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Life is Kind to me
http://blog.yes24.com/kelpark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Kel
Everything in this world is relative, my dear Watson.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2기 책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1월 스타지수 : 별11,390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Read
Watch
- Mystery suspense Thriller SF Horror
- Others
Hear
See
one moment of my life
On Mysteries
Detectives
Yes24에는 없는 것들 리뷰
예스24 글
블로그 정리중~
나의 리뷰
Mystery + (정리중)
- Police Procedurals
- Historical
- Cozy/日常の謎
- 本格推理
-- Locked Room murders
- Hard-Boiled
- Suspense/Thriller
- Espionage
- Horror
- SF/Fantasy
- Reference
- Comics
- Films
Fiction
Nonfiction
Comics
Our spanish love song
あなたやっぱり
To know is to love
Commentary
웬디 수녀
Gift
Life goes on
한줄로 강력추천
I love You
미완성리뷰
나의 메모
info
quotes
태그
이책이나를살렸다 ReadingSlump 이노우에히사시 나쓰메소세키 나는강아지로소이다 동물소설 페이지터너 부탁하나만들어줘 외동딸 애거사크리스티완전공략
2022 / 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파트너 (相棒)
Booksellers’ 100 Favorite Mysteries of the Twentieth Century.
Agatha Christie's Miss Marple ( TV series)
Agatha Christie's Poirot (TV series with David Suchet)
코난 미스테리 투어 (コナン ミステリーツア)
일본추리작가협회상 (日本推理作家協会賞)
Golden Age Mystery Authors
내가 좋아하는 탐정들, 또는 콤비 (만날때마다 업데이트)
100 mysteries & thrillers to read in a life time (from Goodreads & Amazon USA)
긴다이치 고스케 (金田一耕助, Kosuke Kindaichi)
순전히 주관적인, Kel의 미스테리 베스트 (작성중)
Jack Reacher (of Lee Child), perfect hero for Kel
Sherlock Holmes' Cases by chronological order
검찰측 증인, Witness for the prosecution :original story, adapted play and a movie in 1957
Michael Connelly : reading references
Ten Crime Books You Have to Read Before You Die (by John Connolly and Declan Hughes)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셜록 홈스’ 외전의 세계 (한겨레신문)
************* 미스테리, 어디까지 읽었니 (정리중)*************
Alfred Hitchcock's Filmography
First Detective in real, Vidocq
(100인의 추리작가가 선별한 100대) Thrillers (David Morrell, Hank Wagner 편집)
본격미스테리베스트 + 본격미스테리대상 (일본)
LOCI's Detective Goren : Modern time Sherlock Holmes
100 Best Characters in Fiction Since 1900
[마스터 앤 코맨더] 참조자료
Edgar Awards
마쓰모토 세이초의 [10만분의 1의 우연(十万分の一の偶然, 1981)
Jeremy Brett, forever Sherlock Holmes
My Agatha Christie Collection
The Top 100 Crime Novels of All Time, by Category (The MWA Mystery 100 List (1995))
Top 100 Crime Novels of All Time (The CWA Mystery 100 List (1990))
Malice Domestic Agatha Awards Nominees and winners

- Historical
영국왕실서열 35위 조지아나의 미션 임파서블 (Her royal spyness #11) | - Historical 2022-08-06 19:58
http://blog.yes24.com/document/1667691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직수입양서]On Her Majesty's Frightfully Secret Service

Bowen, Rhys
Berkley Pub Group | 2018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20세기초 1차 세계대전후 영국의 조지6세 시절의 이야기이다. 왕위서열 35위 (원래는 34위였는데 오빠 빙키가 딸을 하나 더 낳아서 순위가 밀렸다) 조지아나 라노크의 엄청난 어드벤쳐 코지역사 추리물이다. 

 

조금 더 설명을 추가한다면, 빅토리아 여왕에게는 아주 못생긴 딸이 하나 있어서 시집보내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스코틀랜드의 귀족에게 결혼한다면 공작을 만들어준다고 해서 시집을 보냈다. 그게 바로 조지아나의 증조할아버지. 그들은 아들을 낳았고 그 아들은 방탕하게 지내며 도박, 몬테카를로, 여배우 등 엮이며 살다가 첫번쨰 부인인 백작의 딸이 아들 빙키를 낳고 죽자 두번째 여배우와 결혼을 한다. 그게 바로 조지아나의 엄마이다. 원래 엄청난 자유분방에다 돈을 좋아하는 그녀는 레이싱선수, 텍사스 석유부자 등을 걸쳐 현재 Max라는 애칭을 가진, 엄청난 독일의 철강재벌의 연인으로 결혼을 앞두고 있다.

조지6세의 아내인 퀸 메리는 조지아나를 매우 좋아해서 아들인 데이빗, 즉 나중에 에드워드 8세, 의 심프슨 부인 스캔달로 걱정이 태산이다. 1차 세계대전이후 독일에서는 히틀러가 나오고, 영국및 유럽은 러시아의 공산주의가 확대되는 것을 염려하며, 조지6세의 건강도 별로 좋지않다. 그리하여, 이번 11탄에서 조지아나에게 스파이의 사명을 맡긴다.

 

지난10편에선 연인인 다아시의 아버지,로드오브킬헤니가 살인범으로 몰리다가 결백이 밝혀지고 또 폴란드에서 좇겨난 공주가 이들을 도우며 우정을 쌓았는데, 이번엔 다아시가 또 무슨 임무를 받았는지 조지아나의 곁을 떠났다.

 

자 11탄, 그 다음해인 1935년의 4월이다. 킬헤니성에 있던 조지아나는 퀸메리의 호출과 절친 벨린다의 편지를 받는다. 런던의 라노트 하우스로 와서 늦게 배달이 되었는데. 조지아나는 왕실사람은 카톨릭교인과 결혼할 수 없다는 것을 자신의 결혼만큼에서는 적용되지않게 자신이 왕실순위에서 물러나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퀸 메리는 생각해보겠다면서 이태리 밀란 근교 Stresa에 자신의 아들 데이빗과 심슨부인이 있다며 둘이 비밀결혼 안했는지 알아보고 오라고 말한다. 하필이면 벨린다도 거기에 있어서 간다고 말해서.

 

여하간, 그래서 조지아나는 하녀도 없이 이태리로 떠난다. 그때 마침 STresa에서는 실제역사와 똑같이, 영국, 프랑스, 이태리의 독일 나치 견제 회의가 열리고 있었는데...

조지아나가 해야할 미션은, 

1) 벨린다의 임신을 이웃인 파티주최자 카밀라 등으로부터 숨기고 벨린다를 즐겁게 해야한다

2) 퀸 메리의 스파이

3) 기차에서 만난 우머나이저 루디의 협박을 받는 엄마의 사진을 찾아야 한다.

4) 하필 파티주체저택에서 정원사로 가장하고 있는 다아시의 부탁으로, 이 파티에 참석한 인물들의 의중을 살펴야 한다.

 

미치고 팔짝뛸 지경이지만, 엄마의 한숨과 사랑하는 다아시를 위해 조지아나는 불철주야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는데....파티 참석자중 하나가 총으로 머리를 쏴서 죽은채 발견된다..

 

 

- 파티 참석자

조지아나,

Paolo count di Mahola and Martini, 저택의 주인 한때 조지아나엄마의 레이싱선수 애인

Uncle count Cosimo di Marola : 파올로의 외삼촌, 무솔리니의 심복

남작부인, 파올로 엄마  

Camilla Contessa di Mahola and Martini, 파올로의 아내, 조지아나와 벨린다의 스위스 학교 선배

조지아나의 엄마

Max von Strohheim, 조지아나 엄마의 연인, 독일 철강 재벌

Rudolf von Rosskopf, count, 별명 루디 우머나이저.히틀러의 스파일지 모름

General Spitz-Blitzen, 히틀러의 군사자문

Lieutenant Klinker, 장군의 부하, 영어를 못하는데 영어농담에 웃어? 히틀러의 스파이일지도 모름.

Prince of Wales, 후에 에드워드 8세가 됨. 히틀러에게 호감을 갖고있음

Mrs. Simpson, 히틀러를 좋아함

priest

까지 불운한 13명.

