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Life is Kind to me
http://blog.yes24.com/kelpark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Kel
Everything in this world is relative, my dear Watson.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2기 책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4월 스타지수 : 별10,275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Read
Watch
- Mystery suspense Thriller SF Horror
- Others
Hear
See
one moment of my life
On Mysteries
Detectives
Yes24에는 없는 것들 리뷰
예스24 글
블로그 정리중~
나의 리뷰
Mystery + (정리중)
- Police Procedurals
- Historical
- Cozy/日常の謎
- 本格推理
-- Locked Room murders
- Hard-Boiled
- Suspense/Thriller
- Espionage
- Horror
- SF/Fantasy
- Reference
- Comics
- Films
Fiction
Nonfiction
Comics
Our spanish love song
あなたやっぱり
To know is to love
Commentary
웬디 수녀
Gift
Life goes on
한줄로 강력추천
I love You
미완성리뷰
나의 메모
info
quotes
태그
이책이나를살렸다 ReadingSlump 이노우에히사시 나쓰메소세키 나는강아지로소이다 동물소설 페이지터너 부탁하나만들어줘 외동딸 애거사크리스티완전공략
2021 / 0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Complete 소년탐정 김전일
Tchaikovsky Symphony No.5 (Herbert von Karajan 1971)
Schumann, Piano Quartet in Eb Major, Op. 47, III. Andante cantabile
Sibelius, Symphonie Nr 2 D Dur op 43 Leonard Bernstein, Wiener Philharmoniker
파트너 (相棒)
Booksellers’ 100 Favorite Mysteries of the Twentieth Century.
Agatha Christie's Miss Marple ( TV series)
Agatha Christie's Poirot (TV series with David Suchet)
Pat Mathney Group - Last train home
Tiger in the night
Martin Hurkens
코난 미스테리 투어 (コナン ミステリーツア)
일본추리작가협회상 (日本推理作家協会賞)
Golden Age Mystery Authors
일드 [기묘한 이야기 (世にも奇妙な物語)] (작성중)
일본 여성 잡지 종류
내가 좋아하는 탐정들, 또는 콤비 (만날때마다 업데이트)
Michel Polnareff - Goodbye Marylou
100 mysteries & thrillers to read in a life time (from Goodreads & Amazon USA)
Nikolai Tcherepnin - The Distant Princess (from Orchestral [Enchanted Kingdom])
Keith Jarrett- My Song
긴다이치 고스케 (金田一耕助, Kosuke Kindaichi)
순전히 주관적인, Kel의 미스테리 베스트 (작성중)
Jack Reacher (of Lee Child), perfect hero for Kel
Sherlock Holmes' Cases by chronological order
검찰측 증인, Witness for the prosecution :original story, adapted play and a movie in 1957
Michael Connelly : reading references
Ten Crime Books You Have to Read Before You Die (by John Connolly and Declan Hughes)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셜록 홈스’ 외전의 세계 (한겨레신문)
************* 미스테리, 어디까지 읽었니 (정리중)*************
Alfred Hitchcock's Filmography
First Detective in real, Vidocq
(100인의 추리작가가 선별한 100대) Thrillers (David Morrell, Hank Wagner 편집)
본격미스테리베스트 + 본격미스테리대상 (일본)
LOCI's Detective Goren : Modern time Sherlock Holmes
100 Best Characters in Fiction Since 1900
[마스터 앤 코맨더] 참조자료
Edgar Awards
마쓰모토 세이초의 [10만분의 1의 우연(十万分の一の偶然, 1981)
Jeremy Brett, forever Sherlock Holmes
My Agatha Christie Collection
The Top 100 Crime Novels of All Time, by Category (The MWA Mystery 100 List (1995))
Top 100 Crime Novels of All Time (The CWA Mystery 100 List (1990))
Agatha Awards

전체보기
괴담을 미스테리로 푸는듯 하다가...엄청 무섭고 재미있었다 | - Horror 2021-02-28 13:28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92444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

아시자와 요 저/김은모 역
arte(아르테) | 2021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우아, 재미있었다. 내가 원래 호러괴담 + 미스테리인 작품들을 좋아하는데, 딱이다. 사실 이작가의 작품은 아마리 종활사진관이나 이마다케노 아노코, 그리고 앤솔로지인 다섯개의 밀실 (동일한 밀실트릭, 하지만 각각 다른 분위기의 다른 이야기들)에서 봤는데 큰 인상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평중에서 다양한 분위기, 장르를 선보인다는 말은 맞는듯하다. 유머스럽기도 하고, 힐링계이기도 하고 호러이기도 하고, 또 데뷔작인 죄의 여백은 이지메로 딸을 잃은 아빠과 최강악녀와의 대결이라 엄청 다크할거 같기도 하고.

 

미쓰다 신조처럼 작가 스스로 자신의 이름으로 등장해, 자신의 역사 속에 픽션을 녹이는 방법으로 이야기는 시작한다. 원래 자신의 작품인 [용서받을 생각은 없습니다]란 2016년작을 끝낸 직후부터 일어난 일로 시작한다. 실제 신쵸사의 편집자가 괴담을 의뢰하고 그 회사가 실제로 위치한 도쿄도 신주쿠구 가쿠라자카를 배경으로 한다. 이야기는 뒤로 서로 이어지면 결국 맨마지막 이야기가 맨앞으로 이어지고 그리고 실제로 모든 이야기는 구슬처럼 하나의 공통점으로 꿰어진 목걸이와 같다. 저주의 목걸이. 

