 이철희 소장은 손학규 전 의원이 '비노세력을 이끌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과연 손학규는 호남을 대변하고, 호남은 그를 선택할까요?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을 구원할 사람일까요? 그의 실체를 안다면 그럴 수없습니다. 그가 새누리 전신인 한나라당과 신한국당에 몸 담았던 사람임을 알 것입니다. 그가 신한국당 대변인으로 있을 때 김대중 대통령(당시는 새정치국민회의 총재)를 어떻게 평가했는지 안 다면 호남은 그를 지지할 수 없습니다.

 

손학규 "김대중에게 연민의 정 마저 든다, 공작정치 동반자"

 

손학규 대변인은 12일 김대중 총재의 지난 6일 한국신문편집인협회 발언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손대변인은 김 총재가 "대통령에 세번 나왔지만 한 번도 공정한 심판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한데 대해 “국민이 다 아는 것을 말 두어마디로 속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손대변인은 "과연 김 총재가 불공정한 심판에 의해 대선에 낙선했는지 아니면 지역대결구도의 덫에 걸려 낙선했는지 솔직히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꼬집었다.1995.10.14. <서울신문> 
 
손 대변인은 "공당의 총재요 원로인 김 총재가 오죽 초조했으면 이판사판식의 극한 상황을 상정했을까 연민의 정을 금치 못 한다"고 비꼬았다. 손대변인은 또 김 총재의 전면투쟁 대상은 “부도덕하고 위선적이며 구시대적인 정치행태의 표상인 자기 자신이어야 한다”고 몰아세웠다. 그 연장선상에 "공작정치의 피해자라는 자신의 주장과 달리 「공작정치의 동반자」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라"고 통박했다.-1995.11.14.<경향신문>   
 

손학규 "김대중은 청산대상"


손학규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김대중 국민회의총재가 김영삼 대통령의 노태우씨 비자금 3천억원 수수설을 거론한 것에 대해 "공당의 총재라면 명백한 사실에 근거해서 말해야 한다"면서 "김 총재야말로 청산대상"이라고 반격했다-1995.11.23 <한국일보>  
 
손학규 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직자회의가 끝난 뒤 "김 총재가 보수­혁신논리를 전개하고 있는 것은 자신의 이분법적 이중성, 혹은 이념적 약점을 숨기고 위장하기 위한 선제공격"이라고 비난했다-1996.01.14 <세계일보>
 

김대중을 청산대상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가 호남 정신을 계승하고, 호남을 대변하고, 나아가 개혁진보세력을 위해 일할 수 있겠습니까? 불가능한 일입니다.


"(국민회의는) 원초적으로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정당"(손학규 신한국당 대변인) 신한국당의 손대변인은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색깔론 시비와 관련, 논평을 발표 "과거 간첩 서경원을 통해 북한 김일성의 돈을 받고 5·18학살 주범으로 공격한 노태우 전 대통령한테서 20억원을 받는 등 극좌에서 극우까지 가리지 않고 돈을 받은 사람으로서 색깔논쟁을 제기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비난했다. 손대변인은 국민회의측의 신한국당 해체요구에 대해 "우리 당은 구시대 부끄러운 유산을 청산하고 역사를 바로 세워 자기쇄신을 추구하는 국민정당"이라면서 "구시대 유물인 지역감정에 의지해 김대중씨 한 사람의 대권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급조된 사당인 국민회의야말로 원초적으로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정당"이라고 공격했다.-1996.01.16<서울신문> 

 

 

 

국민회의를 김대중 대통령 사당으로 몰아세웠습니다. 그럼 현재 새누리당은 어떨까요? 박근혜를 위해 온힘을 다합니다.