 

- 그리고

벨린다

다아시

프린세스 주주, 폴란드에서 혁명이 일어나 도망왔지만 스위스 계좌가 빵빵하여 세계일주를 하고 있음

퀴니, 원래 조지아나의 하녀인데 킬헤니에서 다아시의 이모할머니 저택에서 요리를 하고 있음

 

 

 

 

실제로 밀란의 북쪽 Stresa의 lake Maggiore (Major lake란 의미로 무척 큼)에 열리는 , 역사를 쥐고 펴는 상류층의 이야기인지라 꽤 흥미진진하다.

 

나라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개인적인 선호말고 나라를 위해 어떤 방향으로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가 무척 중요하게 보인다. 

 

나로선 이 Rhys Bowen여사가 나랑 너무 잘 맞아서 그냥 잡기만 하면 시간이 쑥쑥 흐르는지라, Molly Murphy까지 따라잡기로 했다. 

 

p.s: Rhys Bowen (=Janet Quin-Harkin)

 

Her Royal Spyness Mystery 시리즈 (Lady Georgiana "Georgie"시리즈)
Her Royal Spyness (2007) 탐정 레이디 조지아나 영국왕위계승서열 34위의 귀족처자가 벌이는, 구직,연애,스파이 모험담 (Her Royal Spyness 시리즈 1탄)

A Royal Pain (2008) 왕자를 심슨부인과 떼놓고 독일공주와 중매도 해야하고 살인사건도 해결해야하고?! (Her royal spyness #2)
Royal Flush (2009) 제목처럼 사건을 다 해결해 Royal Flush를 가질 수 있을까 (Her royal spyness #3)
Royal Blood (2010) 뱀파이어에게 물려도 정신만 차리면?! (Her royal Spyness #4)
Naughty in Nice (2011) 2011 Agatha Award WInner (Best historical novel) 화려함은 흥미진진하나 뒷맛은 쓰네요 (Her royal spyness #5)
The Twelve Clues of Christmas (2012) 왕위계승서열은 밀렸으나 여전한 조지아나의 크리스마스 활약상 (Royal Spyness #6)
-- 단편  Masked Ball at Broxley Manor (2012)
Heirs and Graces (2013) 멋진 대저택이 시선을 빼앗는 와중에 일어난 공작후계관련 살인사건 (Royal Spyness #7)
Queen of Hearts (2014) 2014  Agatha Award WInner (Best historical novel) 최고급여객선의 보석절도와 헐리우드 살인사건 (Royal spyness#8)
Malice at the Palace (2015) 
켄징턴궁의 유령, 아니 살인사건과 조지왕자의 스캔달을 막아라 (Royal Spyness #9)

Crowned and Dangerous (2016) 아일랜드 귀족의 성을 차지한, 신분미상의 미국인 살인사건을 해결하라 (Royal spyness #10)

On her majesty's frightfully secret service (2017)

Four funerals and maybe a wedding (2018)

Love and Death Among the Cheetahs (2019)

The Last Mrs. Summers (2020)

God Rest Ye, Royal Gentlemen (2021)

 

- Molly Murphy mystery 시리즈
1. Murphy's Law (2001) 20세기초 아일랜드인의 뉴욕이민정착사와 함께 펼쳐지는, 멋진 여주의 모험 (Molly Murphy 미스테리 #1) 2001 Agatha Award Winner (Best novel)

2. Death of Riley (2002) 20세기 뉴욕 속의 정치적 음모가 뛰어나게 펼쳐지는 Molly Murphy 미스테리 #2
3. For the Love of Mike (2003) 더욱 심화된 모습의 20세기초 뉴욕을 그려내는, Molly Murphy Series #3
4. In Like Flynn (2005) 하나도 아닌 두가지 사건(사기, 유괴)을!!! (Molly Murply 시리즈 #4)

5. Oh Danny Boy (2006) 보다 더 진한 20세기초 미국의 모습이 펼쳐지는 가운데 여인네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Molly Murphy #5)
6. In Dublin's Fair City (2007) 20세기초 아일랜드의 생생한 소개 속에 픽션 사건마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Molly Murphy #6)
7. Tell Me Pretty Maiden (2008) 이젠 20세기초 뮤지컬 무대까지 (Molly Murphy #7)
8. In a Gilded Cage (2009)
9. The Last Illusion (2010) 전설적인 마술사 해리 후디니 등장 (Molly Murphy #9)
-10. Bless the Bride (2011)

11. Hush Now, Don't You Cry (2012)
12. The Family Way (2013)
13. City of Darkness and Light (2014)
14. The Edge of Dreams (2015)
-15. Away in a Manger (2015)
16. Time of Fog and Fire (2016)

17. The ghost of Christmas past (2017)

18. Wild Irish Rose (by Rhys Bowen & Clare Broyles; April 2022)


- Constable Evans series

Evans Above (1997) Beaton여사에게 스코틀랜드의 해미쉬가 있다면 Bowen여사에겐 웨일즈의 Evans가 있다
Evan Help Us (1998)
Evanly Choirs (1999)
Evan and Elle (2000)
Evan Can Wait (2001)
Evans to Betsy (2002)
Evan Only Knows (2003)
Evan's Gate (2004)
Evan Blessed (2005)
Evanly Bodies (2006)


- World War II 시리즈

팔리들판에서 In Farleigh field (2017) Agatha Award Winner (best historical) 버라이어티하고 아기자기하며 스릴넘치는, 2차대전 스파이를 찾아라

The Tuscan child (2018) 

The Victory Garden (2019)

Above the Bay of Angels (2020)

The Venice Sketchbook (2021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5        
여자의 적은 여자가 아니라구 | - Historical 2022-08-06 16:51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667610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넬라의 비밀 약방

사라 페너 저/이미정 역
하빌리스 | 2022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야기는 현재와 18세기말을 번갈아가며 진행된다. 각각 다른 여성의 이야기이지만, 다른듯 닮아있다. 

 

현재의 캐롤라인 파스웰은 캠브리지 대학원 원서를 놓고 회계사인 남편의 승승장구와 아이가 있는 가정을 위해 역사학자로의 꿈을 포기한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 결혼기념일 10년차에 온 것은, 아이가 아니라 남편의 불륜이었다. 

 

1791년 런던 백앨리 3번지의 구석에 있느 베어엘리. 여성들을 위한 약들을 조제했던 엄마가 사망후 넬라가 이어받는다. 그녀는 프레드릭이란 남성을 사랑하지만, 그는 유부남이었고 낙태약을 몰래 넬라의 음식에 넣는다. 

 

캐롤라인은, 진흐륵을 뒤지는 머드라킹 (Mudlarking)에 의욕없이 참가했다가 연푸른색 병을 얻게된다. 희미하게 곰이 새겨진 병. 이때부터 그녀의 숨어있는 역사, 또는 미스테리에 대한 열정에 다시 불이 지펴지기 시작한다.

 

여자들만을 위한 독약을 제조하는 넬라의 사연과 심부름을 왔다가 이에 매혹된 순진한 여자아이 엘리자, 그리고 현재에서 그 작은 끈을 붙잡은 캐롤라인은 과연 자신의 꿈과 정체성을 찾아낼 수 있을까. 

 

페이지 터너였다.  숀에 잡자 바로 읽어서 마지막까지 온. 남자에게 배반받은 여자들이 여자를 위해 손을 내미는 부분은 참으로 감동스럽다. 완전히 다른 시간대를 사는, 정말로 다른 세계에 다른 여자들이지만 여자로서의 아픔을 끄집어내고 복수, 절망, 배신, 애증 등의 이야기로 다시 여자들을 치유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여자의 적은 여자가 아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3        
아일랜드 귀족의 성을 차지한, 신분미상의 미국인 살인사건을 해결하라 (Royal spyness #10) | - Historical 2022-07-31 19:46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664599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직수입양서]Crowned and Dangerous

Bowen, Rhys
Berkley Pub Group | 2017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영국 왕실순위 35위의 조지아나 라노크 (Georgiana Lannorch)가 활약하는 her royal spyness 시리즈 10탄이다. 9탄의 왕실의 결혼과 켄징턴궁의 유령이야기가 마무리된 바로 그 날부터 10탄이 시작된다.

때는 여전히 1934년 11월.

1탄이 1932년이였고 5탄에서 1933년으로 바뀌고 8탄에서 1934년으로 바뀌는 걸 보면 거의 명탐정 코난급으로 일년에 몇사건을 해치우는지 모르겠다. 시리즈가 많이 전개되었으니 일단 간략한 앞이야기 소개부터.

