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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타인의 고통』 이후 출판사 특별 인터뷰 | Read 2021-02-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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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인문 교양 MD 블로그


 

  
‘이 책이 나를(출판사도) 살렸다’의 세 번째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소감 한마디.
  
이렇게 주목받을 수 있는 자리에 초청해 주시고, 새로운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해 주셔서 무척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기회에 우리 이후출판사의 책들, 손택의 책들이 새롭게 알려지게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타인의 고통』은 기본적으로 사진 비평집이죠. 사진 비평집이 이렇게 꾸준하게 인기를 누리는 게 흔하진 않습니다. 소개된 지도 16년이 넘었는데, 어떤 일이 있었나요?
  
손택이 머리말에서 말하고 있듯이 이 책은 “사진 이미지를 다룬 책이라기보다는 전쟁을 다룬 책”입니다. 전쟁의 이미지를 받아들이고 소비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통해 전쟁의 본성, 연민의 한계, 그리고 양심의 명령까지 진실하게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이지요. 『타인의 고통』과 더불어 본격 사진 비평집 『사진에 관하여』까지 일관되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바로 ‘상스럽고 소름이 돋을 만한 이미지가 무차별로 확산’되는 사회를 경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손 안에 카메라를 쥐고 다니는 시대가 되면서 이미지를 소비하는 행태에 대한 인문학적 고민의 필요성은 더더욱 증폭되었고, 그런 자리마다 수전 손택의 날카로운 비평은 빛을 발했습니다. 그런 시대이기 때문에 『타인의 고통』이 현대의 고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지의 시대, 사진의 시대가 계속되는 한 『타인의 고통』을 찾는 독자 또한 지속적이고 꾸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타인의 고통』은 누가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요?
  
 『타인의 고통』은 불편합니다. 읽는 동안 자꾸만 멈칫하게 되는 책이지요. 독자들의 무의식을 건드리고, 진실에 직진하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손택은 책에서 ‘타인의 고통에 대한 의식은 금방 불타오르고 많은 사람에게 공유된 뒤, 곧장 우리의 생각 속에서 사라질 것’이라 말했습니다.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타인의 고통, 그 뒤에서 관음증적인 행위를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반성과 성찰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23개월밖에 안 된 난민 어린이가 익사한 사진을 소비하는 행태가 마음에 안 들거나, 타인의 불행이 적나라하게 전시되는 것에 반대하는 누구라도 함께 읽으면 좋겠습니다. 종군 기자들이 보내오는 사진들을 SNS에 공유하면서 자신이 안전지대에 있음을 확인하고 안도하거나 잠깐의 연민 뒤에 죄의식이나 책임감을 숨기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범람하는 이미지 속에서 혼돈을 느끼는 이라면 생각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전 손택의 저서가 한국에 여러 종이 번역되어 있죠. 『타인의 고통』 다음으로 추천하고 싶은 수전 손택의 책은?

 
코로나19로 이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삶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은유로서의 질병』을 권하고 싶습니다. 결핵, 천연두, 암, 에이즈 같은 특정 질병에 낙인을 찍고, 좀더 나아가서는 질병을 앓는 사람들에게 낙인을 찍게 만든 사회를 비판하는 책입니다. 손택 자신이 두 번의 암을 이겨낸 환자였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도움받기를 바랐기 때문에 건조한 이론이 아니라 에세이 형식으로 쓴 책입니다.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뭔가 추한 것으로 변모시키는 은유의 함정’을 폭로하고, 병은 그저 치료할 대상일 뿐이라는 간단한 사실을 강조합니다. 질병이라는 현실을 이해하지 못하게 가리는 이미지를 걷어내야 한다고, 그런 이미지를 확대 재생산하는 사회가 틀렸다고 이야기합니다. 코로나 시대를 건너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책입니다. 
  
책 속에서 가장 기억나는 대목은? 혹은 좋아하는 부분을 알려주세요.
  
“연민은 변하기 쉬운 감정이다.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이런 감정은 곧 시들해지는 법이다. (…)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연민을 느끼는 한, 우리는 우리 자신이 그런 고통을 가져온 원인에 연루되어 있지는 않다고 느끼는 것이다. 우리가 보여주는 연민은 우리의 무능력함뿐만 아니라 우리의 무고함도 증명해 주는 셈이다. (…) 특권을 누리는 우리와 고통을 받는 그들이 똑같은 지도상에 존재하고 있으며 우리의 특권이 그들의 고통과 연결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숙고해 보는 것, 그래서 전쟁과 악랄한 정치에 둘러싸인 채 타인에게 연민만을 베풀기를 그만둔다는 것, 바로 이것이야말로 우리의 과제이다.”(153~154쪽) 
  
지금은 영상의 시대죠. 사진을 향한 수전 손택의 분석이 현재 영상의 시대에는 어떤 시사점이 있을까요.
  