 

손학규 "김대중, 지역감정에 의지해 대권욕 충족, 사상적 불투명성"
 
손학규 대변인은 "국민회의가 색깔론을 제기하는 것은 김대중 총재의 사상적 불투명성을 감추고 우리당의 영입을 방해하려는 모략"이라며 "우리도 김 총재 및 국민회의 구성원의 전력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1996.01.17.<한국일보>  
 
"김 총재가 간첩 서경원으로부터 김일성의 돈을 받은 사실과 김 총재의 전력시비, 국민회의 구성원 개개인에 대한 사상적 배경에 대해 적나라하게 지적할 수밖에 없다”고 결론냈다고 손학규 대변인이 전했다.-1996.01.17.<한국일보>  
 
손학규 대변인도 논평을 내어 "김 총재의 안정론은 국민들의 요구를 입술로만 충족시키려는 위장전술"이라며 "국민회의가 제1당이 되면 정국을 오직 '김대중 총재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서만 이용하려 할 것"이라고 비난했다.-1996.01.12<한겨레>  

 

 

 

지난 2012년 8월6일 김대중 대통령 서거 3주기를 기념해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휘호ㆍ어록전시회 개막식에서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손학규 후보가 축사를 하고 있다. 
 
신한국당 손학규 대변인은 "김영삼 대통령이 새해 국정연설에서 임기 중에는 어떠한 개헌도 없다는 것을 천명했음에도 이를 잘 알고 있는 국민회의 김 총재가 오직 대권욕에 사로잡혀 근거 없는 사실을 날조유포하고 있다"고 비난했다.-1996.01.25. <경향신문>  
 

손학규 "김대중, 유언비어 날조"


손학규 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김대중 총재는 내각제 개헌 음모설, 도청설 등 1일 1건주의 유언비어 날조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반박했다.-1996.01.27. <세계일보>  
 
신한국당 손학규 대변인(20일)=김대중 총재는 위장된 안정의 가면을 빨리 벗어버리고 진면목을 드러내야 한다(정치적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총선에서 국민회의가 1당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신한국당 손학규 대변인(20일)=행동하는 흑심인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흑색선전은 이제 입신의 경지에 이르렀다(여권이 내각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한데 대해). 신한국당 손학규 대변인(26일)=김대중 총재가 도청설을 언급한 것은 정신이상자의 망발이다.-1996.01.31. <세계일보>  

 

손학규 "김대중, 위장된 가면 빨리 벗어버려야"
 
손 대변인은 "두 김 총재가 손을 맞잡고 원 구성을 거부하겠다며 협박하는 모습에 기가 막힌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날 합의사항을 국민모독이자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한 뒤 "선거 패배를 호도하고 자신들의 선거부정에 대한 처벌을 면하려는 얕은 수"라고 공격했다.-1996.05.05.<경향신문>

손 대변인은 "두 김 총재의 협박에 기가 막힌다"면서 "노욕 때문에 정치를 어지럽히는 추한 모습을 더 이상 보이지 말라"고 근래 보기 드문 어조로 격렬하게 비난했다.-1996.05.05,<서울신문> 
 
손학규 총재 비서실장은 "정부 조직개편위는 법적으로 정부기구가 아닌 김대중 당선자의 임의단체 성격을 띠고 있는 것 같다"면서 "위상이 분명치 않은 상태에서 우리 당에서 참여한다고 해서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겠느냐”고 반문했다.-1998.01.06<한국일보>   
 
손 후보는 (한나라당경선)당선 인사를 통해 "본선에서 기필코 승리해 김대중 정권의 오만과 독주를 막아 내겠다"-1998.04.29. <세계일보>  

 

손학규 "김대중 정권 엉터리 개혁은 망국 개혁"
 
손학규 의원은 "국민의 정부 출범 이래 개혁이 제대로 된 게 없다"면서 "오늘만 불안하게 눈을 뜬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다.-2000.07.12.<국민일보>  
 
"김대중 정권의 엉터리 개혁은 망국 개혁이다”(손학규 의원) 등의 격한 발언들이 쏟아졌다.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만 해결 하겠다는 건 어리석은 짓"'김대중은 5.18을 정치적으로 이용 말라'' 5.18 특별법은 반드시 제정될 필요는 없다?'-2001.08.18<한국일보>) 
 

손학규가 김대중 대통령을 어떻게 비판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행동하는 흑심", 심지어 "치매환자"라는 모독까지 했습니다. 손학규 실체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그는 호남을 대변할 수도, 해서도 안 됩니다. 무엇보다 개혁진보세력을 대변할 정치인도 더더욱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사람사는 세상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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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사약을 앞에 두고 상소문을 쓰는 심정" | 문재인과 민주통합당 2015-05-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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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이 27일 취임 공식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팩트티브>

 

"혁신위의 앞길을 가로막는 그 어떤 세력이나 개인도 용납하지 않겠다. 오직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로 혁신의 길을 걸어나가겠다."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이 27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한 말입니다. 그는 특히 "지금부터 혁신위원회의 활동 기간 중 패권과 계파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계파의 모임조차 중지하기를 요구한다"며 계파청산을 선언했습니다.