 

Lady Victoria Goergiana Charlotte Engenie, 애칭 조지아나 내지는 조지는 1934년에 21살이라고 하니 1933년 시리즈가 시작할때는 19살. 스위스의 학교에서 졸업한 직후였다. 빅토리아 여왕의 딸중 가장 못생긴 딸을 (나중에 다아시의 고모할머니가 나오는데, 그분이 이 빅토리아 여왕딸의 수행귀족딸이었다. 높은 집안의 딸들도 왕실로 보내져서 예절을 배우게 하였다) 스코틀랜드의 남작에게 시집보내면서 상대를 귀족중 최고인 공작 Duke of Glenn Garry and Rannoch 로 만들어주었고, 그 사이에서 낳은 아들, 즉 조지아나의 아버지는, 백작의 딸과 결혼하여 조지의 오빠 Binky를 낳았고 두번째는 코크니 경찰을 아버지로 둔 여배우를 만나 조지를 낳았다. 몬테카를로며 니스며 도박과 투자를 하던 아버지는 대공황때 파산을 하고 자살을 하였고, 라노크 성은 조지의 오빠 빙키부부, 라노크 공작부부가 어렵게 꾸려나가고 있었다. 돌아온후 조지6세의 왕비는 조지아나를 신뢰하여 아들 데이빗 (에드워드 8세)가 이혼녀와 사귀는 등 왕실의 귀와 눈이 되게 만든다. 그런 와중에도 조지는, 돈이 없어서 귀족의 런던 집을 청소하는 일을 하지 않나 좌충우돌하면서 유럽왕실의 일들에 끼어들면서 (몇몇은 실제로 일어난 일) 사건들을 해결한다.

 

그 와중에 만난 Darcy O'Mara. 아일랜드의 킬헤니의 귀족의 아들과 사랑에 빠지지만, 그 또한 망해버린 귀족. 성과 영지는 미국인에게 판 뒤고 모종의 스파이 활동을 하는 듯 하다.

 

여하간, 9탄에서 조지6세의 네번쨰 아들 조지왕자와 그리스의 마리나 공주 결혼식을 도운후, 다아시와 사랑을 확인하고 약혼을 한뒤 스코틀랜드로 몰래 결혼하러 떠난다. 하지만, 눈폭풍으로 길이 막히고 돌아오는 길에, 다아시의 아버지가 그의 영지를 산 미국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는 신문기사를 읽는다. 다아시는 아일랜드로 돌아가고, 조지아나의 이름을 위해 약혼을 깨겠다는 다아시를 만나러 조지는 아일랜드 떠난다. 

 

10탄은 어마어마한 부자인, 폴랜드의 Zamanska 공주가 나타나며, 대환장 추리를 하게 되는데.

 

일단 의심이 가는 것은, 아일랜드 경찰이 콕 찍어놓은 다아시의 아버지이지만 (영지를 팔고, 레이스에서도 우승을 한 자신의 stable (이제는 미국인 Roach씨의 것이 되었지만-을 관리함. 그러다가 1등으로 들어오다가 급사한 말이 도핑테스트에 걸리자 이걸로 미국인 주인은 그를 해고하고), 사랑하는 말이 도핑으로 죽고 게다가 억울한 해고까지 당하자 사고를 친것으로 추정하지만, 영지에 나타난 고고학을 모르는 미국인 고고학자교수나 이근처에는 종교인이 노인인데 갑자기 나타나 영지를 살펴보겠다는 젊은 신부라든가, 요리사가 봤다는 성의 유령 (유령이 어딨겠어..흠, 켄징턴궁은 유령이 실재했지만서도) 등에 대한 수사를 하게 된다. 

 

 

역시나 리스 보옌의 작품 답게 스무스하다. 실마리가 있고 이를 잡아내는 것 이상으로, 왕실서열35위 (1탄에서는 34위였지만, 빙키부부가 딸을 낳으면서 하나 순위가 밀렸다.  아래는 현재의 왕실순위이다. 중간에 애라도 하나 더 낳게 되면 순위가 밀려나는.) 의 영리한 처자의 좌충우돌로 미국과 영국의 상류층에 대한 풍자와 해프닝을 보는 재미있다. 역사적으로 탄탄한 배경을 만들어놔서 더욱 즐겁다. 

 

...you went to the right schools. you played the sports together and it was decided that you were te right sort of chap. our kind. our class. and if you were,vall went smoothly and you helped each other....p.238

 

 


 

 

p.s: Rhys Bowen (=Janet Quin-Harkin)

 

Her Royal Spyness Mystery 시리즈 (Lady Georgiana "Georgie"시리즈)
Her Royal Spyness (2007) 탐정 레이디 조지아나 영국왕위계승서열 34위의 귀족처자가 벌이는, 구직,연애,스파이 모험담 (Her Royal Spyness 시리즈 1탄)

A Royal Pain (2008) 왕자를 심슨부인과 떼놓고 독일공주와 중매도 해야하고 살인사건도 해결해야하고?! (Her royal spyness #2)
Royal Flush (2009) 제목처럼 사건을 다 해결해 Royal Flush를 가질 수 있을까 (Her royal spyness #3)
Royal Blood (2010) 뱀파이어에게 물려도 정신만 차리면?! (Her royal Spyness #4)
Naughty in Nice (2011) 2011 Agatha Award WInner (Best historical novel) 화려함은 흥미진진하나 뒷맛은 쓰네요 (Her royal spyness #5)
The Twelve Clues of Christmas (2012) 왕위계승서열은 밀렸으나 여전한 조지아나의 크리스마스 활약상 (Royal Spyness #6)
-- 단편  Masked Ball at Broxley Manor (2012)
Heirs and Graces (2013) 멋진 대저택이 시선을 빼앗는 와중에 일어난 공작후계관련 살인사건 (Royal Spyness #7)
Queen of Hearts (2014) 2014  Agatha Award WInner (Best historical novel) 최고급여객선의 보석절도와 헐리우드 살인사건 (Royal spyness#8)
Malice at the Palace (2015) 
켄징턴궁의 유령, 아니 살인사건과 조지왕자의 스캔달을 막아라 (Royal Spyness #9)

Crowned and Dangerous (2016)

On her majesty's frightfully secret service (2017)

Four funerals and maybe a wedding (2018)

Love and Death Among the Cheetahs (2019)

The Last Mrs. Summers (2020)

God Rest Ye, Royal Gentlemen (2021)

 

- Molly Murphy mystery 시리즈
1. Murphy's Law (2001) 20세기초 아일랜드인의 뉴욕이민정착사와 함께 펼쳐지는, 멋진 여주의 모험 (Molly Murphy 미스테리 #1) 2001 Agatha Award Winner (Best novel)

2. Death of Riley (2002) 20세기 뉴욕 속의 정치적 음모가 뛰어나게 펼쳐지는 Molly Murphy 미스테리 #2
3. For the Love of Mike (2003) 더욱 심화된 모습의 20세기초 뉴욕을 그려내는, Molly Murphy Series #3
4. In Like Flynn (2005) 하나도 아닌 두가지 사건(사기, 유괴)을!!! (Molly Murply 시리즈 #4)

5. Oh Danny Boy (2006) 보다 더 진한 20세기초 미국의 모습이 펼쳐지는 가운데 여인네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Molly Murphy #5)
6. In Dublin's Fair City (2007) 20세기초 아일랜드의 생생한 소개 속에 픽션 사건마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Molly Murphy #6)
7. Tell Me Pretty Maiden (2008) 이젠 20세기초 뮤지컬 무대까지 (Molly Murphy #7)
8. In a Gilded Cage (2009)
9. The Last Illusion (2010) 전설적인 마술사 해리 후디니 등장 (Molly Murphy #9)
-10. Bless the Bride (2011)

11. Hush Now, Don't You Cry (2012)
12. The Family Way (2013)
13. City of Darkness and Light (2014)
14. The Edge of Dreams (2015)
-15. Away in a Manger (2015)
16. Time of Fog and Fire (2016)