사진 이미지만이 아니라 동영상 이미지까지 넘치는 시대입니다. 사람들은 점점 더 강한 자극을 찾게 됐고, 어지간한 충격 정도는 하루아침에 잊혀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이 세계를 있는 그대로 보려 했던 손택의 목소리는 지금 더욱 귀합니다. 도덕적 결단력을 잊지 않고, 책임감이라는 단어의 무게를 지려 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더 많아지도록 하는 데 손택의 분석은 탁월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고통에는 세계가 다 엮여 있습니다. 타인의 고통을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방관’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것으로 가져올 수 있는 성찰의 힘, 손택의 책에 담겨 있습니다. 
  
이후출판사의 출판 철학이 궁금합니다.
  
뭐 거창한 출판 철학 같은 것 없이, 한 권 한 권 필요한 책을 펴내려 애써 왔습니다. 책날개에 계속 써 오고 있는 말, “인식의 힘을 키우는 책”을 펴내는 것이 작은 목표일 수는 있겠습니다. 
  
『타인의 고통』은 이후에 어떤 의미를 지닌 책인가요.
  
수전 손택을 ‘대중문화의 퍼스트레이디’로 만들어 주었던 『해석에 반대한다』 출간 이후 『은유로서의 질병』, 『타인의 고통』, 『사진에 관하여』, 『우울한 열정』, 『강조해야 할 것』까지 손택의 비평집을 꾸준히 출간했고, 단편소설집 『나, 그리고 그밖의 것들』, 전미도서상을 받은 『인 아메리카』는 물론 희곡집, 유고 평론집, 아들이 본 손택의 마지막 모습들을 담은 『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두 권의 일기 묶음까지… 손택 저서 대부분을 이후출판사에서 펴냈습니다. 그중에서도 『타인의 고통』은 독자들에게 손택의 이름을 가장 대중적으로 알린 책입니다. 이토록 묵직한 글을 써내는 매력적인 비평가에게 독자들은 빠져들었고, 손택을 궁금해하게 만들었으며, 손택의 다른 책들을 출간할 힘을 실어 준 책입니다. 
  
2021년 이후에서 나올 책을 공개한다면.
  
올해로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가 일어난 지 꼭 35주년이 됩니다. 당시 체르노빌에 있었던 이들은 물론 사고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했던 이들, 군인들, 이제는 사라진 소비에트연방의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한 방대한 기록 애덤 히긴보덤의 『그날 밤 체르노빌Midnight in Chernobyl』을 필두로, 전 세계 퀴어 인물들을 일러스트와 함께 만날 수 있는 『Queer Heroes』, 하지도 않은 살인 누명으로 무려 21년을 갇혀 살았던 ‘엄궁동 살인 사건’의 가짜 살인범 장동익 씨의 이야기 『그래도 나는 하지 않았다(가제)』, 오랫동안 장애 운동을 해 온 김효진 선생이 말하는 장애 혐오 발언 유감 『내가 이제 쓰지 않는 말들(가제)』 등을 선보일 생각입니다. 

타인의 고통

수전 손택 저/이재원 역
이후 | 2004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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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뽑은 2018년 최고의 책..들. | Read 2019-01-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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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권인지라.


첫번째는, 저의 멘토, 버나드 쇼. 일부는 그의 방향과 맞지않는 부분도 있으나, 세상에 대한 이해, 그리고 유머로 받아치는 재치와 포용력에 참 감탄합니다.



쇼에게 세상을 묻다

G. 버나드 쇼 저/김일기,김지연 공역
TENDEDERO(뗀데데로) | 2012년 12월

 



두번째, 일본 일상추리물의 대가 와카타케 나나미의 '민나노 후코우~ 하자키와 콘야모 네무레나이 (모두의 불행~하자키시는 오늘도 잠잘 수 없어)'. 약간 씁쓸한 맛도 나는, 그렇지만 웃음도 나는 꽤 재치 만점의 작품. 



세번째, 경시청문서조사관 시리즈 1권. 문장심리학으로 추리하는 건데, 솔직히 현실적이라고는 생각하지않으나 재미는 꽤 있다. 드라마로도 나왔던데, 왜 추리물은 드라마로 나오면 꼭 그 특성이 사라지고 평준화 되는걸까? 



 

 


네번째, 내가 가장 사랑하는 탐정 사와자키. 탐정으로서의 능력이 뛰어난데다 인간적으로 너무나 이상적인 사람. 




어리석은 자는 죽어야 한다

하라 료 저/권일영 역
비채 | 2018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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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slump 타파법 | Read 2018-02-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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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slump  출처: urbandictionary     

a readers worst nightmare. not being able to pick up a book and read because you just can't, you just can't read.