그는 또 "새정치민주연합의 주인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새정치민주연합을 지지하는 국민과 당원"이라며 "정말 길지 않은 기간이다. 지금 이 순간부터 저는 오직 당을 위해 일하겠다. 당을 위하는 일이 오로지 국민의 희망이 되도록 하겠다"며 혁신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이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주겠다고 천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금 저는 사약을 앞에 두고 상소문을 쓰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서 있다. 그리고 지금 이 절박함은 저만의 것이 아닐 것"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은 절벽 위에 매달려 있다. 국민과 당원이 내밀어 준 마지막 한 가닥 동아줄을 부여잡고 있다. 국민과 당원의 손을 잡지 않으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처참히 부서지고 말 것"이라고 했습니다. 일사각오로 새정치를 혁신하겠다는 말입니다. 혁신하지 않으면 새정치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는 그러면서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국민과 당원 여러분과 함께라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바뀔 수 있다"면서 "이제 새정치민주연합은 무능력에서 실력 있는 정책 정당으로, 무기력에서 활력 있는 젊은 정당으로, 무책임에서 책임 있는 신뢰 정당으로 환골탈태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혁신위원회는 정당개혁, 공천개혁, 정치개혁의 무겁고 준엄한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라며 혁신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새정치연합이 바로 서지 않으면 정치개혁의 희망도 사라진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의 모든 의원들이 기득권을 내려 놓고 낮은 자리에서 겸허히 혁신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새정치 의원들에게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다음은 김 위원장의 기자회견 전문.

새정치민주연합을 여러분께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위원장 김상곤입니다.

지금 저는 사약을 앞에 두고 상소문을 쓰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절박함은 저 만의 것이 아닐 것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절벽 위에 매달려 있습니다.
국민과 당원이 내밀어 준 마지막 한 가닥 동아줄을 부여잡고 있습니다.
국민과 당원의 손을 잡지 않으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처참히 부서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부서지는 것은 새정치민주연합 하나 만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정치와 국민의 희망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을 지키고 사랑한 당원의 가슴을 부수는 것입니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국민과 당원 여러분과 함께라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바뀔 수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어떤 새정치민주연합입니까?
지금은 풀 한포기 자라지 않는 척박한 현실에 놓여 있지만 원래 그렇지 않았습니다.

중국 제나라의 근교에 우산이라는 민둥산이 있었습니다. 우산의 나무는 일찌기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도끼로 나무를 찍어대고 싹이 조금이라도 나려고 하면 소와 양을 데리고 와 족족 먹여 버리니 우산은 민둥산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우산이 본래부터 저런 민둥산이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우산의 본래 모습이겠습니까?

새정치민주연합도 마찬가지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어찌 아름다운 적이 없었겠습니까?
새정치민주연합은 일찍이 민주화를 이뤄낸 대한민국의 역사였습니다.
60년 역사의 새정치민주연합은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그리고 민주주의자 김근태를
배출한 국민과 당원의 지지를 받는 희망의 정당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새정치민주연합이 가진 본래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지금 새정치민주연합은 어떻습니까?
과거를 이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권력을 소유하겠다는 패권과 개인과 계파의 이익을 위해 우산의 싹을 먹어치우듯 새정치민주연합을 민둥산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국민과 당원들은 새정치민주연합을 ‘무능력 정당’ ‘무기력 정당’ ‘무책임 정당’이라고까지 합니다.

이제 새정치민주연합은 무능력에서 실력 있는 정책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이제 새정치민주연합은 무기력에서 활력 있는 젊은 정당으로 탈바꿈 해야 합니다.
이제 새정치민주연합은 무책임에서 책임 있는 신뢰 정당으로 환골탈태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혁신위원회는 정당개혁, 공천개혁, 정치개혁의 무겁고 준엄한 혁신을 이뤄나갈 것입니다.