17. The ghost of Christmas past (2017)

18. Wild Irish Rose (by Rhys Bowen & Clare Broyles; April 2022)


- Constable Evans series

Evans Above (1997) Beaton여사에게 스코틀랜드의 해미쉬가 있다면 Bowen여사에겐 웨일즈의 Evans가 있다
Evan Help Us (1998)
Evanly Choirs (1999)
Evan and Elle (2000)
Evan Can Wait (2001)
Evans to Betsy (2002)
Evan Only Knows (2003)
Evan's Gate (2004)
Evan Blessed (2005)
Evanly Bodies (2006)


- World War II 시리즈

팔리들판에서 In Farleigh field (2017) Agatha Award Winner (best historical) 버라이어티하고 아기자기하며 스릴넘치는, 2차대전 스파이를 찾아라

The Tuscan child (2018) 

The Victory Garden (2019)

Above the Bay of Angels (2020)

The Venice Sketchbook (2021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베를린 누와르 3부작 1탄, 베른하르트 귄터 #1 | - Historical 2022-06-02 23:26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637282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베를린 누와르 - 3월의 제비꽃

필립 커 저
북스피어 | 2017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역사추리물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빅토리아시대와 1,2,차 세계대전 무렵을 좋아하는데, 이 작품 역시 후자에 속한다. 그런데 꽤나 독특한 것이 그동안 세계대전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 연합국쪽이였다면, 이 작품은 바로 그 대척점, 나치독일에서 바라본다. 일반 사람들은 유대인 학살이나 전쟁을 일으키려하는 나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 가고있었나..하는, 무척이나 궁금하지만 흔치않는 시점을 제공한다.

 

1936년의 나치독일. 베른하르트 귄터는 과거 독일경찰출신으로 현재는 사립탐정을 하고 있는 38살의 사나이. 비서도 결혼하고 자금도 거의 남지않은 가운데, 그에겐 철강재벌인 직스의 의뢰가 비밀리에 들어온다. 유일한 딸 그레테가 SS에 들어간 파울과 결혼하였고 선물로 어마무시하게 큰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주었는데, 그들이 총으로 살해당하고 불타죽은 시체로 발견되면서 텅빈 금고까지 발견되었던 것이다. 

 

한편, 게다가 괴링까지 사건을 의뢰해오고, 잉게라는 여성을 어시스턴트로 둔 그는 여기저기를 쑤시면서 실마리를 찾아간다.

 

유대인들의 고초, 나치의 눈치를 보면서 가입하는 기회주의자들 (제목의 제비꽃이 이를 풍자한다), 그리고 어김없이 썪어있는 조직들, 사회. 개인보다 권력자의 손에 좀 더 많은 이권이 쥐어지면서 개인들은 숨죽여 희생되며 눈치를 볼 뿐이다. 이러한 아이러니함은 1936년 올림픽에서 미국의 제시 오언즈 (그는 흑인이였으며, 나치 독일로 볼떄엔 유대인만큼이나 인간으로 대접하지않았던 대상이었다. 흑인재즈가 금지될 정도로)가 우승을 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극에 달한다.

 

필립 말로를 의식했지만, 문체상으로는 그보다는 덜 문학적이고 더 헐리우드 적이며 거칠것이 없는 남자주인공 사립탐정이다. 솔직히 여성을 뭘로 보는건가..하는 의문도 좀 생기는 남성이지만, 상황에 맞춰 욕심을 부리지않고 살아남는 생존본능을 감탄스럽다. 괴링의 앞에서도, 또 유대인집단캠프에 가서도. 하나의 그림속에 여러 복잡한 퍼즐 하나가 아닌, 간단한 퍼즐이 여러개라는 생각의 전환을 보여주는 반전도 재미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6        
죽은 자에 대한 의무 (Bess Crawford #1) | - Historical 2022-04-26 14:50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622189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직수입양서]A Duty to the Dead

Todd, Charles
Harper Paperbacks | 201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필명은 Charles Todd 한 명이지만, 2명이 같이 글을 쓴다. 모자가. 어머니는 Carolyn Watjen (필명이 Caroline Todd), 아들은 David Watjen (필명은  Charles Todd). 우리나라에는 소개되지않았지만, 역사추리물 책소개 리스트에서는 빠지지않는다. 그리고 각종 상을 수상했는데, 대표적인 시리즈는 Inspector Ian Rutledge, 그리고 바로 이 Bess Crawford 시리즈이다. 

 

1차대전을 정말 잘 묘사해내었다고 칭송을 받는 시리즈이다. Bess Crawford는 중산층 이상의 계급으로 인도에 파견되었던 부모를 따라 세계를 다니다 정착을 했고 1차 세계대전이 터지자 간호원교육을 받고 전방으로 파견된다. The Blirz나 [덩케르크]같은 영화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유니폼을 입은 여자들이 보였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소개되지않아 섭섭헀는데 바로 여기에서 볼 수 있다.


떄는 1911년 그리스 근처에 있던 의료함선 Britanic이 독일 잠수함의 포탄에 가라앉고 오른팔이 부러졌지만, Bess는 구조되어 영국으로 돌아온다. Somerset의 집에서 한달을 보낸뒤 팔이 안정되는 것을 느낀 그녀는, 자신이 죽은 영국병으로부터 직접 가족중 남동생에게 메세지를 전달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하고 그들에게 연락을 한다. 죽은 영국병인 Arthur Graham에게 보통보다 진한 감정을 가졌던 그녀는, Kent의 Owlhurst에 도착을 하고 메세지를 전달한다. 그게 죽은자에 대한 의무이므로. 

 

"Tell my brother Jonathan that I lied, I did it for Mom's sake. But it has to be set right"

즉, '내가 거짓말을 했다, 엄마를 위해서였다. 이제 바로잡아야 한다. 

Bess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냥 지나가며, 혹시 그녀가 그외의 사실을 알고있는지 캐묻는 그레이엄 부인에게 수상함을 느낀다. 잠시 머물다 가려는 그녀는, Booker의 Shell shock로 인한 사태에서 필립스 의사를 돕게 된다. 그때 정신병원에 수감되었던 Peregrine이 폐렴으로 집에 오게되고, 모두가 죽기를 바라는듯 냉정함에 Bess는 자원해서 간호하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사실과 들어맞지않는 것들, 그레이엄 가에서 숨기는 비밀, 그레이엄씨의 죽음에 대한 Peregrine의 의심 등등을 마주하게 된다. 그러던차 Booker는 자살하고 이에 대한 조사를 받기위해 그레이엄가에 눌러앉게 된다. 이제 그녀가 수수께끼를 풀려고 하고 있다. 

 

사실 이 주인공에 대해서 그닥 호감을 가지고 있지않다. 너무 호기심이 강한데다가 이쪽저쪽에 들 쑤시고 다니는. 이 작품을 위해서는 적격이지만, 1911년이면 조지5세 시대이고, Rhys Bowen의 조지아나 시리즈가 1930년대에도 그리 계급과 말이 구분되는데에 비해, 이 작품에선 너무나 허물이 없다. 하녀가 빌려주는 옷을 입지않나, 하녀가 게스트인 그녀에게 막 말걸고 부엌에서 밥을 주지않나. 샤프론없이 덕컥 남의 집에 가질않나, 모든 일에 자원을 하고... 그게 사랑스러웠으면 좋겠는데, 기대보다 덜 사랑...스러운터라.. 하지만, 중반부 새로운 전개가 시작되니 또 이 타입이 맞는구나..싶기도. 

 

여하간, 과거의 감추고픈 역사가 드러나고 또 엄청난 저주와 같은 일들이 벌어지면서 좀 덜 카타르시스적인 결말을 보여주는데, 그게 또 21장 중에서 20장인터라...

 

Ian Rutledge 시리즈가 유명한데 다음은 그 책을 읽어야 겠다. 

* 등장인물

Peregrine graham : Mr.Graham의 첫번째 부인이 낳은 아들, 14살떄 한 소녀를 살해했다며 정신이상으로 정신병원에 수감.

Arthur Graham : 외모와 성격이 좋아서 인기 많음, 전장터에서 부상을 입고 Britanic호에서 사망 

Timothy Graham : 발때문에 군대 안감. Sallly를 좋아했음.

Jonathan Graham : 성격별로, 욱하는듯. 프랑스 전선에서 싸우다 부상으로 휴가를 얻음

Mr. Robert :  두번째 Mrs. Graham의 사촌. 그녀를 위해 뭐든지 함.

