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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북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스페셜 에디션) : 윤동주의 서시 | 기본 카테고리 2022-09-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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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저/곽수진 그림
언제나북스 | 2022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언제나북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스페셜 에디션) : 윤동주의 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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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의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詩)》 속 <서시>,

그림이 되다!

가장 어두운 시대를 살았으나 그 안에서 찬란하게 자신을 빛내고 떠난 시인 '윤동주'.

한국인이 사랑하는 윤동주 시인의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사랑하는 '서시'

이 한 편의 시는 짧지만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여운을 남긴다. 

그 한 편의 시를 삽화와 함께 한 권의 책으로 묶은 것이 언제나북스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스페셜 에디션이다. 

시 그림이 되다 시리즈 두번째 책으로 양장으로 되어 있고, 표지의 분위기가 제목과 너무 잘 어울려 소장가치를 높이는 것 같다. 

윤동주 시인이야 워낙 유명하시니 설명이 더 필요없겠고, 삽화를 그린 곽수진님은 영국 킹스턴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영국에서 첫 번째 동화책인 『A Hat for Mr.Mountain(산 아저씨를 위한 모자)』을 발표했으며, 이탈리아 볼로냐 사일런트 북 콘테스트에서 『Costruttori di Stelle(별 만드는 사람들)』로 1등을 수상하고 출간한 동화 작가이다. 국내에 소개된 대표작으로는 『비에도 지지 않고』 『도망가자』 등이 있다. 

신기하게도 이 분이 그린 책 '별 만드는 사람들'과 '도망가자'는 내가 가지고 있는 책이다. 

뒷표지에도 윤동주 시인의 자필로 쓴 서시가 새겨져 있는데, 책의 가장 마지막에도 윤동주 시인의 자필로 쓴 서시가 인쇄되어있다. 

서명까지 있는 일종의 사인 인쇄본이기까지 하니 더욱 특별하게 보이는 책이다. 

'서시'가 그리 길지 않은 시라서 한 장가득 삽화와 함께 글은 시의 한 구절을 담고 있다. 

원래 시라는 것은 운율에 맞춰서 천천히 음미하며 읽는 것도 좋은데, 

사실 한 쪽에 짧게 적혀있는 시는 나도모르게 후루룩 읽어버리곤 한다.

그런데 이렇게 시가 한 구절씩 나오니 천천히 곱씹어 음미하며 읽게 된다. 

여기에 구절에 맞는 삽화를 가만히 감상하며 구절을 읊어보는 것이 이 책의 묘미인 것 같다. 

작가의 말에도 적혀있지만 '서시'는 특정한 장면 묘사보다는 내면에 대한 이야기 위주로 진행된다. 그래서 '사색'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한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차라의 숲(살아 숨 쉬는 숲'을 주제로 사용해 생명으로 가득 찬 숲을 거닐고 명상하며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그래서인지 나는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것을 묘사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하나의 시도 누가 읽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고,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

여기에 분위기 있는 삽화도 함께하니 그림을 해석하는 시각도 모두가 다를 것 같다.

그리고 나의 감정에 따라서도 읽을 때마다 다르게 보이고, 마음에 드는 부분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가 좋아하는 시를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소장한다니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조용한 시간에 간간히 읽으며 그 감동을 계속 느껴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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