당원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다시 사랑할 수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내가 당원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을 만들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만 지켜봐주십시오.
국민의 지지를 받는 희망의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바로 서지 않으면 정치개혁의 희망도 사라집니다.
정치가 바뀌지 않으면 우리의 삶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때문에 이 혁신은 과제가 아니라 반드시 해내야만 하는 역사의 필연이며 시대의 책임입니다.
이를 위해서 저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모든 의원들이 기득권을 내려 놓고
낮은 자리에서 겸허히 혁신에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주인은 국회의원이 아닙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주인은 새정치민주연합을 지지하는 국민과 당원입니다.

정말 길지 않은 기간입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저는 오직 당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당을 위하는 일이 오로지 국민의 희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혁신위원회의 활동 기간 중
패권과 계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계파의 모임 조차 중지하기를 요구합니다.

당원과 국민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바로 지금부터 혁신은 시작될 것입니다.

혁신위원회의 앞 길을 가로막는 그 어떤 세력이나 개인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혁신위원회는 오직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로 혁신의 길을 걸어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사람사는 세상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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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과 한명숙, 불출마 선언하라 | 문재인과 민주통합당 2015-05-2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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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아이뉴스

 

 

"친노의 배타적이고 독점적 패권정치를 청산해야 우리 당의 고질적 계파주의가 극복될 것"

"노 전 대통령은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특권과 기득권에 맞서 싸웠다"며 "패권정치에 맞서 낡은 정치 청산과 새로운 정치를 외쳤다. 저야말로 박근혜 정부의 패권정치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우리 당 내부의 패권주의를 우선 마감해 새정치 새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되고 싶다"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친노패권주의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만 아니라 문재인 대표를 비판하는 이들은 대부분 친노패권주의를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친노가 누군인지, 실체를 대라하고 하면 대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언론은, 사람들은 '친노패권주의'에 익숙합니다. 실체가 없는 데도 실체가 있는 것처럼 되었습니다.

 

너도나도 친노패권

 

김한길만 아니라, 박지원·박주선·조경태·주승용도 친노패권주의를 비판했습니다. 자신들이애 말로 패권주의이면서 실체도 없는 친노를 패권주의라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을 통탄하기에는 친노패권주의는 박근혜정권과 새누리에게 어부지리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수구기득권과 새정치 안에 또아리를 튼 기득권이 손에 손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이 견고한 프레임에서 벗어나고, 결국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에서 민주개혁세력이 승리하는 길은 무엇일까요?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그 중 하나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 중 노무현 정부 시절 고위공직자들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는 것입니다. 그 핵심 인물이 바로 이해찬 의원(세종특별자치)과 한명숙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레대표)입니다. 두 사람은 노무현 정부 시절 총리를 지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두 사람을 각별히 챙겼습니다. 노 전 대통령 서거 6주기를 앞두고 나온 <바보, 산을 옮기다>(윤태영, 문학동네을 보면 노 대통령은 한명숙 의원을 2007년 대선 대통령감으로 생각했습니다. 실렸다.

 

이해찬과 한명숙, 불출마 하라

 

2007년 초 당으로 복귀하는 한 총리가 "앞으로 제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라고 하자 노 대통령은 "우리 참모들 중 누구라도 필요하면 불러다 쓰시라. 내가 결심해야 할 일이 있으면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한 총리는 "할 수 있는 역할을 찾겠다"는 말로 대신하면서 대선후보가 되면 자신의 이념 문제가 약점이 될 수 있다는 말도 했다고합니다.

 

 

이해찬, 한명숙, 문재인 <사진출처> 뉴시스


노 대통령은 자신을 '스트라이커'에 비유하면서 "지금은 스트라이커보다는 외유내강의 인물이 필요하다"며 한 총리를 대선후보로 계속 마음에 두고 있었 합니다.  한명숙 총리가 시민들에게 각인된 것은 노 대통령 국민장 때 "대통령님 이제 정치하지 마십시오"라는 추도사입니다. 