Mrs. Graham : 강한 의지와 개성을 가진

Mrs. Clayton : 가십장이 

Dr. Adler : 이전 그레이엄가의 주치의 겸 마을 의사

Dr. Philips : 마을 의사

Ted Booker : 군대에서 부상으로 퇴역하나 Shell shock로 위태로움

Sally Booker : 인기가 많았던 

Marion Denton : Sally의 엄마

Matty west : 그레이엄가의 전Housekeeper 

Susan West : 그레이엄가의 하녀. Matty의 딸

 Rector : 전 목사의 일기를 가지고 있음.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7        
Sherlock Holmes의 여성버전의 대활약(Lady Sherlock #1) | - Historical 2021-12-09 12:33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553836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직수입양서]A Study in Scarlet Women

Thomas, Sherry
Berkley Books | 2016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번역서로 나올 예정이라는 소리를 듣고 부랴부랴 책장의 코난도일 섹션을 뒤적였다. 그동안 해외추천사이트를 보고서 사놓고 묵혔다 번역서로 역전당하기를 수여차례. 이렇게는 원서를 살 의미가 없다하여 올해말부터 내년까지는 그동안 사놓은 원서는 장이 아니고 책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1886년도의 영국. Charlotte Holmes의 탐정기이다. 그녀는 필요한 말만 해야하는, 감정적이기보다는 꽤 이성적이며, 똑똑하며 독립적인 처자이다. 결혼이나 사교계, 허리가 잡히는 코르셋 등은 남성에게 좋은 것이며, 연애와 사랑은 일시적이라는 결론을 일찌감치 17살에낸 그녀는, 8년동안 아버지 Sir Henry의 권유대로 동일나이대의 여성들이 하는 것들을 해보고 그래로 마음이 바뀌지않는다면 독립적인 일자리 - 여자학교의 교장 - 을 얻기위하 교육을 시켜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하지만, 8년이 지나 그의 약속은 거부되었고 그래서 Charlotte 스스로 사교계에서 결혼가능성이 없는, 집의 굴레에서 벗어난 여성이 되기위한 자체 스캔달을 일으킨다. 

 

Caroline Holmes란 이름으로 웨스트엔드의 하숙집을 얻은 샬롯은 자립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녀의 콜드리딩은 셜록 홈즈의 특기인 그것으로, 그녀의 talent인 discernment를 보여준다. 나중에 이는 여행을 많이 다니고 연기를 한 왓슨부인의 지역 사투리 구분등을 알아내는 것과 협업해 사건들을 셜록의 이름으로 맡아 해결해 돈을 버는 것으로 연결된다. 

 

Mr. Sackville, Lady Amelia (Sir Henry의 전약혼녀), Lady Shrewsbury (Charlotte에게 청혼했다 거절당하고 결혼한 아들과 이번에 샬롯이 스캔달을 일으킴)이 연속으로 묘하게 죽자, Sherlock Holmes의 이름으로 수사를 요청하고 Lord Ingram의 요청으로 경찰 Treadles는 피해자들을 하나씩 수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가장 큰 용의자는, Charlotte의 아빠인 Sir Henry와 언니 Livia, 이들의 이름에 드리워진 오명을 벗겨야 한다.

 

1886년대 배경이지만 셜록홈즈와 닥터 존 완슨은 존재하지않는다. 대신 셜록의 여자버전 샬롯은 여자의 이야기를 코 등으로도 안듣는 빅토리안 시대에서 남자버전인 셜록의 이름을 쓰고, 11살 연하의 남편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잃은 (실제 닥터 왓슨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살아돌아온다) 왓슨 부인은 돈많은 전직 여배우로, 어퍼베이커가에 셜록의 집을 무대화하고 조역을맡게되며 앞으로의 시리즈가 셜록홈즈 정전에 어떻게 오마쥬하며 발맞춰갈 것인지 무척이나 기대케한다. 

 

많은 부분이 셜록홈즈의 정전에서 오마쥬해와 평행선상을 걷는데, 그 비슷한 이름만 나와도 즐겁다. 뱅크로프는 마이크로소프트 홈즈이고..베어커가 121B는 어퍼베이커가 18번지가 되고 ...등등. 

 

* 등장인물

Honorable Harrington Sackville, 부유하고 젠틀한 신사로 임대한 Curry house에서 2종류의 독약으로 죽음

lord Sheridan, Sackville의 이복형

Lady Shrewsbury

Rodger Shrewsbury, Lady Shhrewsbury의 아들, 과거 Charlotte에게 청혼했으나 이미 정부가 있는 것을 안 그녀로부터 거절당하고 다른이와 결혼함, 샬롯을 정부로 삼으려 함.

Inspector Robert Treadles, Metropolitan police, 고고학에 취미 - Mr.Narnaby의 커즌Alice와 행복한 결혼, 성실하고 똑똑한 경찰

Lord Ingram Ashburton, 어릴떄 말썽많이 부린 현재는 사교계의 기둥인 고고학자, 사랑없는결혼생활을 하며 샬롯을 도와주는 츤데레

Lord Bancroft

Sir Henry, Harrow출신, baronet, Lady Amelia Drummond와 파혼, 사촌의 과부 mrs. Gladwell이 정부, 샬롯의 아버지

Lady Holmes, 샬롯의 어머니

Henrietta, 31, 영악처세, 샬롯의 큰언니, 남편을 휘두르기 위해 골라 결혼 Mr. Cumberland와 결혼

Bernadine, 30, 자폐, 발작, 샬롯의 둘째언니

Olivia, Livia, 27, misanthrope, 샬롯의 바로 위 언니로 샬롯과 매우 친함.

Charlotte, 25, Sherlock Holmes의 여성버전 + 영악한 처세, 남자중심사회에 반기, 독립적 

Mrs.Watson, 11살 연하 남편 John Watson을 아프가니스탄전쟁 (셜록홈즈 정전에선 왓슨은 살아돌아온다) 에서 잃은 부유한 과부, 리전트공원옆 저택에 산다, 원래 셰익스피어극 여배우 demimondaine. Mrs. Hudson역을 한다. 

Mears, Watson부인네 집사

  

 

p.s : Lady Sherlock 시리즈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미미여사의 새 시리즈 기타기타 사건부 1탄 | - Historical 2021-11-15 20:53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540790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기타기타 사건부

미야베 미유키 저/이규원 역
북스피어 | 2021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미미여사의 에도시대물 새로운 시리즈이다. 


 


에도의 후카가와는 간척지를 개발한 곳이라 원래의 정착민이 없는 역사가 짧은 동네로 벼라별 일들이 벌어지는, 사기꾼, 야바이꾼, 건달들도 들락거리는 서민동네이다. 우리들의 새로운 주인공 키타이치는 16살, 하지만 그당시에는 어엿한 밥벌이를 해야하는 성인대접을 받았다. 3살적 시장에서 엄마를 잃어버린건지, 아니면 엄마가 내버린 건지 울고있는 걸 오갓키피 (그지역 유지가 임명한, 일종의 방범대원)로 신임과 인정을 받아 도신 사와이로부터 붉은 깃테를 받은 인물이자 문고상 (여기에서의 문고는 책을 넣어놓는 상자를 말한다 )
 

 


 

센키치가 데려다 길렀다. 문고행상일을 하면서 집안 구석에서 자던 어느날, 센키치는 복어독에 죽고, 오갓키피의 깃테는 회수된채, 가장 고참인 만사쿠와 그의 인색한 마누라 오타마가 '붉은 술' 문고를 (여기서 술은 깃테의 술을 의미함) 이어받는다. 셋집관리인 도미칸의 현명한 해결책으로 나가이에 셋방 하나를 얻은 키타이치는 문고를 받아다 행상일을 하지만, 오타마는 계속해서 그를 험담하고 있다. '붉은 술'문고에 대한 간판비로 달마다 얼마씩 받는, 죽은 센키치의 아내인 처리안의 현명하지만 앞을 보지못하는 마님 마쓰바는 키타이치의 착한 성정을 알고 잘 보살펴준다. 그리하여, 자기 앞날도 잘 가리지못하는 키타이치는,

후쿠와라이 사건 (눈코입을 맞춰서 칭찬을 해줘야 죽은 추녀의 저주를 피하는 것),

유명한 생과자점 이나다야의 바람둥이 차남이 건드린, 실가게의 착한 처자 오싱과의 협의,

이구치 하츠에몬이라는 거부의 별채에서 나온, 신원불명의 인물이 까마귀 천구 장식을 가진 것을 수습해주고, 대중목욕탕 조메이탕의 가마담당 기타지와의 만남,

그리고, 홀로 문구상으로 독립하는 동시에 환생사기를 물리치는 이야기로, 활약한다.