 

 

  • 책장을 정리한다
  • 장르를 바꿔본다
  • 중편, 단편, 시집을 시도해본다.
  • 그래픽노블이나 만화책을 잡는다
  • 분위기를 만든다
  • 원래 좋아하던 책들을 잡는다
  • 목표, 책읽기 목록을 세워놓는다.
  • 책과 관련된 영화나 TV프로그램을 본다
  • 책과 관련된 행사에 참여한다.
  • 북클럽에 찹여해본다
  • 뉴욕타임즈, 굿리즈의 리뷰들을 읽어본다.
  • 책에 관한 유투브를 본다
  • 그냥 쉰다
  • 사서나 서점근무자에게 도움, 추천을 요청해본다
  • 한번에 책을 한권씩만 잡는다
  • 온라인을 멀리하고 책읽는 시간을 세운다
  • 서점을 서성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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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Book: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1934) (John Moffat's Poirot) | Read 2018-01-1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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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Book: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1934) | Agatha Christie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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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book: Benedict Cumberbatch read Sherlock Holmes | Read 2018-01-1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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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book: Benedict Cumberbatch Sherlock Holmes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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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 James | Read 2018-01-1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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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Classic Poems Read By 12 Celebrities | Read 2018-01-1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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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Classic Poems Read By 12 Celebrities: Morgan Freeman, Jodie Foster, Gary Sinise, more

 

1: Matthew Arnold, Dover Beach
read by Eileen Atkins 0:06
2: W.H. Auden, Musee des Beaux Arts
read by Jodie Foster 2:13
3: John Berryman, Henry's Confession
read by Gary Sinise 3:41
4: Elizabeth Bishop, Filling Station
read by Glenn Close 4:55
5: William Blake, The Tyger
read by Helem Mirren 6:48
6: Gwendolyn Brooks, We Real Cool
read by Morgan Freeman 8:23
7: Elizabeth Barrett Browning, How do I love thee? Let me count the ways
read by Helen Mirren 9:08
8: Robert Burns, To a Mouse
read by Billy Connolly 10:18
9: George Gordon, Lord Byron, I would I were a careless child
read by Robert Sean Leonard 12:29
10: Lewis Carroll, Jabberwocky
read by Eileen Atkins 15:17
11: Geoffrey Chaucer, The General Prologue
read by Lynn Redgrave 16:48
12: Samuel Taylor Coleridge, Kubla Khan
read by Robert Sean Leonard 19:31
13: Hart Crane, To Brooklyn Bridge
read by Sam Waterston 22:13
14: e.e. cummings, if everything happens that can't be done
read by Eileen Atkins 25:17
15: Emily Dickinson, 1263 (There is no Frigate like a Book)
read by Glenn Close 26:41
16: John Donne, Song (Go and catch a falling star)
read by John Lithgow 27:14
17: T.S. Eliot, Rhapsody on a Windy Night
read by Morgan Freeman 28:28
18: Robert Frost, Birches
read by John Lithgow 32:01
19: William S. Gilbert, Love Unrequited, or The Nightmare Song
read by John Lithgow 35:40
20: Allen Ginsberg, A Supermarket in California
read by Gary Sinise 39:16
21: Robert Herrick, The Beggar to Mab, The Fairy Queen
read by Billy Connolly 41:48
22: Gerald Manley Hopkins, Pied Beauty
read by Kathy Bates 43:09
23: A.E. Housman, When I Was One and Twenty
read by Robert Sean Leonard 44:02
24: Langston Hughes, The Weary Blues
read by Morgan Freeman 44:57
25: Randall Jarrell, Death of a Ball Turret Gunner
read by Gary Sinise 46:42
26: Ben Jonson, Inviting a Friend to Supper
read by Robert Sean Leonard 47:19
27: John Keats, To Autumn
read by Lynn Redgrave 49:52
28: Philip Larkin, Days
read by Susan Sarandon 52:00
29: Edward Lear, The Owl and the Pussycat
read by Billy Connolly 52:39
30: H.W. Longfellow, A Psalm of Life
read by John Lithgow 54:10
31: Robert Lowell, The Public Garden
read by Billy Conolly 55:58
32: Andrew Marvell, To His Coy Mistress
read by John Lithgow 57:39
33: Edna St. Vincent Millay, Love is Not All
read by Jodie Foster 1:00:00
34: Marianne Moore, Poetry
read by Kathy Bates 1:01:07
35: Ogden Nash, No Doctor's Today, Thank You
read by John Lithgow 1:02:55
36: Dorothy Parker, Afternoon
read by Glenn Close 1:04:29
37: Edgar Allen Poe, Annabel Lee
read by Sam Waterston 1:05:27
38: Ezra Pound, The River Merchant's Wife: A Letter
read by Jodie Foster 1:07:50
39: Christina Rosetti, Up-Hill
read by Helen Mirren 1:09:43
40: Carl Sandburg, Chicago
read by Gary Sinise 1:10:56
41: Shakespeare, Fear No More the Heat o' the Sun
read by Lynn Redgrave 1:13:04
42: Percy Bysshe Shelley, To a Skylark
read by Glenn Close 1:14:28
43: Edmund Spenser, Sonnet 75 (One day I wrote her name upon the strand)
read by Susan Sarandon 1:18:55
44: Gertrude Stein, If I Told Him
read by Kathy Bates 1:20:00
45: Wallace Stevens, The Emperor of Ice-Cream
read by Kathy Bates 1:24:28
46: Dylan Thomas,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read by Susan Sarandon 1:25:25
47: Walt Whitman, There was a Child went Forth
read by Sam Waterston 1:26:44
48: William Carlos Williams, The Red Wheelbarrow
read by Jodie Foster 1:31:38
49: William Wordsworth, I Wandered Lonely as a Cloud
read by Helen Mirren 1:32:06
50: William Butler Yeats, The Lake Isle of Innisfree
read by Eileen Atkins 1: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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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2016 상반기 예스블로거의 책] 올해 Kel은... | Read 2016-07-2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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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간 제대로 읽고싶은 책을 읽지도 못하고 쌓아놓기만 (저기 지금 내 뒤와 옆에, 그리고 장바구니 속에. 근데 장바구니는 한번 날려먹었고 ㅜ,ㅜ, 친구목록도 한번 날려먹었고 ㅜ,ㅜ) 했기에, 정말 원없이 읽고 이런 페이퍼 한번 써보고 싶었다....만, 아직 원없이 읽지는 못하고 있다....