노 대통령과 이해찬 의원도 뗄래야 뗄 수 없습니다. 두 사람이 얼마나 신뢰가 깊었는지 2006년 1월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 임명을  두고 두 사람은 언성을 높이며 논쟁한 것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년기자회견을 마치고 두 사람은 접견실에서 만났습니다다. 총리는 유시민 의원의 입각에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대통령이 언성을 높였다. 총리도 언성을 높였다. 대통령과 총리 사이에 한동안 고성이 오고갔다. 감정 섞인 말들도 나왔다. "당이 간섭할 문제가 아닙니다." 대통령은 목소리의 톤을 한껏 높였다. "감정적으로 그러지 마세요." 총리도 뒤지지 않았다. 대통령이 발끈했다. "어째서 총리가 생각하는 것만 옳습니까? 누가 옳은지 모릅니다. 원칙대로 가는 게 맞습니다. 발표 안 하면 내가 직접 기자실에 나갑니." 총리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대통령의 입에서 "그럴 거면 그만두세요!"라는 말도 나왔다.

 

문재인 대표를 위해 이해찬과 한명숙이 불출마를 선언하는 순간, 친노패권주의를 주장하는 이들 목소리를 한 순간 사리지지는 않겠지만, 더 이상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입니다. 박지원과 주승용, 박주선도 대놓고 친노패권주의를 비판하지 못합니다. 그들도 불출마하라는 압박을 받을 것입니다.

 

새누리당은 ‘조직’이 ‘개인’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조직’보다 ‘개인’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당이 어려워지고 ‘보스’가 위기에 빠져도 당과 보스를 살리기 위해 불출마 선언을 하는 사람이 없다.-2015.05.23 <한겨레> 박성민 오딧세이아 <' 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이 될 것인가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24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기자회견을 열어 혁신위원장 수락 의사를 밝히고 있다. 한겨레

 

이해찬 노무현 재단 이사장은 23일 노무현대통령 6주기 추도식에서 "내가 노무현이라는 생각으로 역사에 도전하자"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자신부터 실천해야 합니다. 노무현은 자신을 과감히 던질 줄 알았습니다. 대의를 위해 던졌습니다. 이 의원은 13대부터 19대까지 6선을 했습니다. 한명숙 의원은 16대부터 19대까지 3선입니다. 속된 말로 국회의원 할만큼 했습니다. 무엇보다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냈습니다.

 

두 사람 기득권 내려놓으면 친노패권 비판 하는 이야 말로 패권주의

 

두 사람이 기득권을 먼저 내려놓는다면, 비주류도 더 이상 친노패권주의 운운 못합니다. 만약 두 사람이 불출마를 선언했는데도, 친노패권주의 운운하면 그들이 말로 배지에 목숨을 건 사람이라는 비판을 받을 것입니다.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이 24일 새정치민주연합의 혁신기구 위원장직을 수락했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저에게 누군가가 위원장 자리는 독배나 다름없고 혁신이 그렇게 쉽게 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말씀들을 했다. 어쩌면 맞는 말일 수 있다. 하지만 새정치연합이 새롭게 태어나야 국민과 당원에게 희망을 줄 수 있고 제1야당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의 정치가 바로 설 수 있기 때문에 짧은 기간이지만 깊이 고민한 끝에 결론을 내렸다"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가감하게 혁신안을 만들 수 있도록 밀어주어야 합니다. 그 중심에 이해찬과 한명숙이 서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사람사는 세상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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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에 당적 4번 김한길 "문재인 독선과 자만" | 문재인과 민주통합당 2015-05-2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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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들은 김한길이 문재인을 비판한 것을 집중 보도했다.

 

"정치란 때로 적과도 타협해야 하는 일일진대 하물며 같은당의 동지들과도 타협하지 않겠다고 하면 어쩌자는 것이냐. 걱정이 크다. 문재인 대표의 상황인식은 '분열은 공멸이다'는 제목과는 정반대로 편가르기와 갈라치기로 오히려 우리당의 상당수 동지들을 '타협할 수 없는 대상'으로 규정하는 '분열의 프레임'을 그리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의원이 지난 20일  '당원 동지들께 드리는 글 -문재인 대표의 생각에 대한 김한길의 생각'이라는 제목 글에서 말한 내용입니다. 문재인 대표에게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그는 "문 대표의 진심을 확인하고는 깜짝 놀랐다. 선거참패 이후 당의 변화를 요구하는 이들을 한꺼번에 싸잡아 '기득권을 지키려는 과거정치 세력'이 '종북몰이식 정치공세'로 공천지분을 요구하고 있다고 규정하면서 절대로 타협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김한길 "문재인, 적개심, 자만심,공격성,편가르기, 갈라치기"