그리고 일종의 탐정역은 오컬트와 도시전설을 쓰는 작가 사카키이며, 결국 이야기는 그의 추리로 해결되는듯하지만 미진한 부분은 결국 설명될 수 없는 호러로 매듭지어진다. 

 

얼룩

작가인 나는 대학동기 사키코로부터 그녀의 학창시설 친구이자 광고대행사에서 일하는 나오코를 소개받는다. 그녀는 프로포즈한 연인과 꽃무늬옷의 평범한 아줌말로 보이는 점술사에게 점을 보지만 단박에 결혼하면 안된다는 결과를 얻는다. 그녀의 연인은 화가나 욕을 하고 나오게 되고.. 정이 떨어진 나오코는 연인을 멀리하고 싶지만 그럴수록 그는 집착한다. 그러던 어느날...

아, 놔. 얼룩의 디테일 묘사에 소름이.... 그나저나 조금 덜 믿었다고 그렇게나...

이미지

이미지

 

저주

잡지에 실린 글 [얼룩]을 읽고 자유기고가 기미코씨가 전화해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알려준다. 어느날 그녀가 쓴 저주에 관한 글을 읽고 히라타란 여성이 히스테릭하게 전화를 건다. 신사에서 고마이누 상의 꼬리를 밟아서 저주가 따라온다며 액막이를 해줄 사람을 소개시켜달라는 그녀. 이상한 일들이 잇달아 일어나는 것을 들은 사사키는 추리를 하고 맞힌다. 하지만.... 

 

망언

괴담을 더 써서 이야기를 모아 맨처음 이야기를 풀려는 그녀는 의외로 사카키씨로부터 과거의 이야기 하나를 듣는다. 다카후미란 회사원은 교외에 구옥을 하나 사게 된다. 보러간 날 이웃집 이웃 히사코란 여성이 좀 지나치게 친절한 것이 마음에 걸리지만. 임신을 하게된 아내와 그리고 더욱 더 그녀의 곁에 붙어있는 히사코...

아놔, 아니뗀 굴뚝에도 연기가 날 수 있다고. 좀 이상적으로!! 

 

악몽

네일숍에서 일하는 도모야는 프리사진작가인 가즈야의 본가에서 홀로된 시어머니 시즈코씨와 산다. 무척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한달에 한두번 엄청난 꿈을 겪는다. 불이나고 갇혀있는.. 이 이야기를 들은 시어머니는 놀라서 자신도 동일한 꿈을 꾸었다며 이사를 준비하지만...

아, 그렇지. 뭔가 아쉽고 손해보는 느낌이지만, 직관을 따랐어야... 그나저나 묘한 말의 남편이 꽤 걸린다. 

 

인연

이와나가는 대학에 합격, 도쿄로 상경해 집을 얻었다. 그런데 욕실 하수구에서 발견되는 여자의 긴머리카락과 여자의 냄새. 친구 나카지마는 유령을 본다는 친구 기시네를 소개시켜주고 부적과 모리지오 (액운을 쫓기위한 원뿔모양의 소금)를 만들어준다.

앞의 이야기부터 나오는 진나이씨의 경고, 쓸데없는 인연을 만들지 말라는 것. 그리고 어설픈 전문가가 더 위험하다는 것. 

 

... 그 혼령과 연을 맺고 싶은게 아니라면 무람없이 말을 걸어서는 안됩니다. 아무 관계도 없는 고인에게 기도를 올리면 그때까지 존재하지않던 연을 스스로 만드는 셈입니다....p.225 

이게 일본괴담에서 귀신이 관계도 없는 이들에까지도 덤비는 근거의 일부인가.

그리고.. 누군가의 괴담은 누군가에겐 의미가..

이미지

이미지

 

금기

그리고 위의 다섯이야기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것과 사사키씨의 행방은.. 꽃무늬 튜닉을 입은 여인네의 무서운 능력은.. 그러게 겉에서 보는 것과 다르다고.. 

 

이야기는 괴담으로 시작해서 미스테리 해결로 잘 풀리는듯 하지만, 

괴담와 미스테리는...

이미지

이미지

탐정소설의 탐정이 수많은 가설중 자신의 해법으로 사건을 해결하듯, 괴담에 대한 미스테리 해결적인 방법 또한 그런것이 아닐까...하는 말, 은근 디게 무섭네.

결국 이 책 또한 그렇게 끝나고 계속 뒷머리를 땡긴다. 

 

 

 

p.s: 

아시자와 요 (芹澤央)

罪の余白(2012)
?いものが、?ませんように(2013)
今だけのあの子(2014) 
Best friends for Now
いつかの人質(2015)
許されようとは思いません(2016) 주간문춘 미스테리베스느10중 7위,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5위
아마리 종활 사진관 雨利終活??館(2016)
후편이 나왔으면 좋겠다

?の耳たぶ(2017)
バックステ?ジ(2017)
火のないところに煙は(2018)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진행중인 이벤트
오늘 201 | 전체 2793127
2006-04-16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