자세히 보면 단정한 얼굴생김의, 서에번쩍 동에 번쩍하는 (아무리봐도 닌자집안 자식같은 )기타지와, 조금씩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 기타이치의 문고상 자리잡기, 그리고 아무리봐도 그동안 사건 해결은 죽은 센키치가 아닌 앞못보는 천리안 마님 마쓰바가 한 것같은....이 세 인물과  협상의 달인 도미칸 등 인간미 절절 흐르는 등장인물들이 등장해 사건을 해결해 나갈 것 같다. 매번 비슷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이런말 들을 때 편집자는 슬프데..어떡하냐..ㅜㅜ) 인류애가 바닥이 날때 읽으면 회복할, 그리고 간간히 추리도 꽤 괜찮아 재미가 쏠쏠할 옛~날 이야기였다.

 

p.s: 일전에 미미여사의 에도 시리즈 읽기순서가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다시 찾으려니 당최 못찾겠어서 그냥 내가 만들었다. 현대물과 같이.

최초 발표년도

시리즈이름

 

현대소설

비고

1989

경찰견 마사

1

퍼펙트 블루

 

1997

경찰견 마사

2

마음을 녹일 것처럼

 

1992

사마자키군

1

오늘밤엔 잠들 수 없어

 

1995

사마자키군

2

꿈에도 생각할 수 없어

 

2001

논시리즈

 

드림버스터 1

 

2003

논시리즈

 

드림버스터 2

 

2006

논시리즈

 

드림버스터 3

 

2007

논시리즈

 

드림버스터 4

4, 5권으로 분책

2003

스기무라 사부로

1

누군가

 

2006

스기무라 사부로

2

이름없는독

 

2013

스기무라 사부로

3

십자가와 반지의 초상

 

 

 

 

 

3.4.사이 솔로몬의 증언

2016

스기무라 사부로

4

희망장

 

2018

스기무라 사부로

5

어제가 없으면 내일도 없다

 

 

 

 

 

 

1989

논시리즈

 

마술은 속삭인다

 

1990

논시리즈

 

우리 이웃의 범죄

 

1990

논시리즈

 

형사의 아이

 

1990

논시리즈

 

레벨7

 

1991

논시리즈

 

용은 잠들다

 

1991

논시리즈

 

대답은 필요없어

 

1992

논시리즈

 

스냐크 사냥

 

1992

논시리즈

 

화차

 

1992

논시리즈

 

나는 지갑이다

 

1992

논시리즈

 

홀로남겨져

 

1993

논시리즈

 

스텝파터 스텝

 

1993

논시리즈

 

쓸쓸한 사냥꾼

 

1994

논시리즈

 

지하도의 비

 

1995

논시리즈

 

구적초

 

1996

논시리즈

 

인질캐논

 

1996

논시리즈

 

카모우 저택

 

1998

논시리즈

 

이유

 

1998

논시리즈

 

크로스파이어

 

2001

논시리즈

 

모방범

 

2001

논시리즈

 

R.P.G = 가상가족놀이

 

2003

논시리즈

 

브레이브스토리

 

2004

논시리즈

 

ICO = 이코 안개의 성

 

2007

논시리즈

 

낙원

 

2009

논시리즈

 

영웅의 서

 

2010

논시리즈

 

코고로사진관

 

2011

논시리즈

 

치요코 =눈의 아이

 

2012

논시리즈

 

솔로몬의 증언

스기무라 잠깐 나옴

2015

논시리즈

 

비탄의 문

 

2015

논시리즈

 

사라진왕국의 성

 

2019

논시리즈

 

사요나라의 의식

 

 

 

 

 

최초발표년도

시리즈이름

 

에도시절

   

1993

오하츠

1

흔들리는 바위

   

1997

오하츠

2

미인

   

2000

얼간이 (봉구라)

1

얼간이

   

2004

얼간이 (봉구라)

2

하루살이

   

2011

얼간이 (봉구라)

3

진상

   

2008

미시마야변조괴담

1

흑백

   

2010

미시마야변조괴담

2

안주

   

2013

미시마야변조괴담

3

피리술사

   

2016

미시마야변조괴담

4

삼귀

   

2018

미시마야변조괴담

5

금빛눈의 고양이

   

2019

미시마야변조괴담

6

눈물점

   

2021

미시마야변조괴담

7

영혼통행증

   

2020

기타기타

1

기타기타사건부

   

 

 

 

 

   

 

 

 

 

   

1991

논시리즈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1992

논시리즈

 

말하는 검

오하츠 등장

 

1994

논시리즈

 

신이없는 달

 

 

1995

논시리즈

 

맏물이야기

 

 

1996

논시리즈

 

비둘기피리꽃=구적초

 

 

2000

논시리즈

 

あやし?怪?

 

 

2002

논시리즈

 

메롱

 

 

2005

논시리즈

 

외딴집

 

 

2011

논시리즈

 

그림자밟기

 

 

2013

논시리즈

 

벚꽃 또 벚꽃

 

 

2014

논시리즈

 

괴수전

 

 

2017

논시리즈

 

세상의 봄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3        
버라이어티하고 아기자기하며 스릴넘치는, 2차대전 스파이를 찾아라 | - Historical 2021-04-13 15:07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419041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팔리 들판에서

리스 보엔 저/정서진 역
피니스아프리카에 | 2021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루이즈 페니여사와 더불어 아가사상 노미네이션 및 수상 단골자 리스 보옌 여사의 논시리즈 작품이다. 난 이 리스 보예 여사의 작품을 꽤 좋아하는데, 코지 미스테리인데 역사상 고증에 매우 충실하며 이를 정말 제대로 살려서 딱딱하지 않게 코지의 귀여움과 재치를 살려고 등장인물들이 개성있으면서 매력적이고 대사들이 재미있다. 배경묘사도 멋져서 꼭 여행을 대신 간 느낌인지라, 마치 여러 해외도시를 배경으로 한 아가사 크리스티 여사의 작품처럼 대리만족감을 준다.

이 작품은 코지 역사 미스테리 로맨스 스파이 스릴러.물인데, 원서 표지 디자인보다 번역서 표지 디자인이 그 분위기를 제대로 살려서 정말 사랑스럽다.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핑크핑크한게 아 정말)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고. 켄트의 팔리 플레이스의 개성이 강한 5명의 딸과 그 이웃을 배경으로 이야기는 전개된다. 

이미지

완전 내 타입으로 등장인물 정리가 되어서 너무 좋다만, 글잘쓰는 작가들의 특징을 보면 이렇게 등장인물 정리 안해도 읽다가 머리속에 정리가 잘된다는.

이 팔리플레이스의 웨스터햄 백작은 이웃에 처칠의 차트웰 (Chartwell) 하우스 (아래)의 이웃이며, 또 심프슨부인을 위해 왕권을 넘긴, 친히틀러 성향의 윈저공과도 친한 집안이다. 큰딸 리비의 남편은 바하마의 윈저공을 보호 (아니 독일로 넘어가서 히틀러에게 이용당하지않게) 하고 있도록 파견되어있고, 둘째 마고는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 (아마도 코코 샤넬을 비유한듯) 밑에서 일하면서 레지스탕스로 일하는 프랑스 백작과 사랑에 빠져있고, 세째 패멀라는 첫사랑 이웃 제레미 프레스콧이 파일롯으로 독일로 날아가서 포로가 된뒤 블레츨리 파크에서 낮은 레벨의 암호해독 작업을 한다. 

그러던 와중 처칠이 방문한다 하고, 제레미는 탈출하고, 또 팔리들판에 아무래도 영국군은 아닌듯한 인물이 군복차림으로 낙하산에서 내려오다 사망한채 발견된다. 

제레미의 친구이자 패멀라를 짝사랑하는, 목사 아들 벤은 MI5에서 근무하다 이를 조사하라는 명을 받고.

과연 이 죽은이는 독일 스파이 접선자일까.