 

그는 "'나만 옳다, 우리만 옳다'는 계파주의의 전형적인 독선과 자만심, 적개심과 공격성, 편가르기와 갈라치기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면서 "도대체 당의 대표가 이렇게 '분열의 정치', '뺄셈의 정치'를 추구한다면 어떻게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겠냐"며 문재인 대표가 독선과 적개섬에 빠져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특히 그는 "저는 문 대표를 우리당의 대표로서, 유력한 대선주자로서 인정하고 존중한다"며 "오늘이라도 문 대표께서 패권정치 청산 의지를 천명하고, '통합의 정치', '덧셈의 정치'에 나서신다면 저 역시 말석에서나마 당의 통합을 위해 열심히 도와드릴 것이다. 당을 걱정하는 당원 동지들과 함께, 문 대표의 결단을 고대한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사실상 대표직 사퇴를 촉구한 것입니다.

 

아무리 문재인 대표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전직 대표가 현 대표에게 너무 과하다는 발언을 대놓고 했습니다. 문 대표에 대한 '앙금'이 없다면 할 수 없는 말입니다. 과연 김한길은 문재인에게 이런 직격탄을 날릴 자격이 있을까요? 너무 성급한 판단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럴 자격은 없습니다.

 

김한길, 2007년 여섯달 만에 당적 4번

 

김한길은 누구일까요? 2007년 2월6일 김한길은 원내대표를 그만둔지 한달여만에 의원 23명과 함께 열린우리당을 떠납니다. 열린우리당을 탈당하고 당적을 6개월 동안 4번이나 바꿨습니다. 그는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후보로 정동영을 만들었지만, 이명박에게 500만표 차라는 참담한 패배를 한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2007년 2월6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김한길 원내대표등 열린우리당 23명의 의원들이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임종인 전 열린우리당 의원은 2007년 2월8일 "최근까지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지낸 김한길 의원과 강봉균 의원이 열린우리당을 망친 장본인"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그는 "나는 열린우리당의 노선이 잘못됐기 때문에, 한나라당과 차이가 없게 변했기 때문에 당을 해체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나왔지만, 당을 보수화한 핵심인 그들은 지지율이 낮다는 것 때문에 나온 것"이라면서 "이들이 다시 당을 만든다는 것은 무늬만 다른 한나라당, '도로 우리당'을 만드는 것"고 했습니다. 기사바로가기 임종인 "김한길·강봉균은 우리당 망친 장본인"

그래픽 출처 <진실의길>

 

김한길 그가 문재인을 비판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2007년 참혹한 패배 큰 책임이 김한길에게도 있다는 말입니다. 친노만큼 기득권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김한길 만큼 기득권도 없습니다. 비노는 이해로 뭉친 계파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박지원, 주승용, 조경태, 박주선이야 말로 이해로 뭉친 자들 아닙니까? 그들은 공천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을 향한 비판이야 바로 자신들이 이해를 위하 뭉친 세력임을 스스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새정치 혁신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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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호남물갈이는 40%는 돼야" | 문재인과 민주통합당 2015-05-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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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문재인, '육참골단'(肉斬骨斷)해야 한다. 엄정한 기준에 따라 친노건 호남이건 모든 기득권을 잘라야 한다"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입니다. 그는 같은 날 jtbc <뉴스룸>에 출연해서도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하자가 확인된 사람들은 일체 예외도 두지 않고 불출마시켜야 된다고 본다"며 거듭 새정치민주연합에 뼈를 깎는 혁신을 촉구했습니다.