 

여하간, 강아지는 죽기직전으로 응급실에 들어가고 시아버님 돌아가시고 그이는 승진하고 정말 벼라별 일이 많았던 올해. 머리 속에도 좀 변화가 있었던 거 같다. 예전엔 "흠, 그닥~ "했던 것들이 눈에 들어왔다.

 

1. 읽고 싶은건 바로 읽어야 한다

 

 

이 책을 읽을 때였다. 솔직히 "책을 무지 깨끗하게 본다"는 말을 듣는 나인데, 책표지에 쭉 찢어질 듯한 선이 들어가는 일이 생겼다. 책을 읽다가 온갖 검색을 다 해보는게 버릇인 나는, 묵혀둔 이 책을 잡자 이 저자분이 바로 며칠전, 바로 며칠전에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았다. 물론 살아계시고 트위터까지 한다해도 소심한 마음의 극치를 달리며 조심스레 팔로잉만 하는 나로선 그 어떤 접촉도 할 수 없었지만, 정말 매우매우 묘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이 책 잘읽고 '어디선가 내 책이 잘읽힐까?' 할지 모를 저자인데, 내 리뷰를 몰라도 그냥 뭔가 해주지 못했다는...

 

 

가타리기 주류점의 부업일지는, 트윗에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했더니 저자분이 좋아해주셨다. 사실 저 표지는 저자가 그린거라서 더더욱. 기뻐해주셔서 기뻐요~~

 

그리하여, '스트로베리 온 더 쇼트케익'과 같은 경우 우리오빠는 하나있는 딸기 먼저 먹고 난 나중에 먹으려다 맨날 울었으면서도, 매번 중요하고 꼭 읽고싶은건 뒤로 밀고 가볍고 쉬운 책만 읽었던 나로선, 앞으로 그러지 말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올해는 미뤄둔 장편, 읽어야 할텐데....

 

 

2. 요네자와 호노부의 재발견

 

    

 

(보틀넥은 뻈다. 그건 호러...라)

 

고전부 시리즈는 애니가 워낙 유명했는데, 공부하면서 꼼꼼히 읽다가 (요즘은 안그런데 그땐 소리내서 읽기까지도 했다) 보니 애니랑 겹치는 부분이냐 아니냐까지 파악이 됬는데, 그 사랑스러운 대꾸나 상상 들이 다 소설에서 나온 것을 아니 더 대단.

 

이 시리즈 말고도 다른 작품에서도 달콤쌉싸름의 맛을 알게 되었다. 독설가인 마야카보다는 오히려 둥글둥글한 사토시가 하는 말에 가끔 뜨악!!! 하였는데, 그게 바로 작가의 특기였나보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작품을 쓰다니..하다간, 귀신보다 더 무서운 호러를 만들어내는.

 

올해 나온 야경, 왕과 서커스....사놨는데....읽어야지. 근데 솔직히 읽다가 은근 충격먹고 엔딩에서 쓰디써서, 빙과시리즈랑 소시민 시리즈 원서로 읽고 끝내고 싶다는 느낌마저 든다.

 

 

3, 거물은 거물이다.

 

요네스 뵈, 해리 홀레가 아닌 1970년대의 오슬로이다. 어째 흰옷의 '뱃사람'이 더 주인공인듯한, 그들이 주름잡는 어두운 오슬로. 우리나라의 1970 강남과 닮았다. 해리 홀레 시리즈가 주는, 무게감은 덜하고, 그에 따라 책무게도 덜한데, 그럼에도 요네스 뵈에 꽤나 이야기꾼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하라 료,

 

관광에도 무리없는 초급회화수준을 벗어나 의무도 아닌 어학시험공부까지 하게 된 건 이 아저씨의 사와자키 탐정때문이 컸다. 아마 시리즈가 더 나왔다면 더 열심히 했을지 모른다. 난, 이런 탐정이 좋다. 맨날 지가 사고친건데 그리스비극의 주인공같은 행태로 그 천재적인 머리나 잘난 몸을 까먹는 주인공들보다는, "니가 싫거나 말거나 내가 좋으니까"란 태도로 자기가 원하는대로 사는 탐정이 좋다. 샘 스페이드가 바로 원조인데, 이의 착한 버전이 바로 사와자키이다.

 

내가 애정하던, 미야베 미유키의 스기무라 사부로는 이제 이 카테고리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차기작에선 과연 평정심을 회복할런지.