그럼 과연 독일 스파이는 누구일까. 주변에 오지말라는 북유럽출신의 화가? 웨스터햄백작 막내딸의, 옥스포드 중퇴생 검블양, 주변에 아무도 엿보지말게 벽을 쌓은 건축업자, 나치와 어울리는 디자이너 밑에서 일하는 마고?

이런 가운데, 파멀라를 둘러싼 로맨스, 마고의 위기, 피비와 엘피 이 두 소년소녀의 스파이추적, 런던의 호화파티와 공습, 파견해놓고 의심하는 영국의 첩보본보 등등 버라이어티하고 아기자기하고 스릴넘치게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미지

 

 

 

p.s: Rhys Bowen (=Janet Quin-Harkin)

 

Her Royal Spyness Mystery 시리즈 (Lady Georgiana "Georgie"시리즈)
Her Royal Spyness (2007) 탐정 레이디 조지아나 영국왕위계승서열 34위의 귀족처자가 벌이는, 구직,연애,스파이 모험담 (Her Royal Spyness 시리즈 1탄)

A Royal Pain (2008) 왕자를 심슨부인과 떼놓고 독일공주와 중매도 해야하고 살인사건도 해결해야하고?! (Her royal spyness #2)
Royal Flush (2009) 제목처럼 사건을 다 해결해 Royal Flush를 가질 수 있을까 (Her royal spyness #3)
Royal Blood (2010) 뱀파이어에게 물려도 정신만 차리면?! (Her royal Spyness #4)
Naughty in Nice (2011) 2011 Agatha Award WInner (Best historical novel) 화려함은 흥미진진하나 뒷맛은 쓰네요 (Her royal spyness #5)
The Twelve Clues of Christmas (2012) 왕위계승서열은 밀렸으나 여전한 조지아나의 크리스마스 활약상 (Royal Spyness #6)
-- 단편  Masked Ball at Broxley Manor (2012)
Heirs and Graces (2013) 멋진 대저택이 시선을 빼앗는 와중에 일어난 공작후계관련 살인사건 (Royal Spyness #7)
Queen of Hearts (2014) 2014  Agatha Award WInner (Best historical novel) 최고급여객선의 보석절도와 헐리우드 살인사건 (Royal spyness#8)
Malice at the Palace (2015)

Crowned and Dangerous (2016)

On her majesty's frightfully secret service (2017)

Four funerals and maybe a wedding (2018)

 

 

- Molly Murphy mystery 시리즈
1. Murphy's Law (2001) 20세기초 아일랜드인의 뉴욕이민정착사와 함께 펼쳐지는, 멋진 여주의 모험 (Molly Murphy 미스테리 #1) 2001 Agatha Award Winner (Best novel)

2. Death of Riley (2002) 20세기 뉴욕 속의 정치적 음모가 뛰어나게 펼쳐지는 Molly Murphy 미스테리 #2
3. For the Love of Mike (2003) 더욱 심화된 모습의 20세기초 뉴욕을 그려내는, Molly Murphy Series #3
4. In Like Flynn (2005) 하나도 아닌 두가지 사건(사기, 유괴)을!!! (Molly Murply 시리즈 #4)

5. Oh Danny Boy (2006) 보다 더 진한 20세기초 미국의 모습이 펼쳐지는 가운데 여인네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Molly Murphy #5)
6. In Dublin's Fair City (2007) 20세기초 아일랜드의 생생한 소개 속에 픽션 사건마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Molly Murphy #6)
7. Tell Me Pretty Maiden (2008) 이젠 20세기초 뮤지컬 무대까지 (Molly Murphy #7)
8. In a Gilded Cage (2009)
9. The Last Illusion (2010) 전설적인 마술사 해리 후디니 등장 (Molly Murphy #9)
-10. Bless the Bride (2011)

11. Hush Now, Don't You Cry (2012)
12. The Family Way (2013)
13. City of Darkness and Light (2014)
14. The Edge of Dreams (2015)
-15. Away in a Manger (2015)
16. Time of Fog and Fire (2016)

17. The ghost of Christmas past (2017)


- Constable Evans series

Evans Above (1997) Beaton여사에게 스코틀랜드의 해미쉬가 있다면 Bowen여사에겐 웨일즈의 Evans가 있다
Evan Help Us (1998)
Evanly Choirs (1999)
Evan and Elle (2000)
Evan Can Wait (2001)
Evans to Betsy (2002)
Evan Only Knows (2003)
Evan's Gate (2004)
Evan Blessed (2005)
Evanly Bodies (2006)


- World War II 시리즈

In Farleigh field (2017) Agatha Award Winner (best historical)

The Tuscan child (2018)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4        
기원전 100년의 설정과 본격추리물이 만나다 | - Historical 2021-03-18 10:39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403885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원년 봄의 제사

루추차 저/한수희 역
스핑크스 | 2019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기원전100년 (우아~한나라시절인데 이떄 서양 로마에는 카이사르가 있었다네) 초나라 멸망후 전한시절 운몽택에 은거한, 과거 초나라 국가제사를 담당하였으나 지금은 쇠락한 귀족가문 관가를 방문한 장안부호의 딸 규 (오릉규)는 무척이나 영리하고 대담한 성격이다. 그녀는 노신 (관노신)에게 예법에 대해 묻다가 4년전 그녀의 가문에 일어났던 크로즈드서클 살인사건에 대해 듣게 된다.

 

산골짜기에 위치해 산으로 들어가거나 낭떠러지로 가거나 할 수 밖에 없는 집안의 어른인 큰아버지댁. 관무구, 건장한 아들 관상원, 백모와 어린아이는 왜 장검이 아닌 비수로 살해되었으며, 딸 약영이 매질을 당하고 도망나올때 마주치지 못했던 것인가. 눈이 온뒤 약영이 도망치며 남긴 발자국외엔 아무런 발자국도 남기지 않은 클로즈서클의 살인사건. 

 

그리고 또다시 장안에서 온 관무일의 여동생, 즉 노신의 고모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또 연이어 살인사건이 일어나며 규가 용의선상에 오르는데. 

 

작가는 일본의 본격추리물을 엄청 높이 평가하며 따라가는데. 그래서 '독자에게 내미는 도전장'이 나오지만...극중인물이 부정한 내용도 포함해서 추리해야한다.,,는 점이 꽤 어려웠네. 심증이 가는데 아니라고 하면 어쩌자는거냐. 

 

여하간 가문을 이어야 하므로 (일본이나 우리나라처럼 먼친척에서 데려오면 되잖아!) 노비와도 같은 데릴사위 (췌자)를 얻어 아이를 낳아 가문을 이어야하거나, 무녀가 되어 평생 결혼하지 못하게 어릴적부터 정해진 여인들의 삶. 뭐 지금도 그런데 그때야 뭐..하기엔 좀 참혹하다. 관기의가 병에 걸려도 낳을 마음이 없었음이 이해가 간다.  

그래도 이러한 운명앞에서 관노신, 오릉큐, 소휴 셋이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비판하고 그리고 이해해가는 과정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가 좋다 (단, 규야. 너무 폭력적이니 않냐...엉?)

 

...효하는 추상적인 개념을 위해 자신의 행복을 희생하는건 보고싶지않아...p.109

 

천지의 무궁함을 생각하며 인생의 어려움을 슬퍼하네

나는 옛일을 쫓을 수 없고 미래 일도 알 수가 없네.

 - 굴원, ....p.125

 

....그런 이단사상을 누가 가르쳐줬어? 부모가 자식을 키우면 마음대로 자식의 행복을 빼앗고 학대하고 살해해도 되는거야? 군주가 무도하게 사람을 죽이면 신하는 목을 깨끗이 씻고 죽음을 기다려야 하는거야? 넌 왜 불공평한 일들을 편하게 받아들이는 거니? 내가 너한테 잘못하는데 왜 한마디 원망도 안해?...p.194

 

..천하의 이치는 하나이지만 백가지 생각이 있고 다같은 곳으로 귀결되지만 저마다의 길이 있다...p.259

 

 

p.s: 루추차 (陸秋?)
원년 봄의 제사 元年春之祭 2016

(2019년 서점대상 번역소설부문 3위 본격미스테리베스트10에서 해외부문 4위, 2018년 주간문춘 미스테리베스트10의 6위)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20세기초 메이지시대 실제시인과 교수의 레트로 콤비탐정물 | - Historical 2020-04-18 15:09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237270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직수입일서]啄木鳥探偵處

伊井圭 저
東京創元社 | 2008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요즘 자주 소개되는 책인데다 역사추리물인듯하여 샀다. 책 제목도 영제도 참 특이하다 싶었더니만, 키츠츠키는 딱따구리, 영제의 타쿠보쿠랑 동의어. 이 작품의 탐정역 이름이 이시카와 타쿠보쿠라서 그렇다. 