 

"호남 물갈이는 40%는 돼야"

 

특히 그는 호남지역구 의원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를 강조했습니다. "호남 민심들은 새정치가 일종의 집권당"이라며 "새정치에 혁신과 변화를 바라고 있는 상태인데 새정치가 25%만 바꿔왔던 거죠. 즉 호남에도 많은 우수한 그런 인재들이 있는데. 그 인재들의 마음을 받아주지 못하는 그런 정치공천 시스템"이라고 했습니다. 호남에서 개혁공천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조 교수는 "이러면 저는 새정치의 특히 호남 같은 경우에 있어서는 정국 현역 교체의 비율 정도에 부합하는 한 40% 정도는 적어도 교체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문재인 대표를 비판하는 박지원(전남 목포), 김동철(광주광산갑),박주선(광주동구),주승용(전남여수), 유성엽(전북정읍) 의원들은 호남지역구 의원들입니다. 문재인 대표를 '친노패권주의'로 비난하는 목적이 어쩌면 개혁공천을 사전에 봉쇄하기 위한 노림수라는 의혹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조 교수가 호남만 물갈이 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는 "친노든 친문이건 호남이건 관계없이 객관적으로 합의되는 기준을 마련해서 어느 계파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개혁공천 기준을 세워, 철저한 검증을 통해 공천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새정치, 새누리보다 '늙은당'

 

조국 교수는 새정치가 새누리당보다 더 늙은 당이라며 젊은피 수혈을 주장했습니다. 그는 "새누리당 의원의 평균연령과 새정치 국회의원들의 평균연령을 비교해 봤다"면서 "통상 생각할 때는 새정치 국회의원들의 평균연령이 더 젊을 것 같습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새정치 국회의원들의 평균연령이 새누리보다 3살, 4살 많더라고요. 더 늙은 정당"이라고 목소를 높였습니다.

 

그는 "새정치가 청년들의 마음을 받아야 되는데. 지금 당원 구조도 그렇고 국회의원의 연령도 그렇고 나이가 든 정당이라고 했을 때 훨씬 더 좀 나이 드시고 원숙한 분들도 필요하지만 더 아닌 분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혁신과 팔을 자를 필요 있어"

 

문재인 대표에 대해 쓴소리를 했습니다. 그는 "문재인 대표로서는 본인이 친노계파 또는 친문계파의 수장이라는 비판이 억울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친노의 범위, 구성원에 대해서 모호하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저는 그 점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은 혁신과 팔을 자르는 것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jtbc <뉴스룸>

한편, 혁신기구위원장 후보로 조국 교수 얘기가 나오는 것과 관련, "(혁신과 개혁)그러한 권한을 준다면 또 그러한 혁신내용에 동의한다면 제가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그런데 그렇지 아니하고 계파 이익을 전제로 한 상태에서 저보고 얼굴마담을 하라고 한다면 제가 할 이유가 없다"고 했습니다. 개혁과 혁신을 전권을 준다면 위원장를 맡겼지만, 얼굴마담은 하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조국 교수는 19일 트위터를 통해 4가진 혁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1. 계파 불문 도덕적 법적 하자가 있는 자의 공천 배제 2. 계파 불문 4선 이상 의원 다수 용퇴 또는 적지 출마 3. 지역 불문 현역 의원 교체율 40% 이상 실행 4. 전략공천 2-30% 남겨둔 상태에서 완전국민경선 실시

 

이에 대해 안도현 시인(@ahndh61)은 조국 교수의 ‘새정치 혁신에 대한 입장’ 네 가지는 공천 관련 목표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이라며 "크게 공감한다. 현역 의원들 중에 이 목표를 누가 찬성하고 반대하는지 지켜볼 것이다. 이조차 실행하지 못하면 야당이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했습니다.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도 "JTBC 손석희 대담, 조국 교수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기득권의 해체로 요약할 수 있겠다. 이제 시작일듯ᆢ문재인, 안철수, 김부겸, 조국 ᆢ당내외의 이런 분들이 사심없이 야당의 내일을 걱정해 주시면... "라고 했습니다.

 

박영선 의원은 "'콩대는 가마솥밑에서 타고 콩알은 가마솥 안에서 우는구나 ' 콩알과 콩대는 한뿌리임에도 어찌그리 서로 볶아 대는지. 조조의아들 조식의 시가 떠오르는 요즘.이대로가면 백년하청.지난여름 폭풍의언덕이 떠오르네요. 조국교수 한마디에 쥐죽은듯 조용. 결국 혁신!"라며 새정치가 혁신하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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