 

하라 료의 사와자키 시리즈를 1편부터 쭉 늘어놓고 읽기시작하면, 절대 그 매력에서 벗어날 수 없을껄?

 

사사키 조,

 

 

음, 일전에 러시아와 영토분쟁에 관한 트윗을 읽고 조금 인식이 달라지긴 했지만, 그리고 이 책의 서문의 말이 묘하게 남음에도 그래도 경찰소설로는, 사사키 조, 요코야마 히데오, 곤노 빈이므로 (난 요코야마 히데오가 제일 좋지만~~). 3탄이 나와야 2탄에서 막힌 속을 뚫을 수 있다고는 생각한다.  

 

 

기시 유스케

  그래도 옛날보다 좀 힘이 빠지신건 같다능...

 

 

4. 좋아하는 작가들로 잇다른 등극

 

    

 

 

    식탐 만세! 

 

 

타카기 나오코님 이번에 결혼하셨다능~

 

 

 

5. 감탄의 기립박수를 드리고 픈 책

 

 

 

6. 그외 인상적인 책들

 

   

 

헬스의 정석은 다 읽을 필요는없을 것 같고 궁금한 곳을 긁을 정도. 헬스의 정석 근력편은 읽는 중인데, 괜찮기는 한데 빨간색 커버 근력운동 가이드가 번역만 새로 해서 나온다면 그게 훨 나을 터.

 

 

7. 추천스릴러

 

 원조 [나를 찾아줘]  문장력도 등장인물 (사이코패슨데??!!!)도 매력적

 

   

이번에 소개된 안드레아스 그루버 작품들은 다 괜찮은듯

 

   

 

 

그중 안드레아스 그루버가 가장 눈에 띄는데, 올해 읽은 스릴러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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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3부작 (거인의 몰락, 세계의 겨울, the edge of eternity) 미니시리즈 캐스트 | Read 2016-03-17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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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즈 :

 

                      

아빠 : 데이비드 '다이' 윌리엄스                엄마 : 카라

(Hugo Weaving)                                      (Helena Bonham Carter)    

 

 

                                

 

 

 큰딸 : 에셀                                                        아들 : 빌리

(Jenna Coleman)                                                   (Gregg Sulkin) 

캡틴 아메리카에 이런 이쁜처자가 나왔던가?              

 

 

영국 :

 

 

    

피츠허버트백작                    그의 아내이자 이기적 러시아귀족녀

(Henry Cavill)                       (Svetlana Khodchenkova)

슈퍼맨~

 

 

 

피츠허버트백작의 여동생 모드

(Jessica Brown FIndlay)

 

 

 

 

 

     

조지5세                               메리왕비                           윈스턴 처칠

(Bennedict Cumberbatch)  (Kate Winslet)                       (Mark Gatiss)  이분 BBC 셜록 각본씀

 

 

 

 독일  :

 

 

 

 

 

발터 폰 울리히

(Max Riemelt)

 

 

 

미국:

 

 

 

 

 
   

듀어상원의원                  상원의원부인

(Tate Donovan)              (Laura Linney) 

 

 

 

우드로윌슨 대통령,            로자                                  거스 듀어

(Richard Jenkins)              (Alexix Bledel)                   (Miles Teller)

                                    그레이의 50가지에 가상           [위플래시]

                                    캐스팅된거보다 훨낫다

            

 

 

 그외 엄청 호화배역진. 제라드 빠르디유 아저씨도??

 

 

 

 2, 3탄 읽고 더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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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McCall's Top 100 books from [더 이퀄라이저 (The Equalizer, 2014)] | Read 2016-01-0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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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백인같은 흑인이라며 흑인들은 다소 외면한다는 덴젤 워싱턴이지만, 아니 오히려 흑인들의 선입견을 바꿨다고도 할 수 있는, 매우 지적이고 품위있고 섹시한 배우. 가끔 배우 중에는 주연을 할 수 밖에 없는, 잘생긴 외오와 탄탄한 몸매 이상으로 얼굴에 "나 성실해"라고 써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타입이다.

 

2014년 이 영화는 원래 1985~1989년도의 백인주인공의 미드에서 왔다. 약간 인상을 쓰기는 해도 점잖은듯한 이분은, 열받으면 매우 눈이 튀어나올듯 커지면 총을 쏴댄다 (google에서 the equalizer TV show로 검색어를 넣으면 몇몇 에피소드를 볼 수 있다).

 

 

오프닝만..

 

 

 

 

이 프로그램 소개는 이렇게 되어있다. A retired intelligence agent turned private detective helps various threatened clients to equalize the odds. 그래서 equalizer이다.

 

영화에선, 로버트 맥콜은 사립탐정이 아니다. Home Mart라고 홈디포랑 매우 비슷한 대형건축공구마트에서 일하는 노년의 직원이다. 검색해서 찾아보니 덴젤 워싱턴이 이제 60대에 접어들었다고. 그런 나이라고 보기엔 몸 관리를 잘한 편이다. 최근에 영화 [인턴]을 보고 여주인 앤 헤서웨이보다는 르네 루소에게 뿅 갔는데, 매우 우아한 그녀가 60대라니!! 정말 롤모델로 삼을 만큼 아름다웠다. 그렇게 관리를 잘한다는 것은 대단한 절제력과 노력 떄문일터이고, 얼굴에서 보이는 그 맑음이라니!!

