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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너의 심장이 멈출 거라 말했다 | 서평 2021-09-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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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어느 날, 너의 심장이 멈출 거라 말했다

클로에 윤 저
팩토리나인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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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있는 문체로 지루할 틈 없이 읽어내려갔다.심장병 걸려 시한부 인생 선고를 받은 여자 은제이와 현실적인 캐릭터의 남주 전세계의 황당한 계약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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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에게 마음을 빼앗기면 계약은 종료된다.”

프롤로그- 그녀가 죽기 전날.

프롤로그만 보면 이 이야기는 새드엔딩일 가능성이 높다. 과연 이 소설은 반전이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아님 프롤로그의 글처럼 새드엔딩으로 마무리 될까-

목차에는 35장과 에필로그 1,2까지 꽤나 긴 장편소설이다.

리디북스 E-book으로 보았는데, 페이지수가 907장이였다. 종이책으로 출간하면 그보다 훨씬 적은 페이지수겠지만, 어찌되었건 휴대기기로 보려니 눈이 너무 아파서 한번에 읽기엔 무리가 있었다.

내용은 술술 잘 전개 되었고, 작가의 다른 작품을 본 적이 없었으나 후기를 보니 역시 작가님이라는.. 댓글들이 몇 달려있는걸 보곤, 저자의 다른 책을 검색해보았는데 에세이 한편과 <심장아, 나대지마.>라는 로맨스 소설뿐이였다.

 

<심장아 나대지마>의 1,2권을 합쳐 <어느날, 너의 심장이 멈출 거라 말했다>를 완성시킨 것 같았다.

심장병에 걸린 소녀 ‘은제이’와 현실감 뚜렷한 남자주인공 ‘전세계’가 계약연예를 하기 시작하면서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이다.

제이는 죽기 전 꼭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실천하기 위해 남자친구 역할을 대행해 줄 사람을 고용한다. 세계는 황당한 ‘남친계약’의 조건을 보면서 제이를 이상한 사람 취급한다. 계약의 마지막 조건은 “‘갑’에게 마음을 빼앗기면 계약은 종료된다.” 와 동시에 관둘까 고민하던 세계는 제이가 말하는 계약금 3억이라는 금액에 냉큼 계약을 하게 된다. 세계는 제이가 심장병에 걸려 살 날이 며칠 남지 않은 여자인 걸 몰랐고,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된 세계는 그녀가 하고 싶어한 버킷리스트 목록을 하나씩 이행한다.

교복입고 데이트하기, 놀이터에서 키스하기,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등의 평범한 일들을

심장병이 걸린 이 소녀는 쉽게 할 수 없는 것들이였다. 늘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하루하루 눈을 뜨고 아침을 맞이하는건 그녀에게 기적같은 일이였다. 매일 모든것에 진심을 다하는 그녀를 세계는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제이의 병세는 급격히 나빠졌고, 죽음이 점점 코 앞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제이와 세계는 버킷리스트를 다 이룰 수 있을까?

철없는 남자주인공이 시한부 인생의 여자주인공을 만나 한층 성숙해지고 애틋한 사랑을 배워간다. 장편소설이였지만 반 이상 위트감 넘치는 문체에 금새 읽어 내려갔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들이 누군가에겐 큰 맘먹고 행해져야 하는 일이라는 사실은 다시 한번 현재의 모습과 환경과 주변사람들에게 감사함과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다.

여주인공 은제이는 상당한 재력가의 외동딸로 마음먹은대로 행동한다. 예를 들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기 위해 전나무를 직접 베어 집에서 트리를 만들다던지(이 또한 돈주고 사람 고용해서 하는 일). 제주바다의 뷰를 보며 방어회를 먹기 위해 옆집가듯 비행기타고 다녀온다든지 등등.. 평범한 사람들이 누리지 못하는 것들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는 또 반전된 느낌을 준다.

간단히 한줄평 하자면, 시간 순삭하며 읽게되는 적당히 감동적이고 유쾌한 로맨스소설이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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