 




애니화가 며칠전에 시작했다. 




시대는 메이지 42년, 그러니까 1909년 일제시대이다. 읽다가 문득 서기로 찾아보고나서 일본의 부흥기 뒤에 감춰진 일제침략시 우리나라를 생각하니 읽던 흥이 조금 사그라들긴했다. 



이시카와 타구보쿠가 가인, 즉 시인이라서 일본추리물사상 가장 문학적인 탐정이라고 소개되었던데, 이분 실제인물이였고, 우리나라 시인 백석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이야기는 실제인물의 역사에 허구를 넣은 팩션의 형태로 진행된다. 이시카와 타쿠보쿠는 현재 책이 나오는게 잠시 중단되었으나, 어머니와 아픈 아내 세츠코를 부양하기 위해, 이발소 2층에 셋방을 살며 신문사의 교정계에서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돈을 더 벌기위해 부업으로 탐정일을 하고 있으며, 살림집이자 탐정사무소의 간판에 바로 제목인 키츠츠키 탄테 도코로라 걸어두었다. 


친구인 고구카쿠인의 국문과 준교수인 긴다이치 교스케가 아직 20대 중반, 그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온통 이시카와의 페이스에 휘말린다. 돈도 꿔주면서 그의 아내를 보면 독촉을 못하고, 차 심부름하라고 하면 투덜거리다가 또 친구 사정에 또 열심히 도와주리라 결심했다가 자기를 부리면 또 성질이 나서 찻잔을 팍 놓고, 그러다 전차에서 일찍 내려 운동겸 걸어가려다 힘들어서 땀흘리며 후회하다가 생선가게주인의 꼬임에 넘어가 또 친구아내를 위해 생선을 사고...ㅎㅎㅎㅎ


표지 그림이자 표제작인 저 곳은 지금은 없지만, 그당시 최고층탑이자 12층건물인 료운각, 아사쿠사에 있었다. 


그 주변에는 그당시에 한창 인기를 얻기시작한 영화관이나 공연장이 있었다고.


첫번째 이야기는, 바로 쇼겐사 추리단편상을 수상한, '고탑기담' 이다. 8월부터 이 탑에서 보여지는 붉은 기운 속의 머리긴 사람의 형태를 보고 사람들은 유령이 나타났다고 난리가 난다. 이에 대한 의뢰를 받은 이시카와는 이게 극장의 인기로 공연손님을 잃은 예능인들이 영사기를 이용해 유령을 만들어낸게 아닐까 추리하지만, 바로 이 의심받는 영사기사 노인이 살해당한채 발견된다. 


이야기는 윌리엄 아이리쉬의 작품을 연상케한다. 연인을 잃은자의 슬픈 복수극. 미야베 미유키 등 심사위원의 평은 좋았지만, 실제시인이라곤 하나 그의 작품을 잘 알지못하고 메이지시대라는 관련없는 복고풍은 나에게 큰 영향은 주지못했다. 대신 추리적인 부분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데, 이 작품의 핵심은 아닌지라. 하지만, 작가가 이미 이 세상을 떠났다는 프로필에 그저 기분이 허무할 뿐이다. 


두번째 이야기는, 인동



(인동덩쿨이 오른쪽으로 감고 올라간다고. 남반구는 어쩔려나)


일년전 사건에서 벗어나지 못한 긴다이치 교스케는 친구의 탐정일이 못마땅한데. 이번엔 인형, 정확히는 카라쿠라인형에 의해 살인사건이 일어남에 경악한다. 유명한 인형사의 움직이는 인형이 유명한 연극배우의 사체옆에 입이 피로 물든채 목이 떨어져있었고, 그는 목이 물어뜯겨 사망했다. 용의자로 최초발견자가 체포되나 그의 여친이 다쿠보쿠에게 사건을 의뢰한다. 유명한 연극배우인 피해자는 인형에게 인동덩쿨무늬의 옷을 입은 인형에게 매혹되고 그래선가 그의 집을 방문하는 인형이 목격되었다고.


딕슨 카의 인형이 나오는 작품이 연상되었다. 이야기는 참 기괴한데, 역시나 모든 이들의 증언을 듣고나서 사실을 검증하고 이들을 엮으니 추리가 성립된다. 




세번째 이야기는, 새인간

20대의 나이로 요절한 실제시인 다쿠보쿠. 그는 이제 입원하고 많이 허약해졌으나 생활비를 벌기위해 탐정일을 한다. 교묘하게 그에게 엮이는 긴다이치. 이거 은근 유머콤비다. 유명한 마술사가 하늘을 나는 묘기를 마지막으로 선보인다고 하는데. 그가 불안에 떨고 있는 것을 본 극장주가 다쿠보쿠에게 그에 대한 협박에 대한 신변보호를 요청하지만, 마술사는 하늘에서 전선에 얽혀 죽고만다.  


움직이는 인형, 연극, 활동사진 (영화) 등 사람들이 움직이는 흥행을 보면서, 등장인물은 "일본이 움직인다"고 감탄한다. 이와 대비되는 요즘의 일본. 무언가 누군가 제시하면 튄다고 비난하고, 그러다보니 매뉴얼이 없으면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이 되어버렸다. 그 메이지시대 암흑기를 버녀낸 우리나라가 이제사 그 많은 피와 눈물의 대가로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역동적인 나라가 되었고. 아이러니하다.


네번째 이야기는 逢魔が刻(=時) 오우마가토키, 즉 개와 늑대의 시간처럼 요괴, 마귀가 해가 지자 힘을 얻는 오후 6시 해질녁을 의미한다.



실제 시인은 요절하였고 이제 지난 사건으로부터 2개월여가 지난 지금, 타쿠보쿠는 아파서 대신 긴다이치가 의뢰인을 만나러 간다. 자신이 속한 상인회의 가게에서 계속해서 일어난 유아, 아이 유괴사건. 2~3일이 지나면 아무일이 없었던 듯이 다들 아이들이 돌아왔기에 쌀상회주인은 10개월 아이가 사라져도 기다렸을 뿐이다. 하지만 2개월이 지나도록 돌아오지않는 아이. 유괴를 당한 가게의 이름으로 힌트를 삼는 다쿠보쿠. 마지막일거라 생각되던 이 사건은 이제껏없던 범인의 협박장이 날아들어서 양상이 바뀌는데.


마지막 이야기, 왜 시인이 탐정이 되었나하는 것인데, 이 에피소드 때문에 정도 떨어졌다. 

이야기는 이미 시인이 요절한뒤 긴다이치가 그의 탐정기를 쓰는 것으로 시작된다. 맨처음 유령사건 이전 다쿠보쿠가 상경을 해서 긴다이치는 그를 도와 하숙을 옮긴다. 신문사 교정계에 취직을 한 다쿠보구, 아내가 생활고를 호소하며 상경하고 싶다고 하지만 아직 형편이 안된다며, 참나 총각인 긴다이치를 끌고 사.창.굴로 간다 (이 단어가 나올때 난 눈을 비볐다). 그리고 긴다이치가 그냥 나온 방의 창부는 죽은채 발견되고, 타살이 의심되는 가운데 다쿠보쿠는 사망추정시각인 오후 8시에 친구를 봤다고 증언한다 (뭐니??? 긴다이치는 7시 30에 떠났다는데, 여주인은 믿어면서 친구말은 안믿어?). 유력용의자가 된 긴다이치는 필사적으로 자신을 방어하며 추리를 하는데...


결국 새로운 소년탐정이 나타나 사건을 해결하고, 2전동전을 받은 소년. 몇년뒤 에도가와 란포가 '2전동화'란 작품을 발표하고...


여하간, 그런대로 좋았다가 맨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확 꺠서 정말 정신없이 읽었다. 분량은 가장 많은 에피소드인데 가장 빨리 읽은건, 재밌어서....가 아니라 정말 빨리 읽어치우고 싶어서 ㅡ.ㅡ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3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오늘 194 | 전체 3234068
2006-04-16 개설