 

여하간, 그는 매일밤 잠을 들지 못하고 영화소개표현에 의하면, 매우 스파르타같은 집을 벗어나 24시간 다이너에 와서 커피와 파이 등을 벗삼아 죽은 아내가 남긴 책을 읽는다. 죽기전에 읽을 100권의 책. 와우, 죽기전에 읽어야할 1000권의 책이란 책도 있는데, 이 얼마나 안심이 되는가!! 했지만...

 

거기서 알게된, 아무리 서양인의 나이를 못맞추는 동양인이라도 어리다는 것만큼은 확실히 알겠는 클레이 모레츠가 연기한 테리를 만난다. 알리나라 자기 이름이라고 결국 솔직하게 밝히는 그녀와 마주 앉은 그는, 그녀의 말에 아주 조금 눈시울을 붉힌다.

 

맨처음 머리를 면도기로 미는 장면 떄문에, 서양판 [아저씨]라고도 하는 이 영화에서 남주가 남치당한 여주소녀를 위해 악당소굴에 뛰어들어 죄다 처단해버리기엔, 이 둘 사이의 끈끈함은 좀 설득력이 떨어진다. 그렇지만, 뭐 9년을 사귀고도 6개월만에 다른 남자와 결혼 할 수 있듯 사람과 사람사이에 통하는 것은, 시간의 문제가 아니다. 짧은 순간 얼마나 통하였는가의 문제지. 그리하여, CIA 국장급으로 보이는 여자사람인 친구에게 '부탁'아닌 '승락'을 받고, 마치 푸틴대통령을 비유하는듯한, 러시아 최종보스 푸시킨 (설마 러시아 시인 푸시킨을 의미한건 아닐테니까)을 처단한다.

 

그 이유인즉, peace.

 

여하간, 수많은 비디오 게임에서 중간보스가 제일 어렵지 최종보스는 의외로 쉽다. 물론 그동안 레벨이 쌓이기까지, 적들의 레벨올라감을 눈여기며 수많은 삽질을 통해 경험치를 올리고 수획품을 팔아 특수아이템을 장착한 덕분이기도 하지만.

 

최종보스에게 가기전에, 자신의 직장 Home Mart에서 중간보스를 해결하는 장면이 하이라이트인데 이 과거 엄청난 능력자인 로버트 매콜은 순간 순간 컴퓨터적인 머리로 시뮬레이션을 미리 하고 싸움에 임하는게, 매우 퓨마, 자칼 등의 맹수와 같은 느낌을 전달한다. 카메라가 그의 눈을 묘한 각도에서 잡아서 더 그렇기도 하고. 그의 각도에서 악당들을 보니 어떻게 그들이 죽는지에 대한 아무런 감정이 없음이 수긍이 가기도 한다. 그럼에도 쬐금 사이코패스같기도 하고.

 

하지만, 이러저러하게 그러한 생각을 차단시킬 장치를 마련해준다. 그가 읽는 [노인과 바다]. 알리나를 처음 만날떄 그가 읽은 책인데, 물고기를 놔주면 안되냐는 질문에 그는 "물고기는 물고기고 노인은 노인. 각자가 가는 길이 다르다 (The old man’s gotta be the old man. Fish gotta be the fish. Gotta be who you are in this world, right? No matter what.)"라고 말한다. [노인과 바다]는 맨처음 설득력이 좀 떨어지는, 소녀구출 및 모든 악당소탕작전의 단초를 제공하기도 한다. 맥콜의 입에 따르면 "삶의 마지막에서 대면한 천적"에 관한 이야기 (The old man met his greatest adversary just when he thought that part of his life was over. He saw himself in the fish. Came to… came to respect it the more it fought.)이기 떄문에.

 

그리고 맨마지막 엔딩부분에서 그가 쥐고 있는 책은, [The Invisible man]. H.G.Wells의 동명소설은 [투명인간]이고 이건 Ralph Ellison의 [보이지않는 인간]으로 표기된다. 내용은, 바로 영화의 제목과 상통한다. 흑인, 여성, 노동자 등 소외된 인간 (난 중간보스 대결씬에서 액션보다는, 남주가 도와준 뚱뚱한 직원이 다른 사람들처럼 피해지않고 다시 돌아온 장면이 제일 좋았다. 뚱뚱하면 꾀를 부리고 그럴것 같지만, 자기가 이 매장의 시큐리티니까, 그리고 남주의 친구니까 죽을지도 모르는 그 와중에 돌아온 것이다. 뭉클...)을 위해, 부정을 없애버리겠다는...the equalizer.

 

요즘은, [테이큰]이나 [킹스맨]이나 웹툰 [하이브] (이 웹툰 꼭 보시길. 아마도 하이브는 할아브에서 온거라는 둥, 남주보다 더 인기많은 할아버지가 사이다라고 열광하고, 여주가 옷벗는것보단 할아브가 등장하지않음에 독자들은 불평한다)나 또 이 영화처럼 이제는 은퇴했을 이들이 다시 뛰어드는 액션물이 더 인기가 많은듯 싶다. 나이가 들은 그들은, 이제 쉽게 사랑에 빠져 약점을 만들지도 않고 (약점이라야 보호할 수 밖에 없는 딸 내지는 딸뻘. 아마도 존경할만한 father figure가 없어서인가..) 쉽게 감정이 동요되지도 않는다. 그냥 몸매가 좋은 것보다는 근육질에 손뻑을 치고, 멋지게 늙어가는 사람들 (근육질은 아니나 [인턴]에서의 로버트 드 니로의 연륜과 패션감각, 지혜 등등) 을 볼 때 경외감을 느낀다. 

 

 

 

 

(최근에 보는 이케이도 준 원작의, 일드 [변두리 로켓]을 보고서 느낀건데,

나이가 들었지만 젊은이 못지않은 슈트발을 자랑하는 배우가 다 멋진것은 아니라는 생각.

나이가 들어서 저렇게 허리가 쏙 들어가는건 참 어려운 거지만,

락그룹 가수 출신 배우가 맡은 자이젠부장의 후까시에 가끔 넘어가게

느끼해서.. 역시 경외감이 가는건 연기력이 바탕이 되어야!!!!

실력이 있어야 결국 뭘하든 멋있는 것이다.)

 

 

 

 

 

 

 

산다고 다 사는게 아니라 존재하는 것이고 (오스카 와일드), 인간으로 태어나는게 아니라 배워서 인간이 되는거고 (호리 신이치의 최면술 걸린 코끼리), 존경은 거저 얻는게 아니라 먼저 그만큼 하고 나서 존경을 요구할 수 있는 것이기에 (헬렌 사이먼슨의 페티그루 소령), 나이를 제대로 먹은 이들의 품 안에 들어가 그들의 멘티가 되고 싶은 갈망의 일환일수도 있겠다.

 

엔딩에서 그는 누군가의 도움요청에 yes를 날리고, 후편이 나올 수도 있음을 암시하는데..... 결정되었다. 덴젤 워싱턴 주연으로 2탄이 2017년에 나온다고. 그럼 그의 나이, 63살인가? (갑자기 궁금해지는데, wikipedia에서의 인물들의 나이는 해가 지나면 누가 하나씩 더할까?)

 

여하간, 이 영화는 북미에서 인기를 끌었고, 한국에선 많은 오해를 낳은듯 싶다. 여하간, 그런와중에 많은 관객들이 궁금해했던, 맥콜의 아내가 남긴 100권의 책 리스트.

 

http://www.theguardian.com/world/2002/may/08/books.booksnews

체크해보니 난 23권밖에.... 맥콜의 아내는 91권, 맥콜은 97권쨰를 달리고 있었다.

 

 

 

 

1984 by George Orwell, England, (1903-1950)

A Doll's House by Henrik Ibsen, Norway (1828-1906)

A Sentimental Education by Gustave Flaubert, France, (1821-1880)

Absalom, Absalom! by William Faulkner, United States, (1897-1962)

The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 by Mark Twain, United States, (1835-1910)

The Aeneid by Virgil, Italy, (70-19 BC)

Anna Karenina by Leo Tolstoy, Russia, (1828-1910)

Beloved by Toni Morrison, United States, (b. 1931)

Berlin Alexanderplatz by Alfred Doblin, Germany, (1878-1957)

Blindness by Jose Saramago, Portugal, (1922-2010)

The Book of Disquiet by Fernando Pessoa, Portugal, (1888-1935)

The Book of Job, Israel. (600-400 BC)

The Brothers Karamazov by Fyodor M Dostoyevsky, Russia, (1821-1881)

Buddenbrooks by Thomas Mann, Germany, (1875-1955)

Canterbury Tales by Geoffrey Chaucer, England, (1340-1400)

The Castle by Franz Kafka, Bohemia, (1883-1924)

Children of Gebelawi by Naguib Mahfouz, Egypt, (b. 1911)

Collected Fictions by Jorge Luis Borges, Argentina, (1899-1986)

Complete Poems by Giacomo Leopardi, Italy, (1798-1837)

The Complete Stories by Franz Kafka, Bohemia, (1883-1924)

The Complete Tales by Edgar Allan Poe, United States, (1809-1849)

Confessions of Zeno by Italo Svevo, Italy, (1861-1928)

Crime and Punishment by Fyodor M Dostoyevsky, Russia, (1821-1881)

Dead Souls by Nikolai Gogol, Russia, (1809-1852)

The Death of Ivan Ilyich and Other Stories by Leo Tolstoy, Russia, (1828-1910)

Decameron by Giovanni Boccaccio, Italy, (1313-1375)

The Devil to Pay in the Backlands by Joao Guimaraes Rosa, Brazil, (1880-1967)

Diary of a Madman and Other Stories by Lu Xun, China, (1881-1936)

The Divine Comedy by Dante Alighieri, Italy, (1265-1321)

Don Quixote by Miguel de Cervantes Saavedra, Spain, (1547-1616)

Essays by Michel de Montaigne, France, (1533-1592)

Fairy Tales and Stories by Hans Christian Andersen, Denmark, (1805-1875)

Faust by Johann Wolfgang von Goethe, Germany, (1749-1832)

Gargantua and Pantagruel by Francois Rabelais, France, (1495-1553)

Gilgamesh Mesopotamia, (c 1800 BC)

The Golden Notebook by Doris Lessing, England, (b.1919)

Great Expectations by Charles Dickens, England, (1812-1870)

Gulliver's Travels by Jonathan Swift, Ireland, (1667-1745)

Gypsy Ballads by Federico Garcia Lorca, Spain, (1898-1936)

Hamlet by William Shakespeare, England, (1564-1616)

History by Elsa Morante, Italy, (1918-1985)

Hunger by Knut Hamsun, Norway, (1859-1952)

The Idiot by Fyodor M Dostoyevsky, Russia, (1821-1881)

The Iliad by Homer, Greece, (c 700 BC)

Independent People by Halldor K Laxness, Iceland, (1902-1998)

Invisible Man by Ralph Ellison, United States, (1914-1994)

Jacques the Fatalist and His Master by Denis Diderot, France, (1713-1784)

Journey to the End of the Night by Louis-Ferdinand Celine, France, (1894-1961)

King Lear by William Shakespeare, England, (1564-1616)

Leaves of Grass by Walt Whitman, United States, (1819-1892)

The Life and Opinions of Tristram Shandy by Laurence Sterne, Ireland, (1713-1768)

Lolita by Vladimir Nabokov, Russia/United States, (1899-1977)

Love in the Time of Cholera by Gabriel Garcia Marquez, Colombia, (b. 1928)

Madame Bovary by Gustave Flaubert, France, (1821-1880)

The Magic Mountain by Thomas Mann, Germany, (1875-1955)

Mahabharata, India, (c 500 BC)

The Man Without Qualities by Robert Musil, Austria, (1880-1942)

The Mathnawi by Jalal ad-din Rumi, Afghanistan, (1207-1273)

Medea by Euripides, Greece, (c 480-406 BC)

Memoirs of Hadrian by Marguerite Yourcenar, France, (1903-1987)

Metamorphoses by Ovid, Italy, (c 43 BC)

Middlemarch by George Eliot, England, (1819-1880)

Midnight's Children by Salman Rushdie, India/Britain, (b. 1947)

Moby-Dick by Herman Melville, United States, (1819-1891)

Mrs. Dalloway by Virginia Woolf, England, (1882-1941)

Njaals Saga, Iceland, (c 1300)

Nostromo by Joseph Conrad, England,(1857-1924)

The Odyssey by Homer, Greece, (c 700 BC)

Oedipus the King Sophocles, Greece, (496-406 BC)

Old Goriot by Honore de Balzac, France, (1799-1850)

The Old Man and the Sea by Ernest Hemingway, United States, (1899-1961)

One Hundred Years of Solitude by Gabriel Garcia Marquez, Colombia, (b. 1928)

The Orchard by Sheikh Musharrif ud-din Sadi, Iran, (c 1200-1292)

Othello by William Shakespeare, England, (1564-1616)

Pedro Paramo by Juan Rulfo Juan Rulfo, Mexico, (1918-1986)

Pippi Longstocking by Astrid Lindgren, Sweden, (1907-2002)

Poems by Paul Celan, Romania/France, (1920-1970)

The Possessed by Fyodor M Dostoyevsky, Russia, (1821-1881)

Pride and Prejudice by Jane Austen, England, (1775-1817)

The Ramayana by Valmiki, India, (c 300 BC)

The Recognition of Sakuntala by Kalidasa, India, (c. 400)

The Red and the Black by Stendhal, France, (1783-1842)

Remembrance of Things Past by Marcel Proust, France, (1871-1922)

Season of Migration to the North by Tayeb Salih, Sudan, (b. 1929)

Selected Stories by Anton P Chekhov, Russia, (1860-1904)

Sons and Lovers by DH Lawrence, England, (1885-1930)

The Sound and the Fury by William Faulkner, United States, (1897-1962)

The Sound of the Mountain by Yasunari Kawabata, Japan, (1899-1972)

The Stranger by Albert Camus, France, (1913-1960)

The Tale of Genji by Shikibu Murasaki, Japan, (c 1000)

Things Fall Apart by Chinua Achebe, Nigeria, (b. 1930)

Thousand and One Nights, India/Iran/Iraq/Egypt, (700-1500)

The Tin Drum by Gunter Grass, Germany, (b.1927)

To the Lighthouse by Virginia Woolf, England, (1882-1941)

The Trial by Franz Kafka, Bohemia, (1883-1924)

Trilogy: Molloy, Malone Dies, The Unnamable by Samuel Beckett, Ireland, (1906-1989)

Ulysses by James Joyce, Ireland, (1882-1941)

War and Peace by Leo Tolstoy, Russia, (1828-1910)

Wuthering Heights by Emily Brontë, England, (1818-1848)

Zorba the Greek by Nikos Kazantzakis, Greece, (1883-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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